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종 지정·고시됐다고 1일 밝혔다. 육성지구로 지정되면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관련 국비 공모사업 참여 자격과 기업 지원사업 가점 부여, 지자체 부지 활용 특례 등의 혜택을 받는다. 지정 면적은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상성리 일대 134만2천976㎡로 오는 2030년까지 총 6천80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는 이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 주도의 그린바이오 사업 추진, 공공성 기반의 산업 생태계 구축, 네트워크 운영체계 구축 등 관련 사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또 기업 50여개를 유치해 1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50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1천억원 규모의 그린바이오 펀드를 조성해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셀트리온 등 우수 선도기업과 KAIST 등 세계적 연구 역량이 결합한 최적의 산업 생태계 모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가 이산화탄소를 잡아 친환경 항공유를 생산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초대형 사업(CCU 메가 프로젝트)에 나선다. 1일 도에 따르면 CCU 메가 프로젝트 사업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CCU는 발전·산업 공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모아 메탄이나 이차전지 소재, 지속가능항공유(e-SAF) 등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CCU 기술을 탄소중립 실현 핵심 수단으로 제시하고 있다. 도는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저탄장 3천500㎡ 규모 부지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중부발전 저탄장 인근에는 국내 최대 이산화탄소 습식 포집 설비가 설치돼 있어 안정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이곳에서 매년 4천t가량의 이산화탄소를 700t 규모의 항공유로 전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7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또 내년 상반기 중 이산화탄소 직간접 전환 기술을 보유한 LG화학과 사업 주관 관련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이 탄소중립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강원·충남·경북·경남·전북·전남 7개 지역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초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지역 내 그린바이오 기업, 대학·연구기관, 실증·인증 인프라 등 산·학·연·관이 집적된 거점을 중심으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전주기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미생물·천연물·식품소재·곤충·종자·동물용 의약품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차세대 산업으로 이번 육성지구 지정을 통해 지역 기반의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육성지구 지정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참여 자격을 부여하고, 지구 내 기업에는 각종 지원사업 가점 부여, 공유재산 특례(토지 등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대부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특례) 제공 등 정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방정부와 연구기관,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고, 지역별 강점을 반영한 그린바이오 혁신 생태계가 본격 구축될 것"이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연간 기획전시 '한국 독립운동과 종교'의 마지막 순서로 '한국 독립운동과 기독교'를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겨레의집에서 개최한다. 1부 '만남과 수용, 독립운동의 토대를 일구다'에서는 근대 전환기 기독교가 유입되며 새로운 지식과 문화를 전하는 매개로서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는 과정을 소개한다. 2부 '신앙으로 하나 되어 독립운동을 전개하다'에서는 1919년 3·1운동에서 기독교계의 역할과 독립운동을 소개한다.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기독교계 인사 16인과 신자들은 만세운동을 하며 국내외에 일제의 탄압상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3부 '해외 한인사회, 국경을 넘어 연대하다'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이어진 기독교계의 활동을 소개한다. 북간도 명동촌, 미주 한인사회 등지의 한인들은 망명 지도자들과 함께 독립운동 기지를 구축하고 독립군 양성을 비롯한 민족교육, 독립운동 자금 모금 등 활동을 전개하며 독립운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4부 '신념의 길, 억압 속에서도 양심을 지키다'에서는 일제 말 거세지는 회유와 압박 속에서도 신사참배 강요와 전쟁 협력 요구에 끝까지 저항한 기독교인들의 활동을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태양광발전학회와 공동으로 내년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태양광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세계태양광총회는 미국·유럽·아시아에서 열리는 세계 3대 태양광 학술대회를 합쳐 4년마다 개최되는 태양광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행사로, 내년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2022년 일본 오사카·교토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한국 유치에 성공했다. 총회 1년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 태양광산업협회·태양광공사협회·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성공기원 퍼포먼스, 축하공연, 홍보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탠덤 태양광 스페셜 포럼'이 함께 열려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인 '탠덤 태양전지'(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태양전지를 겹쳐 만든 전지)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개회사에서 "탠덤 등 차세대 태양광 학술 교류와 전시회를 통해 대전지역 태양광산업의 다양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연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지난 27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아태지역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ICA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약 300여개 협동조합 및 연합회가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기구다. 