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부산시가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산단 내 유치하고자 하는 ‘파워반도체 상용화 사업’이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파워반도체 상용화 사업 기반구축에 가속도를 붙이게 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2,092억원을 투입, 동남권산단 내 파워반도체 상용화사업(부지면적 33,000㎡)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연구개발 부문에 1200억원, 기반구축 부문에 892억원이 투입된다.군과 부산시는 본 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수도권 소재 유망 전력반도체 기업들과 동남권산단 입주협약을 체결하고, 7월에는 오규석 기장군수, 부산시 일자리경제본부장 및 관련업체 관계자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만나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등 발빠른 행보
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수원영상미디어센터 마을극장 은하수홀에서 ‘2015 수원영상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 네트워크 파티’를 연다.‘마을, 미디어로 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동안 수원 관내 마을 곳곳에서 진행된 ‘우리 마을 미디어지도 만들기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이날 오후 1시 포토월 촬영을 시작으로 13개 마을, 50여명의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마을미디어활동가 ‘이야기나눔’, 4개 마을 라디오팀이 준비한 릴레이 마을라디오쇼, 8개 마을에서 만들어낸 17작품의 마을영상 상영회 및 관객과의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우리 마을 미디어지도 만들기 프로젝트에는 수원시 13개 팀, 90여명의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참여해 수원지역 곳곳에서 미디어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여덟 번째 신화가 될 준비를 마친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그 성대한 막이 올랐다.21일 오후 3시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20여명의 해외 사절 등 많은 내외빈, 행사장 찾아 성공 개최 기원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정수성 국회의원,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800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해외 사절들도 행사장을 찾았다. 몽골 롭상냠 강투무르 교육문화과학부 장관, 키르키스스탄 알틴벡 막수토프 문화정보관광부 장관, 태국 위라 롯포짜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과 소비자단체협의회는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소비자 집단소송 대책 마련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토론회를 열었다.소비자의 집단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과정들을 살펴보고 한국의 소비자 단체소송 및 집단소송 등 관련 법제와 해외사례들을 통해 발전적인 분쟁제도를 모색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토론회에 발제를 맡은 고형석 선문대 법학과 교수가 소비자 집단소송 필요성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고,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현황 및 향후계획과 박진호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간사의 홈플러스 개인정보 불법매매 대응에 대해 좌혜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의 상조 소송의 배경 및 경과에 대해 발표했다.한편, 이번 토론회는 국회
대법원은 20일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해 원심에서 징역 2년을 상고를 기각하여 유죄를 확정하는 전원합의체 판결을 선고했다.한명숙 전 총리는 한만호 한신건영 대표이사로부터 2007년 3월, 4월, 8월에 걸쳐 9억여원의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정치자금부정수수죄로 기소됐다.1차 정치자금수수 부분의 경우 공여자와 전혀 모르는 사이인 한 전 총리 동생에게 1억원 짜리 수표를 사용한 사실, 한신건영의 부도 직후에 피고인 한명숙이 한만호에게 2억원을 돌려준 사실 등 객관적인 증거에 의해 공소사실이 충분히 뒷받침 된다고 보고 관여 법관 전원일치의 의경으로 유죄를 판단했다.2차 및 3차 정치자금 수수부분의 경우 한만호가 2억원을 반환 받은 사실, 비자금장부의 내용 등의 여러증거를 바탕으로 볼 때 한만호의 검찰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된다고 보고 공소사실 전체를 유
경남 창원시는 19일 여성회관창원관에서 ‘소통하는 양성평등문화’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특강’을 실시했다양성평등의 개념을 알고 양성평등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특강에는 조철현 창원시 복지문화여성국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호응을 얻었다.조철현 복지문화여성국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이번 특강을 통하여 생활 속에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고 남녀가 평등한 사회문화 정착과 소통하는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참석한 여성단체 회원들은 “양성평등의 개념과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인지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참다운 양성평등이 우리 지역 내에 고착될 수 있도록 계몽하고
