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 7건 국회 본회의 통과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가공한 GMO(유전자변형)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표시가 확대된다. 건강기능식품에도 GMP(우수제조기준)가 의무화 된다. 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적용(HACCP 인증)업소 중 일정 요건을 만족한 업소는 자가품질검사의무를 면제하며 자가품질검사 부적합 식품을 보고하지 않은 경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국회는 지난달 31일 제338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식품위생법 개정안',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7건을 일괄 상정해 통과시켰다.본회의를 통과한 7 건의 개정 법률은 식품안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축산물 위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식품위생법 일부개정 법률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식약처가 건강기능식품 표시활자 크기 확대, 기능성 등급 표시 삭제 등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개정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지금보다 한층 더 보장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30일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했다. 이번 일부개정고시는 건강기능식품 표시활자 크기 확대, 기능성 등급 단일화에 의한 기능성 등급 표시 삭제, 인삼 도안 표시 대상 확대 및 알레르기 주의문구 명확화 등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을 일부 개정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영업자 애로사항을 개선하고자한 것이다.개정고시안을 보면, 건강기능식품 표시활자를 최소 10포인트 이상 크기로 표기해야 한다. 이는 건강기능식품의 작은 활자크기로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
2015년은 메르스 유행을 계기로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집중된 해다. 이에 따라 직간접적으로 면역력 강화를 표방한 건강기능식품 품목들이 고르게 주목 받았고 해당 기간 내 관련 제품 판매가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100%까지 상승하기도 했다.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2014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에서도 면역력 증진 건강기능식품의 활약은 눈에 띄었다. 홍삼 이외에도 비타민, 클로렐라, 당귀혼합추출물 등 면역력 증강 기능이 있거나 본 기능 외에 피로 회복, 항산화 기능이 있다고 알려진 원료들이 매출액 최상위품목 순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양주환)는 2015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면역력 증진 기능으로 주목 받은 대표 원료들을 29일 발표했다.전통 강자들의 꾸준한 인기‘홍삼’, ‘알로에겔’, ‘클로렐라’‘면역력 대명사’
내년부터 음식점이나 주점의 당구대 설치가 가능해진다. 커피와 장류의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 표시가 의무화되며 할랄 인증을 받은 식품은 할랄 식품으로 표시‧광고가 가능해진다. 건강기능식품은 5년마다 재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체에도 기록관리시스템이 도입되며 자가품질검사 주기를 1~6개월에서 1~3개월로 단축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9일 2016년부터 달라지는 식·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식약처는 "이번에 바뀌는 제도들은 식품‧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의료기기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의 안심과 신뢰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우선 식품분야는 ▲복합매장(Shop in Shop) 형태의 식품접객업 시설기준 개선(1월) ▲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은 24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면적이내의 非산림 토지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야외체험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휴양림 이용객 수는 2014년 기준 1300만명에 달하고 자연휴양림도 현재 총 162개에 이르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자연휴양림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그러나 현행법상 자연휴양림은 산림에만 지정·조성할 수 있도록 규정함에 따라 산림에 둘러싸인 화전, 나대지 등 산림이 아닌 토지는 자연휴양림으로 지정·조성할 수 없다. 이로 인해 휴양림 운영에 필요한 도로, 관리소, 숲속의 집 등의 시설을 짓는데 불필요한 산림 훼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종배 의원은 “불필요한 산림훼손을 방지하고 산지를 균형있고
창업 아이템에서 '고깃집 창업'은 항상 수위를 차지하는 전통적인 강자이다. 그러나 우후죽순 식 범람하는 고깃집 창업 중 안정적으로 장기간 생존하는 창업 아이템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같은 현실이다. 이러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프랜차이즈 전문가 및 상가전문 부동산 컨설턴트들은 2016년도의 고깃집 창업의 트랜드를 '원산지 국내산' 그리고 ‘맛’과 ‘차별성’이라 예견하고 있다. 위와 같은 트랜드에 부합하는 브랜드가 드디어 나타났다. 바로 제너시스BBQ에서 심혈을 기울여 런칭한 '왕푸짐3.3'이다. 왕푸짐 3.3은 제너시스BBQ의 자체 연구소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육즙을 보존시킴과 동시에 식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통삼겹, 통목살의 두께를 찾아내었고 국내산 프리미엄 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최근 중국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사용 요령, 주의사항 등에 대한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황사, 미세먼지 등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용 마스크는 평균 약 0.6 μm 이하 크기의 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어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현재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35개사 141제품이다.구입 시에는 입자차단 성능이 없는 방한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무허가 마스크 등이 황사, 미세먼지 등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
농협경제지주(대표 이상욱)의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25일간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시작하는 이번 설날은 2월 8일(월)로 대체휴일인 10일을 포함해 최장 5일까지 넉넉한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이에 농협하나로유통은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 할인 판매로 마음은 물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도 넉넉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명절기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는 이번 행사 기간을 활용한다면 더욱 알뜰하고 알찬 선물을 마련할 수 있다. 인근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사전 예약을 통해 선물세트 92개 품목을 정상가격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3+1, 5+1’과 같은 덤 행사, N쿠폰 현장 할인, NH카드 결재 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은 지난 23일 세종시 아름동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직제‧인사규정 개정(안)과 2015년 예산변경 및 2016년 예산 등 4건을 원안의결했으며임기만료된 선임직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임경종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구제역·AI 사전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격언처럼 농가는 항상 가축을 살펴보고 의심축이 발견되면 그 즉시 관할 지자체(1588-4060) 또는 농림축산검역본부(1588-9060)로 신고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강화된 가축전염병예방법이 금일부터 시행되는 만큼 원칙을 지켜서 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시켜 예방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가금류 검사공영화
