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제6회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 관현악단인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오뚜기 임직원과 가족,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 및 가족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오뚜기는 2013년 11월 27일에 강남구 일원동에 소재한 밀알재단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오뚜기 임직원과 밀알재단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를 처음 실시한 이후,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뚜기센터, 안양공장, 대풍공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밀알재단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 지원 협력사업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소속 공무원들의 대가를 받는 모든 외부강의는 월 3회, ․최대 6시간으로 제한된다. 또 퇴직 공무원과 업무유착 차단 등을 위해 특혜 배제 대상에 '직연(職緣)'이 추가된다.식약처는 18일 외부강의 시간과 대가 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무원행동강령 일부개정훈령'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외부강의․회의 등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실태 특정감사 결과 지적된 외부강의․회의 등에 관한 복무관리 등 미흡한 규정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정보' 및 '협찬'의 정의 신설 ▲이해관계 직무의 회피 대상자 확대 특혜의 배제 대상에 '직연(職緣)' 추가 ▲부당이득의 수수금지 규정의 미비점 개선․보완 ▲외부강의․회의 등의 신고 및 제한 규정의 미비점 개선․보완 ▲경조금품의 수수제한 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에 따른 주요 국가와의 먹거리 교역량 증가로 인해 식의약품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시 요구되고 있다. 특히 사전 예방적 차원의 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국내외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식의약품 정보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 역할의 중심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과가 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이임식 식약처 위해정보과장을 만나 그 동안의 성과와 대표적인 실적,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식약처 위해정보과의 주된 역할은.위해정보과는 세계각국의 식품의약품에 대한 위해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해당제품이 국내에 유입이 됐는지, 또 그 나라의 기준과 제품의 위해정도를 평가를 해서 관계부서는 물론이고 소비자와 산업체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식약
샘표가 지난 15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중국 상해 공상직업학교(上海工商职业技术学院)에서 미래 중국의 미식업계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장 문화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교 관계자 및 호텔·요리·여행을 전공하는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전통음식문화에 대해 배우고 한국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이번 특강은 24년간 요리전문가로 활동해온 이건호 원장을 비롯한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의 연구원들이 직접 진행을 맡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전통 장을 소개하고 중국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추장을 이용한 요리를 시연해 한국 요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강의에 이어 학생들은 지미원 연구원들의 지도에 따라 고추장을 이용한 떡볶이와 비빔밥 등을 직접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이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전국 440여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에서 ‘초록마을 고객감사 봄 축제’를 진행한다.초록마을은 장보는 발걸음이 무거워진 고객님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고객감사 봄 축제’를 기획했고 초록마을 상품 중 선호도가 높은 350여 가지 상품들을 선별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4회에 걸쳐 진행하는 ‘기간 별 초 특가’와 행사기간 내내 진행하는 ‘매일매일 초 특가’ 등으로 나눠진다.‘기간 별 초 특가’에는 제철과일인 착한농부 천혜향(1.5kg)과 착한농부 참외(1.5kg), 착한농부사과(3.7kg), 무농약블루베리(100g*2)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매일매일 초 특가’로는 신상품인 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통째로 짜낸 주스 3종(각 145ml)과 부드럽고 고소한 21곡 크림치즈롤(10g*8입)을 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주류업체의 식품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류 현장애로사항 컨설팅 모음집’을 15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음집은 2015년 총 158개 주류업체를 대상을 실시된 주류안전관리 지원사업 중에서 주류제조장 살균소독방법, 배수로 관리방법 등 위생관리 분야와 여름철 탁주 관리방법, 발효 중 넘침 현상 해결방안 등 제조관리 분야를 정리해 마련했다. 주류안전관리 지원사업은 현장컨설팅, 주류 분석 지원, 법령·위생 교육 등으로 이뤄졌으며 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현장컨설팅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는 5월부터 대상 주류업체를 모집해 주류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모음집 배포가 지원사업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업체의 식품 안전관리 능력향
치킨프랜차이즈 비비큐가 15일 극강의 화끈한 매운 맛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천연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치킨인 ‘마라핫치킨’ 을 출시했다. 마라핫치킨은 중국어로 ‘매운 맛’을 뜻하는 ‘마라’ 에서 따온 것으로 화끈한 매운 맛을 내는 매운치킨이다. 씹으면 혀가 얼얼해지는 톡 쏘는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 ‘화조’ 를 넣어 ‘세상에 없던 매운 맛’을 추구한다. 마라핫치킨의 매운소스는 뒷맛이 개운하고 깔끔한 매운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비비큐는 화조, 청양고추, 건고추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매운맛 열풍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마라핫치킨을 다 먹고난 후에는 소스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어 간편한 식사로도 좋다. 비비큐의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여러 차례의 시식테스트를 통해 밥을 비벼 먹기에 가장 맛있는 소스를 개발해 선풍
동원육영재단이 ‘동원 책꾸러기’ 캠페인의 10살을 맞아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 한강공원에서 ‘동원 책꾸러기 10살 생일파티’ 행사를 진행한다.동원육영재단은 2007년 5월 5일부터 만 6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책을 나눠주는 ‘동원 책꾸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원 책꾸러기’ 캠페인이 올해로 10살이 된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원육영재단은 이날 ‘동원 책꾸러기’ 회원 가정들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풍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만 4세 이상의 자녀가 있는 ‘동원 책꾸러기’ 회원 가정에 한해 선착순 200가정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정은 동원책꾸러기 홈페이지(www.IQEQCQ.com)를 통해 오는 29일 정오까지 신청하면 된다.이번 행사는 비누방울을 이용한 버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침체됐던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백수오로 대표되던 갱년기 제품시장에 다른 원료를 사용한 제품들의 출시가 활발한 것.