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 단양군(류한우 군수)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가공품 생산량 증대, HACCP 인증 확대, 시제품 개발 등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8일 단양군은 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지난 해 사과주스, 머루시럽 등 총 22개 품목, 182회, 31톤의 가공품을 생산 지원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힘쓰며, 농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지난 8월까지 6개 품목, 2.6t의 가공 판매품을 생산하며,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2019년 ‘단양愛바른약속’ 상표 등록 이후 올해 2월에는 ‘굼벵이 가공기술’ 특허 등록 성과를 내는 등 지식재산권 확보에도 노력해 가공품 품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해 농가를 위해 한시적으로 농산물 가공수수료의 50%를 감면해주며,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난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됐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HACCP 인증 획득을 통한 농산물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신뢰도 향상도 지속적으로 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과채주스 1개 품목에 대해 한국식품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 제천시 (이상천 시장) 는 천연물관련 기업 등의 집적을 통한 성장생태계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의 주요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의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심사결과 ㈜길종합건축사사무소ENG에서 제출한 건축설계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내에 입지하게 될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총190억원(국비 160억원, 도비 30억원)이 투입되어 건립되는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조달청을 통해 진행된 설계공모절차를 거쳐 최종 공모작을 제출한 4개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건축계획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결과 최종 당선작이 결정됐다. 천연물기반 제품개발 아이디어 발굴과 기업 창업의 허브, 산업지식의 혁신 공간 등을 설계콘셉트로 'Herb & Hub 지식산업센터'를 제안한 당선작이다. 당선작은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2,026㎡의 규모로 현재 건립중인‘천연물제제 시생산시설' 등 주변 인프라와 연계되도록 배치하고, △입주기업 등을 위한 40실의 임대 공간 △각종 지원시설과 커뮤니티․전시 공간 △100면의 주차 공간 △휴게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도 (이시종 지사)는 7일 재난상황실에서 기획관리실장 주재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지원과 관련해 문자결제 사기(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6일 부터 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 앱 등 온라인을 통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국민지원금 지급대상·금액 안내, 카드 사용 승인, 지원금 충전 등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스미싱 증가와 이에 따른 도민 피해 방지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충북도 및 경찰청, 금융감독원 충북지원, 도금고(농협)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한 도민홍보와 기관별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효과적인 피해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도 신용식 기획관리실장은 이 자리에서 스미싱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비서・카드사 외에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안내문자등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을 경우에는 바로 삭제할 수 있도록 공보관, 정보통신과 등 관련실과의 도민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유관기관에는 피해상황 발생 시, 한국인터넷진흥원 상담센터(☎118), 금융회사 콜센터, 경찰청(☎ 112) 또는 금감원(
[문화투데이 = 최윤호] 강원도관광재단( 강옥희 대표 )은 오는 8일 오후 1시, 재단 유튜브 계정을 통한 온라인으로 강원 *워케이션 설명회를 진행한다. *(Work + Vacation의 합성어로 산과 해변등의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및 여행 트렌드) 국내 최초 워케이션 관련 설명회를 추진하는 강원도관광재단은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강원도 평창군과 고성군에서 진행되는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제공과 국내 워케이션 문화확산을 위해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원격근무, 재택근무자 대상 맞춤형 근무&여행 트렌드인 워케이션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해외사례 및 기업들의 바라보는 워케이션 등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바라보는 전문가 강연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의 연사로 워케이션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디지털 노마드,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의 저자인 도유진 감독이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이고, 왜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지에 대한 주제로 발표 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숙박 공유기업 윤희식 에어비앤비의 정책총괄은 STAY(숙박) 관점에서 바라본 워케이션과 글로벌 워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 '괴산 (이차영 군수) 고추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온라인 축제가 지난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셰프와 함께하는 괴산고추를 부탁해' 프로그램에는 최현석 셰프, 정호영 셰프,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 고추, 대학찰옥수수, 배추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4일에는 괴산 관내 캠핑장에서 '괴산에 살어리랏다'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우리가족 고추캠핑 요리대회', '괴산고추송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선물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4일간 매일 방송된 온라인 축제는 최고 동시시청자 1709명, 누적채팅 2만1330건, 누적조회수 2만4500회를 넘는 기록을 남겼다. 온라인 축제 라이브 영상은 괴산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한편, 축제 기간동안 '순정농부 고추장터'와 괴산군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 읍·면 판매 등 많은 소비자가 괴산청결고추를 구매했다. '순정농부 고추장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입장을 50인으로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4228명의 많은 방문객이 찾았으며, 4일간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국내 유일의 무예액션 장르 영화제인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김경식 집행위원회위원장, 이하 위원회) 가 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11일 열린 위원회 2차 회의에서 문화제조창을 비롯한 청주시 일원에서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로 개최하기로 확정하면서 준비에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 2019년에 시작해 3회째를 맞는 영화제는 올해 ‘시민과 함께 하는 영화제’ 의 기치 아래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갖춘 무예액션영화를 집중 소개하고 온오프라인 병행 상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영화제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회 영화제의 슬로건은 ‘무예의 변주, 액션!’으로 정해졌다. 지난해 ‘무예의 정신, 영화로 발하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영화제의 뿌리가 무예정신에 있음을 밝혔다면, 올해부터는 무예정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액션장르로 확장과 도약을 도모하게 된다. 