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블루 코랄과‘기어 S3’출시를 기념해 전국 15개 장소에서 월말까지 대규모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파미에스테이션ㆍ광화문 D타워ㆍCGV전국 주요 지점 등 젊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갤럭시 S7 엣지’ 블루 코랄과 ‘기어 S3’를 선보인다.체험 공간에서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패션에 맞는 색상과 모델의‘갤럭시 S7 엣지’ㆍ’갤럭시 S7’과 ‘기어S3’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체험 공간을 방문한 소비자 대상으로 인증샷을 촬영하고 SNS에 공유하는‘꿀잼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여행∙캠핑∙운동 등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진 테이블에서‘기어 S3’ 착용샷을 찍거나, 360도로 생생하게 즐기는‘기어 VR’ 4D체험 인증샷을 찍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
최근 갤노트7 사태로 몸살을 앓았던 삼성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8일 오전 6시40분께 서울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에 들이 닥쳤다. 수사관들은 이 건물 27층에 있는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대한승마협회 업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대한승마협회장인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삼성전자는 본사는 수원디지털시티에 있고, 홍보와 재무담당 일부 조직은 태평로 사옥에 분산돼 있다. 서초사옥은 이건희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집무실과 함께 삼성 미래전략실이 위치해 있으며 2008년 이후 그룹의 본사로 쓰이고 있는 건물이다.삼성 컨트롤타워가 있는 본사가 압
CJ제일제당이 천연유래 소재와 발효.효소 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 사업에 나선다. 밀과 식물성 유지(기름) 등에서 추출한 화장품 원료를 앞세워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 원료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CJ제일제당이 화장품 원료 전문 브랜드 '엔’그리디언트(N’gredient)'를 선보이고 국내와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에 진출한다. '엔’그리디언트(N’gredient)'는 천연, 자연유래를 뜻하는 내추럴(Natural)의 ‘N’과 원료를 뜻하는 인그리디언트(ingredient)를 합친 것으로, 자연친화적 원료를 의미한다. CJ제일제당은 '엔’그리디언트'의 모든 제품을 천연 유래 원료로 만들고 친환경 발효.효소 기술을 적용해 기존 화장품원료와 차별화했다. 화장품원료는 미백이나 자외선 차단 같은 특정한 기능을 보유한 ‘유효원료(Active)’와 화장품의 흡
최근 청와대에게 퇴진 압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CJ그룹의 주요 계열사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 대리점의 할인판매를 막고 제재사항을 직접 만든 행위로 거액의 과징금을 낼 처지에 놓였다. 공정위는 6일 설탕, 햇반, 스팸 등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의 영업구역을 제한하고 할인판매 행위를 금지한 행위로 CJ제일제당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영업기준과 위반 시 제재사항이 담긴 ‘정도영업기준’을 만든 뒤 대리점에 이를 지키라고 강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CJ제일제당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인터넷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대리점을 상대로 기준 소비자가격을 지정한 뒤 이보다 싸게 제품을 판매하면 출고 중단이나 가격 인상 등의 제재를 가하겠다고 압박했다. 심지어 대리점에 ‘가격을 준수하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LG전자 ‘U’폰을 직접 사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을 운영하고 공식 SNS(페이스북)에서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LG U폰 체험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주부.육아 커뮤니티인 ‘임산부 모여라’ 카페에서 오는 10일까지 총 2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 체험자에게는 약 40만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한다.미션은 유플러스 직영점에 방문해 LG U폰을 체험 및 상담을 진행하는 미션과 약 2주 동안 직접 체험한 뒤 카페 및 개인 SNS에 체험 후기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LG유플러스는 기존 H폰, LG X Skin 등 전용 단말기 출시에 맞춰 체험단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최근 H폰의 경우 고객 체험단 모집에 2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LG유플러
삼성전자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사이클 축제인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L’etape Korea by Le Tour de France)’에서 ‘기어 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이번 대회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도 열리게 됐다.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전문 사이클 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으로 구성된 60 명의‘기어 S3’ 체험단을 운영했다. 이번 대회에서 체험단은‘기어 S3 프론티어’를 착용하고 총 130km의 코스를 달리며 GPSㆍ고도기압계ㆍ방수방진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혁신 기능을 직접 경험했다.삼성전자는 서울 올림픽공원의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빌리지’에 ‘기어 S3’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 씨가 미국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다.CJ그룹 관계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이래나 씨가 미국 뉴욕 코네티컷주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양가 모두 슬픔에 젖어 있다고 전했다.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장례 절차도 양가가 상의해 결정하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이 씨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씨의 외동딸이자 탤런트 클라라의 사촌으로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씨(CJ제일제당 과장)와 지난 4월 결혼한 뒤 미국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지난 8월 미국 유학을 떠나 미국 뉴헤븐에 거주해왔다.
