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전 국회의원이 한국줄넘기협회 총재로서 치르는 첫 행사인 ‘2015 저탄소친환경 대한민국 줄넘기한마당'이 전국 2000여명의 참가자, 학부모가 모여 성대하게 치뤄졌다.지난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저탄소친환경 대한민국 줄넘기한마당’은 전국 줄넘기 스포츠인들을 위한 줄넘기 대회로 사단법인 한국줄넘기협회(총재 전현희, 회장 김태호)가 주최한 행사로 한층 더 정교한 교육을 통해 줄넘기를 대중적 운동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2015 저탄소친환경 대한민국 줄넘기한마당'은 줄넘기 대회 중 국내 최대 규모다. 지금까지 전국 규모로 치러진 대회인 △2013년 5월 경기에는 약 5900명, △10월 경기에 약 1600명, △2014년 5월 경기에 약 5600명, △11월 경기에 약 2500명(관중 제외)이 참여했으며 △11월 울산에서 치러진 경기 약 730명, △같은 달 전남 광양
국내 최대 규모의 출넘기 대회가 서울 잠실에서 개최된다.한국줄넘기협회(총재 전현희)는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5 저탄소친환경 대한민국 줄넘기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5 저탄소친환경 대한민국 줄넘기한마당'은 전국 줄넘기 스포츠인들을 위한 줄넘기 대회로, 사단법인 한국줄넘기협회(총재 전현희, 회장 김태호)가 주최한다.이번 대회는 한층 더 정교한 교육을 통해 줄넘기를 널리 알리고자 시작됐다. 지난 2013년 5월 ‘한, 중, 일 국제 친선 경기 및 2013 대한민국 줄넘기한마당’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개최됐으며, 전국대회는 매년 봄과 가을로 나뉘어 꾸준히 이어져 왔다. 2014년 가을부터는 ‘저탄소친환경 대한민국 줄넘기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거듭나며 새 단장을 마쳤다. 대회종목은 개인전은 30초 스피드와 2중뛰기 중 하나를 선택해
경남 김해시(시장 김맹곤)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수릉원에서 “제9회 김해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보고(see), 먹고(food), 즐기다(joy)라는 주제로 식품제조 깨끗한 시설과 위생적인 생산과정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계획됐다.식품제조·가공업체 64개 업소가 참가하여 우수 제품의 브랜드 홍보와 맛을 선보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전국에서 유명한 김해 한우 “천하1품 명품관”과 시민들이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한우 숯불구이 명품관 및 김해맛집 식당을 소개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부대시설로 식품홍보관(HACCP, 좋은식단 및 음식문화개선 홍보), 식중독예방 홍보관(올바른 손씻기방법 시연), 건강체험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전통시장의 판로개척 및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굴러라! 감자원정대’ 직거래장터를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도내 22개 전통시장 35개 점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더덕, 곤드레, 황태, 미역, 젓갈 등 청정한 강원도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은 물론, 메밀전병, 감자전, 수수부꾸미 등 강원도 대표먹거리 100여개 상품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또한, 감자 폭탄세일, 깜짝경매 등 할인행사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풍선아트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각종 이벤트를 준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특히 지난해 옥수수 재고량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던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옥수수를 개당 100원에 판매하는 폭탄세일을 실시한다.도 관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5 국제건강산업박람회'에 참석해 " 건강기능식품을 국민에게 올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건강기능식품 안정적 정착 의지를 전했다.양 회장은 이날 푸드투데이 인터뷰에서 "3일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국제건강산업박람회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잘못 인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자 지난해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번째로 열게됐다"고 말했다.이어 양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 공익방송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로 전달 하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하는 사업자로 하여금 회원사로 초빙하는 동시에 회원사들이 더 발전될 수 있게 협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협회관은 협회와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 간 활발한 소통창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용봉산 자락을 수놓은 유채꽃과 청보리의 싱그러움에 흠뻑 빠졌어요."23일 내포신도시 홍보관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내포신도시 유채·청보리 축제’가 이주기관 직원과 인근 주민 등을 포함해 관람객 1000여 명의 방문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축제는 내포신도시 원주민단체와 청심회(충남도청 여직원회) 주관으로 열린 것으로, 내포 원주민과 이주기관 직원 간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축제에서는 ▲유채비빔밥 나누기 ▲홍성군·예산군 중·고·대학생의 축하공연 ▲이주기관 직원의 장기자랑 ▲네일아트 체험관 운영 ▲사생대회 그림 전시회 등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가 열린 홍보관 일대의 대규모 유채·청보리 단지는 신도시의 황량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이주민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도시 내 유휴
