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이 주최하는 제12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가 4일부터 6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음식문화 및 테이블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홍보전을 개최하고, 푸드코디네이터 관련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각종 공모전, 경연대회, 전시회를 통한 화합의 장으로 전문직으로서의 비전 제시에 그 목적이 있다.경연대회 이외에도 푸드코디네이터 초대전, 양향자의 세계각국의 한식기호지도전, 세미나, 이벤트,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관객들을 맞는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이 주최하는 제12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가 4일부터 6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음식문화 및 테이블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홍보전을 개최하고, 푸드코디네이터 관련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각종 공모전, 경연대회, 전시회를 통한 화합의 장으로 전문직으로서의 비전 제시에 그 목적이 있다.경연대회 이외에도 푸드코디네이터 초대전, 양향자의 세계각국의 한식기호지도전, 세미나, 이벤트,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관객들을 맞는다.
국내 푸드스타일리스트의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식문화의 최신 트랜드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인 '제12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가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알렸다.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가 12회째로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회장 진양호)가 공동 주최하고 도자기 등 그릇의 메카인 여주, 이천, 광주 등 국내 테이블웨어 대표적 제조 산업체와 식품, 식생활관련업체들이 참가하며 일본, 중국 등에서도 참가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을 받는 ‘세계푸드코디네이터올림픽(한국푸드코디네이터 민간 기능 경기 대회)와 서울시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후원을 받는 ‘푸드그랑프리’, 교육부의 후원을 받는 ‘학생창작급식요리경연‘등 대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과 전남지역 산학연 오찬에 참석해 전남지역의 창조경제를 선도할 3대 축으로 농수산 벤처 창업, 융복합 관광산업 육성, 바이오화학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제시하며 혁신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이 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 농수산 분야의 국내 거점센터로서 농수산 벤처 창업을 원스톱으로 통합 지원하고, 한-중 FTA 체결을 계기로 농수산품의 중국 등 해외수출을 확대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 풍부한 생명자원과 전통문화에 첨단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선봉이 될 것"이라며 " 전남 지역이 세계적인 청정 웰빙 관광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남 여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은 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산림청(청장 신원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산양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유통과정에서 연근이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부정유통 방지 방안과 산양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전통 산지약용식물인 산양삼은 성분 및 효능 면에서 탁월하기 때문에 최근 건강과 웰빙문화의 확산으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임산물로써 국회의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산림청에서도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발제를 맡은 이문원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웰빙 등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 고조로 산양삼 제배 면적과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표준 재배지침, 생산시설기반확대 를 통한 산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지난 2011년 8월 20일부터 2014년 11월 7일까지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A업체 사업장에서 중국산 김치 수입업체로부터 중국산 김치를 구매해 7:3의 비율로 혼합, 교도소, 군부대에 640톤 분량을 납품하는 방법으로 약 11억 원 상당을 판매한 업체 대표 A씨(60세, 남)등 3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은 관련 정보를 입수하고, A 사업장과 인천 지역에 있는 중국산 김치 수입업체인 B업체, C업체 등을 수색하여 거래장부와 금융거래내역 등을 확보했다.이들은 경찰조사에서 관공서의 불시 점검에 대비하여 중국산 김치를 주로 금요일 저녁에 배송을 받아 토요일 오전에 혼합하고, 사용한 중국산 김치상자는 주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당일로 고물 수거업자를 불러 치워 중국산 김치 수입업체에 매입대금을 송금할 때는 차명으로 무통장 송금을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 FTA 정식 절차의 조속한 마무리해 양국간 FTA 효과를 조기에 누릴 수 있게 노력해달라는 뜻을 전했다.박 대통령은 1일 한·중 FTA 정식서명을 위해 방한한 가오후청(高虎城, Gao Hucheng) 중국 상무부 부장 일행의 접견한 자리에서 " 지난해 11월 협상의 실질 타결을 거쳐 금일 정식서명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 국민들이 FTA 효과를 조기에 향유할 수 있도록 남은 국내 절차 완료에 같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라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FTA서명이 향후 양국간 무역·투자 확대뿐 아니라 산업·문화·에너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좋은 모멘텀으로 작용하기를 희망한다"며 " 특히, 한·중 FTA는 단순한 교역확대 차원을 넘어 양국간 무역장벽 제거 등을 통해 약 12조불 규모의 거대 지역
▲이낙연 전남도지사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2일까지 서울 무역전시관(SETEC)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2015’에 16개 시군 20개 친환경농업 단체․업체와 함께 참가해 도내 우수 친환경 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한국유기농협의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100여 개 지자체, 친환경 인증기관, 친환경유기 농산물․가공식품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쌀 소비 촉진 홍보 페스티벌, 품평회 등 다양한 테마행사를 개최한다.또한 한국할랄산업연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EU대사관, 나눔의 귀농․귀촌성공센터가 마련한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돼 소비자뿐만 아니라 참가 업체에도 유익한 비즈니스의 장이 되고 있다.한 번의 상담으로 수출이 바로 이뤄지지는 않더라도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 농산물의 수출을 통해 농업의 활로를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 수박출하 (경남 진주시청)경남 진주시(시장 이창희)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농산물도매시장에는 여름대표 과일인 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하루 50여 톤의 수박이 경매를 통하여 인근 대도시와 서부경남 전역에 공급되고 있다.