세계 각 지역 본 고장의 맛을 추구하는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에서 발사믹 식초 골드와 발사믹 식초 실버, 발사믹 글레이즈 등 발사믹 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발사믹(balsamico)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최고급 포도 식초다. 발사믹이란 이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 지방에서 재배된 단맛이 강한 포도즙을 나무통에 담아 현지에서 오랫동안 숙성시켜서 만들어야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원산지법 을 적용하여 발사믹이라는 이름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폰타나 발사믹 3종은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의 발사믹을 직수입한 제품으로, 폰타나와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의 기업과 계약을 맺고 현지에서 재배한 포도즙을 전용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제품이다. 포도의 신맛과 단맛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 면제대상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규정'을 23일 일부개정 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광고의 사전 심의 면제 대상 확대를 통해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전에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가 의료인, 의료기관, 의료기사, 의무기록사, 안경사만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 자사 홈페이지를 이용해 광고하는 경우에도 식약처의 사전 심의를 받아야 했으나 규정 개정으로 별도의 심의 없이 광고할 수 있게 됐다.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업계 등의 행정적인 부담을 감소시켜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장관 김영석)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중국 CJ TV 홈쇼핑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건강식․영유아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우리나라 두유(정식품 ‘베지밀’)와 어육소시지(진주햄 ‘천하장사’) 등 2개 품목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11월 박근혜 대통령 중국 순방시 이뤄진 ’중국 진출 한국기업 간담회‘에서 중국 CJ본사 측에서 먼저 제안함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당시 CJ측에서는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홈쇼핑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상의 유통채널을 활용하여 한국 농수산식품의 중국 시장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중국 CJ는 지난 6월 ‘한국 농식품 중국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15.6.9)을 체결한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453340]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급식 사업장에서 외식 브랜드나 셰프와 협업해 이색 급식 메뉴를 선보이는 'H-로드트립' 프로젝트를 통해 연내 협업 메뉴 100여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까지 '유가네닭갈비', '채선당' 등과 협업했으며, 앞으로 '빕스', '만석닭강정', 김호윤 셰프와의 협업도 예정돼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이용객이 늘면서 다양한 취향을 충족하기 위해 협업을 시작했다"며 "협업 메뉴를 제공하는 날의 구내식당 이용률이 평균 7∼10%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명절 이후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생필품과 먹거리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생리대 50여 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5천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일부 상품은 최대 70% 할인된다. 준비 물량은 약 25만개로 평소 일주일간 판매량의 3배 수준이다. 신학기 수요를 겨냥한 할인도 마련됐다. '레노버 태블릿(Y700 3세대)', '삼성 갤럭시북4'는 각각 5만원 할인하고, 캐논·엡손 복합기 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가방과 캐릭터 식기, 텀블러, 아동 실내화 등도 30∼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세제와 목욕용품 등 일부 생활용품은 1+1행사로 판매하며, 돈육 앞다리·뒷다릿살과 냉동 한우 일부 품목도 20% 할인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내포문화숲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제2회 내포문화숲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 여파로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도는 지난해 이미 제출된 작품과 올해 새로 출품되는 작품을 모아 통합 심사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2022년부터 내포문화숲길 내 '내포불교순례길' 코스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주제는 순례길의 계절별 풍경과 인물, 길과 연계된 명소 등이며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3천픽셀 이상의 디지털 파일(1인당 최대 5점)을 오는 8월 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내포문화숲길 누리집(www.naepotrail.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naepotrail03@naepotrail.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입선 15명 등 총 23명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31일 개별 통보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쇠퇴 지역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도시재생 신규 사업'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 진천읍, 단양 단양읍의 활성화 계획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 이들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 공모에 대비해 국비 550억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국비에 매칭할 지방비를 우선 반영해 본공사 착공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시군과의 상시 협의 체계를 가동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부진 사업 현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유광재 도 건축문화과장은 "실제 준공까지 부진 사업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는 게 정책의 핵심"이라며 "도민들이 확 달라진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