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이용부 보성군수와 함께 전남도청 현관에서 보성녹차 캔을 들어올리며,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 마시기 운동에 참여했다.보성군에서는 메르스의 위기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전남도내 22개 시 군 및 전남도청을 대상으로 감기와 독감, 메르스와 같은 호흡기 질환예방과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보성녹차의 효능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무료 효도관광을 미끼로 노인을 상대로 건강식품을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 ~ 5월말까지 '15년 3대악성 사기꾼 및 불량식품 특별단속' 과 관련해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일원의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무료관광을 시켜 주겠다고 유인, 자격이 없는 엉터리 강사를 고용하여 마치 고혈압, 당뇨, 치매 등에 탁월한 치료 효과가 있는 만병통치약으로 강의 효능이 없는 출처불명의 질이 낮은 재료를 넣어 다린 저가(3만원) 추출물을 고가(30만원)에 유통시킨 ○○사슴농장 홍보관 대표 A씨(62세) 등 운영자 7명, 강사 7명, 모집책 12명, 관광회사 및 도우미 32명, 제조책 2명 등, 도합 60명을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약사법위반, 관광진흥법위반, 식품위생법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그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김승희 식약처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로 인한 매출과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그랜드마트 신촌점(서울 서대문구 소재)과 의약품 도매상 지오영(서울 서대문구 소재)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김승희 처장은 그랜드 마트를 방문해 세정재와 손 소독제를 구매하고, 직접 계산하며 점원들을 격려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김승희 식약처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로 인한 매출과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그랜드마트 신촌점(서울 서대문구 소재)과 의약품 도매상 지오영(서울 서대문구 소재)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김승희 처장은 그랜드 마트를 방문해 세정재와 손 소독제를 구매하고, 직접 계산하며 점원들을 격려했다.이날 방문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의약품관리총괄과장, 화장품정책과장 등이 동행했다.김승희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메르스가 최종 종식 선언이 될 때까지 의약품 치료제, 예방 용품 등의 수급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줌마렐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박승희가 '가짜 백수오 논란' 내츄럴엔도텍의 검찰 무혐의 조사결과가 발표되자 제천 백수오 밭을 찾았다.박승희는 제천 봉양읍 백수오 재배 농민들을 만나 " 무혐의 판결로 마음놓고 먹을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inet 베스트 가요쇼에 출연한 줌마렐라 가수 박승희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줌마렐라는 “쾌지나 칭칭”, 장윤정의 “트위스트” 등 스타제조기 송결 작곡가의 야심작이며 이 곡은 2015년에 주목 받는 히트곡으로 아줌마의 ‘줌마’와 신데렐라의 ‘렐라’를 합성해 탄생했다.아줌마지만 신데렐라처럼 아름답고 적극적인 성향을 지닌 진취적인 여성을 뜻한다.백수오는 자양, 강장, 보혈, 정력증진 등의 효능이 있고 종기를 가라 앉히는 작용을 하며, 빈혈증, 병후의 허약증세, 조기백발, 신경쇠약,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1일 오전 11시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비밀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테스코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노조는 홈플러스 노조는 테스코가 홈플러스를 사모펀드에 직원이 아닌 이윤만 생각하는 사모펀드에 매각하려 한다며 2만5000명의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고용안전을 보장과 소비자를 위해 매각절차를 투명하게 공개 해줄것을 요구했다.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0일 오후 2시 30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식음료안전대책본부와 선수촌식당(광주광역시 서구 소재)을 차례로 방문해 식음료 조리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개최되는 광주하계U대회 개막에 앞서 선수촌 내 식당의 식음료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실 내·외부 위생관리 수준 ▲가열 조리온도 적정 여부 ▲식재료별 칼․도마 구분사용 등이다.이날 점검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해 양진영 식품안전정책국장, 김광호 광주지방식약청장,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다.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30일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대청소와 소독작업을 전개했다.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중 축구와 핸드볼 경기가 고창군에서 개최됨에 따라 경기장 주변 방역과, 메르스의 철저한 예방 등을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소독작업은 공공장소, 공중화장실, 경로당, 전통시장 등에서 보건소와 읍면 방역팀 50여명이 방역차량과 휴대용 초미립자(ULV) 분무기를 이용한 공간살균방법과 함께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해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메르스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정부의 초기대응 부실로 100여명의 확진자를 발생시킨데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은 메르스 확산의 요인인 정부의 초기 대응 부실을 놓고 보건복지부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복지부와 의료부를 구분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29일 김 위원장은 문화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 이번 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정부의 위기 대처 능력은 하위로 평가 받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의 하나로써 보건복지부의 비효율적인 조직을 대표적인 예로 들고 있다"며 "보건복지부가 보다 효율적인 컨트롤타워를 갖기 위해서는 보건과 복지를 분리해야 된다"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보건분야는 위생과 방역, 의정, 약정문제 등을 담당하고, 복지분야는 생활 지원, 생활 이용시설 장애인, 노인, 아동, 많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지난 28일 오후 인천 강화군 하점면 가뭄피해 현장을 방문해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민을 위로했다.