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성시 죽산면 돼지농가에서 발생한 4건의 구제역과 관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시장·군수에게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9일 오전 9시 30분 황은성 안성시장과 정찬민 용인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등 구제역이 발생한 3개 시 시장과 축산규모가 큰 14개 시·군 등 모두 17개 시·군 시장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영상대책회의를 열고 “구제역 때문에 고생이 많다. 확산방지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공직자들의 헌신적 자세가 필요한 때”라며 “주말에도 신고가 있을 수 있으니 방역태세가 무뎌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경기도는 지난 해 12월 29일 이천 장호원에서 첫 번째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3개 시 7개 농가에서 8건의 구제역이 발생해 한우 1마리를 비롯해 모두 1,113두를
경기도, 파주시, 경기문화재단은 31일 밤 10시 30분부터 새해 0시 30분까지 파주 임진각에서 ‘2014 경기도 임진각 제야행사’를 개최한다.경기도 임진각 제야행사는 지난 1999년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으며, 서울 보신각 타종식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 새해맞이 행사로 정착했다.도민들과 함께 화해와 상생, 평화 통일과 번영을 기원하게 될 이번 제야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홍 파주시장, 김남진 소방관, 줄리 업메이어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美), 김동구 대성동 마을 이장 등이 도민을 대표해 타종자로 나설 예정이다. 제야의 종 타종식에 앞서 평화의 종각에서는 아리수, 혼 액터스,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이 퓨전국악, 뮤지컬 갈라, 클래식 등 다채로운 식전공연을 펼친다.한편 이날 타종식은 MBC가 주관하는 ‘2014 가요
한 겨울 얼음왕국을 연상케 하는 축제가 경기도 포천에서 열리고 있다.경기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백운계곡 일대에서 진행중인 백운계곡동장군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경기 포천시는 마을법인인 도리돌지역활성화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동장군축제는 포천시 이동면 백운계곡 인근 도리돌마을에서 내년 1월 25일까지 열리는데 하루 평균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각종 모양의 얼음조각과 얼음썰매, 눈썰매 등의 전통적인 겨울체험을 즐기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행사 개최지인 도평리(도리돌) 인근은 겨울행사를 개최하기 좋은 두 가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하나는 군사요지로 많은 부대와 훈련장이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뎌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돼, 수도권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남아있게 된 것이고, 또 다른 이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2015년부터는 아이디어나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의 경우 담보가 없어도 도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여성과 노약자, 청소년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가 운행되는 한편, 경기도 북부지역에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연구센터가 설치돼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구들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도는 2015년 달라지는 일반 행정분야, 산업 경제분야, 문화, 체육, 관광분야, 농정, 축산, 산림분야, 보건, 복지 여성분야, 환경분야, 도시, 교통, 건설분야 총 7개 분야를 공개했다.▶ 일반행정 분야경기남부에만 있었던 경기개발연구원이 경기북부에도 설치된다.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연구센터는 1월 경 설치될 예정으로 경기북부비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과 남북교류, DMZ접경지역 연구를 하게 된다.오랫동안 해소되지 않
2015년 을미년, 특히 60년 만에 돌아오는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시민들이 특별한 새해 첫 해를 맞이하고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해맞이 행사가 서울시내 19곳에서 일제히 열린다.서울시(시장 박원순)와 각 자치구는 남산, 인왕산, 아차산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과 올림픽 공원, 하늘공원 등 서울을 굳이 벗어나지 않더라도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시내 곳곳 일출 명소에서 ‘2015년 을미년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해맞이 행사에서는 각 행사별로 소원지 쓰기, 풍물공연, 복(福)박 터트리기, 희망 우체통, 해오름 함성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한해의 소원도 기원하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래 기억될 추억도 만들 수 있다.서울시는 1월 1일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를 ▴남산, 인왕산 등 도심 속 산 ▴응봉산, 개운산 등 도심 인근에 있는 산
