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가 된 '송중기 모시기'에 식음료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송중기는 최근 군을 제대한 후 첫 작품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역을 소화하며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 남성적인 매력을 더해 광고계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가장 먼저 송중기를 기용한 업체는 동원FB다. 동원FB는 지난 3월 동원참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송중기를 선정했다. 이번 광고는 송중기가 등장한다는 소식만으로도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사전 공개된 티저 광고 '송중기 심쿵 영상'은 각종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참치의 건강성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 속 송중기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한 건강 관리를 강조했다. 지난 1982년 국내 최초 참치통조림으로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모델 현빈이 등장하는 신규 TV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TV 광고는 투썸플레이스의 커피와 디저트 전문성을 각기 나타내면서도 ‘커피디저트’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카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저트와 품질 좋은 원두를 투썸만의 노하우로 로스팅해 만든 커피의 어울림을 핵심 메시지로 삼았다. 이에 따라 광고를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노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빈의 육성으로 “그(디저트) 옆엔 아무 커피나 두고 싶지 않아서…” 는 ‘커피 편’에 해당한다.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등에서 25일부터 온에어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현빈 특유의 그윽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풍성한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제품들의 조화가 돋보인다. ‘커피를 다르게 하다’를 메인 카피로 한 커피 편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에서 5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의 모델로 배우 송중기가 선정됐다. 최근 비알코리아는 송중기가 출연한 배스킨라빈스의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TV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에서 송중기는 달콤한 솜사탕을 올린 아이스크림 음료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광고의 주제는 ‘배스킨라빈스가 전하는 설렘과 달콤함’이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는 배스킨라빈스의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을 얼음과 버무려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달콤한 음료다. 구름 모양의 뚜껑(리드)에 솜사탕을 담아 시원한 음료와 따로 먹거나, 음료와 솜사탕을 섞어 달콤하게 마실 수도 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형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룹 내 유통채널 중 하나인 롯데홈쇼핑이 방송 중단이라는 초유의 위기를 맞았다.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3일 롯데홈쇼핑이 재승인 과정에서 비위 임원의 수를 누락해 신청했다는 이유로 프라임 시간대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담은 시정조치 계획을 롯데에 전달했다.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 측은 프라임 시간대에 6개월 영업정지가 되면 행정소송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홈쇼핑 채널에서 프라임 타임은 오전 8시~11시, 저녁 8시~11시까지로 총 6시간이다. 유통업체에서 상품을 판 규모를 집계하는 금액인 취급고로 따져봤을 때 롯데홈쇼핑의 하루 취급고는 평균 60억원에서 70억원에 이른다.만약 미래부의 제재로 인해 이 취급고가 6개월간 반토막이 난다면 연간 매출이 25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을 공식 후원한다.'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환경 캠페인으로 상반기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이다. 해피포인트는 이번 행사에서 '최초의 메인 페스티벌 네이밍 스폰서십'을 맡아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을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SPC그룹은 해피포인트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신규 가입자들에게 해피포인트 1,000점과 생수 오를 증정했으며, 기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는 베어브릭 부채와 스티커를 증정했다. 또한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잠바주스, 그릭슈바인 등 별도의 브랜드 부스 8개를 설치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피포인트 어플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15%할인 과 추가로 5% 적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민간 부문의 한식 세계화 외교 사절 역할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CJ푸드빌은 지난해 6개월간 열린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식 운영을 통해 전세계인을 감동시킨 비비고 운영사 CJ푸드빌의 정문목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5년마다 열리며 세계 3대 축전의 하나로 알려진 엑스포는 지난해 밀라노에서 ‘음식’(FOOD)을 주제로 열렸다. 정부는 이곳에서 한국 국가관을 운영하며 전시와 한식 체험을 통해 한국 식문화의 제대로 된 가치를 전세계에 널리 알려 우리의 국격을 높였다. 총 145개국이 참가해 자국 음식과 식문화를 알리는 열띤 경쟁 가운데, 한국관 내의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한 ‘비비고’는 단연 돋보였다. 현지 유력 언론도 엑스포 내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평가를 주저하지 않았다. 100석
'저렴하고 간편하지만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편의점 도시락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이 같은 소비트렌드에 따라 세븐일레븐, CU, GS 편의점 3사는 국과 찌개를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한국인의 식문화를 반영했다는 평가를 듣고있다. 가장 먼저 찌개 도시락을 선보인 업체는 세븐일레븐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도시락을 내놨다. 김치찌개 도시락은 김치찌개, 계란말이, 소시지야채볶음, 유채나물볶음 등으로 구성됐다. 된장찌개 도시락에는 된장찌개, 맥적구이, 카레감자채, 콩나물무침 등 7가지 반찬을 모았다. 주 메뉴인 된장찌개는 성명례 명인이 만든 된장과 국내산 된장을 최적의 비율로 섞고 찌개 용기의 경우 별도로 분리해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박대성 세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19일 신제품 ‘아이싱 청포도’와 ‘아이싱 캔디소다’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청계광장 인근에서 진행했다. 국순당은 기존의 아이싱 자몽맛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 청포도와 캔디소다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싱 청포도’는 청포도 과즙을 넣어 청포도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아이싱 캔디소다’는 시원하고 상쾌한 소다와 달콤한 캔디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3도이다.