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알마이탈리아에서 무한도전 식객편 출연과 다수의 강연으로 유명한 양지훈 셰프를 초청해 '오가닉 쿠킹클래스'를 열었다.초록아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오가닉 쿠킹클래스’는 5월에 시작해 매달 새로운 테마로 전국 주요지역을 순회하며 년 8회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로윈 파티음식 만들기’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초록마을의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한 특제소스 치킨과 오징어 구이를 시연했다.‘오가닉 쿠킹클래스’는 양지훈 셰프가 시연한 후 엄마와 아이가 한 팀이 돼 실습하는 형태로 진행됐고 엄마와 아이는 양지훈 셰프의 쿠킹 팁을 놓치지 않으려 메모를 꼼꼼하게 하고 연신 질문 공세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양지훈 셰프는 실습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 국회 예결특위/농해수위/운영위)은 4일 투견도박을 완전히 근절하기 위해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 9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SBS ‘TV 동물농장’ 방송을 통해 구조된 5마리의 투견들 중 3마리가 투견꾼들에게 되돌아갔다는 점을 최초로 밝히고 이들의 재구조를 이동필 장관에게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이에 바로 다음날인 9월 11일, 경찰이 투견꾼들로부터 3마리의 개들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되찾아왔으며 현재 이 개들은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 중이다.이후 이 의원은 “투견도박을 완전히 근절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바 있으며,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대표발의하게 된 것이다.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투견 목적으로 개를 키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으로 사용되는 타다라필과 유사한 물질의 화학적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trans-Bisprehomotadalafil’로 명명해 국제적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Pharmaceutical and Biomedical Analysis' 2015년에 게재했다고 3일 밝혔다.Journal of Pharmaceutical and Biomecdical Anaysis는 미국에서 발행하는 국제적인 저널로써 약학 및 생체의학 등 분석에 대한 분석법, 지침 등의 연구결과를 전문적으로 출판한다. 타다라필은 시알리스의 주성분으로 미국계 제약사인 일리릴리(Eli Lilly)사가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다.이번에 규명한 물질은 타다라필과 화학적 기본 구조는 유사하나 일부 구조가 변형된 신종 물질로서 성기능 강화를 표방하는 불법 식품에 포함돼 있었다. 이번 규명으로 ‘trans-Bisprehomotadalafil’에 대한 화학
농협경제지주(대표 이상욱)의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식자재사업 활성화 및 업무개선방안 등의 토론을 위한 식자재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2015년 3/4분기 식자재사업 경영 진도분석 및 사업장 마케팅 우수사례, 식자재 통합마케팅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2015년 9월말 기준 매출액은 661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2% 성장했고 매출이익액은 780억원으로 14.9% 성장하는 등 식자재사업이 경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부분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울러 식자재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에서는 식자재사업의 특화된 컨셉 정립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독립사업체제 구축으로 독자적인 경영을 통한 사업최적화를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통한 사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미래성장본부(이사 이종견)는 aT센터가 공동주관하는 강원푸드박람회(Gangwon Food Expo 2015)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강원푸드박람회는 깨끗하고 맑은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자라난 농·특산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강원도 18개 시·군의 다양한 식품업체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제4회 강원푸드박람회는 ▲강원도 향토·전통식품 홍보관(농·수·축산물, 가공류 및 유제품, 발효식품, 주류 및 음료, 조미료, 제과·제빵 등) ▲강원도 식품 주제전시 특별관(강원도의 차, 떡, 전통주, 전통장, 김치 등)을 운영하며 2015년 새롭게 개최되는 동시행사 「2015 강원도 관광전」을 통해 ▲강원도 방방곡곡 홍보관 ▲강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엄니의 장독대'. 이 곳은 대한민국 전통식품 된장, 고추장에 들어가는 고추와 콩을직접 재배해 옛날 할머니가 만드는 방식으로 그대로 된장과 고추장을 제조하고 있다.예부터 장(醬)은 그것을담그는 날을 따로 택일해서 담고 장맛에 집안 사정이 보인다 할 정도로 먹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한 번 만들면 1년을 두고 먹어야 하므로 사람들은 두고두고 먹는 장을 장(醬)을 쉬이 담그지 못하고 신경을 써서 담근다. ‘엄니의 장독대’의 첫 시작은 외조모(代)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외조모님의 장(醬)솜씨는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손맛이었다. 당시 동네에서 장을 잘 담는다고 입소문이 나 동네 사람들로부터 1말,2말씩 부탁을 받아서 장을 담가 주었던게 시작이 됐다. 