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현이 광고모델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16일 윤수현 측에 따르면 윤수현은 전국꽃배달서비스업체인 ‘플라워아울렛’과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교복에 이어 꽃배달 서비스까지 다양한 브랜드 광고모델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윤수현은 히트곡 '천태만상' 중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 법도 가지가지'처럼 다양한 꽃의 품종과 각양각색의 매력을 품고 있는 꽃배달의 모습이 깃든 꽃배달서비스에 매료됐다.윤수현은 "힘든 세상을 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꽃배달로 기쁨과 위로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플라워 아울렛의 광고 모델로서 언젠가 직접 꽃배달을 하는 사랑의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윤수현은 '여자싸이', '땅콩회황패러디', '백화점갑질모녀패러디', '제2의장윤정', '트로토의 여신' 등 다양한 수식어로
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도(도지사 남경필)는 13일 도청 언제나민원실 입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 상담을 실시해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에 큰 기여를 한 민원실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다고 16일 전했다.남 도지사는 현판식 진행 후 곧바로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에 나서 도민 고충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앞서 도는 지난해 말 행정자치부로부터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처음으로 '시·군·구 민원실 표준모델'을 제시해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언제나민원실은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민원실로, 북카페 수유실 유아놀이방 등 다양한 민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특히 매주 금요일 남 지사가 취임 이후 매주 수원 도청과 의정부 북부청을 오가며 진행
주말을 포함해 최장 5일까지 쉴 수 있는 올 설 연휴, 서울 도심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풍성하다.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도심에서도 설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체험형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고 16일(월) 밝혔다.설날 연휴 동안 운현궁, 남산골 한옥마을, 낙산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시내 11개 공원과 11개 한강공원을 찾으면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시민을 위한 공간인 서울시청 내 시민청에서는 한국-스페인 수교 65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스페인의 작가 헤수스 수스의 유화전시가 열리고, 한복 리폼 체험도 할 수 있다.전통복합문화공간 삼청각에서는 설날 당일과 다음날, 한식으로 차려진 점심을 먹으며 신개념 춘향가를 즐길 수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CCTV 설치는 교사와 학부모간의 신뢰회복을 위한 과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남경필 지사는 12일 양평군 양근로에 위치한 양평 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CCTV는 없는 게 정상이다.”면서 “교사와 학부모가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한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니 신뢰를 쌓기 위해 먼저 CCTV를 설치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남 지사는 “일방적으로 설치하라는 법은 없다. 운영위원회에서 지원을 원하면 경기도가 지원해 드릴 것이다. 절대 강제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양평어린이집은 도의 지원으로 라이브앱 CCTV를 처음 설치한 곳이다. 도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학부모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동의를 얻을 경우 라이브앱 CCTV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간담
10일 국회 국민안전혁신특위 업무보고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이 참석했다.이날 업무보고에는 AI, 구제역 방역 대책 및 백신에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다.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은 10일 국민안전혁신특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업무보고에서 정승 처장에게 고속도로 음식점 HACCP 인증율이 현저히 낮은것 대해 식약처의 성의있는 태도를 주문했다.함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음식점 관리 부분"이라며 "다중이 먹는거에 뭐가 들어가는지 어떻게 알겠냐. HACCP 인증율이 7%이다"라고 지적했다.함 의원은 "음식물로 테러를 하지 않는 법은 없다"며 "의원님들이 이에 관련 법안을 많이 발의하겠지만 앞으로 심도 있는 절차를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이에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고속도로 휴계소는 일일 120만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는데, 최초 음식점에도 HACCP 인증을 적용해 도로공사와 협업을 같이 하고 있다"며 "전국 휴계소 190여개 중 50개는 HACCP 인증을 받았고, 올해도 노력해서 국민들이 걱정 없도록 해