엠블럼과 포스터도 연속성과 확장성을 강조하여 디자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영화제 정체성 정립에 발 벗고 나선 서진수 디자이너( 청주대 디자인조형학부 교수)는 지난해의 분절된 사선의 조형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역동성을 가미하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는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지역 발전을 위한 동력 창출과 현안 해결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대선공약 과제 발굴에 막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7일 이시종 지사, 주종혁 도정 정책자문단위원장 , 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정책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 미래 100년 먹거리 마련을 위해 정부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대규모 국비 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 국가균형발전 사업, 제도개선 과제 등을 점검한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충북연구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선공약 발굴 TF팀을 운영해왔다. 도는 실현 가능성,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발굴된 과제의 타당성을 검토해 이달 중순 지역공약 건의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확정된 건의 과제는 주요 정당과 후보자에게 제공, 대선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검토․반영해 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라며 "우리도 건의 과제가 대선공약에 반영되도록 도는 물론 각계각층과 협력해 건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권석규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6일 ‘2027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충청권(충북ㆍ대전ㆍ세종ㆍ충남) 유치를 위한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응원 챌린지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위해 모두가 참여하여 응원하자는 의미로 시작되었다. 권석규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신찬인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였다. 권석규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2027 하계세계대학경기가 충청권에 유치되어 충청북도가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하여 충청북도 자원봉사자와 함께 적극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석규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재국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을 지명했다.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 단양군 (류한우 군수)이 줄어드는 농촌학령 인구로 안타깝게 폐교된 구 단산중학교 부지를 교육시설(연수원)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 6일 군은 단산중학교 시설의 연수원 전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구아이앤씨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 사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향후 당사자 간 역할과 협력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단양군은 사업부지 매각 및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서며, 삼구아이앤씨는 사업비 조달 등을 통해 오는 11월부터 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상천면 소재지에 위치한 단산중·고등학교는 1954년 개교 이래 5천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 학교로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이었으나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학생 수가 급감해 2015년 단산고가 폐교되며, 지역 주민들의 상실감은 매우 컸다. 이에 어상천면 주민대표 33명은 2017년 같은 위기에 처한 단산중학교의 부지와 건물을 군이 매입해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군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서울본부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102회 전국체전의 수도권 홍보를 위해 ‘D-30 (8일) 전국체전 서포터즈 응원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속에서 열릴 첫 대형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을 수도권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자 기획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야외 길거리 홍보 보다는‘비대면 홍보방식’으로 추진했다. 전국체전 서포터즈는 재경구미향우회 회장단을 비롯해 출향 상공인들, 재경시도민회, 시군 서울사무소 직원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서포터즈의 다채로운 응원이 담긴 동영상은 SNS(전국체전 대회홍보용, 경상북도 서울본부)에 게재했다. 서울본부는 지난 6일에는 서울에 유학 중인 구미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조성된 구미학숙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체전 홍보용 물티슈, 팜플릿, 인형 등을 배부하면서 재경구미향우회 회장단과 MZ세대인 대학생들에게도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관심을 제고하고 주변에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외철 경북도 서울본부장은“위대한 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우뚝 일어서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강원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최문순) 에서 선발한 문화예술 미래인재들이 참여하는『영아티스트 콘서트』를 지난 4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평창대관령음악제 중 ‘강원의 사계 가을’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문화예술분야 미래인재로 선발된 ▲ 최지원(서울대1/바이올린) ▲ 배혜라(이화여대2/플루트) ▲ 이승우(서울대2/피아노) 3인의 연주와 전문강사의 스테이지 매너 특강도 진행되었다. 최지원양의 존 코릴리안_레드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문을 연 공연은, 배혜라양의 슈베르트_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Trokne Blumen"의 변주곡 D.802, 이승우군의 사무엘 바버_피아노 소나타 연주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출중한 연주실력으로 강원도 클래식 유망주들의 미래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윤성보 강원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는‘코로나 이후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인재들이 큰 무대를 경험하고,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도내 클래식 유망주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이 자리를 통해 도민들도 이들을 눈여겨 봐주시고, 국가와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투데이 = 최윤호 기자]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이사 ) 이 주관하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시너지'세종·충북권’ 발대식이 지난 3일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에서 열렸다. 이 날 발대식은 30개 선정팀의 청년예술가가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워크숍,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춘마이크 시너지 사업은 코로나19로 활동 기회가 감소한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비 2억 6천 5백만원을 세종‧충북권에 추가 배정받아 운영하게 되었다.