"물과 물이 자연스럽게 만나듯이 머지않아 남과 북도 서로 만나게 될 것이라 믿는다."지난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강화섬쌀 판매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인천시 강화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강화섬쌀 비빔밥경연대회'에서 강필이 심사위원장은 "광복 70주년 기념 통일아리랑과 강화섬쌀의 만남을 주제로 강화섬쌀을 알리고 판매하는 기회가 됐고 가뭄과 쌀 판매 부진으로 시름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근심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강 위원장은 "강화 민통선 지역은 뜨거운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금방이이라도 쨍하고 얼음장에 금이 갈것 같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8km 바다 건너에는 북한이 있지만 그 곳은 숨죽인듯 평화롭게 보인다"며 "이런 건전한 행사들을 통해 뜻을 모아 노력한다면 물과 물이 자연스럽게 만나듯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고창·부안)은 18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421호)에서 '소비자 식품 안전을 위한 육계제품의 현주소와 개선방안 토론회'를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공동주최 했다. 정부와 소비자 단체는 현재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축산제품의 사육 및 도축에서 가공, 유통, 판매의 전 과정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적용하는 등, 축산식품 안전관리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식품 안전관리가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식품위생관리 등의 안전체계에 빈틈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통시장에서 일정 시설 등의 요건을 갖추면 가금육을 포장판매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발표하자, 소비자
이종원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후 100일간의 행보에 대해 충남 문화예술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18일 취임 100일을 맞는 이 대표이사에 대한 이같은 평가는 이 대표이사가 취임 후 종횡무진 지역 문화예술계와 광폭의 스킨십 소통에 나선데 이어 중고제 복원 등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팀 가동, 다양한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국비확보에 기울인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문화예술계와 소통행보는 우선 ‘문화예술로 행복한 변화, 풍요로운 충남’이란 도정 실현을 위해 한국예총충남연합회와 충남문화원연합회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9-20일 양일간 공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2015 지역 문화예술 진흥 협력 워크숍'을 꼽을 수 있다. 이 자리에서 나태주 충남문화원 연합회장과 오태근 한국예총 충남연합회장, 이종원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인천시 강화군에서 열렸다.통일아리랑조직위원회 강화조직위원회(위원장 유희선)와 문화투데이(대표 황창연)는 지난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강화섬쌀 판매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인천시 강화군 문예회관에서 '강화섬쌀 비빔밥경연대회'를 개최했다.강화군 농산물을 이용한 비빔밥경연대회는 강화아리가 추구하는 농산물 가공식품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향후 제품개발에도 적극 나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편 대한민국은 물론 강화를 세계로라는 화두를 주요하게 여기는 강화아리 이사장의 신념에서 우러나온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이날 대상은 강화 길상면팀의 '칠선녀 밥상'이 수상했다. 칠분도 쌀을 이용한 영향가 높은 비빔밥으로 의미가 새로웠다는 평가다.특별상에는 손가네 비타민 농원팀의 '농부의
한국줄넘기총연맹(총재 전현희)은 지난 1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전국각지에서 모인 줄넘기총연맹 소속단체 학생들과 동호인들과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줄넘기 플래시몹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회 잔디광장에 약 700여명, 전라북도 전북도청과 한옥마을에서 약 1000여명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약 1500여명의 줄넘기총연맹 소속단체 학생들과 동호인들 등 국내 최대 규모 최다 인원이 참여해 '아! 대한민국’ 음악에 맞춰 줄넘기 군무를 동시에 펼치는 장관을 연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국민 키즈돌 ‘비타민’이 사전공연 및 줄넘기 플래시몹에 함께 참여했다.전 총재는 이날 "국회 잔디광장에서 500여명의 어린이들이 모여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레쉬몹을 시연했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한국줄넘기총연맹(총재 전현희)은 1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전국각지에서 모인 줄넘기총연맹 소속단체 학생들과 동호인들과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줄넘기 플래시몹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회 잔디광장에 약 700여명, 전라북도 전북도청과 한옥마을에서 약 1000여명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약 1500여명의 줄넘기총연맹 소속단체 학생들과 동호인들 등 국내 최대 규모 최다 인원이 참여해 '아! 대한민국’ 음악에 맞춰 줄넘기 군무를 동시에 펼치는 장관을 연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국민 키즈돌 ‘비타민’이 사전공연 및 줄넘기 플래시몹에 함께 참여했다.전현희 한국줄넘기총연맹 총재는 “한국줄넘기총연맹 출범행사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줄넘기 플래시몹 행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