박 장관은 이날 군 관계자들과 함께 가뭄피해 대책 상황을 점검하며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소방대원과 해병대 군 장병을 격려했다.하점면 한 농민은 현장을 방문한 박 장관에게 실질적인 정부 지원 정책을 요구했다.이 농민은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고 대부분 노인들이 농사를 짓고 있다"며 "도시 나가 있는 자식들이 봐줄 여유도 없고 힘들어도 이걸 가지고 사는건데 염해 피해까지 있다보니 현재로서는 살길이 막막하다"며 울분을 토로했다.이어 "이곳(인천시 강화군 하점면)은 배수문이고 바닷물이 들어오질 못하게 해야 하는데 바닷물이 금년들어서는 더 많이 샛다"며 "농어촌공사에서 관리를 안한 탓에 바닷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28일 오후 인천 강화군 하점면 가뭄 피해지역을 방문했다.이날 박 장관은 농업용수 보급 군 인력들과 농민들을 격려하며 가뭄 극복을 위해서는 민관군 협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한국소비자원의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 있었던 충북 제천시 두학동에 위치한 유덕종 영동약초영농조합 대표와 농가들이 검찰의 내츄럴엔도텍 무혐의 처분에 희망의 미소를 짓고 있다.수년동안 제천에서 백수오를 재배해온 유덕종씨는 이번 백수오 사태로 검찰조사까지 받으며 백수오 재배를 포기할 지경이었고, 언론의 무차별적인 추측보도로 인해 온가족이 힘든시기를 보냈으며 백수오 밭에는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났다.27일 유 대표는 김진수 푸드투데이 논설실장를 만난 자리에서 "이제서야 두 발을 뻗고 잠을 잘 수 있겠다"며 "제조사인 내츄럴엔도텍의 조속한 정상화만이 토종 백수오 재배 농가를 살리는 길이다"고 말했다.
완연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요즘 같은 때에 심장은 오히려 가장 큰 부담을 받는다.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충분한 산소를 받지 못해 괴사하는 질환이다. 이중 급성심근경색은 동맥경화반(혈관 벽에 쌓인 지방·콜레스테롤 덩어리)이 파열되면서 시작된다. 파열된 부위에서 괴사한 노폐물이 흘러나오면 우리 몸은 이를 막기 위해 혈액을 굳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혈전(피떡)이 혈관을 완전히 막아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심장 세포는 산소와 영양분 공급에 특히 예민해서 혈액 공급이 단 5분만 중단돼도 심장근육 세포가 죽기 시작하고,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면 심정지로 이어지기도 한다"면서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 급성심근경색, 봄에 발생률 최고…'환절기 리스크' 주의해야 그동안 심근경색은 추운 날씨로 혈관이 수축하는 겨울철 질환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계절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
어린 시절 겪은 학대나 방임 등 아동기 역경 경험(ACE)이 많을수록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잉 슝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쌍둥이 2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역경 경험과 치료 저항성 우울증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연관성은 쌍둥이 비교 분석을 통해 유전적 요인이나 가족 환경의 영향을 최대한 통제한 후에도 유지됐다며 아동기 역경 경험이 치료 저항성 우울증 위험 증가와 독립적으로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치료 저항성 우울증은 항우울제 치료 등 일반적인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장기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요 임상적 문제로 꼽힌다. 연구팀은 아동기 역경 경험은 주요우울장애(MDD)의 핵심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 저항성 우울증과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1959~1992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2005~2006년(STAGE)과 2
수컷 쥐의 몸에 흡수된 니코틴이 새끼들의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버지의 담배 사용이 자녀에게 당뇨병 위험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UC Santa Cruz) 라켈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팀은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 최근호에서 수컷 쥐를 음용수에 섞은 니코틴에 노출하자 새끼들 몸에서 당을 처리하는 대사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는 "이 연구는 아버지의 담배 제품 사용이 자녀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남성의 니코틴 노출이 자녀의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를 고려하면 임신 전 관리에 남성 건강을 포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배 사용은 미국 성인에서 호흡기 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 고혈압 등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흡연율은 수십 년간 감소해 왔지만 전자담배 등장으로 젊은 세대의 담배 제품 사용이 늘고 있다. 연구팀은 많은 연구에서 부모의 흡연이 자녀의 건강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첨단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병원에서 받는 영상 검사가 질병 진단의 필수 과정이 됐다. 하지만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속도만큼 우리 몸이 노출되는 방사선량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 방사선 이용량과 피폭량이 위험 수위에 도달하고 있어 고성능 장비 도입과 국가 차원의 제도적 관리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방사선 의료장비의 피폭선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영상검사 건수는 연간 7.7건(질병관리청 실태조사 인용)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약 29% 급증한 수치다. 이에 따라 개인이 받는 연간 평균 유효선량도 3.13맨시버트(mSv)로 나타나 같은 기간 14.3% 증가했다. 유효선량이란 방사선이 인체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해 전체적인 위험도를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단위를 말한다. 