농협중앙회는 세계 10대 협동조합으로서 ICA 이사기관, ICA 아태지역 이사기관, ICA 농업분과기구 회장기관을 맡고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7일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농축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에서 올해 마지막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할인 품목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등심을 비롯해 양지·설도 등 불고기·국거리류이며 1+등급에서 2등급까지 다양하다.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00g당 8천540원, 양지는 4천12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3천원 이하로 각각 판매한다. 이는 12월 상순 평년 소비자가격보다 10∼30% 저렴한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누리집과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진 필리핀과의 한국산 포도의 수출 검역협상이 타결돼 내년부터 수출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산 포도는 대만, 미국으로 수출량이 늘고 있는 품목으로 동남아 시장 저변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상 타결의 의미가 크다고 검역본부는 강조했다. 검역본부는 한국산 포도의 수출을 위해 필리핀 측에서 우려하는 병해충에 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해 왔다. 지난해 8월에는 필리핀 검역관을 초청해 국내 포도 과수원과 선과장을 점검하는 현지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런 노력 끝에 협상 타결을 끌어냈다. 필리핀으로 포도를 수출하려면 과수원과 수출 선과장 등록, 병해충 예찰, 수출 식물검역증 부기 사항 기재 등의 검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검역본부는 필리핀과 합의한 검역요건을 반영한 고시를 제정하고 맞춤형 농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출 지원을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상 타결로 필리핀으로 수출이 가능한 한국산 농산물은 사과, 배, 단감, 양파, 감귤, 파프리카, 딸기를 포함해 8개 품목으로 늘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지 1년이 됐다. 지난 1년간 세계 각국에서 한국의 전통장을 찾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올해 장류 수출액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1∼10월 간장과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수출액은 9천260만달러(약 1천358억원)로 1억달러에 근접했다. 이는 지난 2016년 같은 기간(5천140만달러)과 비교하면 1.8배 수준이고,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20만달러(1.3%) 늘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으로의 수출이 2천840만달러(30.6%)로 가장 많고 베트남과 일본이 각각 640만달러(6.9%), 610만달러(6.6%)로 그 뒤를 잇는다. aT 관계자는 "K컬처(문화) 확산과 세계적인 건강식 소비 트렌드로 발효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전통 장류의 수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류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자 국내 유통사들도 '수출길 열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롯데마트는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고추장과 된장, 쌈장 등 제품을 싱가포르와 대만 등 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화재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점 관리 대상은 전통시장, 노후 아파트,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노인복지관 등이다. 도는 보건복지부의 응급 안심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1천355세대에는 화재 안전용품을 따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자력으로 대피가 어려운 주민에게 화재 발생 사실을 신속히 통보하고 대피를 안내하는 '화재 대피 안심콜 서비스'의 수요조사 추진 상황도 확인했다. 도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취약 시설 중심의 안전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와 지역기업 장충동왕족발이 협업해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 대전시는 28일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장충동왕족발과 함께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했다. 로컬 미식과 도시브랜드를 결합해 대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연말 성수기 체류형 관광·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충동왕족발의 족발에 꿈돌이 라면을 세트로 구성한 '한상 족발 세트'에 족발 키링과 에코백을 굿즈로 증정한다. 장충동왕족발은 다수의 직·가맹점을 보유한 대전 향토기업으로, 내달 말 시즌 한정으로 장충동왕족발 대전·충청권역 오프라인 46개 매장에서 우선 선보인 뒤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장우 시장은 "향토기업의 정직한 품질과 대전의 캐릭터 스토리가 만나 대전다운 한 상을 완성했다"며 "대전을 찾는 방문객에게 오직 대전에서만 가능한 미식의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8일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를 방문해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외국인 증가 추세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장관은 "천안·아산 산업벨트는 제조·첨단산업의 중추로 외국인력과 글로벌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국가전략"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또 "충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천안출장소의 사무소 승격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 폐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비흡연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3천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천명을 선정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 양 집단은 모두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였다. 그 결과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만성 폐 질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흡연 환자 중에서 폐결핵 등 폐 관련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보다 2.91배 높았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26배까지 올라갔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이 폐에서 계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가족력도 폐암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촌 이내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1.23배 높았다. 이 중 형제자매가 폐암 병력이 있을 때 위험도는 1.
