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희망가요’에 박현빈,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KBS 2Radio 해피FM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둘의 그동안의 인연을 털어놓고, 선후배간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들려줄 예정이다.또한 박현빈의 신명나고 구성진 라이브와 화려한 입담, 그동안 들려주지 않았던 신혼 생활의 비하인드 이야기와 윤수현의 재치있는 입담과 가창력 넘치는 라이브를 선보인다.특히 중국진출의 에피소드들과 함께 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의 ‘새희망 들판에 서서’를 라이브로 불러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한편, ‘희망가요’는 매일 오후 2시 KBS 해피FM을 통해 방송된다.
제주도는 12일 오후 5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제10기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을 위촉한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에 따르면 위원회는 도의회와 시민사회단체, 경제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법조계, 학계, 경제계의 전문가를 비롯해 규제의 대상이 되는 도민과 기업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시민사회단체와 각종 산업별 종사자인 민간위원 16명을 위촉하고, 실국장 등 공무원인 당연직위원 4명을 포함하여 총 20명으로 구성한다.규제개혁위원회 위원들은 임기동안 △ 중요규제에 대한 규제심사 △ 규제의 등록․공표 △ 기존 규제의 정비 △ 중앙규제개혁위원회에 제출할 규제정비계획의 조정 △ 규제개혁에 관한 도민의견수렴 반영 △ 기타 도지사가 부의하는 사항에 대하여 깊이 있게 심의하게 된다.이날 위촉장 전달 후에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16년도
금년 국가안전대진단이 전국적으로 오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됨에 따라 전북도는 행정부지사를 추진단장으로 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 3개반으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 을 구성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12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진단대상은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 건축물, 공작물, 교통운송수단 등 전 분야 2만여 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다.진단의 중점사항은 시설물 구조체의 안전 여부 등 하드웨어분야부터 재난 대비 매뉴얼의 작성‧활용 및 교육훈련 여부, 법규미비, 안전불감 관행 등 소프트웨어분야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진단하게 된다.특히 재난위험 및 취급시설과 안전사각지대 그리고 자체점검한 시설물의 15%범위를 표본대상으로 선정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강원도는 태국의 최고의 인기 스타들이 출연하며 제작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새도우 오브 더 어페어'의 촬영을 지원한다.12일 강원도(지사 최문순)에 따르면 이번 드라마는 태국 주요 방송국인 채널8(CH8)과 한태교류센터(KTCC)에서 공동제작하고,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태국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총20부작(회당 90분)으로 사전 제작되어 오는 10월부터 주2회 프라임 타임 방영될 예정이다.오는 13일부터 이틀간 도내 양양 낙산사, 하조대, 평창 용평리조트 등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예정이며, 여주인공이 젊은 사업가와 함께 한국 강원도에 왔다가 호감을 갖게 돼 여행하며 사랑을 키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한편 태국에서는 강원도 남이섬 등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영화 '헬로 스트레인저(2010년)', 드라마 태국판 '풀하우스
경기도가 도내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위해 총 5억원을 지원한다.경기도(지사 남경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12일 도내 섬유산업의 기술협력을 촉진하고 기업 RD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경기도 섬유분야 실용화기술개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규모는 총 5억원으로 과제당 1년 이내,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도내 섬유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섬유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산.학 또는 산.연 형태 등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공동기술개발로 추진된다.지원분야는 섬유분야의 기술개발을 통한 상용화 제품개발이며, 신청자격은 도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다. 고양, 양주, 연천, 포천, 동두천, 의정부, 파주 등 경기도 북부에 소재한 기업은 평가 시 가산점이 적용된다.경기
부산시는 세계적인 신발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금년도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참여기업체 모집에 들어간다.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12일 금년 지역 신발기업에 대한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등 RD개발 및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참여기업의 브랜드 스토리화를 적극 지원해 부산신발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명품제품을 조기에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4억원 규모로 지역 신발브랜드를 발굴해 나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5개 이내 업체를 선정해 1개 브랜드당 8천만원을 지원한다.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부산지역에 본사가 소재한 신발기업 중 자체브랜드 신발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며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개발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