국민 전체의 집단 피폭량 역시 2020년 12만7천524mSv에서 2023년 16만2천106mSv로 약 27%가량 늘어났다. 특히 컴퓨터단층촬영(CT)의 피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CT는 전체 영상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연합] 코로나19 장기 후유증(Long COVID) 환자에게서 가장 흔하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증상인 피로를 완화하는 데 항우울제 플루복사민(fluvoxamine)이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에드워드 밀스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31일 미국 내과학회 저널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서 롱코비드 환자에 대한 무작위·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항우울제 플루복사민이 유의미한 피로 감소와 삶의 질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논문 교신저자인 제이미 포리스트 박사는 "이 연구는 롱코비드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에 대해 임상의들에게 최초의 강력한 근거를 제공한다"며 "환자들은 지금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치료를 원하고 있고 이 결과는 그 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한다"고 말했다. 롱코비드는 가장 흔하면서도 삶의 질을 크게 저해해 정상 생활 복귀를 어렵게 만드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전 세계 6천500여만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중보건 문제다. 연구팀은 현재까지 롱코비드에 대한 입증된 치료법이 없어 대부분 의료 지침은 여전히 활동 조절이나 증상 관리 같은 지지적 치료만 권고하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28.5로 전달보다 2.4%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가격이 모두 올랐다.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한 수치다. 지난 1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2월 반등한 데 이어 3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곡물 가격지수는 110.4로 전달보다 1.5% 상승했다. 국제 밀 가격은 미국 내 가뭄과 호주의 비료 가격 상승 가능성에 따른 파종 감소 전망으로 4.3% 올랐다. 옥수수는 북반구 파종기를 앞두고 비료 비용 부담 우려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에탄올 수요 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공급이 비교적 풍부해 0.9% 상승에 그쳤다. 육류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1.0% 오른 127.7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의 계절적 수요 증가로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을 주도했고, 브라질의 수출 가능 물량 감소로 쇠고기 가격도 올랐다. 반면 닭고기는 브라질 내 공급이 충분해 소폭 하락했다. 유제품 가격 지수는 전달보다 1.2% 오른 119.4였다. 지난해 7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던 유제품 가격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사료 성분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무기물 9종에 대해 전 항목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료 성분 분석은 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무기물은 가축의 성장과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분석 결과의 정확성이 사료 품질관리의 신뢰도를 결정한다. 이번 평가는 미국 사료 관리협회가 주관한 국제 비교 시험으로 진행됐다. 같은 시료를 세계 여러 기관이 함께 분석한 뒤 결과를 비교해 정확성과 일관성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농진원 농생명분석팀은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무기물 9개 항목에 참여해 모든 항목에서 합격했다. 농진원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 국제 기준에 맞는 분석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이번 국제 숙련도 평가 전 항목 합격은 농진원의 분석 역량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분석 신뢰성을 높여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1억원대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강 회장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조사 중이다. 오전 9시 30분께 청사에 도착한 강 회장은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인정하는지', '조합원들의 사퇴 요구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등 취재진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조사받고 오겠다"고 답했다. '재단 사업비 유용', '황금열쇠 수수' 등 의혹에 관한 질문에도 재차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했다.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철이었던 2024년 1월 전후 농협중앙회 계열사와 거래 관계에 있는 용역업체 대표로부터 1억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를 받는다. 강 회장의 당선이 유력하게 점쳐지던 시기 업체 대표가 그에게 두 차례에 걸쳐 금품을 전달하며 사업 편의를 봐달라고 청탁한 게 아닌지 경찰은 의심하고 있다.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던 강 회장은 2024년 1월 25일 농협중앙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돼 같은 해 3월 11일 취임했다. 한편 정부는 이와 별개로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시민들이 각종 사고와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6 시민안전 행동요령 매뉴얼북' 1천500부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안내서로 일상생활 안전과 교통안전, 재난 안전, 범죄 안전, 보건 안전, 국민 행동 요령, 기타 안전 정보 등 7개 분야의 안전 수칙을 담고 있다. 시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안전 취약계층을 고려해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매뉴얼북을 비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뉴얼북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