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국내산 한우뼈와 닭뼈를 장시간 고아서 만든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 시리즈 3종은 ‘한우 갈비탕’, ‘한우 우족탕’, ‘닭곰탕’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와 닭을 사용했으며 화학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 특히 스팀가마솥 공법으로 가열 시 발생되는 김을 제거해 고기 잡냄새가 없어 온 가족이 즐기기 좋다.‘한우 갈비탕(1kg/1만4900원)’은 장시간 고아낸 100% 한우 육수를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갈비와 양지부위 고기를 고명으로 가득 넣어 건더기가 풍부하며 갈비뼈와 살코기를 분리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한우 우족탕(1.2k
우리나라 대표 음식관광 코스화 'K-food 로드'개발,'팔도음식지리지' 등 구축 한식과 한식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된다. 정부와 민간은 힘을 합쳐 12월까지 등재전략 기본연구를 마치고 내년부터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부 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한식정책협의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한식정책협의회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과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외교부, 농촌진흥청, 문화재청, 한식재단,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 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해 앞으로 한식과 음식문화·관광을 연계하는 등 여러 부처와 기관에 흩어진 한식 진흥 관련 정책과 사업을 통합 조정한다.한식정책협의회 활동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관계 부처 국장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
식약처 이물 저감화 '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 5원칙 당부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에 보고된 주류 이물현황은 총 374건으로 그 중 '벌레'가 135건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19일 식약처에 따르면 년도별 주류제조업체의 연도별 이물보고 현황은 2012년 152건, 2013년 261건, 2014년 374건, 2015년 9월말 230건으로 2012년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신고 유형을 살펴보면 영업자 신고가 2012년 47건, 2013년 178건, 2014년 259건으로 늘고 있는 반면 소비자 신고는 같은 기간 105건, 83건, 115건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때문에 주류 이물 보고에 대한 소비자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주류 이물은 6~8월 하절기에 증가하다 가을부터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주종별로는 맥주 47%로 가장 많았으며 소주 26%, 탁주 19% 순으로 나타났다. 이물 종류로는 벌레 36%로 가장
요즘 지하철이나 식당, 길거리 등에서 남녀노소, 시간·장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웹툰·웹소설을 보고, 웹드라마나 웹예능을 감상한다. 뉴스나 정보 콘텐츠들도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선별·가공해 제공하는 서비스가 증가하고, 짬짬이 스트리밍라디오 플랫폼에 접속하면 음악을 고를 필요 없이 추천 음악들이 자동으로 선곡되어 흘러나온다. 이러한 변화들은 콘텐츠 산업과 저작권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가 주관하는 ‘2015 서울 저작권 포럼(Seoul Copyright Forum 2015)’이 2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콘텐츠 소비 패턴의 변화와 저작권’이라는 주제 아래 콘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최영진)은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자레인지, 헤어드라이기 등의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부를 대상으로 생활 공감형 전자파 안전교육을 20일 대전 충남대, 27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실시한다. 전자파 안전교육은 어린 자녀를 둔 주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가전제품의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안전한 사용방법을 제공하고 가전기기의 전자파를 직접 측정해보는‘생활 공감형 교육’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와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가전제품의 인체영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고 가전기기의 전자파 세기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 참가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엔지니어링 산업인의 사기 진작과 엔지니어링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19일부터 3일간 '2015년 엔지니어링 주간'행사를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주간 행사는 ‘엔지니어링,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달자!’라는 주제로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취업박람회’, 전시회 및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10.19)에서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문헌일 문엔지니어링 회장과 박구원 한국전력 사장에게 은탑산업훈장, 조충영 평화엔지니어링 사장과 이석홍 현대건설(주) 상무에게 산업포장, 강희경 ㈜다산컨설턴트 사장 외 36명에게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산업정책실장은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축사를 통해 어려운 대