지난달 운행을 시작한 뽀로로택시가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나선다.서울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24(수) 13시 뽀로로택시 20대가 중구 소재 '남산원(소파로 2길 31)'에서 보육원 어린이 50명을 초대해 성탄선물을 전달하고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공연과 함께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뽀로로택시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시를 비롯해 뽀로로택시를 운행하는 서울개인택시선교회 소속 택시사업자 20명, ㈜아이코닉스, ㈜해태제과가 기획했다.개인택시선교회는 뽀로로택시를, 해태제과는 과자선물상자를, 아이코닉스는 뽀로로캐릭터 장난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뽀로로택시 기사 20명은 휴무일을 이용하여 성탄행사를 지원, 각 보육원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24일 오전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대학생 기자단 60명을 대상으로 ‘정부 3.0 일하는 방식 혁신’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행정자치부에서 추진 중인 정부 3.0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은 행정자치부 조현혜 사무관이 일하는 방식 혁신방안과 정부조직문화지수 등을 설명했으며 경기도와 부천시의 정부 3.0 우수사례 등이 발표됐다.이어 성균관대 김창호 교수의 정부 3.0 특강과 경기도청 내 스마트오피스인 문화체육관광국을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부 3.0우수사례로는 ▲교통정보센터의 광역급행버스 빈자리 실시간 제공, ▲재난안전본부의 소방관 현장대응능력과 국민 대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재난훈련 게임 시뮬레이션, ▲부천시의 민관복지 부천형 복지전달체계 등이 발표 됐다.정부 3.0이란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전국 최초의 초광역형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2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본 센터는 도 차원에서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설립되었으며, 다양하게 산재되어 있는 고용복지 서비스 기관의 공간적 통합을 통해 생활현장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관계자에 따르면 본 센터는 동두천뿐만이 아니라 연천과 강원도 철원지역까지 아우르는 초광역형 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동두천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중앙단위 행정기관으로써 동두천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특히 군(軍) 시설이 많은 경기 북부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제대군인취업지원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문화커뮤니티 공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3일 최근 안성 일죽농협을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국비와 도비, 시군비를 합쳐 총 6억 5,44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죽농협에는 친환경 감자를 재배중인 63농가가 소속돼 있다. 일죽농협은 지원 예산과 농가 부담 1억 6,360만 원 등 총 8억 1800만원을 투자해 저온저장시설과 저장트레이를 설치할 예정이다.일죽농협은 현재 69농가 39ha인 친환경 감자재배지역을 70농가 91ha까지 확대하고 유기농 감자를 생산할 계획이다.이번에 신축되는 저온저장시설은 단지에서 대량 생산 재배되는 감자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 농산물의 체계적인 유통ㆍ관리가 이뤄져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친환경농업지구조성 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또는 친환경농업 실천이 필요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최저임금제 도입으로 이들에 대한 해고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비원 고용유지에 성공한 우수 아파트를 찾아 해법 마련에 나선다.22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는 이날 오후 4시 과천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 경비원 고용유지 등 노사협력 우수 사례를 청취하고 확산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남 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신계용 과천시장,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장, 입주자대표, 아파트 경비근로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남 지사와 찾아간 과천 주공아파트 10단지는 경비근로자에 대한 직접고용과 노조활동 인정으로 노사협력 우수사례 아파트로 평가받는 곳이다. 10단지는 명절휴가비 등 각종 수당 외에도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판매한 대금