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기존 28개팀과 함께 세종, 충북권역 내 지역명소 및 문화예술공연이 가능한 문화공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포함한 전 기간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이사는 “청춘마이크 사업을 통해 도심 문화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 마련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고, 본 사업을 통해 발굴된 청년예술가들이 전문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작용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급성 췌장염 등 부작용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주사제를 사용해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GLP-1 주사제가 약물군 전체로서 췌장염 위험을 뚜렷이 높인다는 근거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사제를 사용해 섭취 음식량을 대폭 줄이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주당 1.5㎏ 이상의 체중이 빠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비가 늘어난다. 여기에 주사제의 영향으로 담도 운동이 둔화하고, 식사량이 줄어 담즙 분비와 담낭 운동이 함께 감소하면 담즙 찌꺼기와 담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 담석이 췌관을 막으면 급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증상은 똑바로 누웠을 때 배가 팽팽해지며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몸을 앞으로 웅크리면 통증이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옆구리나 등으로 통증이 뻗어나가거나 발열·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등은 위고비·마운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체중 상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지만, BMI 기준으로는 3분의 1 정도가 잘못 분류돼 과체중·비만 비율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데나·레조에밀리아대 마르와 엘 고흐 교수팀이 일반 인구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BMI 분류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2~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발표되며,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체질량지수(B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값에 따라 체중 상태를 분류하는 핵심 방법으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을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분류 방식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지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WHO BMI 분류가 실제 체지방 수준(adiposi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옆구리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로결석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요관·방광 등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쌓이는 질환으로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쉬운데, 활동량이 늘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갑자기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봄에는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칼슘·고단백·고나트륨 식단도 원인이 된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석이 요로감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박민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예총은 21∼26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보은예술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국악협회·문인협회·음악협회 등 3개 단체로 출범한 보은예총은 2024년 미술협회, 2025년 연예예술인협회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현재 5개 지부 체제를 갖추는 등 지역 문화예술을 이끄는 중심 단체로 성장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미술협회의 '제3회 정기회원전'과 문인협회의 '시화전'이 행사 기간 운영되며,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개막일에는 교향악 연주를 비롯해 시 낭송, 국악 공연, 대중예술 무대,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보은예총 관계자는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단체 회원에게는 창작활동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청양군은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을 공공의료 현장에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복무를 마친 공보의 15명이 복귀하고 이번에 10명이 충원되면서 현재 청양지역 전체 공보의는 16명이 됐다. 이 가운데 의과 공보의는 이번에 충원된 7명이 전부다. 충남도와 협의해 의과 공보의 7명을 우선 확보하면서 공공분야 필수의료 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청양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의과 공보의 7명 중 4명은 청양보건의료원 응급실에 배치됐으며, 3명은 보건지소 9곳을 순회 진료하는 업무를 맡았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의과 공보의 배치가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의과 공보의 7명을 포함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고령 인구가 많고 민간 의료기관이 부족한 만큼 필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국회가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함에 따라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남 지역 지방의원 총정수가 5명 늘어날 전망이다. 21일 충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충남 광역의원(도의원)은 비례대표 의석이 2석 늘어나면서 전체 정수가 기존 48명에서 50명으로 확대된다. 이는 비례대표 비율 상향(10%→14%)이 반영된 결과다. 그동안 인구 감소로 광역의원 정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금산군과 서천군은 각각 2명을 유지하게 됐다. 금산과 서천은 인구 5만명 선이 무너지면서 도의원 수가 각각 1명씩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초의원은 총정수는 기존 176명에서 179명으로 3명 늘어난다. 천안과 논산·계룡·금산 일부 선거구가 중대선거구제 시범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정수가 늘어난 것이다. 충남도는 향후 선거구획정위원회를 열어 인구와 행정구역, 교통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초의원 선거구를 정할 예정이다. 해당 안은 충남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돼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적용된다. 다만 기초의원은 전체 정수 범위 내에서 조정이 이뤄지는 만큼 서산시와 당진시 의석이 각각 1석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 전문 자회사 한화푸드테크가 서울 광화문에 식음료(F&B) 플랫폼 '더 플라자 다이닝'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푸드테크는 이날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15층에서 '더 플라자 다이닝' 개장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더 플라자 다이닝'은 1천486㎡(450평) 규모로, 232석의 좌석과 13개의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을 갖췄다. 경복궁과 청와대, 북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특성을 살려 정·재계 인사와 비즈니스 고객, 미식 트렌드에 민감한 층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한화푸드테크는 설명했다. 주요 입점 브랜드는 ▲ 제철 식재료와 궁중요리 기반의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한식당 '아사달' ▲ 지난 1976년 개장한 프리미엄 중식당 '도원'을 계승·발전시킨 '도원·에스(S)' ▲ 육류 숙성과 직화 조리 중심의 그릴 다이닝 '파블로 그릴 앤 바' 등이다. 조용기 한화푸드테크 대표는 간담회에서 "광화문은 주요 기업과 관공서, 관광지가 밀집한 서울의 중심지로, 수백 년의 역사와 현대적 기능이 공존하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글로벌 여행객이 끊임없이 오가는 K컬처의 대표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