문화예술계 탄압용 문예위 지원사업 예산, 포털탄압용 언론재단 연구용역 예산, 언론 길들이기용 문광부 차관보 업무추진비 예산 대폭 삭감2016년도 예산정국이 본격 개막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심의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포털·언론 탄압'관련 사업예의 산삭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소위 소속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예술계 탄압용’ 문예위 지원사업 예산 ▲‘포털 탄압용’ 언론재단 연구용역 예산 ▲‘언론 길들이기용’ 문광부 차관보 업무추진비 예산 등 그 동안 국정감사 등을 통해 꾸준히 지적돼온 박근혜 정부의 문화·포털·언론 탄압용 사업예산을 대폭 삭감하겠다고 19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조정식 의원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예위 직원의 정
동양 최대 규모의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개금불사 작업을 마친 법주사 금동미륵대불은 오는 17일 금동미륵대불 점안식 및 개금불사 회향 대법회를 열고 우리나라 최고의 미륵도량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금동미륵대불 점안식 및 개금불사 회향 대법회를 앞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주지 현조스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법주사 한 스님은 문화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청동미륵불은 개금불사가 아니고 가금됐다"며 "큰 스님이 수년에 걸쳐 복원해 세웠는데 큰 스님의 원력과 뜻이 다 무시된 채 청동미륵불을 금동미륵불로 가금을 해놓고 문화재적 가치가 완전히 상실됐다"고 지적했다.스님은 "원래 전통적인 기법은 99% 금박지로 해야한다"며 "조계종 승려의 한 사람으로서 법주사하면 부처님 법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16일 22시부터 17일 22시까지 운전면허용 국가 건강검진결과 조회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17일 토요근무를 시행하는 면허시험장을 방문할 경우 2년 이내 건강검진결과 원본을 지참하거나 다른 근무일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회서비스를 통한 1종 보통 운전면허 적성검사 온라인 신청 역시 이용에 제한될 전망이다. 건강검진결과 조회서비스는 2013년 8월 1일부터 운전면허용 신체검사를 2년 이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유한 건강검진결과로 대체하는 서비스로 이번 서비스 중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기 전산 유지보수 작업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e-운전면허’ 홈페이지 또는 운전면허 콜센터 1577-1120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디에프가 중국 하이난면세점에 한국상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중국 면세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난면세점은 하이난 지방정부가 내년 2월 미션힐스 리조트에 오픈하는 시내면세점으로 하이난 지역에서 운영되는 두번째 신규 면세점이다. 양사는 지난 14일 면세점 내 한국관에 신세계디에프가 한국상품을 단독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기간은 총 5년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세계디에프는 글로벌 면세시장에 처음으로 진출, 향후 해외사업 확장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한국상품이 판매될 한국관은 약 4천㎡ 규모로 면세점 전체면적 2만㎡의 20% 정도를 차지한다. 신세계디에프측은 하이난 지역에 ‘한류상품’을 수출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돼 한국 중소기업 우수 상품들의 중국시장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
SK텔레콤이 동작인식 분야의 선도적 글로벌 IT기업과 손잡고 혁신적인 실감형 멀티미디어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동작인식 관련 센서 및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美 립모션(Leap Motion, 대표이사 마이클 버크월드, Michael Buckwald) 사와 미래형 멀티미디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오후 SK텔레콤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과 립모션 마이클 버크월드(Michael Buckwald) CEO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체결식에서 3차원 공간을 인식해 가상의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증강현실 솔루션인 ‘T-AR’과 손가락의 미세한 동작까지 정밀하게 인식해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할 수 있는 ‘립모션 컨트롤러’를 결합한 기술을 시연하며 양사간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미래형 서비스에
20대 취준생이 가장 희망하는 기업형태인 공기업의 인기가 주춤하고 중소기업 비율은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취업검색엔진 잡서치(대표 최인녕)가 취업전문포털 파인드잡(findjob.co.kr)과 공동으로 대졸 취업준비생 1155명을 대상으로 ‘졸업생 미취업 현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2년 전 대비 20대 취업준비생들의 공기업 희망 비율은 하락하고, 중소기업을 희망하는 비율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먼저 20대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형태는 ‘공기업’(30.2%)이 1위로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형태인 것으로 드러났으나, 2011년 26.6%, 2012년 27.5%, 2013년 33.9%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올해 4년 만에 하락하며 선호도가 주춤하고 있는 결과인 점이 주목된다. 2위인 ‘대기업’(16.6%)의 경우 2년 전(19.3%) 보다 2.7%p 하락했으며, 4위