[문화투데이 김태균·구재숙 기자] 밀가루·설탕 가격 인하에 따라 제빵 프랜차이즈들이 빵값을 내리자 라면·과자 업계까지 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3일 관계부처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4일 주요 식품업체와 회의를 열어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는 것을 포함해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가공식품 물가를 관리하는 농식품부가 주요 식품업체와 회의를 여는 것은 담합 조사를 받은 제분·제당 업체가 지난달 초 밀가루와 설탕 가격을 내린 뒤 처음이다. 지난주에는 양대 제빵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소비자 부담을 덜고 정부의 민생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겠다면서 일부 빵·케이크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라면과 과자 업체도 가격 인하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 가격을 내린다면 어느 정도 내릴 수 있는지 내부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개별 라면 업체가 가격 인하 가능성을 내비친 것은 밀가루 가격 인하 이후 처음이다. 다만 업계 1위 농심과 삼양식품, 팔도 등은 가격 인하와 관련해 말을 아끼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업체 관계자는 "일부 원재료 가격이 내렸지만, 인건비 등 다른
◇ 교원 보직 임용 ▲ 경상대학장 경제학과 교수 안기돈 ▲ 사회과학대학장 심리학과 교수 전우영 ◇ 사무관 전보 ▲ 재무과장 행정사무관 김용구 ▲ RISE사업단 운영지원부장 행정사무관 류방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지난해 국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액이 279억달러(약 40조8천985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의약품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화장품 역시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정부는 올해 수출액 304억 달러를 목표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시티타워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에서 지난해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실적과 향후 지원 방향을 공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은 279억달러로 지난해 대비 10.3%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해 국내 주력산업 중 8위를 차지했다. 의약품 수출이 104억 달러로, 사상 처음 100억달러의 벽을 넘기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냈다. 수출의 62.6%를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이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한 영향이 컸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2015년 6억7천만달러에서 지난해 65억2천달러로 최근 10년간 약 10배 증가했다. 의료기기는 체외진단기기가 수출 회복세로
▲ 교학부총장 겸 혜화봉사단장 정찬호 ▲ 경영·글로벌부총장 겸 DSC지역혁신사업단장 이봉환 ▲ 산학부총장 겸 HRD사업단장 박계홍 ▲ 산학협력단장 겸 RISE사업단장 황석연 ▲ 교무처장 겸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겸 미래인재융합대학장 안요찬 ▲ 입학처장 김지현 ▲ 대학원장 겸 경영행정·사회복지·상담대학원장 겸 교육대학원장 겸 보건의료대학원장 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박성옥 ▲ 중앙도서관장 겸 박물관장 겸 노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장 김병완 ▲ 정보통신원장 정일홍 ▲ 대학원 부원장 겸 경영행정·사회복지·상담대학원 부원장 겸 교육대학원 부원장 겸 보건의료대학원 부원장 조현숙 ▲ 지산학연계센터장 문재승 ▲ 인권센터장 박혜미 ▲ 학생상담센터장 구정아 ▲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 체육부장 정진성 ▲ 학생역량관리센터장 정소영 ▲ e-Edu지원센터장 박건우 ▲ 외국어교육센터장 양정임 ▲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홍용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