외조모의 손맛은 그대로 어머니에게로 그리고 지금의 장독지기 조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국내 수산식품 약30%를 수출하는 수출 메카인 부산시와 수협중앙회, 한국수산무역협회 및 해양수산산업 상생협력추진단(해양수산부ㆍ대한상공회의소)과 2일 부산시청에서 수출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수출유망품목개발, 할랄식품 개발 및 품질인증을 추진하고 수협중앙회는 부산 수산식품 판매를, 한국수산무역협회는 수산식품 수출상담회와 각종 박람회 참가를 지원키로 했다.aT는 해외 11개 지사를 활용, 부산 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개척과 aT사이버거래시스템( ‘14년 매출액 2조 2천억 원)을 활용하여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aT는 부산 수산식품 산업이 단순 원물 위주의 냉동보관유통수출 등에서 어묵 등의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을 개발해 수출할 수
로가닉은 자체 외식 브랜드, ‘해우리’ ‘숭례문’이 3일부터 연말연시 모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우리’는 해초와 세꼬시를 한쌈해서 즐기는 남도식 해초바다요리, ‘숭례문’은 회식이나 가족 모임 메뉴로 무난한 숯불구이 웰빙식이다. 전채요리부터 후식까지 코스식으로 서빙되는 건강한 한식 메뉴여서 연말연시 모임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더욱이 해우리, 숭례문에는 다양한 종류의 ‘단독룸’이 있어서 오붓하고 특별한 프라이빗 파티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동창 모임 하기 좋은 단독룸, 단체 회식이 가능한 대형룸, 가족 모임 하기 좋은 소형룸 등 모임의 성격과 목적에 따른 룸이 다양하게 세분화돼 있어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빔 프로젝트와 음향 기기 등 세미나에 필요한 각종 지원 사항도 준비된다.연말연시 모임 예약에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참가격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건국대학교 상허관 1층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생필품 가격정보 제공 포털 ‘참가격’ 도입 5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빅데이터로서 참가격 가격정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소비자원 한견표 원장의 개회사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소비자원 이창현 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이어 한국소비자원 이상식 팀장이 ‘참가격 운영 현황 및 성과, 발전 방안’, 한국경제신문사 김유미 기자가 ‘참가격 데이터 활용 및 성과’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선다. 토론자로 윤명 기획처장(소비자시민모임), 김진곡 팀장(대한상공회의소), 우종필 교수(세종대학교 경영학과), 이영애 교수(인천대학교
정부가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할랄식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할랄인증 지원 사업' 예산집행 실적은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회정책예산처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6년 예산안에 '할랄인증 활성화지원'사업 95억원을 신규 편성했다.이는 오는 2017년까지 할랄시장 수출 15억불을 달성하기 위해서 할랄식품산업 인프라 구축과 할랄식품 수출지원 등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신규 편성한 사업이다.2016년도 예산안 내역을 살펴보면 할랄인증 도축·가공시설(소전용) 건립에 50억원, 할랄인증 도계장 건립에 5억원, 외식업체 리모델링 지원에 5억원, 할랄인증 활성화 지원에 20억원, 할랄식품종합지원센터 지원에 15억원을 각각 편성했다.예산안이 신규로 대폭 편성된 것은 할랄식품 시장은 2013년에 전년대비 10.8% 증가한 1조 2920억 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아산시청, 아산시 농협과 공동 주최로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아산 우수 농특산물 특판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에는 맑은쌀, 배, 사과, 고구마 등 우수 농산물이 많이 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가뭄과 경기침체로 활력을 잃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며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이명수 의원은 “특히 이번 아산 우수 농특산물 특판전은 19대 국회 공약사항인 '아산 농축산물 공(직)판장 개설 및 확대 운영지원', '아산 명품 특산물 도농 직거래 네트워크 상설 정례 교류추진' 의 차원에서 계획됐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석해주신 수도권 국회의원과의 협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주요 김장채소의 가격안정을 위해 선제적인 수급안정대책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김장철 소비자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2일 밝혔다.농협은 "주요 김장채소 중 마늘은 공급량 부족으로 평년에 비해 높은 수준이지만, 배추, 무, 고추 등은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했다"며 "김장철 수요대비 마늘은 정부의 TRQ 도입물량 등을 감안하면 공급량은 충분할 것으로 전망되며 배추, 무, 고추는 현재의 작황 유지 시 공급량이 다소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농협은 김장채소의 가격안정을 위해 수급상황에 따라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해 공급을 조절하고 소비촉진과 함께 판매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품목별 수급상황에 따라 정부와 협조해 계약재배물량의 출하를 조절해 김장채소가 안정적으로 공급