임신중 고혈압을 겪은 여성은 출산 후 심부전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1.6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기존에 고혈압이 있던 산모에게 전자간증(임신중독증)이 겹치는 '중첩 전자간증'의 경우 임신 중 고혈압이 없던 산모보다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2.9배 높았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빈·곽순구 교수 연구팀은 2010∼2018년 국내에서 출산한 여성 57만843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고혈압과 장기적인 심혈관 질환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신 중 고혈압은 전체 임신의 약 5∼10%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임신 합병증이다. 그러나 임신 중 고혈압 세부 유형이 장기적으로 산모의 심혈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임신 중 고혈압을 ▲ 만성 고혈압군 ▲ 임신성 고혈압군 ▲ 전자간증·자간증군 ▲ 중첩 전자간증군 ▲ 불특정 고혈압군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이후 약 6.5년 추적 관찰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심부전, 심근경색, 뇌졸중, 심방세동 등 복합 심혈관 사건 발생 여부를 살폈다.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한 외부 요인은
완연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요즘 같은 때에 심장은 오히려 가장 큰 부담을 받는다.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충분한 산소를 받지 못해 괴사하는 질환이다. 이중 급성심근경색은 동맥경화반(혈관 벽에 쌓인 지방·콜레스테롤 덩어리)이 파열되면서 시작된다. 파열된 부위에서 괴사한 노폐물이 흘러나오면 우리 몸은 이를 막기 위해 혈액을 굳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혈전(피떡)이 혈관을 완전히 막아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심장 세포는 산소와 영양분 공급에 특히 예민해서 혈액 공급이 단 5분만 중단돼도 심장근육 세포가 죽기 시작하고,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면 심정지로 이어지기도 한다"면서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 급성심근경색, 봄에 발생률 최고…'환절기 리스크' 주의해야 그동안 심근경색은 추운 날씨로 혈관이 수축하는 겨울철 질환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계절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
어린 시절 겪은 학대나 방임 등 아동기 역경 경험(ACE)이 많을수록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잉 슝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쌍둥이 2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역경 경험과 치료 저항성 우울증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연관성은 쌍둥이 비교 분석을 통해 유전적 요인이나 가족 환경의 영향을 최대한 통제한 후에도 유지됐다며 아동기 역경 경험이 치료 저항성 우울증 위험 증가와 독립적으로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치료 저항성 우울증은 항우울제 치료 등 일반적인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장기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요 임상적 문제로 꼽힌다. 연구팀은 아동기 역경 경험은 주요우울장애(MDD)의 핵심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 저항성 우울증과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1959~1992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2005~2006년(STAGE)과 2
수컷 쥐의 몸에 흡수된 니코틴이 새끼들의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버지의 담배 사용이 자녀에게 당뇨병 위험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UC Santa Cruz) 라켈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팀은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 최근호에서 수컷 쥐를 음용수에 섞은 니코틴에 노출하자 새끼들 몸에서 당을 처리하는 대사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는 "이 연구는 아버지의 담배 제품 사용이 자녀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남성의 니코틴 노출이 자녀의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를 고려하면 임신 전 관리에 남성 건강을 포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배 사용은 미국 성인에서 호흡기 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 고혈압 등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흡연율은 수십 년간 감소해 왔지만 전자담배 등장으로 젊은 세대의 담배 제품 사용이 늘고 있다. 연구팀은 많은 연구에서 부모의 흡연이 자녀의 건강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첨단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병원에서 받는 영상 검사가 질병 진단의 필수 과정이 됐다. 하지만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속도만큼 우리 몸이 노출되는 방사선량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 방사선 이용량과 피폭량이 위험 수위에 도달하고 있어 고성능 장비 도입과 국가 차원의 제도적 관리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방사선 의료장비의 피폭선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영상검사 건수는 연간 7.7건(질병관리청 실태조사 인용)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약 29% 급증한 수치다. 