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6일 안동시 영가로 16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재단법인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김남일 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이도선 제3기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 신임 위원장을 비롯한 포럼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기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발족식을 가졌다.이번 발족식은 2009년 이후 5년째이며 2년 단위로 새로 구성되는 포럼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비롯해 작년 포럼위원회의 주요성과 보고와 금년도 포럼위원회 주요 운영 및 연구 방향을 결정했다.2014년도 포럼위원회의 주요 과제로는 종합포럼 2회, 분과별 포럼 3회, 동학농민운동 120주년 기념 세미나 등 세미나 개최 2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포럼운영 결과에 따른 발굴정책 및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결과물은 자료집으로 발간돼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산‧학‧연 및 도내 23개
경상북도는 26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제17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은 김관용 도지사와 송필각 도의회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정일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의장과 수상자 가족, 회사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영예의 대상에는 근로자부문에 영도벨벳 노조위원장 전상구씨가, 사용자부문에 한화 구미사업장 사업장장 윤경식씨가 각각 수상했다.근로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전상구 노조위원장은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활동을 통해 지역산업 평화정착에 기여했으며 특히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성과에 따른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교육, 조직문화 개선활동 전개 등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사용자 부문 윤경식 사업장장은 상생과 화합의 신노사문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6일 구미시 상모사곡동 공사현장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경국 안전행정부 1차관, 이철우 새누리당경북도당위원장, 김태환 국회 안행위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도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기공식을 가졌다.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 251천㎡의 부지에 총사업비 792억원을 투입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전시관, 글로벌관, 연수관, 새마을테마촌 등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이다.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보는 전시에서 한 발 나아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경험하는 체험형 테마공원으로 조성되며 자연을 최대한 보존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다.전시관과 글로벌관으로 둘러싸인 광장은 지하주차장 상부를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청장 지영애)은 식품․의약품 분석기관 간 정보 교류를 통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 분석기술 연구회’(이하 연구회)를 25일 결성․운영한다고 밝혔다.부산식약청은 식약처 출범 이후 축·수산물 안전관리 업무가 통합됐고 부정 불량식품 척결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분석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분석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관내 분석기관과 함께 연구회를 결성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회를 결성을 위한 총회에 이어 외부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개최된다.세미나 주요 내용은 ▲천연 유래 식품첨가물 검토 절차 및 인정사례 ▲최근 식품위해물질 분석 동향 및 대응 방향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 후 질의․토의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부산식약청은 “관내 분석기관과의 네트워크
'몸과 마음이 행복해 지는 섬…우도'를 주제로 한 '제16회 우도소라축제'가 우도 천진항 일대에서 내달 11일~13일 열린다.우도소라축제는 우도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개막 전날인 11일 오후 소라 잡기 대회를 비롯 소라 기네스대회와 축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2일에는 개막식과 도전 나도 해녀와 초대 가수 축하 공연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향수 노래방이 열린다.축제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10회 우도사랑 건강 걷기대회와 소라 잡기 대회와 소라 올림픽이 피날레를 장식한다.축제 부대행사로는 바릇잡이 체험과 함께 향토 음식점을 통한 뿔 소라 구워먹기 등 우도 특산물 판매와 전시가 열린다. 관광객 및 도민 참여 행사로는 천연 비누 만들기·소라 포토존·선상 낚시 체험과 스쿠버 체험이 있다.한편, 우도는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 및 우리나라에서 한국에서 가봐
경남도는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4월부터 경남도민예술단 시·군 순회공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8개 시·군 12회의 예술단 공연이 진행됐으며 5900여 명(평균 490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큰 호응 속에 공연이 진행됐다. 이에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공연수를 늘여 총 15회 정도 시·군 순회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금년부터 시행된 '문화가 있는 날'과 시군의 각종 문화예술·축제행사와 어울리도록 중(대)규모의 예술단 구성, 다양한 프로그램, 인기 연예인 및 초청가수 등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무대를 계획하고 있어, 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 김종일 문화예술과장은 "경남도민예술단 운영 등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시책과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가족, 연인, 직장 동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4월 2일 농소면 일원 이화만리권역에서 제4회 김천자두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최고의 명성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김천자두는 4월경 만개하는 과일꽃축제로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봄꽃축제다.특히 이번 자두꽃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지정축제로서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폐교된 봉곡초등학교를 재활용하는 농촌의 문화자원를 활용하여 농업, 농촌가치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농촌마을축제의 근본적인 취지가 도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추억을 심어주고 농촌주민들에게는 마을축제를 통한 주민화합과 지역활력을 찾는데 있다”고 밝히고 “특성화된 자두꽃축제가 지속가능한 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김천자두꽃축제