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점차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특히 여성은 남성과 달리 폐경기를 맞으면서 신체적 큰 변화를 겪에 되는데 폐경기 전후로 겪는 갱년기 증후군의 증상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추세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5년 식품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액은 1조6310억원으로 2013년보다 10.1% 증가했다. 이 중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은 연간 약 1500억 수준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지난해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크게 침체됐다. 이에 식품업계는 최근 백수오 원료를 빼고 홍삼, 피키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중 건강기능식품 정보교류회’를 개최하고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한•중 건강기능식품 정보교류회는 지난 2012년 체결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중국보건협회 간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올해로 개최 5주년을 맞았다. 매년 200명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건강기능식품 정책변화 및 시장동향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양국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권석형 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중국보건협회 홍타오 페이(Hongtao Fei) 국장의 ‘최근 중국 보건식품 정책변화 및 시장동향’,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김솔 과장의 ‘2016년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및 규제개선 추진방향’ 순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김춘진 김제‧부안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4일 오후 2시 김제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결과는 아쉽지만 오늘 이 자리가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김 후보는 “지난 3월 2일 선거구 조정 이후 김제 유권자 분들과 만날 수 있었던 기간이 비록 43일에 불과하지만 김제시민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김제·부안 발전과 새만금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 후보는 “제19대 국회 임기 말까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자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후보는 야권분열, 선거법 개정지연, 소지역주 기승, 상대후보의 토론회 거부로 인한 정책선거 부재, 시의
치과의사 출신 전현희 당선자와 약사 출신 전혜숙 당선자가 여의도 재입성에 성공했다. 두 당선자는 지난 18대 국회 입성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을 전현희 당선자는 여권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강남지역에서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 접전끝에 누르고 당선됐다. 강남구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지난 14대 총선 이후 처음이다. 전 당선자는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 데레사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의료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지난 18대 국회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당시 그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4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회사무처 입법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도 활약했다.최근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내포문화숲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제2회 내포문화숲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 여파로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도는 지난해 이미 제출된 작품과 올해 새로 출품되는 작품을 모아 통합 심사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2022년부터 내포문화숲길 내 '내포불교순례길' 코스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주제는 순례길의 계절별 풍경과 인물, 길과 연계된 명소 등이며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3천픽셀 이상의 디지털 파일(1인당 최대 5점)을 오는 8월 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내포문화숲길 누리집(www.naepotrail.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naepotrail03@naepotrail.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입선 15명 등 총 23명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31일 개별 통보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쇠퇴 지역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도시재생 신규 사업'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 진천읍, 단양 단양읍의 활성화 계획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 이들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 공모에 대비해 국비 550억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국비에 매칭할 지방비를 우선 반영해 본공사 착공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시군과의 상시 협의 체계를 가동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부진 사업 현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유광재 도 건축문화과장은 "실제 준공까지 부진 사업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는 게 정책의 핵심"이라며 "도민들이 확 달라진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3월부터 뱃머리에 올라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충북 옥천군은 내달 1일부터 안내면 장계 선착장∼안남면 동락정을 잇는 대청호 21㎞ 구간을 친환경 도선(40t급)이 하루 2차례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청호에는 댐 건설 초기 옥천 장계∼청주 문의문화재단지 구간(47㎞)에 유선(놀잇배)과 도선 등이 오갔다. 수몰민과 관광객을 위한 교통수단인데, 1983년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들어서고 상수원 수질 문제 등이 부각되면서 항로가 막혔다. 이후 40년간 폐쇄됐던 뱃길은 2022년 환경부가 팔당·대청호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의 도선 운항을 허용하면서 다시 뚫리게 됐다. 옥천군은 곧바로 도선 운항 채비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지방소멸대응기금 33억원으로 40인승 선박 1척을 건조했다. 호숫가 8곳에 배를 댈 수 있는 계류장을 설치하고, 항해·기관사 등 6명의 전담 인력도 확보했다. 군은 새로 건조한 배 이름을 이 지역 출신 '향수'의 시인 정지용의 이름을 따 '정지용 호'로 지었다. 군 관계자는 "정지용 호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수질오염 우려가 적고, 엔진 소음도 거의 없다"며 "시속 8노트로 비교적 천천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 출연 셰프들과 협업한 상품 4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GS25는 지난 4일부터 우정욱 셰프의 '소불고기 김밥', 최유강 셰프의 '랍스터샌드', '랍스터샐러드' 등을 출시했다. 특히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날치알명란&계란주먹밥'은 출시 나흘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GS25는 셰프 협업 후속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정욱 셰프의 '전복내장죽'과 '황태해장국'은 이날부터 판매된다. 최강록 셰프의 '일식카츠샌드위치'는 오는 25일, '함박갈릭라이스 주먹밥'은 다음 달 중 각각 출시된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흑백요리사' 셰프들과의 협업 제품군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