최근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윤수현의 '천태만상'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6일 공개됐다.윤수현 신곡 '천태만상' 뮤직비디오는 취객, 불량학생 등 경찰서 안에서 온갖 천태만상을 묘사해 마치 이슬람 IS 요원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갑질' 논란의 땅콩 회항, 백화점 모녀 등 대한민국 여론을 반영한 뮤직비디오는 SBS 개그맨 홍윤화가 등장해 IS 요원을 퇴지하는 코믹적 요소도 담겨있다.'요즘 어른들에게 유행하는 노래'라는 제목으로 SNS를 통해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는 ‘천태만상’은 윤수현의 구성진 보컬, 신명나는 멜로디와 가사가 ‘와리가리 춤’, ‘이판사판 춤’등 쉽고 흥겨운 춤사위와 어우러져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각종 방송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추진하는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가 세 번째 현장방문을 통해 규제에 얽혀 공장증설을 하지 못했던 빙그레 광주공장의 숙원을 단계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남 지사는 지난 4일 오후 광주시 곤지암읍 독고개길 빙그레 광주공장에서 세 번째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행사’를 갖고 “올해 안으로 빙그레 광주공장의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증설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빙그레 광주 공장은 공장 내 6필지 4,915㎡의 토지를 공장부지로 활용하고 싶었지만 자연보전권역 내 공업용지는 6만㎡를 넘을 수 없다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에 걸려 증설이 불가능했다. 빙그레 광주공장의 현 면적은 58,808㎡로 4,915㎡를 추가하면 6만㎡를 넘는 63,723㎡가 되기 때문이다.1,200㎡만 늘려 6만㎡까지 증
암을 고쳐주겠다며 신도들에게 소금물 관장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한 목사부부가 경찰에 적발됐다.서울 강동경찰서(서장 손장목)는 5일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과 의료법위반, 사기 등 혐의로 강동구 교회 목사 조모(56)씨 부부와 교회관계자 2명 등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조씨 등은 2010년부터 한달에 한번꼴로 9박 10일 동안 불치병을 치유한다며 캠프를 열어 무허가 의료행위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전국각지의 휴양시설을 돌며 캠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매일 소금물로 관장을 하게하고 건강보조제와 의료기기도 판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조씨 등은 질제 의사를 섭외해 캠프에서 침을 놓게 하는 등 정상적인 캠프처럼 꾸민것으로 밝혀졌다.캠프 참가한 피해자들은 대부분 말기암 환자로, 비용은 1인당 120여만원으
일본 출장중인 박원숭 서울시장이 3일 오후 3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 오노 기념강당에서 '서울시의 새로운 소통시정과 도시외교'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이날 강연에는 학생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박 시장은 인권변호사와 시민운동가 활동 당시를 소개하고 정책토론회, 서울혁신기획관, 갈등조정담당관 등 신설,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 마을공동체 사업 등 서울시 행정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시장은 " 고령화, 저출산, 청년실업, 도시재생 등은 한국과 일본의 공통의 문제이다"며 "양국이 도시외교를 통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일본 역사인식 부정에 대해서는 " 어제를 성찰하고 오늘을 직시하며 내일로 나아갈 때"라며 강조했다.박 시장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적 협력을 이룬 프랑스와 독일이 2차 대전 피해자들에 대한 도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올해 취약계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인 '햇살하우징'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도는 올해 햇살하우징 사업량을 지난해 85호에서 올해 120호로 150% 확대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햇살하우징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에게 햇살의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개선 사업으로, 난방비 등 주거비 절감과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기증한 성금 1억 원으로 도내 불우한 어린이가정 20호에 대한 주택개보수를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도는 올해 도비 5억 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성금 1억 원을 통해 가구 당 평균 500만 원씩
