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총 투표수 275표 중 259표라는 압도적인 표로 제 20대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문희상 의장은 선출 인사말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협치”라며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해 의회정치의 활성화에 대한 강한의지를 피력했다. 국회는 13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개의하고 제20대 후반기 국회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몰표에 가까운 득표수를 기록한 문 의장은 “정치인생 40년의 경험과 지혜를 모두 쏟아 혼신의 힘을 다해 역사적 소임을 수행 할 것을 엄숙하게 약속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촛불혁명을 제도적으로 완성하고 의회주의가 만발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존경받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 사랑받는 국회를 만드는 것이 마지막 소명”이라고 말했다. 문희상 의장은 1992년 제
[문화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은 몽골 최대 국영방송국인 ‘MNB(Mongolian National Broadcaster)’에서 해찬들 장류와 백설 양념장의 우수한 RD역량과 혁신기술을 집중 보도했다.MNB는 다큐를 통해 몽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찬들 장류와 백설 양념장의 독보적인 맛 품질, 핵심기술, 철저한 품질.위생관리 등을 소개했다.방송은 "CJ제일제당은 끊임없는 RD 투자를 통해 전통장류의 첨단 산업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기업"이라고 설명하고, 영상을 통해서는 전통 발효 방식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발효탱크를 집중조명하며 '놀라운 기술'이라고 강조했다.독보적인 맛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에 이어 철저한 위생관리도 소개했다. 언제부터 HACCP 인증을 받아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위생복을 입고 손 소독·에어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업 부진과 함께 반도체 성장세 둔화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라는 예상이다.2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 중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도체 쏠림 현상은 삼성전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수출액으로 보면, 반도체는 우리나라 수출 비중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흔들리면, 자칫 우리나라 경제 자체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뜻인데, 실제 다른 업체들은 상황이 매우 안 좋다.반도체 경기의 가장 큰 변수는 중국이다. 중국은 반도체 자급률이 15%에 불과하지만, 오는 2025년까지 우리 돈 167조 원을 쏟아부어 그 비율을 70%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업계 관계자는 "한국 반도체 수출의 70%를 차
LG디스플레이가 적자 해소를 위한 희망퇴직 절차에 들어갔다는 보도에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21일 LG디스플레이는 “희망퇴직과 관련해 한 번 더 회사 내부적으로 체크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적악화로 인해 여러 가지 소문이 무성한 것은 사실이다. 희망퇴직 역시 그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LG디스플레이가 인건비 감축을 위해 다수 부서를 중심으로 희망퇴직 신청자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무 및 팀장 주재 회의 등에서 희망 퇴직 의사를 파악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으며, 일부 직원의 희망 퇴직 움직임도 포착됐다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LG디스플레이는 “기술 유출 등의 우려 때문에 도리어 인력이 나가지 않길 바라고 있는 상황에서 희망퇴직을 권고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
케이티(KT)가 수년에 걸쳐 4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국회의원들에게 후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횡령 등 혐의로 황창규 케이티 회장과 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 4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총 7명을 입건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수사결과 케이티 CR부문에서는 2014년 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이른바 ‘상품권 깡’으로 11억5천여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이중 4억4190만원을 국회의원 94명과 국회의원 후보자 5명 등 총 99명에게 후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후원 대상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케이티 업무와 관련된 국회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케이티는 평소 CR부문 임·직원 명의로 정치후원금을 내왔으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던
전현희 의원, "새로운 시.구의원들과 함께 강남 주민 섬기며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 다짐보수의 텃밭이던 강남에 지방자치가 실시된 후 24년만에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순균 후보가 당선됐다. 정 당선자는 12만928표를 받아 득표율 46.1%을 기록했다.이번 선거는 자유한국당 소속이자 3선을 노리던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되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르면서 민주당 후보들이 대거 승리를 거두는 결과를 가져왔다.이에 대해 전현희 의원은 "지난 총선 때 강남주민들이 24년만에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며, 보수의 땅 불모지에서 씨앗을 뿌렸다"면서 "그 뿌린 씨앗이 2년 후인 지금 이제 더불어민주당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탄생시켰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강남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는 11일 고향인 충주를 찾아 ‘서충주 신도시 완성’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충주 거리유세에서 “충주의 작은 농촌마을에서 태어난 저를 큰 인물로 키워주고 아껴주신 충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시 한 번 도정을 맡을 수 있도록 고향의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Δ서충주 신도시 완성 Δ충주 국립박물관 건립 Δ국립 무예진흥원 건립 Δ충주의료원 진입 도로망 확충 Δ충주 수안보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등 공약을 내놨다.이 후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충주 발전의 동력을 더욱 가동시켜 충주의 옛 영광과 위상을 반드시 되찾아 한반도 중심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유세에는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충주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들도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는 8일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 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재명 후보의 친형 故 이재선씨의 아내인 박인복씨가 참석했다. 박인복씨는 이른바 '형수 욕설 음성파일'의 주인공이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친형을) 강제로 입원시키려 하는 것이 사실이라는 녹취가 있다"면서 "(제가) 의사 입장에서 제일 의심이 드는 것은 서울대 병원과 차병원이 대면진료도 없이 소견서를 낼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는 8일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 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재명 후보의 친형 故 이재선씨의 아내인 박인복씨가 참석했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가 여배우 김부선씨와의 연인 관계나 사생활 문제에 대해서 알고있다"면서 "지금이라도 진실을 고백하고 국민께 사죄하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김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지난달 말 한 방송사 토론회에서 "유부남이 총각이라 사칭하며 김부선씨와 만난 것이 사실인지 밝히라"고 요구한 데서 한발 더 나아가 김 씨의 카카오톡 메시지와 사진 등을 공개하며 의혹에 해명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먼저 인천 방파제에서 이 후보가 찍어준 것이라고 김 씨가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김 씨가 이재명이 찍은 사진이 맞다고 확인했고, 김 씨가 자신의 가방을 들고 있는 이재명을 찍어준 사진도 지금 찾고 있는 중"이라며 "그게 맞다면 후보를 사퇴해야할 것"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4일 법원에 출석했다. 이 전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19분 영장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이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다. 피의자심문은검찰과 변호인의 의견진술과 판사의 직접 심문 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박 부장판사는 피의자심문을 마친 후 사건기록을 추가로 검토해 구속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밤늦게나 5일 새벽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이 전 이사장은 피의자심문이 끝나면 서울구치소에 유치돼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영장이 발부되면 즉각 영장이 집행돼 즉시 구치소에 수감되고, 기각될 경우엔 귀가 조치된다.이 전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오거돈 부산광역시 후보와도 정책협약을 맺고 양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 등에 힘쓰기로 했다. 김 후보와 오 후보는 29일 부산시 중구 자갈치 시장에서 ‘민선 7기 전남-부산 상생발전 정책 협약식’을 갖고 ‘남해안 경제시대’를 선언했다.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남해안 해안관광도로·고속철도 조기 개통 ▲목포~여수~광양~창원~거제~부산을 연결하는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벨트로 조성 ▲상호교류와 상생협력·발전 위한 ‘동서상생발전위원회’ 구성 ▲남해안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공동연구 ▲대통령과 함께하는 ‘지방분권 국정회의’ 설치·운영 추진 등 6개항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목포~완도~고흥~여수~남해~통영~거제~부산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6일 판문점 통일각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날 진행된 남북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갖고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다시 한 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전쟁과 대립의 역사를 청산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였다"고 밝혔다.이어 "두 정상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며 "지난주에 있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결단하고 실천할 경우, 북한과의 적대관계 종식과 경제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다는 점을 전달한 상태"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