울산시(시장 박맹우)는 오는 21일 울주군 범서읍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환경정화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수중·수변 하천 정화 활동, 베스와 블루길 등 외래어종 퇴치활동, 수변 대숲 정비작업 등으로 진행되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구·군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공업탑, 태화강대공원 등 5개소에서 주부모니터단 등 154명이 참여하는 수돗물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오는 21일에는 대곡댐과 사연댐 상류에서 상수도사업본부 및 사업소, 한국수자원공사 등 150여 명이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할 예정이다.한편 구·군은 이날 지역별로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한다.중구는 명정천 등 하천 3곳에서 환경단체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로 나선 이만기 예비후보는 시민이 잘사는 김해를 만들겠다며 경제분야 공약을 20일 발표했다.이만기 후보는 김해의 현안 해결책으로 자족경제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그는 "김해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족경제를 갖추는 것이 시민이 잘사는 길인데 이를 위해서는 의료사업과 첨단바이오 산업, 문화컨텐츠 개발 등 특화산업육성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때”라고 진단하고 “대형쇼핑몰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수익도 창출돼야 하는데 그 방안으로 골목상권 환경정비,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형태의 골목상권 재탄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또 "농업경쟁력 강화 대책으로 친환경농업센터, 바이오메스타운, 녹색농촌
부산시(시장 허남식)는 오는 20일 시민단체,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는 '물과 에너지(Water&Energy)'라는 주제로 '에너지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물과 에너지의 밀접한 관계 강조'라는 메시지 아래 1부 기념식과 2부 세미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1부 기념식에서는 시민단체인 하천살리기운동본부, 환경문화연합 등 물 관련 단체 및 업무 유공 공무원 등 6명이 시장표창을 받고 2부 세미나에서 ▲한국인의 물 습관(동의대학교 이강웅 교수) ▲물과 미래도시(부산대학교 변임규 교수) ▲도시소수력발전 확대방안(부산시 고말석 사무관) 발표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부산상수도사업본부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에서 사단법인 부산여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나트륨 줄이기 전국 실천 주간을 맞아 집단급식소 종사 조리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트륨 줄이기 실천 결의대회 및 조리사 교육’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도는 국민의 절반이 하루 한 끼 이상 단체 급식, 외식을 이용하는 현실에서 나트륨 줄이기에 집단급식소가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이날 참석한 조리사들은 나트륨 줄이기 결의문을 낭독하고,‘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구호제창을 통해 실천 결의를 다졌다.도는 결의대회에 이어 나트륨 섭취현황, 나트륨 줄이기의 필요성, 급식에서 나트륨 줄이기 실천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리플렛 등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특히 도는 ‘나트륨 줄이기 경상북도 운동본부’를 구성하고 건강음식점 지정, 저나트륨식 조리경연대회, 나트륨 섭취 줄이기 공모전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완)은 '나트륨 줄이기 전국 실천의 날'을 맞아 나트륨 줄이기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김황규 부군수를 비롯하여 경남외식업지부 윤병도 회장과 9개 시.군 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군 관계자는 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나트륨 적게 먹기 실천운동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오는 2017년까지 1일 나트륨 섭취량 20% 줄이기를 목표로 '나트륨 줄이go,건강 올리go'라는 슬로건으로 나트륨 줄이기 주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날 결의대회와 함께 현수막 제작 설치 및 홍보물 배부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연중 나트륨 줄이기 홍보에 나서는 한편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삼삼(33)하게 먹는 날로 지정해 어린이 급식소, 공공기관 등에 적극 홍보하고 내달 6일 열리는 합천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지 1년이 다 돼가지만, 마땅한 인수처가 나오지 않으면서 자금난이 심화하고 있다. 폐점이 늘고 직원들의 급여도 밀리고 있지만 자금 수혈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업계 안팎에선 홈플러스가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운영 점포 수는 2024년 126곳에서 이달 111곳으로 줄었다. 홈플러스는 유동성이 악화하자 지난해 말부터 일부 부실 점포 정리를 본격화했다. 지난해 12월 원천, 가양, 장림, 울산북구, 일산점을 닫은 데 이어 지난 달 31일 계산, 안산고잔, 시흥, 천안신방, 동촌점을 폐점했다. 홈플러스는 이달 부산감만, 문화, 울산남구, 전주완산, 화성동탄, 천안, 조치원점도 폐점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나 내년에 인천숭의점과 잠실점 문도 닫을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2027년까지 점포를 102개로 줄일 계획이다. 여기에 납품 대금 지급이 밀려 매대는 비어가고, 두 달 연속 직원 급여가 정상적으로 지급되지 않고 있는 데다, 긴급운영자금(DIP) 대출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 제4부는 홈플러스 대주주인 M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수입 돼지고기 행사 '끝돼 (데이)DAY'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끝돼'(끝장 돼지)는 지난해 롯데마트가 론칭한 수입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론칭 후 처음 진행하는 전 품목 프로모션으로, 롯데마트는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캐나다 현지와 협업해 왔다고 설명했다. 롯데슈퍼와의 통합 소싱으로 약 200t(톤)의 물량을 확보해 할인 폭을 키웠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 혜택을 적용해 990원에 판매한다. '끝돼 항정살·등갈비(각 100g)'도 정상가 대비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할인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 품목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명절 기간 지출이 컸던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덜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건수가 전년의 3배로 급증했다. 당국이 K-뷰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어 올해도 대거 회수·폐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건수는 16건으로 전년 5건의 3.2배로 급증했다. 회수 사유는 화장품 일부 변패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p-아미노페놀 기준초과(3건)와 기능성화장품 함량 관련 품질부적합(2건) 순이었다.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색소) 사용과 사용기한 변조도 적발됐다. 전년 4건으로 가장 많았던 미생물한도 기준초과는 1건에 그쳤다. 업체별로는 광진산업(8건)과 디앤비 코리아(3건)가 복수 적발됐고 필레코리아와 르에쓰, 스킨덤, 라키아코스, 프리컴마 등도 회수·폐기 사례가 확인됐다.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사례가 급증한 것은 식약처가 작년 화장품 수거, 검사를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식약처의 화장품 수거 검사 건수는 그동안 한해 수백건 수준이었지만 작년에는 2천건가량으로 급증했다. 화장품 수출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작년 한 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는 114억달러(약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