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의 후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의 지원으로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매년 시행 중인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 공개행사가 2016년 음력 새해를 기점으로 전국 각지에서 시작된다.2016년도 공개행사의 서막을 여는 2월에는 총 6개의 종목이 진행되는데, 특히 설 명절의 즐거움과 흥을 더할 행사들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먼저, 중요무형문화재 ▲제82-4호 남해안 별신굿(거제시 죽림마을)이 음력 새해 첫날 펼쳐지며, 마을의 풍어와 평안을 기원하는 ▲제82-3호 위도 띠뱃놀이(부안군 대리마을), 전라도 동부 지역 농악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제11-6호 구례 잔수농악(구례군 신촌마을)도 설 연휴 기간 중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오는 22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지난해부터 정부 3.0 국민 맞춤 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골목길 가드닝 운동을 올해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골목길 가드닝 운동’은 시민들이 직접 도심지내 소외된 자투리땅에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미는 일종의 사회운동을 말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골목길 가드닝 운동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부산 곳곳에 작은 화단부터 마을 앞 주민쉼터까지 다양한 형태로 골목정원이 조성돼 녹색공간의 샘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사업대상지는 시내전역 마을 빈 공지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현장 조사 이후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올해 5월 1일(게릴라가드닝 데이)을 기준으로 골목길 가드닝 운동을 추진예정에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지역주민, 단체 등)은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군민이 부당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월말까지 도로에 편입된 재산세 감면대상 토지에 대한 신청을 받아 일제 조사하기로 했다.신청 조사대상은 농지, 임야, 대지 중 공공 목적에 이용되는 사실상 도로에 편입되어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토지다.이번 일제 조사는 이상복 군수가 주민과의 대화 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재산세가 불합리하게 부과되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고 도로 등 공공시설에 편입된 토지는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검토 지시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군은 이번 신청 및 전수조사를 통해 마을안길 확장이나 신규 개설로 사실상 도로에 편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산세가 불합리하게 부과되고 있는 토지를 바로 잡아 재산세를 감면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절차는 소유 토지가 도로에 편입되어 이용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국토부에서 추진중인 C-ITS 사업의 보안기능 강화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최근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관련 인프라·차량과 정보통신기술(ICT)간의 융합을 고도화하는 C-ITS 사업 등을 통해 교통안전성 강화, 신시장 창출 등을 추진하고 있다.C-ITS에 대한 해킹 등을 통해 원격조작·잘못된 정보전송 등이 발생하면 교통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양 부처가 협업을 통해 미래의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미래부는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역량과 경험을 가지고, 국토부가 수행중인 C-ITS 시범사업*(~‘17.7)에 필요한 식별·인증 시스템** 등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C-ITS 본 사업에 대비하여 관련 보안기술 개발 및 보안체계 구축방안 연구 등을 수행하는 등 지속적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5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을 상대로 농식품부 정책성과를 알리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촌관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장관은 이날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설에도 우리 농축산물 많이 이용해 주시고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을 만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란다"며 "가족들과 함께 고향 농촌 관광지를 찾아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음껏 즐기시고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에서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도 적극적으로 유치, 농촌지역으로 안내해 우리 농산물 홍보와 숨어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림부)는 5일 용산역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농식품부 정책성과를 알리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귀성객들이 올해 설은 다행스럽게도 설 성수품 마련 비용은 예년 수준일 것이라고전했다.고향의 친지들과 새해 덕담을 나눌 때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는 ‘새해 달라지는 제도, 농촌복지 정책, 농정성과, 구제역 가축방역과 쌀 소비’ 등을 당부하는 홍보물도 전달했다.소통과 배려를 통해 농정신뢰를 구축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더 많이 도출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으니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애정 어린 관심을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림부)는 5일 용산역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농식품부 정책성과를 알리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귀성객들이 올해 설은 다행스럽게도 설 성수품 마련 비용은 예년 수준일 것이라고전했다.고향의 친지들과 새해 덕담을 나눌 때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는 ‘새해 달라지는 제도, 농촌복지 정책, 농정성과, 구제역 가축방역과 쌀 소비’ 등을 당부하는 홍보물도 전달했다.소통과 배려를 통해 농정신뢰를 구축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더 많이 도출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으니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애정 어린 관심을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5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객들이 열차를 타기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체육정책의 현황과 성과를 비롯하여 그 이전 기간 동안의 자료와 정보가 축적된 ‘2014 체육백서’를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원장 박영옥)과 함께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백서에 따르면, 국민들이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이 2012년 대비 11.5%나 증가한 54.8%로 나타났다.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문체부의 다양한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활체육동호인 수도 2013년보다 8.6% 증가한 449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종합형 스포츠클럽 19개소가 운영되었고, ‘국민체력 100 인증센터’ 21개소를 통해 국민 8만 6천여 명이 체력인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쉽게
경기도가 불합리한 지방세제도 개선의 대안으로 ‘세수공유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정병국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2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세수공유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관련 학계 교수 및 연구원, 지방세 담당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희 교수(한경대)가 연구한 ‘중앙-지방, 지방재정 상생을 위한 세수공유제도 도입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원희 교수가 주장하는 세수공유제도는 국세인 법인세와 지방세인 취득세를 공유하여 세수풀을 구성한 후, 과거 10년 간 중앙과 지방의 법인세와 취득세 비율에 따라 배분하되 전국 평균 증가율을 초과하는 세수는 경기 등 수도권에서 상생기금으로 출연하는 제도이다. 이날 이원희 교수는 “저성장, 인구고령화 등 지방 재정의 위험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고 2일밝혔다.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7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8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간의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20분․서울→광주 4시간 20분이며,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40분․광주→서울 5시간 40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귀성은 약 1~2시간 가량 감소하고, 귀경은 20~40분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이 30.4%, 서해안선이 14.9%, 영동선 8.6%, 중부내륙선 8.2%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설 기간 동안에는 긴 연휴로 인하여 3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최종덕)은 상설전시실 2층에 자리한 조선의 궁궐실과 왕실의 생활실을 새롭게 꾸며 2일 재개관한다고 이날 밝혔다.국립고궁박물관은 2014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상설전시실의 노후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유물 감상에 최적화된 전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에는 조선의 궁궐실과 왕실의 생활실을 개·보수하고 전시구성도 참신하게 다듬어 관람객을 맞이한다.먼저 ▲ 대형유물의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전시 진열장 전면의 유리 면적을 확대하고 ▲ 유리 반사율을 최소화한 저반사 유리를 설치하였다. 또한 ▲ 유물의 안전을 위해 열발생률이 낮고 자외선 방출이 없으며 유물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고급 사양의 전시 조명을 채택하여 편안하고 효과적인 전시‧관람이 될 수 있도록 전시 환경을 개선했다. 아울러 전시구성에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