실향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미술전시회가 열려 화제다.네덜란드 미술재단 '스프링타임 아트'(Springtime Art) 주최로 오는 3월 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제 순회 북한 미술전'을 개최한다고 3일 전했다.'유럽에서 들려주는 북한 미술전, 숨겨진 보물들이 드러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스프링 아트 재단이 북한 개성지역에서 수집한 북한 화가 70명의 작품 15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임렬, 공천권, 최하택, 탁효연, 신철웅, 김일수 등 국제 전시회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최고 북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데, 소파에 앉아 있는 여인의 모습, 해변에서 노니는 아이들, 수영을 즐기는 모자, 장구 치는 여인, 금강산 등 명산의 사계절 풍경, 마을 전경 등을 소재로 한 그림들로 구성했다.또한, 임렬, 공천권, 최하택, 탁효연,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쇠퇴 지역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도시재생 신규 사업'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 진천읍, 단양 단양읍의 활성화 계획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 이들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 공모에 대비해 국비 550억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국비에 매칭할 지방비를 우선 반영해 본공사 착공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시군과의 상시 협의 체계를 가동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부진 사업 현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유광재 도 건축문화과장은 "실제 준공까지 부진 사업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는 게 정책의 핵심"이라며 "도민들이 확 달라진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3월부터 뱃머리에 올라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충북 옥천군은 내달 1일부터 안내면 장계 선착장∼안남면 동락정을 잇는 대청호 21㎞ 구간을 친환경 도선(40t급)이 하루 2차례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청호에는 댐 건설 초기 옥천 장계∼청주 문의문화재단지 구간(47㎞)에 유선(놀잇배)과 도선 등이 오갔다. 수몰민과 관광객을 위한 교통수단인데, 1983년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들어서고 상수원 수질 문제 등이 부각되면서 항로가 막혔다. 이후 40년간 폐쇄됐던 뱃길은 2022년 환경부가 팔당·대청호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의 도선 운항을 허용하면서 다시 뚫리게 됐다. 옥천군은 곧바로 도선 운항 채비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지방소멸대응기금 33억원으로 40인승 선박 1척을 건조했다. 호숫가 8곳에 배를 댈 수 있는 계류장을 설치하고, 항해·기관사 등 6명의 전담 인력도 확보했다. 군은 새로 건조한 배 이름을 이 지역 출신 '향수'의 시인 정지용의 이름을 따 '정지용 호'로 지었다. 군 관계자는 "정지용 호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수질오염 우려가 적고, 엔진 소음도 거의 없다"며 "시속 8노트로 비교적 천천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 출연 셰프들과 협업한 상품 4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GS25는 지난 4일부터 우정욱 셰프의 '소불고기 김밥', 최유강 셰프의 '랍스터샌드', '랍스터샐러드' 등을 출시했다. 특히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날치알명란&계란주먹밥'은 출시 나흘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GS25는 셰프 협업 후속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정욱 셰프의 '전복내장죽'과 '황태해장국'은 이날부터 판매된다. 최강록 셰프의 '일식카츠샌드위치'는 오는 25일, '함박갈릭라이스 주먹밥'은 다음 달 중 각각 출시된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흑백요리사' 셰프들과의 협업 제품군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종교가 없는 직장인 박모(46) 씨는 1년에 한두 번씩 템플스테이를 한다. 불교 교리도 예법도 잘 모르지만,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치유하는 기분이 들고 무엇보다 절밥을 좋아한다. 실제로 템플스테이 참가자 중 상당수는 박씨처럼 무교거나 타 종교 신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지난해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자신이 불교 신자라고 밝힌 사람은 전체 응답자 2만7천563명 중 9천295명(33.7%)에 그쳤다. 종교가 없는 응답자가 52.5%로 가장 많고, 천주교가 8.2%, 개신교가 5.0%였다. 템플스테이 참가자 중 불교 신자의 비율은 2024년 33.4%, 2023년 33.8%로 매년 3명 중 1명꼴이었다. 사찰체험이 불교 신자들의 전유물이 아닌 것이다. 외국인 참가자 중 불교 신자 비율은 2023년 5.9%, 2024년 7.5%, 2025년 9.9%로 증가세지만 한 자릿수 수준이다. 지난해의 경우 종교가 없는 외국인 참가자가 43.4%로 가장 많고, 기타 종교 24.5%, 개신교 11.1%, 천주교 11.0%였다. 최근 '힙불교' 인기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