시는 작년 출하량에 비해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주로 진주와 함안등지에서 출하되고 있는 수박으로 당도와 품질 모두 전국 최고다. 가격은 10kg 1통에 15,000~18,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어 일반마트에 비해 10%정도 싼 가격에 질 좋은 수박을 구입할 수 있다.▲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 수박출하 (경남 진주시청)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중인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비타민C와 미네랄 효소 성분이 많아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시 관계자는"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질 좋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무인이동체 엔지니어링 산업발전 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 건설, 토목, 플랜트 등 한국 주력 기간산업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 마련을 위해 차제에 엔지니어링 관련 제도 및 규제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통해 동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관계부처, 민간 합동 TF를 운영하여 엔지니어링 전반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면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기존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지속적인 운영개선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당부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술력 확보가 관건이라고 지적하고, 신발·섬유산업이 사양 산업이라고 하는데 시장수요가 없다는 의미가 아니므로 ICT 신기술을 결합하여 칼로리를 재거나, 현대인
충북 진천군(군수 유영훈)은 29일부터 31일까지 문백 농다리 일원에서 제15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를 열었다.이번 축제에는 농다리의 홍보 및 보존을 위해 15년째 개최해 온 지역축제로써, 특히 올해는 ‘농다리 음악으로 건너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예술이 조화를 이룬 수준 높은 음악중심 축제로 마련했다.특히, 농산물 판매장을 통해 생거 진천 쌀, 수박, 먹거리 장터를 열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경남 하동군 농특산물 특판전 (경남 하동군청)청정 지리산과 섬진강변 옥토에서 생산·가공된 하동지역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이 서울시민을 찾았다.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28일부터 31일까지 하루 유동인구 10만명에 이르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후문 광장에서 2015 하동 농·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 어린이대공원 특판전은 2006년 하동군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도·농 문화 교류증진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2008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경남 하동군 농특산물 특판전 (경남 하동군청)이번 행사에는 22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하동매실을 비롯한 매실가공품, 녹차류, 재첩류, 발효식품, 나물류 등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가공된 100여 품목의 농·특산물이 선보인다.또한 우리
완연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요즘 같은 때에 심장은 오히려 가장 큰 부담을 받는다.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충분한 산소를 받지 못해 괴사하는 질환이다. 이중 급성심근경색은 동맥경화반(혈관 벽에 쌓인 지방·콜레스테롤 덩어리)이 파열되면서 시작된다. 파열된 부위에서 괴사한 노폐물이 흘러나오면 우리 몸은 이를 막기 위해 혈액을 굳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혈전(피떡)이 혈관을 완전히 막아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심장 세포는 산소와 영양분 공급에 특히 예민해서 혈액 공급이 단 5분만 중단돼도 심장근육 세포가 죽기 시작하고,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면 심정지로 이어지기도 한다"면서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 급성심근경색, 봄에 발생률 최고…'환절기 리스크' 주의해야 그동안 심근경색은 추운 날씨로 혈관이 수축하는 겨울철 질환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계절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
어린 시절 겪은 학대나 방임 등 아동기 역경 경험(ACE)이 많을수록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잉 슝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쌍둥이 2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역경 경험과 치료 저항성 우울증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연관성은 쌍둥이 비교 분석을 통해 유전적 요인이나 가족 환경의 영향을 최대한 통제한 후에도 유지됐다며 아동기 역경 경험이 치료 저항성 우울증 위험 증가와 독립적으로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치료 저항성 우울증은 항우울제 치료 등 일반적인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장기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요 임상적 문제로 꼽힌다. 연구팀은 아동기 역경 경험은 주요우울장애(MDD)의 핵심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 저항성 우울증과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1959~1992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2005~2006년(STAGE)과 2
수컷 쥐의 몸에 흡수된 니코틴이 새끼들의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버지의 담배 사용이 자녀에게 당뇨병 위험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UC Santa Cruz) 라켈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팀은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 최근호에서 수컷 쥐를 음용수에 섞은 니코틴에 노출하자 새끼들 몸에서 당을 처리하는 대사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는 "이 연구는 아버지의 담배 제품 사용이 자녀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남성의 니코틴 노출이 자녀의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를 고려하면 임신 전 관리에 남성 건강을 포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배 사용은 미국 성인에서 호흡기 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 고혈압 등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흡연율은 수십 년간 감소해 왔지만 전자담배 등장으로 젊은 세대의 담배 제품 사용이 늘고 있다. 연구팀은 많은 연구에서 부모의 흡연이 자녀의 건강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첨단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병원에서 받는 영상 검사가 질병 진단의 필수 과정이 됐다. 