인천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 하도록 허위 표시해 수출한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수출업체 일당 3명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입건해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조사결과 수출업자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식품·제조가공업체와 공모해 홍삼분말이 첨가된 식품을 의약품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의약품인 것처럼 오인하도록 허위 표시해 베트남 등지에 3년 동안 약 34억원 가량을 수출한 것으로 들어났다.특히 식품제조·가공시설이 없는 수출업자 A씨는 수출 식품에 대해서는 식품이라도 캡슐로 제조·가공 할 수 있도록 한 관련법의 예외 규정을 이용해 식품·제조가공업체에게 식품을 캡슐로 제조·가공하도록 위탁했다.이를 통해 생산된 캡슐 제품에 실제 제조원이 아닌 유령의 의약품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것처럼 허위 표시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2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15 범군민 식중독 예방 대응․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군 환경위생과가 주축이 되어 교육청, 경찰서, 보건소, 군부대 및 휴게음식점지부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해 상호 역할 분담과 정보 공유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회의 참석자들은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 및 역학조사 조치로 환자의 확산을 방지하고,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협의했다.또한 위생단체에 대한 식중독 예방 지도·계몽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군은 상시적·전제적 식중독 사전예방 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기후 온난화, 기상이변, 외식 증가로 식중독 발생이
▲정대표 한국소비자원장최근 백수오가 갱년기장애 개선ㆍ면역력 강화ㆍ항산화 효과 등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중장년 여성층을 중심으로 백수오 제품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으나, 시중 유통 제품의 대부분이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이엽우피소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 이하 소보원)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지검장 황철규, 이하 서부지검)ㆍ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과 공동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32개 백수오 제품의 원료 진위여부를 조사한 결과 실제 백수오가 들어간 제품은 3개에 불과하다고 22일 밝혔다.유전자검사 결과, 32개 중 실제로 백수오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은 3개 제품이고, 21개 제품(65.6%)은 백수오 대신 이엽우피소만을 원료로 사용(12개 제품, 37.5%)하거나 백수오와 이엽우피소를 혼합하여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내 문화유산 정보를 한 눈에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됐다.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은 경기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gjicp.ggcf.kr) 내에 ‘경기도의 문화유산’ 카테고리를 개설하고 도내 문화유산 정보를 제공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이 사이트에서는 도내 지정문화재 610건(국가지정 171건, 도 지정 424건, 시군지정 15건), 매장문화재(발굴유적) 50개소에 대한 설명과 사진, 관련 문헌목록 등 각각의 문화유산에 대한 종합정보를 볼 수 있다.특히 일부 학술발굴을 제외하고 대부분 택지나 도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매장문화제 정보는 유적의 실체를 직접 확인할 수는 없어도 기록을 통해 살고 있는 지역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각 정보는 시군별, 국가지정, 도 지정, 시군지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2일 엔저로 신선농산물의 대일본 수출 감소세를 극복하고자, 일본 3대 유통회사 중의 하나인 일본 NIPPON ACCESS INC와 동경과 오사카 중심으로 약 350여개의 식품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LIFE CORPORATION를 초청, 수출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전라북도는 지난 2012년 이후 엔저현상 지속과 한일 관계 악화 등으로 우리도 신선농산물 수출의 제1위 국가인 일본 시장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ACCESS라는 거점 바이어를 확보하고 수출물량 확대와 안정적 수출기반을 마련했다.이에 도는 신선농산물 수출 전략품목으로 토마토를 선정하고, 장미와 파프리카를 능가할 수 있도록 올해안에 생산농가, 수출업체 연계한 '토마토 수출 전문조직'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불안정했던 경매 시장 납품 방식 수출 시스템을 ACCESS사가 직접 수입, 일본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위원장(부평을)은 22일 오전 검단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안상수 후보의 ‘빌공자 공약’을 지적했다.홍 위원장은 “안상수 전시장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선거 한달을 앞두고 설계도면도 없이 어떠한 재정확보 계획도 없이 강화-영종 연육교 사업 기공식을 가졌다”며 “김무성 당대표가 이제와서 다시 그런 사업들을 하겠다고 말 그대로 빌 공자 공약을 하고 다니는 것을 강화도나 검단 주민들이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홍 위원장은 검단 신도시 공약에 대해서도 “안 후보가 시장시절 검단신도시를 개발한다고 2조6000억의 지방채를 발행하고서 2조3000억을 다른 곳에 썼다”며 “그것을 검단 주민들이 기억하고 있다”덧붙였다.강화-영종 연육교사업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에 추진하고