충북도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 양승돈)이 오는 12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다.도립교향악단은 이번 연주회를 ‘한국을 빛낸 젊은 음악가’와 함께할 예정이다.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 플루티스트 재스민 최의 ‘카르멘 환타지’, 베이시스트 성민제의 ‘쿠세비츠키 작곡 더블베이스’를 위한 협주곡, 스비리도프의 ‘눈보라 연주’ 등 화려한 레파토리로 진행하게 된다. 첫 번째 협연자는 더블베이스의 국제적 스타인 성민제가 쿠세비츠키 작곡 ‘더블베이스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성민제는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 2006년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 우승, 2007년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콩쿠르 우승, 해외파견 음협콩쿨 더블베이스 최연소 우승 등, 더블베이스 악기의 최고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에 2층 버스를 도입, 시험운행을 한다고 8일 밝혔다.국내에서는 시티투어버스 등 관광용 2층 버스가 운행되기는 하지만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가 투입되기는 처음이다.경기도는 26일까지 도내 3개 노선에 2층 버스를 시범운행해보고 나서 주행성능, 안전성, 편의성 등을 평가해 내년 1월 정식운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정부의 광역버스 입석금지조치 이후 대안으로 급부상한 2층 버스가 정식운행하려면 여러 가지 전제조건이 해결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앞서, 7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광역 2층 버스 시승 행사를 열었다.수원역∼사당역 '7770번' 버스 노선에서 진행됐다.버스는 이날 오후 2시 10분 도 인재개발원을 출발, 사당역을 돌아오는 코스로 1시간 20분가량 운행됐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쇠퇴 지역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도시재생 신규 사업'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 진천읍, 단양 단양읍의 활성화 계획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 이들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 공모에 대비해 국비 550억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국비에 매칭할 지방비를 우선 반영해 본공사 착공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시군과의 상시 협의 체계를 가동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부진 사업 현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유광재 도 건축문화과장은 "실제 준공까지 부진 사업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는 게 정책의 핵심"이라며 "도민들이 확 달라진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3월부터 뱃머리에 올라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충북 옥천군은 내달 1일부터 안내면 장계 선착장∼안남면 동락정을 잇는 대청호 21㎞ 구간을 친환경 도선(40t급)이 하루 2차례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청호에는 댐 건설 초기 옥천 장계∼청주 문의문화재단지 구간(47㎞)에 유선(놀잇배)과 도선 등이 오갔다. 수몰민과 관광객을 위한 교통수단인데, 1983년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들어서고 상수원 수질 문제 등이 부각되면서 항로가 막혔다. 이후 40년간 폐쇄됐던 뱃길은 2022년 환경부가 팔당·대청호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의 도선 운항을 허용하면서 다시 뚫리게 됐다. 옥천군은 곧바로 도선 운항 채비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지방소멸대응기금 33억원으로 40인승 선박 1척을 건조했다. 호숫가 8곳에 배를 댈 수 있는 계류장을 설치하고, 항해·기관사 등 6명의 전담 인력도 확보했다. 군은 새로 건조한 배 이름을 이 지역 출신 '향수'의 시인 정지용의 이름을 따 '정지용 호'로 지었다. 군 관계자는 "정지용 호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수질오염 우려가 적고, 엔진 소음도 거의 없다"며 "시속 8노트로 비교적 천천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 출연 셰프들과 협업한 상품 4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GS25는 지난 4일부터 우정욱 셰프의 '소불고기 김밥', 최유강 셰프의 '랍스터샌드', '랍스터샐러드' 등을 출시했다. 특히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날치알명란&계란주먹밥'은 출시 나흘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GS25는 셰프 협업 후속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정욱 셰프의 '전복내장죽'과 '황태해장국'은 이날부터 판매된다. 최강록 셰프의 '일식카츠샌드위치'는 오는 25일, '함박갈릭라이스 주먹밥'은 다음 달 중 각각 출시된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흑백요리사' 셰프들과의 협업 제품군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종교가 없는 직장인 박모(46) 씨는 1년에 한두 번씩 템플스테이를 한다. 불교 교리도 예법도 잘 모르지만,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치유하는 기분이 들고 무엇보다 절밥을 좋아한다. 실제로 템플스테이 참가자 중 상당수는 박씨처럼 무교거나 타 종교 신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지난해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자신이 불교 신자라고 밝힌 사람은 전체 응답자 2만7천563명 중 9천295명(33.7%)에 그쳤다. 종교가 없는 응답자가 52.5%로 가장 많고, 천주교가 8.2%, 개신교가 5.0%였다. 템플스테이 참가자 중 불교 신자의 비율은 2024년 33.4%, 2023년 33.8%로 매년 3명 중 1명꼴이었다. 사찰체험이 불교 신자들의 전유물이 아닌 것이다. 외국인 참가자 중 불교 신자 비율은 2023년 5.9%, 2024년 7.5%, 2025년 9.9%로 증가세지만 한 자릿수 수준이다. 지난해의 경우 종교가 없는 외국인 참가자가 43.4%로 가장 많고, 기타 종교 24.5%, 개신교 11.1%, 천주교 11.0%였다. 최근 '힙불교' 인기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