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지난해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결과 수산물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농수산물 수출탑 시상 부문에서 수산물 수출 부문 100만불 수출탑에 꼬방시푸드, 50만불 수출탑은 한려수산, 청해물산, 신화수산이 수상했다.시는 지난 2008년부터 8년 연속으로 수산물 분야 수출 우수 시로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상사업비와 시상금 1,800만원을 받아 수산물 수출 관련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작년도에 수산물 수출 2807만3천달러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올해 수산물 수출 목표액을 37,77만달러로 정하고 국제정세에 맞추어 중국, 미국 등으로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구하는 한편 수출 주력품종 육성 및 수출업체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내년도 수
'여자싸이' 가수 윤수현이 '천태만상'이 종횡무진 활약상을 떨치고 있다. GS리테일에서 윤수현이 부른 '천태만상'을 개사해 GSTV로 방송하게 된 것. 6일 윤수현 측에 따르면 '천태만상'이 GS25 개점 25주년을 맞아 TV를 통해 개사된 곡을 4월 한달 방송하게 됐다고 전했다. '천태만상' 개사된 곡은 GS25 개점 25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 소개를 풍자적으로 묘사했다.앞서, '여자싸이', '땅콩회황패러디', '백화점갑질모녀패러디', '제2의장윤정', '트로토의 여신'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우면서 폭넓은 연령대에서 인지도를 쌓은 윤수현은가수 홍원빈과 출연한 '7942 대리운전' CF, KBS1 6시 내고향 리포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재개 검토를 두고 연이어 지적했다.3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 업무보고에서 이목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주변국에서는 우리보다 더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는데, 일본산 수산물을 수입하려는 이유가 따로 있나"라고 장기윤 차장을 상대로 물었다.같은 당 남인순 의원도 "일본 방송을 통해 확인한 결과 방사성 유출수가 여전히 검출되고 있다"며 "WTO(세계무역기구)에 제소 당할까봐 일본산 수산물 수입재개를 검토하는게 아니냐"고 따졌다.이어 "일본은 방사능 유출에 관련된 정보도 투명하게 공개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일본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이에 장기윤 차장은 "WTO 협정에 의해서 재검토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일본 방사능 안전관리 민간전문가위원회에서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3일 오후 1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내 경기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0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기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00여 명과 4월 위촉예정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도는 이날 경기도 식품안전정책방향을 설명하고 불량식품근절 시민감시단의 역할,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업종별 식품위생감시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3년부터 소비자가 참여하는 시민감시단을 새롭게 구성하여 4대 사회악인 불량식품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소속 184명, 시·군 소속 2,230명 등 총 2,414명의 감시원이 활동 중이다. 식품위생감시원은 올해 ▲식품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
힐링아이엠(대표 정택준)이연구한 친환경 천연탈취제를 개발했다.탈취제로 사용했던 EM(유용미생물)방식보다 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EM방식은 미생물에 영양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줘야 하지만 AM(독립영양방식)은 햇빛과 물만 있으면 생장한다.지구 환경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지구 생태계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시킨 것이 남조류 미생물이다. 이러한 미생물을 이용한 기술을 힐링아이엠사가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외에 특허출원까지 마쳤다.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힐링아이엠은 독립영양미생물을 이용한 탈취제 제조방법과 탈취제로 받았으며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등에 국제출원까지 마쳤다.친환경 인증시험과 탈취성능시험으로부터 유해성분인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과 중금속인 카드뮴 납 수은등 제거효과가 뛰어났다.
경기도 북부축산위생연구소는 10일까지 북부지역 축산물가공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축산물가공품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행락철을 맞아 야외에서 조리해먹는 식육가공품에 의한 식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중점수거대상은 양념육이나 소시지와 같은 야외활동 다소비 축산물, 과거 부적합 또는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품목, 최근 수거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업소 제품 등이다.수거한 제품해 대해서는 발색제, 방부제 등 식품첨가물 사용여부를 검사하며, 함박스테이크와 같은 분쇄가공육제품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장출혈성대장균 검사를 실시한다.아울러 HACCP인증(안전관리인증) 포장육은 부패육검사 및 한우유전자검사와 함께 세균수, 대장균 등 오염지표 미생물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검사결과 기준 부적합 시에는 제품 회수 및 폐기,
4.29 인천서구검단강화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신동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1일 문화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인천시서구검단에서 25년 강화군에서 12년동안 준비된 뿌리박고 있는 토박이"라며 "강화와 검단을 발전시킬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있는 확실한 후보"라며 운을 땠다. 이어 " 3전4기에 도전하고, 12년동안 준비해왔다"며 " 상대방 후보는 지역과 연고 없는 후보"라고 말했다.신 후보는 "강화군의 문제는 청년 일자리가 부족으로 인구가 유입되지 않아 초고령사회가 되고 있다."며 " 그러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산업을 유치해야 되고 유치하기 위해서는 강화, 공항, 항만을 잇는 강화 연륙교 건설, 해안일출도로 등 급선무이다"라고 밝혔다.특히, 신 후보는 "단기적으로 우리 농민들이 안심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전폭적인 지원하고 생산된 농산물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봄꽃의 향연을 만끽하고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청 광장을 봄꽃으로 단장하고 주민들을 맞이한다.북구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북구청 광장을 그윽한 봄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꽃 정원으로 단장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봄꽃잔치'를 연다고 1일 밝혔다.매년 봄·가을 북구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꽃축제는 멀리 가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가까운 도심에서 꽃도 구경하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이에 북구는 '봄꽃잔치' 기간 동안 리빙스턴데이지, 아네모네, 마가렛, 팬지 등 서양화 20종 60만 송이의 봄꽃을 구청광장에 다채롭게 조성하고 캠핑전경, 꽃마차, 풍차 등 방문객들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한다.또한 광장 일원에서는 목공예, 한지공예, 포크아