최순실씨와 청와대가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의 경영퇴진을 종용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이 되고있다.4일 재계에따르면 2013년 말 청와대 핵심 수석비서관이 CJ그룹 최고위 관계자에 전화를 걸어 이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조속한 퇴진을 강요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한 방송매체에 따르면 청와대 핵심인사가 ‘VIP 뜻’이라며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퇴진을 종용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것. 당시 이재현 회장은 구속된 상태로 CJ그룹의 실질적인 경영은 이미경 부회장이 맡고 있었다. 이 부회장은 이재현(56) 회장의 누나로 CJ그룹 문화사업을 주도했으며 당시 이 회장은 1600억원대 횡령·배임 사건으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었다.보도된 녹음 파일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해인 지난 2013년 말 청와대 핵심 수석비서관이 CJ그룹 최고위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에게 거액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검찰은 삼성이 정유라씨의 말 구입비 등 약 30억원을 지원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돈은 지난해 9∼10월께 비덱의 예전 이름인 '코레(Core) 스포츠'로 송금됐으며, 국내 은행을 거쳐 독일 현지 은행의 회사 계좌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스포츠는 최씨 모녀가 100% 지분을 소유한 회사다.삼성 관계자는 "승마 국가대표였던 최씨의 딸 정씨를 지원하긴 했지만 승마협회 회장사로서 이뤄진 후원이다"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 2014년부터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승마협회장을 한화그룹으로부터 넘겨받으면서 회장사가 됐다.삼성전자 측은 승마협회를 통하지 않고 최순실 모녀회사에 직접 돈을 집어넣은 이유에 대해선 "승
"최근 발생한 위기는 그 동안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일해왔던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창립 47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1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창립 47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현 부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권 부회장은 "그간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일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되돌아보자"면서 "이번 위기를 스스로 되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부문에서 내부 시스템을 점검하고 철저한 위기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사업·조직·개인의 관습적인 시스템과 업무방식을 점검해 바꿀 것은 바꾸고 문제점은 개선해 한 단계 더 도약해
삼성전자의 2016년 3분기 실적이 노트7의 영향을 받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7일 매출 47.82조원, 영업이익 5.2조원의 201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51.68조원 대비 7.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39조원 대비 29.7% 감소했다. 부품 사업에서는 메모리와 디스플레이가 전반적인 가격안정화 속에서 고부가 제품의 판매가 확대됐다.세트 사업에서는 노트7의 판매 중단 영향으로 IM 부문 실적이 하락했지만, CE 부문은 SUHD TV와 프리미엄 가전 확판 등으로 전년 대비 성장세가 지속됐다.한편, 원화가 달러·유로화 등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약 7000억원 수준의 부정적 환영향이 발생했다.기타 영업외 이익은 약 5400억원 수준이며, ASML 등 투자자산 처분 이익의 영향이 컸다.4분기는 부품 사업의 경우, 노트7향 OL
도매점주들에게 매출목표를 강제로 할당하는 등 횡포를 부린 국순당과 임직원들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나상용 부장판사)은 25일 공정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순당 배중호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조모·정모씨 등 전·현직 간부 2명에게도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국순당 법인에는 벌금 5천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도매점 전체 매출 목표를 일방적으로 설정하거나 전산 접근을 차단하는 등 특수한 지위를 이용해 업무를 방해했다”며 “회사와 도매점 사이의 특수한 관계를 이용해 거래관계를 일방적으로 종료하는 등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했다”고 유죄를 인정했다.배중호 대표는 지난 2008년과 2010년에도 회사가 설정한 매출 목표를 채우지 못하거나 회사 정책에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