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대표 박영준)가 투게더 1인용 프리미엄 신제품 시그니처 싱글컵을 출시한다. 빙그레 투게더 시그니처는 프리미엄 제품에 사용되는 100% 국내산 3배 농축우유를 사용해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투게더 시그니처의 용량은 110ml로 오리지널(900ml)의 약 1/8 수준이라 혼자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번에 출시한 더블샷 바닐라뿐 아니라 씨솔트카라멜, 그린티라떼 등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고급 재료를 사용해 추가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1974년 출시된 빙그레 투게더는 국내 최초 100% 생우유를 원료로 만든 정통 아이스크림으로 연간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빅 브랜드로 성장했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 개수는 약 2억 2천만개에 달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투게더는 국내 고급 아이스크림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게 한 대표 아이스크림”이라며 “투
남양유업전국대리점연합회와 남양유업이 의견이 엇갈리며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남양유업전국대리점연합회는다시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회는 남양유업 측이 상생협약을 깨고 피해자를 기만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남양유업 측은 “그런 적이 없다”며 “문서화된 근거를 모두 공개할 수도 있다”고 오히려 연합회 측의 언론 플레이에 대한 피해를 주장했다. 연합회측은 대리점주들과의 상생협약을 깨고 피해자들을 기망했다고 주장했다. 대국민사과 이후 영업재개를 방해하거나 불법으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주장했다.남양유업은 연합회의 이 같은 주장에 “그간 대리점 밀어내기 사태로 어마어마한 수업료를 냈고, 이제는 갑질 자체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대리점들과 모든 협약내용을 비롯해 부당한 요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한강시민공원과 서울시직영공원에서 주류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주류업계와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시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폐해 예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관련 부서 등과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주류판매처를 줄이고 청소년 주류판매를 감시하면서 홍보캠페인을 병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를 위해 한강공원 내 29곳 매점에서 알코올 도수 17도 이상인 술을 팔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반적인 소주의 도수가 17도 이상인 점 때문에 시는 매점 재계약 때 이러한 내용을 계약 조건에 담을 계획이다. 또,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등 시 직영공원 22곳 내 매점 40곳에서는 주류 판매를 아예 금지하는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한정판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Maxim KANU Ice Blend Americano)’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7월 말까지만 판매되는 여름 한정 제품이다.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깔끔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맛으로 찬 물에서도 잘 녹아 카누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미를 즐길 수 있다.또, 한정판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에게 스테인리스 컵과 머들러(커피 젓는 막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수 제작된 스테인리스 컵은 이중 진공 구조로 일반 컵에 비해 온도 유지 기능이 뛰어나 오랜 시간 동안 아이스커피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여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의 TV광고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카페’라는 콘셉트
프링글스가 작년 국내 첫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의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해 오는 6월부터 한정판매에 들어간다.이번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원통형 캔 입구에 끼울 수 있도록 제작돼 음악의 재미를 배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프링글스 통에 끼웠을 때 베이스 울림이 증폭되는 우퍼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힙합 컨셉의 팝아트 그래픽이 적용된 총 3종의 디자인을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구현해 냈으며, 다른 스피커와 연결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강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대비 풍성한 음향을 자랑해,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훌륭한 파티현장으로 만들어준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의 얼굴을 새롭게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미공개 화보를 독점 공개한다.도미노피자의 새로운 광고모델인 송중기와 박보검의 얼굴을 담아 낸 이번 패키지는 100만개 한정 제작되었으며 특히 라지, 미디움 사이즈와 사이드디시 패키지 등 박스 별로 다른 모델들의 이미지가 담겨 소비자들에게 특색 있는 재미를 더한다. 도미노피자는 패키지 디자인 변경을 기념해 모바일 배경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송중기와 박보검의 화보도 함께 제공한다. 화보는 박스 겉면에 표시된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주소로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9일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화보를 공유하는 고객 총 20명을 선정해 도미노피자 신제품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립식품은 5개월 간의 교육연수를 마친 윤석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최석원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 이번 인사는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됐다. 윤석춘 사장은 영업과 생산 분야를 총괄하고, 계열사 삼립GFS의 대표이사직을 겸직한다. 최석원 사장은 관리 분야를 총괄한다. 식품업계 영업에 정통한 윤석춘 사장은 전문성을 살려 삼립식품의 글로벌 시장 개척 및 국내 영업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윤석춘 사장은 1959년생으로 고려대 농경제학과 졸업했으며, 2004년 모닝웰 대표이사, 2006년 삼호FB 대표이사, 2010년 CJ씨푸드 대표이사, 2012년 삼립식품 총괄 부사장, 2013년 삼립식품 총괄 부사장, 2014년 삼립식품 대표이사 사장을 거쳤다.