완연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요즘 같은 때에 심장은 오히려 가장 큰 부담을 받는다.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충분한 산소를 받지 못해 괴사하는 질환이다. 이중 급성심근경색은 동맥경화반(혈관 벽에 쌓인 지방·콜레스테롤 덩어리)이 파열되면서 시작된다. 파열된 부위에서 괴사한 노폐물이 흘러나오면 우리 몸은 이를 막기 위해 혈액을 굳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혈전(피떡)이 혈관을 완전히 막아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심장 세포는 산소와 영양분 공급에 특히 예민해서 혈액 공급이 단 5분만 중단돼도 심장근육 세포가 죽기 시작하고,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면 심정지로 이어지기도 한다"면서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 급성심근경색, 봄에 발생률 최고…'환절기 리스크' 주의해야 그동안 심근경색은 추운 날씨로 혈관이 수축하는 겨울철 질환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계절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
어린 시절 겪은 학대나 방임 등 아동기 역경 경험(ACE)이 많을수록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잉 슝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쌍둥이 2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역경 경험과 치료 저항성 우울증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연관성은 쌍둥이 비교 분석을 통해 유전적 요인이나 가족 환경의 영향을 최대한 통제한 후에도 유지됐다며 아동기 역경 경험이 치료 저항성 우울증 위험 증가와 독립적으로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치료 저항성 우울증은 항우울제 치료 등 일반적인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장기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요 임상적 문제로 꼽힌다. 연구팀은 아동기 역경 경험은 주요우울장애(MDD)의 핵심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 저항성 우울증과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1959~1992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2005~2006년(STAGE)과 2
수컷 쥐의 몸에 흡수된 니코틴이 새끼들의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버지의 담배 사용이 자녀에게 당뇨병 위험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UC Santa Cruz) 라켈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팀은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 최근호에서 수컷 쥐를 음용수에 섞은 니코틴에 노출하자 새끼들 몸에서 당을 처리하는 대사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는 "이 연구는 아버지의 담배 제품 사용이 자녀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남성의 니코틴 노출이 자녀의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를 고려하면 임신 전 관리에 남성 건강을 포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배 사용은 미국 성인에서 호흡기 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 고혈압 등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흡연율은 수십 년간 감소해 왔지만 전자담배 등장으로 젊은 세대의 담배 제품 사용이 늘고 있다. 연구팀은 많은 연구에서 부모의 흡연이 자녀의 건강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첨단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병원에서 받는 영상 검사가 질병 진단의 필수 과정이 됐다. 하지만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속도만큼 우리 몸이 노출되는 방사선량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 방사선 이용량과 피폭량이 위험 수위에 도달하고 있어 고성능 장비 도입과 국가 차원의 제도적 관리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방사선 의료장비의 피폭선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영상검사 건수는 연간 7.7건(질병관리청 실태조사 인용)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약 29% 급증한 수치다. 이에 따라 개인이 받는 연간 평균 유효선량도 3.13맨시버트(mSv)로 나타나 같은 기간 14.3% 증가했다. 유효선량이란 방사선이 인체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해 전체적인 위험도를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단위를 말한다. 국민 전체의 집단 피폭량 역시 2020년 12만7천524mSv에서 2023년 16만2천106mSv로 약 27%가량 늘어났다. 