충북도가 청렴1등도 달성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충청북도(지사 이시종)는 1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청렴도 측정 결과 충북도가 2011년 이후 줄곧 중위권에 정체돼 있다가 지난해 도지사 및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 청렴교육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 결과 청렴도가 상위권으로 대폭 향상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시책을 통한 금년도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취약분야 집중관리, 부패공직자 처벌 강화, 부서 연대책임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청렴도 제고 등 청렴문화 확산시스템 구축, 도·시군 공직자 및 유관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콘서트, 고위공직자 청렴특강, 청렴 자기진단 일일학습,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강화 등 청렴의식 조직문화 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1일 도로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시설을 지속 확충하기 위해 올해 전년대비 약 2.8% 증가한 1조52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교량, 터널 안전점검 결과에서 발견된 결함은 조기에 보수하고, 파손된 포장과 노후 교량, 방재시설이 미흡한 터널 등도 계속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다음달 부터는 민간자본을 활용해 고속도로 중부·영동선 186km 구간의 포장과 안전시설 전면 개선공사를 실시하며, 주탑과 케이블이 있는 특수교의 특성을 고려해 낙뢰, 화재 전문가와 함께 안전기준 보완방안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또한 2001년부터 추진해왔던 100m 이상 모든 교량의 내진보강을 완료하고, 3000m가 넘는 초장대 터널과 도시부 지하도로가 지속 건설되고 있음을 감안해 방재기준도 정비한다.더불어 교통안전 투자
조달청이 사후·현장 중심의 불공정 조달행위 근절을 위해 올해 초부터 확대 운영 중인 공정조달관리팀(TF)이 초기단계부터 성과를 내고 있다.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1일 공정조달관리팀이 우수조달물품 규격에 미달되는 지반배수용구조재가 납품되고 있다는 신고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규격에 미달됨을 확인하고 해당제품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거래정지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또한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향후 일정기간 공공입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부정당업자제재도 추진할 예정이다.청은 이번 공정조달관리팀 발족을 계기로 불공정행위 발생이 빈번한 물품·업체에 대한 기획조사를 강화하고 불공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인구)가 통.폐합 절차를 밟아 생물산업진흥원으로 업무가 이관된다. 11일 전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허가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가 지방재정법에 따라 통.폐합 절차를 밟고 생물산업진흥원으로 업무가 이관된다. 도는 이번 업무 이관을 지난해 개정된 지방재정법 제32조의2 제2항에 따라 보조금 등으로 운영비 지원이 불가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지방재정법 제32조의2 제2항에 따라 법령에 명시적 근거가 있는 경우 외에는 보조금으로 운영비를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조직위는 매년 전북도와 전주시로부터 각각 12억원, 1억원 등 총 13억원을 운영비로 지원받고 있다. 올해는 도비의 경우 5000만원이 삭감된 11억5000만원만 책정됐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지난해 말 도내 감사에
수원시가 KT, 삼성전자와 함께 첨단 스마트행정 구현과 편리한 관광환경 조성에 나섰다.11일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에 따르면 KT, 삼성전자와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첨단 ICT인프라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유․무선 통신망 고도화 및 스마트미터링(원격 수도검침) 사업을 추진하고 수원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광할 수 있도록 주요관광지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프리 와이파이 구축 등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염태영 시장은 “KT의 첨단 통신과 삼성전자의 정보통신 기술력이 함께 힘을 모으면 수원시가 첨단 스마트행정과 관광도시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오는 19일 '2016 칠십리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이 서귀포 일원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는 11일 '2016 칠십리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이 147개팀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강창학 경기장과 효돈구장 등 서귀포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고 밝혔다.2001년부터 매년 서귀포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동계 훈련기간 동안 갈고 닦은 기량 평가의 장으로 각 그룹별 예선리그, 본선리그,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가리며 우승팀에게는 해외 파견의 특전이 주어진다.경기 방식은 U-12, U-11 별로 각각 2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가운데 U-12는 예선과 본선조별 리그를 거쳐 본선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U-11은 예선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돼 우승팀을 가린다.경기장소는 예선 및 본선 조별 리그는 강창학 경기장과 보조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