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청북도 제천시(시장 이근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제3산업단지 조성공사(총 사업비 2083억원)가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사업시행자 충북개발공사는 조성공사 시공사로 한신공영을 선정, 지난 19일 계약을 체결했다.한신공영은 5월 현장 사무실을 착공하고 본격적인 제천 제3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한다.이번 조성사업에는 장호종합건설, 성종건설이 공동도급사로 함께 참여한다.제천시는 오는 6월1일까지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90%, 연말까지는 100% 토지를 확보해 올해 안에 270억원 규모 보상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시는 제3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경제효과 3조8595억원, 고용유발효과 1만223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조성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경선이 후보 3명으로 압축됐다. 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후삼)는 지난 29일 제천시장 후보 경선 대상을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이근규 현 시장, 이상천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 등 3인으로 확정했다.권건중, 장인수, 윤성종 예비후보는 공관위 심의 과정에서 컷오프 됐다.또한충주는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됐다.민주당 충주시장 공천 신청자는 우건도·한창희 전 시장과 신계종 교통대 교수, 권혁중씨 등 4명으로, 중앙당에서는 조만간 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도당 관계자는 “당헌당규 상 컷오프 방식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가 원칙”이라고 말했다. 도당은 추후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일정 등 경선과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할 방침이다.민주당 기초단체장과 광역단체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자유한국당 이종갑(제2선거구) 충북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 충북 충주시 문화동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나경원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충주시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및 당직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나경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충북도의회에는 유능한 인재가 들어가 도정발전을 이뤄야한다”며 “다음 세대에 더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의 중심고을에서 확실히 한국당이 승리하도록 힘을 더해달라”고 말했다.이종배 국회의원은 같은 자리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는 충주발전을 가속하기 위한 중대한 선거”라며 “충주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이종갑 도의원 후보에게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종갑 도의원 후보는 △시민행복시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후삼)는 지난 26일 6.13 지방선거 기초의회의원 단수·복수후보 선거구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단수후보 선거구는 남일현(청주시 다), 변종오(청주시 카), 안희균(충주시 라), 손경수(충주시 바), 홍석용(제천시 가), 김용래(영동군 나), 구상회(보은군 나), 김외식(옥천군 나), 이양재(괴산군 나) 후보 등 9곳이다.복수후보 선거구는 모두 16곳이다.복수 후보 선거구는 ▲충주시 가(정재성·함덕수) ▲충주시 나(김헌식·최병채) ▲충주시 마(천명숙·곽명환) ▲영동군 가(이수동·여철구·윤석진) ▲영동군 다(이대호·장영철) ▲옥천군 가(이용수·임만재·김종율) ▲옥천군 다(손석철·최연호) ▲음성군 가(서효석·서형석) ▲음성군 나(조천희·김영섭) ▲음성군 다(최용락·허재영) ▲진천군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조길형(56, 자유한국당) 현 충북 충주시장이 충주시장 재선에 도전한다.조 시장은 26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이 지나니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이 선다”며 충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 시장은 “한 그루의 사과나무도 3년은 돼야 열매를 맺고 5년은 돼야 제대로 과실을 내어준다는 말이 있다”며 “더 과감해지고 더 신중해진 모습으로, 완성한 일·시작한 일·진행 중인 일들의 꿈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전과 장애인 체전을 비롯해 청년 일자리 창출위한 4조312억 기업유치, 농업예산 700억원대에서 900억원대로 확대, 알뜰한 예산운용으로 약 280억원의 부채해결 등을 지난 4년간 이뤄낸 성과로 꼽았다.아울러 충주시의 여러 어려운 악조건 극복을 위해, 4년의 시간을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 대표 농산물축제 ‘단양마늘축제’와 ‘단양아로니아축제’가 오는 7월부터 잇따라 개최된다.2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만 2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단양마늘축제는 오는 7월20일부터 22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 단양아로니아축제는 8월24일부터 26일까지 상상의 거리에서 펼쳐진다.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제29호인 단양마늘은 황토밭에서 대부분 재배돼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한 한지형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2016∼2017년에는 소비자가 선정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도 선정됐다.단양아로니아축제는 지난해 아로니아 23톤을 판매, 2억 3000만원 수익을 올렸다.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는 단양아로니아는 노화방지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고 생과와 착즙, 농축액 등 다양한 제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공동 후원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대상은 소비자가 인정하고 선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평가·선정한다.군은 귀농·귀촌 관련 인지도와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전국 소비자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단양은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한 이미지와 역사·문화예술의 향기를 바탕으로 품위 있는 귀농·귀촌 정착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여기에 최근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서충주신도시 확장과 제5산업단지 등의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에 전력을 다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중부내륙선철도와 충청내륙고속화도로를 비롯한 다양한 SOC 건설사업의 추진,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 저렴한 용지와 풍부한 용수 등도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시는 평가하고 있다.시에서는 기업의 맞춤 인력지원을 위해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와 청년인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일구데이 프로그램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매칭 프로그램을 폭 넓게 운영해 기업지원시스템을 강화했다.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자연치유도시 제천’ 도시브랜드가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지자체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4일 제천시(시장 이근규)에 따르면 자연치유도시 제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제천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의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시는 이번 수상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고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도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내다봤다.제천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건강도시이자 국제슬로시티연맹이 지정한 국내 11번째 국제슬로시티이다.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를 중심으로 월악산과 금수산, 치악산이 병풍처럼 드리운 천혜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힐링 중심 관광 명품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특히 2017제천국제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조선희(63, 무소속) 단양군의장이 24일 단양군 가선거구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조 의장은 이날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양군 가선거구 군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4년간 초선 의원이지만 군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 속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특히 제7대 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행복만점, 열린 의정 구현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다른 후보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상황에서도 군민들께서 부여하신 의장직을 수행하기 위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지금까지 미뤄왔지만 2017년도 회계 결산검사를 끝으로 소임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군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전했다.아울러 조 의장은 무소속으로 군의원 출마를 하게된 경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언론인 출신 이보환 씨(51, 더불어민주당)가 24일 충청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이 후보는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인으로서 지역 현황과 군민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전달했던 경험을 살려, 지역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지속가능한 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오늘의 대한민국과 단양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눈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한 지역발전에 그동안의 경험을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 후보는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단양읍 상진리 일원 급식시설 설치, 경로당에 식탁 및 의자 보급, 경로당 무료 와이파이 구역 만들기, 9988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그는 “오늘 어르신을 위한 공약 제시를 시작으로 여성과 장애인,
[문화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의 ‘맞춤형 농기계서비스’가 관내 농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23일 군에 따르면 군에서는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민선 6기 출발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농기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농기계서비스는 농기계 인력지원단, 농기계 임대서비스, 농기계 수리, 단비기동대 등이 있다.농기계 인력지원단은 2015년에서 2017년까지 3년간 1063곳의 농가를 찾아, 1583건에 323㏊의 지원 실적을 올렸다.지원단은 75세 이상과 독거 여성, 장애인 농업인의 농사일을 돕고 있다.이들은 경운과 두둑, 비닐피복, 밭작물 파종, 수확 등 다양한 농기계 작업 대행서비스를 330㎡당 1만원에 지원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인기가 높다.아울러 군에서는 지난해부터 광역살포기를 이용한 친환경자재 살포와 긴급방제 서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