임신중 고혈압을 겪은 여성은 출산 후 심부전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1.6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기존에 고혈압이 있던 산모에게 전자간증(임신중독증)이 겹치는 '중첩 전자간증'의 경우 임신 중 고혈압이 없던 산모보다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2.9배 높았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빈·곽순구 교수 연구팀은 2010∼2018년 국내에서 출산한 여성 57만843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고혈압과 장기적인 심혈관 질환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신 중 고혈압은 전체 임신의 약 5∼10%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임신 합병증이다. 그러나 임신 중 고혈압 세부 유형이 장기적으로 산모의 심혈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임신 중 고혈압을 ▲ 만성 고혈압군 ▲ 임신성 고혈압군 ▲ 전자간증·자간증군 ▲ 중첩 전자간증군 ▲ 불특정 고혈압군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이후 약 6.5년 추적 관찰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심부전, 심근경색, 뇌졸중, 심방세동 등 복합 심혈관 사건 발생 여부를 살폈다.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한 외부 요인은
완연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요즘 같은 때에 심장은 오히려 가장 큰 부담을 받는다.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충분한 산소를 받지 못해 괴사하는 질환이다. 이중 급성심근경색은 동맥경화반(혈관 벽에 쌓인 지방·콜레스테롤 덩어리)이 파열되면서 시작된다. 파열된 부위에서 괴사한 노폐물이 흘러나오면 우리 몸은 이를 막기 위해 혈액을 굳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혈전(피떡)이 혈관을 완전히 막아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심장 세포는 산소와 영양분 공급에 특히 예민해서 혈액 공급이 단 5분만 중단돼도 심장근육 세포가 죽기 시작하고,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면 심정지로 이어지기도 한다"면서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 급성심근경색, 봄에 발생률 최고…'환절기 리스크' 주의해야 그동안 심근경색은 추운 날씨로 혈관이 수축하는 겨울철 질환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계절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
어린 시절 겪은 학대나 방임 등 아동기 역경 경험(ACE)이 많을수록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잉 슝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쌍둥이 2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역경 경험과 치료 저항성 우울증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연관성은 쌍둥이 비교 분석을 통해 유전적 요인이나 가족 환경의 영향을 최대한 통제한 후에도 유지됐다며 아동기 역경 경험이 치료 저항성 우울증 위험 증가와 독립적으로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치료 저항성 우울증은 항우울제 치료 등 일반적인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장기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요 임상적 문제로 꼽힌다. 연구팀은 아동기 역경 경험은 주요우울장애(MDD)의 핵심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 저항성 우울증과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1959~1992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2005~2006년(STAGE)과 2
수컷 쥐의 몸에 흡수된 니코틴이 새끼들의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버지의 담배 사용이 자녀에게 당뇨병 위험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UC Santa Cruz) 라켈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팀은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 최근호에서 수컷 쥐를 음용수에 섞은 니코틴에 노출하자 새끼들 몸에서 당을 처리하는 대사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는 "이 연구는 아버지의 담배 제품 사용이 자녀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남성의 니코틴 노출이 자녀의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를 고려하면 임신 전 관리에 남성 건강을 포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배 사용은 미국 성인에서 호흡기 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 고혈압 등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흡연율은 수십 년간 감소해 왔지만 전자담배 등장으로 젊은 세대의 담배 제품 사용이 늘고 있다. 연구팀은 많은 연구에서 부모의 흡연이 자녀의 건강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첨단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병원에서 받는 영상 검사가 질병 진단의 필수 과정이 됐다. 하지만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속도만큼 우리 몸이 노출되는 방사선량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 방사선 이용량과 피폭량이 위험 수위에 도달하고 있어 고성능 장비 도입과 국가 차원의 제도적 관리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방사선 의료장비의 피폭선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영상검사 건수는 연간 7.7건(질병관리청 실태조사 인용)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약 29% 급증한 수치다. 