아이싱은 한국형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목넘김이 편하고 뒷맛이 깔끔해 여름에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수 있다.기존 아이싱 자몽도 신제품 출시에 맞춰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해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이 6월 13일까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톡톡(Talk Talk) 주부 평가단'을 모집한다.'톡톡 주부 평가단'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감각을 지닌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중에서 월 1~2회 정기모임 참석은 기본이고 6~12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6월 21일 화요일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 및 합격자에 한해 개별 이메일이 발송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모집 홈페이지를 참조 또는 CJ제일제당 소비자 패널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최종 선발된 '톡톡 주부 평가단'은 정기 모임을 통해 기존 제품이나 신제품을 맛보고 솔직하게 평가하고 가정 내에서는 직접 요리를 해보고 가족들과 함께 제품을 평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맥주시장 점유율을 놓고 롯데주류와 하이트진로가 각각 파괴력 있는 톱모델을 내세워 대대적인 광고전쟁에 나섰다. 10년 넘게 이어진 하이트의 1위 독주가 무너진 상황에서 싱승세를 노리는 하이트진로와 클라우드로 상황 반전을 노리는 롯데주류의 물러설 수 없는 ‘기 싸움’이 시작된 것. 한때 6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선두를 빼앗긴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방영 이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앞세웠다.원료 비중, 제조 공법, 제품 디자인 등을 모두 바꾼 ‘올 뉴 하이트(All new hite)’에서 송중기는 “목넘김이 좋은 맥주”라는 슬로건을 강조한다. 이번 제품을 개발하면서 부드러운 목넘김에 가장 공들였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숙성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영하 2.5도~영하 2도로 유지해 목넘김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송혜교를 모델로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8.0’의 신규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연간 약 20%씩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아이시스8.0의 붐업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모델로 활약하는 송혜교를 앞세워 '핑크빛 생기가 생기다'라는 콘셉트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미소가 생기다, 화사함이 생기다, 건강한 하루가 생기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시스8.0과 함께라면 핑크빛 생기 에너지로 가득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혜교가 아이시스8.0을 마시며 순간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과 표정을 통해 아이시스8.0만의 핑크빛 생기 에너지를 생기있게 표현해냈다. 롯데칠성음료는 광고뿐만 아니라 모델 송혜교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끈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P
지난 2014년 외식업계에서 '스몰비어'가 잠시 인기를 끌다 지난해 말부터는 대기업이 만든 펍(pub) 매장이 늘고 있다. 침체에 빠진 외식 시장을 이끌기 위한 긍정적인 시도란 평가도 있지만, 골목 상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삼립식품은 서울 강남역 SPC스퀘어에 처음 선보인 독일식 펍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을 지난 18일 개장한 여의도까지 총 5곳을 운영하고 있다.그릭슈바인 매장에서는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에서 생산된 제품을 사용한 요리와 함께 독일에서 수입한 맥주를 제공한다.삼립식품은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소비자의 반응을 테스트하는 안테나숍 형태로 그릭슈바인을 운영하고 있다.신세계푸드는 2014년 11월부터 서울 고속터미널역 센트럴시티에 자가(Home Brewing) 맥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지 1년이 다 돼가지만, 마땅한 인수처가 나오지 않으면서 자금난이 심화하고 있다. 폐점이 늘고 직원들의 급여도 밀리고 있지만 자금 수혈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업계 안팎에선 홈플러스가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운영 점포 수는 2024년 126곳에서 이달 111곳으로 줄었다. 홈플러스는 유동성이 악화하자 지난해 말부터 일부 부실 점포 정리를 본격화했다. 지난해 12월 원천, 가양, 장림, 울산북구, 일산점을 닫은 데 이어 지난 달 31일 계산, 안산고잔, 시흥, 천안신방, 동촌점을 폐점했다. 홈플러스는 이달 부산감만, 문화, 울산남구, 전주완산, 화성동탄, 천안, 조치원점도 폐점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나 내년에 인천숭의점과 잠실점 문도 닫을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2027년까지 점포를 102개로 줄일 계획이다. 여기에 납품 대금 지급이 밀려 매대는 비어가고, 두 달 연속 직원 급여가 정상적으로 지급되지 않고 있는 데다, 긴급운영자금(DIP) 대출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 제4부는 홈플러스 대주주인 M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수입 돼지고기 행사 '끝돼 (데이)DAY'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끝돼'(끝장 돼지)는 지난해 롯데마트가 론칭한 수입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론칭 후 처음 진행하는 전 품목 프로모션으로, 롯데마트는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캐나다 현지와 협업해 왔다고 설명했다. 롯데슈퍼와의 통합 소싱으로 약 200t(톤)의 물량을 확보해 할인 폭을 키웠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 혜택을 적용해 990원에 판매한다. '끝돼 항정살·등갈비(각 100g)'도 정상가 대비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할인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 품목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명절 기간 지출이 컸던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덜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건수가 전년의 3배로 급증했다. 당국이 K-뷰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어 올해도 대거 회수·폐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건수는 16건으로 전년 5건의 3.2배로 급증했다. 회수 사유는 화장품 일부 변패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p-아미노페놀 기준초과(3건)와 기능성화장품 함량 관련 품질부적합(2건) 순이었다.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색소) 사용과 사용기한 변조도 적발됐다. 전년 4건으로 가장 많았던 미생물한도 기준초과는 1건에 그쳤다. 업체별로는 광진산업(8건)과 디앤비 코리아(3건)가 복수 적발됐고 필레코리아와 르에쓰, 스킨덤, 라키아코스, 프리컴마 등도 회수·폐기 사례가 확인됐다. 작년 화장품 회수·폐기 사례가 급증한 것은 식약처가 작년 화장품 수거, 검사를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식약처의 화장품 수거 검사 건수는 그동안 한해 수백건 수준이었지만 작년에는 2천건가량으로 급증했다. 화장품 수출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작년 한 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는 114억달러(약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