하지만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속도만큼 우리 몸이 노출되는 방사선량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 방사선 이용량과 피폭량이 위험 수위에 도달하고 있어 고성능 장비 도입과 국가 차원의 제도적 관리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방사선 의료장비의 피폭선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영상검사 건수는 연간 7.7건(질병관리청 실태조사 인용)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약 29% 급증한 수치다. 이에 따라 개인이 받는 연간 평균 유효선량도 3.13맨시버트(mSv)로 나타나 같은 기간 14.3% 증가했다. 유효선량이란 방사선이 인체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해 전체적인 위험도를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단위를 말한다. 국민 전체의 집단 피폭량 역시 2020년 12만7천524mSv에서 2023년 16만2천106mSv로 약 27%가량 늘어났다. 특히 컴퓨터단층촬영(CT)의 피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CT는 전체 영상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연합] 코로나19 장기 후유증(Long COVID) 환자에게서 가장 흔하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증상인 피로를 완화하는 데 항우울제 플루복사민(fluvoxamine)이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에드워드 밀스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31일 미국 내과학회 저널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서 롱코비드 환자에 대한 무작위·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항우울제 플루복사민이 유의미한 피로 감소와 삶의 질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논문 교신저자인 제이미 포리스트 박사는 "이 연구는 롱코비드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에 대해 임상의들에게 최초의 강력한 근거를 제공한다"며 "환자들은 지금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치료를 원하고 있고 이 결과는 그 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한다"고 말했다. 롱코비드는 가장 흔하면서도 삶의 질을 크게 저해해 정상 생활 복귀를 어렵게 만드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전 세계 6천500여만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중보건 문제다. 연구팀은 현재까지 롱코비드에 대한 입증된 치료법이 없어 대부분 의료 지침은 여전히 활동 조절이나 증상 관리 같은 지지적 치료만 권고하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28.5로 전달보다 2.4%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가격이 모두 올랐다.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한 수치다. 지난 1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2월 반등한 데 이어 3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곡물 가격지수는 110.4로 전달보다 1.5% 상승했다. 국제 밀 가격은 미국 내 가뭄과 호주의 비료 가격 상승 가능성에 따른 파종 감소 전망으로 4.3% 올랐다. 옥수수는 북반구 파종기를 앞두고 비료 비용 부담 우려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에탄올 수요 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공급이 비교적 풍부해 0.9% 상승에 그쳤다. 육류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1.0% 오른 127.7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의 계절적 수요 증가로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을 주도했고, 브라질의 수출 가능 물량 감소로 쇠고기 가격도 올랐다. 반면 닭고기는 브라질 내 공급이 충분해 소폭 하락했다. 유제품 가격 지수는 전달보다 1.2% 오른 119.4였다. 지난해 7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던 유제품 가격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사료 성분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무기물 9종에 대해 전 항목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료 성분 분석은 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무기물은 가축의 성장과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분석 결과의 정확성이 사료 품질관리의 신뢰도를 결정한다. 이번 평가는 미국 사료 관리협회가 주관한 국제 비교 시험으로 진행됐다. 같은 시료를 세계 여러 기관이 함께 분석한 뒤 결과를 비교해 정확성과 일관성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농진원 농생명분석팀은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무기물 9개 항목에 참여해 모든 항목에서 합격했다. 농진원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 국제 기준에 맞는 분석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이번 국제 숙련도 평가 전 항목 합격은 농진원의 분석 역량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분석 신뢰성을 높여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1억원대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강 회장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조사 중이다. 오전 9시 30분께 청사에 도착한 강 회장은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인정하는지', '조합원들의 사퇴 요구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등 취재진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조사받고 오겠다"고 답했다. '재단 사업비 유용', '황금열쇠 수수' 등 의혹에 관한 질문에도 재차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했다.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철이었던 2024년 1월 전후 농협중앙회 계열사와 거래 관계에 있는 용역업체 대표로부터 1억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를 받는다. 강 회장의 당선이 유력하게 점쳐지던 시기 업체 대표가 그에게 두 차례에 걸쳐 금품을 전달하며 사업 편의를 봐달라고 청탁한 게 아닌지 경찰은 의심하고 있다.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던 강 회장은 2024년 1월 25일 농협중앙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돼 같은 해 3월 11일 취임했다. 한편 정부는 이와 별개로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시민들이 각종 사고와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6 시민안전 행동요령 매뉴얼북' 1천500부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안내서로 일상생활 안전과 교통안전, 재난 안전, 범죄 안전, 보건 안전, 국민 행동 요령, 기타 안전 정보 등 7개 분야의 안전 수칙을 담고 있다. 시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안전 취약계층을 고려해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매뉴얼북을 비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뉴얼북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