이에 따라 개인이 받는 연간 평균 유효선량도 3.13맨시버트(mSv)로 나타나 같은 기간 14.3% 증가했다. 유효선량이란 방사선이 인체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해 전체적인 위험도를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단위를 말한다. 국민 전체의 집단 피폭량 역시 2020년 12만7천524mSv에서 2023년 16만2천106mSv로 약 27%가량 늘어났다. 특히 컴퓨터단층촬영(CT)의 피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CT는 전체 영상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8일부터 30일까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박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봄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7만원 이상 숙박 상품에 3만원, 7만원 미만 상품에 2만원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2박 3일 이상 이용 시 적용되는 연박 할인권을 새롭게 도입해 14만원 이상 상품은 7만원, 14만원 미만 상품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 발급 및 예약은 8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온,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지마켓, 카카오톡 예약하기, 11번가, 놀(NOL) 등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장씩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입실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ktostay.visitkorea.or.kr) 또는 전담 콜센터(☎1670-398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보건복지부는 대한노인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최근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어르신이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는 합동 캠페인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이달 2일 '경계' 단계로 오르고, 공공·민간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되면서 마련됐다. 캠페인에 따라 ▲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 안전한 이동을 위해 대중교통은 혼잡한 출·퇴근 시간을 피해 낮에 이용하기 ▲ 승용차 5부제 동참하기 ▲ 적정실내온도 유지 ▲ 불필요한 조명·가전제품 끄기 ▲ 낮에 휴대전화 충전하기 등 어르신 맞춤형 에너지 절약 행동이 담긴 홍보물이 전국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에 배포된다. 복지부는 이달 13일부터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 사업단(약 28만 명)의 근무 시간을 순차 조정할 계획이다. 또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즉시 노인복지관 운영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미루는 등 대중교통 수요 분산을 위한 추가 방안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어른다운 노인이자 선배 시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에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고메이494'에 8개의 디저트·외식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날까지 넬리슨, 슈퍼보바, 핌피, 뱅인타코, 타블레가 문을 열었으며 다음 달 15일까지 오베르캄프, 피에르 에르메 파리, 모모베이글 등이 차례로 개점할 예정이다. 피에르 에르메 파리는 전 세계 20개국에 1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프랑스 고급 디저트 브랜드로, 국내에선 갤러리아백화점에 처음 정규 매장을 열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3월에도 구움과자 전문 브랜드 '이스터서울'과 소금빵 브랜드 '파미에소'를 선보이며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업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와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맛집을 유치해 경쟁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식음료(F&B)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중동 전쟁에 따른 복합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 산업이 수출액 6조원을 넘기며 순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 따르면 1∼3월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액은 41억6천만달러(약 6조3천억원)를 달성했다. 월별로 보면 3월 수출액은 15억달러(약 2조3천억원)로 작년 같은 달보다 6.3% 늘었고 2월은 7.1% 증가한 13억1천만달러(약 2조원)였다. 1월 수출액은 13억5천만달러(약 2조350억원)로 18.3% 성장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 지역에서 바이오시밀러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며 지난 5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2025~2034년 사이 특허 만료가 예정된 바이오의약품 중 90%(약 106개)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 기간 열리는 시장 기회는 약 2천320억달러(약 350조원)에 달한다. 유럽 역시 2032년까지 독점권이 만료되는 약 100개 바이오의약품 중 79%가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가 없는 상태로, 이로 인한 잠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