이에 따라 개인이 받는 연간 평균 유효선량도 3.13맨시버트(mSv)로 나타나 같은 기간 14.3% 증가했다. 유효선량이란 방사선이 인체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해 전체적인 위험도를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단위를 말한다. 국민 전체의 집단 피폭량 역시 2020년 12만7천524mSv에서 2023년 16만2천106mSv로 약 27%가량 늘어났다. 특히 컴퓨터단층촬영(CT)의 피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CT는 전체 영상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8일부터 30일까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박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봄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7만원 이상 숙박 상품에 3만원, 7만원 미만 상품에 2만원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2박 3일 이상 이용 시 적용되는 연박 할인권을 새롭게 도입해 14만원 이상 상품은 7만원, 14만원 미만 상품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 발급 및 예약은 8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온,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지마켓, 카카오톡 예약하기, 11번가, 놀(NOL) 등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장씩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입실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ktostay.visitkorea.or.kr) 또는 전담 콜센터(☎1670-398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보건복지부는 대한노인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최근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어르신이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는 합동 캠페인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이달 2일 '경계' 단계로 오르고, 공공·민간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되면서 마련됐다. 캠페인에 따라 ▲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 안전한 이동을 위해 대중교통은 혼잡한 출·퇴근 시간을 피해 낮에 이용하기 ▲ 승용차 5부제 동참하기 ▲ 적정실내온도 유지 ▲ 불필요한 조명·가전제품 끄기 ▲ 낮에 휴대전화 충전하기 등 어르신 맞춤형 에너지 절약 행동이 담긴 홍보물이 전국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에 배포된다. 복지부는 이달 13일부터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 사업단(약 28만 명)의 근무 시간을 순차 조정할 계획이다. 또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즉시 노인복지관 운영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미루는 등 대중교통 수요 분산을 위한 추가 방안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어른다운 노인이자 선배 시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에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고메이494'에 8개의 디저트·외식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날까지 넬리슨, 슈퍼보바, 핌피, 뱅인타코, 타블레가 문을 열었으며 다음 달 15일까지 오베르캄프, 피에르 에르메 파리, 모모베이글 등이 차례로 개점할 예정이다. 피에르 에르메 파리는 전 세계 20개국에 1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프랑스 고급 디저트 브랜드로, 국내에선 갤러리아백화점에 처음 정규 매장을 열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3월에도 구움과자 전문 브랜드 '이스터서울'과 소금빵 브랜드 '파미에소'를 선보이며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업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와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맛집을 유치해 경쟁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식음료(F&B)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중동 전쟁에 따른 복합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 산업이 수출액 6조원을 넘기며 순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 따르면 1∼3월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액은 41억6천만달러(약 6조3천억원)를 달성했다. 월별로 보면 3월 수출액은 15억달러(약 2조3천억원)로 작년 같은 달보다 6.3% 늘었고 2월은 7.1% 증가한 13억1천만달러(약 2조원)였다. 1월 수출액은 13억5천만달러(약 2조350억원)로 18.3% 성장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 지역에서 바이오시밀러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며 지난 5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2025~2034년 사이 특허 만료가 예정된 바이오의약품 중 90%(약 106개)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 기간 열리는 시장 기회는 약 2천320억달러(약 350조원)에 달한다. 유럽 역시 2032년까지 독점권이 만료되는 약 100개 바이오의약품 중 79%가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가 없는 상태로, 이로 인한 잠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