특히 컴퓨터단층촬영(CT)의 피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CT는 전체 영상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연합] 코로나19 장기 후유증(Long COVID) 환자에게서 가장 흔하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증상인 피로를 완화하는 데 항우울제 플루복사민(fluvoxamine)이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에드워드 밀스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31일 미국 내과학회 저널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서 롱코비드 환자에 대한 무작위·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항우울제 플루복사민이 유의미한 피로 감소와 삶의 질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논문 교신저자인 제이미 포리스트 박사는 "이 연구는 롱코비드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에 대해 임상의들에게 최초의 강력한 근거를 제공한다"며 "환자들은 지금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치료를 원하고 있고 이 결과는 그 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한다"고 말했다. 롱코비드는 가장 흔하면서도 삶의 질을 크게 저해해 정상 생활 복귀를 어렵게 만드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전 세계 6천500여만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중보건 문제다. 연구팀은 현재까지 롱코비드에 대한 입증된 치료법이 없어 대부분 의료 지침은 여전히 활동 조절이나 증상 관리 같은 지지적 치료만 권고하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28.5로 전달보다 2.4%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가격이 모두 올랐다.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한 수치다. 지난 1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2월 반등한 데 이어 3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곡물 가격지수는 110.4로 전달보다 1.5% 상승했다. 국제 밀 가격은 미국 내 가뭄과 호주의 비료 가격 상승 가능성에 따른 파종 감소 전망으로 4.3% 올랐다. 옥수수는 북반구 파종기를 앞두고 비료 비용 부담 우려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에탄올 수요 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공급이 비교적 풍부해 0.9% 상승에 그쳤다. 육류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1.0% 오른 127.7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의 계절적 수요 증가로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을 주도했고, 브라질의 수출 가능 물량 감소로 쇠고기 가격도 올랐다. 반면 닭고기는 브라질 내 공급이 충분해 소폭 하락했다. 유제품 가격 지수는 전달보다 1.2% 오른 119.4였다. 지난해 7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던 유제품 가격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사료 성분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무기물 9종에 대해 전 항목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료 성분 분석은 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무기물은 가축의 성장과 건강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분석 결과의 정확성이 사료 품질관리의 신뢰도를 결정한다. 이번 평가는 미국 사료 관리협회가 주관한 국제 비교 시험으로 진행됐다. 같은 시료를 세계 여러 기관이 함께 분석한 뒤 결과를 비교해 정확성과 일관성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농진원 농생명분석팀은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무기물 9개 항목에 참여해 모든 항목에서 합격했다. 농진원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 국제 기준에 맞는 분석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이번 국제 숙련도 평가 전 항목 합격은 농진원의 분석 역량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분석 신뢰성을 높여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1억원대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강 회장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조사 중이다. 오전 9시 30분께 청사에 도착한 강 회장은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인정하는지', '조합원들의 사퇴 요구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등 취재진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조사받고 오겠다"고 답했다. '재단 사업비 유용', '황금열쇠 수수' 등 의혹에 관한 질문에도 재차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했다.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철이었던 2024년 1월 전후 농협중앙회 계열사와 거래 관계에 있는 용역업체 대표로부터 1억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를 받는다. 강 회장의 당선이 유력하게 점쳐지던 시기 업체 대표가 그에게 두 차례에 걸쳐 금품을 전달하며 사업 편의를 봐달라고 청탁한 게 아닌지 경찰은 의심하고 있다.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던 강 회장은 2024년 1월 25일 농협중앙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돼 같은 해 3월 11일 취임했다. 한편 정부는 이와 별개로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시민들이 각종 사고와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6 시민안전 행동요령 매뉴얼북' 1천500부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안내서로 일상생활 안전과 교통안전, 재난 안전, 범죄 안전, 보건 안전, 국민 행동 요령, 기타 안전 정보 등 7개 분야의 안전 수칙을 담고 있다. 시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안전 취약계층을 고려해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매뉴얼북을 비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뉴얼북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