해태제과가 오예스 바나나 제품을 출시하고 바나나맛 파이 제품을 출시하고 바나나맛 파이 경쟁 대응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최근 '오예스 바나나'를 한정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트렌드가 된 바나나를 크림형태로 첨가해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롯데, 오리온, 해태 제과업계 3사의 바나나맛 파이 제품들이 코 앞으로 다가온 비수기인 여름에도 어떻게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리온과 롯데제과는 지난 3월 각각 내놓은 '초코파이 바나나'와 '몽쉘 초코바나나'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50억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하며 재미를 봤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출시 한 달만에 누적 판매량 1400만개를 돌파해 약 5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가 상한가를 치면서 제품을 생
연예계 대표 동안 외모로 꼽히는 배우 박보영이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 지면광고 촬영 현장에서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선보여 화제다. 3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는 박보영이 긴 머리를 시원하게 묶어 올린 자연스러운 모습,양머리, 사과머리, 헤어롤을 말고 있는 머리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모습,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긴 생머리로 성숙한 여성미를 살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보영 특유의 해맑은 반달 눈웃음과 촉촉한 꿀피부가 눈길을 끈다. 평소 꿀피부 비결로 수분 보충을 강조해온 박보영은 현장에서도 수시로 ‘토레타’를 마시며 몸 속 수분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수분을 가득 머금은 피부와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누구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콘치즈를 만두로 구현한 콘치즈톡톡을 출시했다.신제품 콘치즈톡톡은 달콤하고 고소한 콘치즈의 맛과 보관과 조리가 쉬운 냉동만두의 장점을 결합했다. 콘치즈는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인기있는 메뉴. 집에서 콘치즈를 먹으려면 오븐이나 철판이 필요하지만 콘치즈톡톡은 후라이팬에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만 조리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다.스위트콘과 치즈가 만두의 절반가량 꽉 차있으며 양파와 당근 등 국내산 생야채가 들어가있어 평소 야채를 먹지 않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만점. 이탈리아 전통 만두인 라비올리의 납작한 모양을 본떠 만들어 굽기 편한 것은 물론 한입에 먹기도 좋다. 콘치즈톡톡은 노란 만두피로 노릇한 콘치즈를 시각화했다. 항산화, 면역력 증가 등의 효능을 지닌 인도산 강황을 갈아 넣어 영양까지 챙긴 것
삼립식품이 제빵용 원료 생산시설인 ‘종합 식재료 가공센터’를 새로 건립하고 HMR시장에 진출한다. ‘종합 식재료 가공센터’는 빵, 케이크, 샌드위치 제조에 쓰이는 각종 원료를 생산하는 시설로 기존 청주공장 내에 연면적 16000평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투자금액은 약 350억원, 2017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다. 주로 생산하게 될 품목은 샌드위치 및 샐러드용 야채가공품이다. 샌드위치 및 샐러드 시장은 최근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급성장하고 있고, 베이커리에서도 관련 제품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카테고리다. 3300여 매장을 보유한 SPC그룹 계열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현재 원료용 야채를 공급받아 매장에서 샐러드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 삼립식품은 새로운 공장에 선진 시스템과 새로운 가공법을 도입, 고품질의 HMR(Home Meal Replacement, 간편편의식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캐나다 블렌디드 위스키 ‘블랙 벨벳 리저브(Black Velvet Reserve)’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블랙 벨벳 리저브’는 고급 벨벳 원단처럼 부드러운 맛과 목넘김이 특징인 8년산 위스키로 용량 750ml에 알코올 도수 40도다. ‘블랙 벨벳 리저브’는 숙성 전 단계의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뒤 수제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블렌디드 앳 버스(Blended at Birth)’ 방식을 적용해 부드러운 맛과 목넘김은 물론 깊고 풍부한 풍미까지 살렸다. 잘 익은 과일향, 신선한 오크향, 바닐라 향 등이 조화를 이뤄 풍부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캐나다의 맑고 깨끗한 물과 최고급 곡물을 통해 만들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나디안 위스키(Canadian Whisky)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롯데주류 관계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지 1년이 다 돼가지만, 마땅한 인수처가 나오지 않으면서 자금난이 심화하고 있다. 폐점이 늘고 직원들의 급여도 밀리고 있지만 자금 수혈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업계 안팎에선 홈플러스가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운영 점포 수는 2024년 126곳에서 이달 111곳으로 줄었다. 홈플러스는 유동성이 악화하자 지난해 말부터 일부 부실 점포 정리를 본격화했다. 지난해 12월 원천, 가양, 장림, 울산북구, 일산점을 닫은 데 이어 지난 달 31일 계산, 안산고잔, 시흥, 천안신방, 동촌점을 폐점했다. 홈플러스는 이달 부산감만, 문화, 울산남구, 전주완산, 화성동탄, 천안, 조치원점도 폐점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나 내년에 인천숭의점과 잠실점 문도 닫을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2027년까지 점포를 102개로 줄일 계획이다. 여기에 납품 대금 지급이 밀려 매대는 비어가고, 두 달 연속 직원 급여가 정상적으로 지급되지 않고 있는 데다, 긴급운영자금(DIP) 대출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 제4부는 홈플러스 대주주인 M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수입 돼지고기 행사 '끝돼 (데이)DAY'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끝돼'(끝장 돼지)는 지난해 롯데마트가 론칭한 수입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론칭 후 처음 진행하는 전 품목 프로모션으로, 롯데마트는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캐나다 현지와 협업해 왔다고 설명했다. 롯데슈퍼와의 통합 소싱으로 약 200t(톤)의 물량을 확보해 할인 폭을 키웠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 혜택을 적용해 990원에 판매한다. '끝돼 항정살·등갈비(각 100g)'도 정상가 대비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할인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 품목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명절 기간 지출이 컸던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덜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건수가 전년의 3배로 급증했다. 당국이 K-뷰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어 올해도 대거 회수·폐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건수는 16건으로 전년 5건의 3.2배로 급증했다. 회수 사유는 화장품 일부 변패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p-아미노페놀 기준초과(3건)와 기능성화장품 함량 관련 품질부적합(2건) 순이었다.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색소) 사용과 사용기한 변조도 적발됐다. 전년 4건으로 가장 많았던 미생물한도 기준초과는 1건에 그쳤다. 업체별로는 광진산업(8건)과 디앤비 코리아(3건)가 복수 적발됐고 필레코리아와 르에쓰, 스킨덤, 라키아코스, 프리컴마 등도 회수·폐기 사례가 확인됐다.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사례가 급증한 것은 식약처가 작년 화장품 수거, 검사를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식약처의 화장품 수거 검사 건수는 그동안 한해 수백건 수준이었지만 작년에는 2천건가량으로 급증했다. 화장품 수출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작년 한 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는 114억달러(약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