30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58분 인천시 강화군 관청리 2층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제로 2층 건물 중 1층은 부분 전소되고, 2층은 전소됐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대의 교통이 모두 통제됐으며, 목격자의 소방당국은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앞서 지난 22일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캠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5명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이 사고를 수사중인 인천 강화경찰서는 이 펜션 법인이사 김모(53)를 구속하고, 관리인과 실소유주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했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카페트'(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가 정선 여량 냉동찰옥수수를 위해 판매를 시작한지 1주일 만에 1,500만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고 있는 옥수수는 정선 여량농협의 냉동찰옥수수로, 준고랭지역에서 재배된 미백찰옥수수다.정선지역은 준고랭지역으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으며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으로, 수확을 하자마자 바로 쪄서 급냉한 것이라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다.도는 SNS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으로 홍보하면서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김용철 강원도청 대변인은 “카페트를 통해 도내 홍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타 시도, 시군간 교차홍보로 강원도 알리기에 주력할 것이다. 또한 카페트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강원도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19일~28일 동안 추진한 북중미 해외종합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해외종합마케팅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도내 경남무역, 뉴그린푸드, 꾜방시푸드, 슬로우푸드, 합천율곡농협 등 5개 수출업체가 참가하여 라티노 계열 노스게이트 마켓 수출 MOU 체결, 20세기 FOX社(롬바르도 부사장)와의 정부 복합리조트 공모 참여 협의,한국전쟁 낙동강전투 참전 미해병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도는 미 서부지역 멕시코 계열 유력 유통업체인 노스게이트 마켓 등과 수출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일부터 25일까지 노스게이트 마켓에서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 홍보판촉전을 개최하여 우리 농수산식품을 선보였다.수출협약(MOU)은 노스게이트 마켓과 경남무역간에 수출입 협무협약을 비롯하여 노스게이트 트레이딩(농수산물수입
제주도 우유를 체계적으로 관리가 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됐다.24일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종철)는 제주산 청정우유의 위생관리 및 고품질 우유 생산기반 확보를 위해 도내 낙농가에서 생산한 원유에 대해 정기적으로 새균수, 체세포수, 유성분 등 원유 위생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동물 위생시험소는 이와 관련한 기존 원유위생 검사 보강 및 도내 낙농가의 젖소 사양. 원유 위생 관리능력 제고를 위한 현장 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하도록 하는 등 원유 위생 검사 시스템을 강화 하기로 했다.이에 올해 상반기 내 노후된 원유검사장비를 신규로 교체하고, 실섬실 검사결과를 토대로 원유검사 성적이 저조한 농가에 대해서는 직접 농장 방문지원을 통해 젖소 사양관리 및 착유 위생관리에 대한 문제점도 개선할 방침이다.아울러 원유 검사결과 농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지 1년이 다 돼가지만, 마땅한 인수처가 나오지 않으면서 자금난이 심화하고 있다. 폐점이 늘고 직원들의 급여도 밀리고 있지만 자금 수혈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업계 안팎에선 홈플러스가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운영 점포 수는 2024년 126곳에서 이달 111곳으로 줄었다. 홈플러스는 유동성이 악화하자 지난해 말부터 일부 부실 점포 정리를 본격화했다. 지난해 12월 원천, 가양, 장림, 울산북구, 일산점을 닫은 데 이어 지난 달 31일 계산, 안산고잔, 시흥, 천안신방, 동촌점을 폐점했다. 홈플러스는 이달 부산감만, 문화, 울산남구, 전주완산, 화성동탄, 천안, 조치원점도 폐점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나 내년에 인천숭의점과 잠실점 문도 닫을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2027년까지 점포를 102개로 줄일 계획이다. 여기에 납품 대금 지급이 밀려 매대는 비어가고, 두 달 연속 직원 급여가 정상적으로 지급되지 않고 있는 데다, 긴급운영자금(DIP) 대출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 제4부는 홈플러스 대주주인 M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수입 돼지고기 행사 '끝돼 (데이)DAY'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끝돼'(끝장 돼지)는 지난해 롯데마트가 론칭한 수입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론칭 후 처음 진행하는 전 품목 프로모션으로, 롯데마트는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캐나다 현지와 협업해 왔다고 설명했다. 롯데슈퍼와의 통합 소싱으로 약 200t(톤)의 물량을 확보해 할인 폭을 키웠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 혜택을 적용해 990원에 판매한다. '끝돼 항정살·등갈비(각 100g)'도 정상가 대비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할인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 품목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명절 기간 지출이 컸던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덜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건수가 전년의 3배로 급증했다. 당국이 K-뷰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어 올해도 대거 회수·폐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건수는 16건으로 전년 5건의 3.2배로 급증했다. 회수 사유는 화장품 일부 변패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p-아미노페놀 기준초과(3건)와 기능성화장품 함량 관련 품질부적합(2건) 순이었다.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색소) 사용과 사용기한 변조도 적발됐다. 전년 4건으로 가장 많았던 미생물한도 기준초과는 1건에 그쳤다. 업체별로는 광진산업(8건)과 디앤비 코리아(3건)가 복수 적발됐고 필레코리아와 르에쓰, 스킨덤, 라키아코스, 프리컴마 등도 회수·폐기 사례가 확인됐다.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사례가 급증한 것은 식약처가 작년 화장품 수거, 검사를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식약처의 화장품 수거 검사 건수는 그동안 한해 수백건 수준이었지만 작년에는 2천건가량으로 급증했다. 화장품 수출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작년 한 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는 114억달러(약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