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수요가 높은 상품을 매주 선정해 할인하는 '2026 AI(인공지능)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15일부터 21일까지는 다양한 수산물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상품별로 '생물 고등어(중·대)'를 50% 할인해 마리당 1천99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뼈와 가시를 최대한 제거한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도 50% 가격에 판매한다. '해동 오징어(대)'는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인 2천6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체 브랜드(PB)인 '심플러스 아보카도 오일(1L)'을 1만4천900원에 선보이고, 주방용품 가운데 락앤락 200여 종 50%, 포트메리온·덴비 식기 전 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도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고객들이 자주 사는 상품들을 매주 엄선해 충분한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비알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콤보 매장인 ‘인천공항 스카이점’을 오픈하며, 공항 내 브랜드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인천공항 스카이점’은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280번과 281번 게이트 사이에 약 319㎡(96평) 규모로 자리 잡고 빠른 이동과 체류가 공존하는 공항 환경을 고려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즉석 음용 음료) 제품과 디저트를 쇼케이스 전면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매장 전·후면에 설치된 통창을 통해 비행기 탑승 전 탁 트인 공항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해외여행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에 맞춰 매장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K-디저트’를 콘셉트로, 현장에서 직접 구워낸 군고구마에 바삭한 브륄레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고구마 브륄레 위드 아이스크림’을 대표 메뉴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더블 쉐이크’ 음료 6종도 ‘인천공항 스카이점’에서 공개한다. 생과일과 프랑스 코코아파우더를 사용해 풍미를 살린 ‘딸기&바나나 쉐이크’, ‘초콜릿&바나나 쉐이크’ 등 2종과 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비알코올 맥주 '하이트 논알콜릭 0.7%'의 포장을 리뉴얼(새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캔 전면에 '논알콜릭'(Non-alcoholic)과 알코올 도수 '0.7%'를 명확히 표기해 소비자가 제품 유형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 주세법에 따르면 알코올 도수 1% 미만은 주류로 분류되지 않는다. 국내 업계에서는 알코올이 아예 없는 제품은 '무알코올' 음료로, 알코올 함량 1% 미만은 '비알코올' 음료로 각각 구분한다. 하이트 논알콜릭 0.7%는 깔끔하고 청량한 맛에 집중한 무알코올 '하이트제로0.00'보다 깊은 맥주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설탕이 들어있지 않으며 한 캔(350㎖) 기준 33㎉로 칼로리 부담 없다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무알코올과 비알코올 제품이 함께 확산하면서 소비자가 제품을 구분하는 데 혼선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소비자가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프라이드치킨 메뉴 '콰삭킹'의 누적 판매량이 700만개를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bhc는 "지난해 2월 말 선보인 이후 출시 1년을 앞두고 누적 판매량 700만개를 넘어섰다"며 "bhc 치킨 메뉴 중 가장 단기간 내 700만개 판매 고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콰삭킹'은 감자·옥수수 등으로 만든 조각을 튀김옷에 입힌 치킨으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bhc는 지난해 12월 홍콩과 태국 매장에도 '콰삭킹'을 출시했고, 올해 1분기에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와 미국 등 해외 진출 국가로 판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제주도 서귀포에 관광객들이 농심 라면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라면 뮤지엄'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농심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의 콘텐츠 열풍으로 K라면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대표 관광지 제주에도 라면을 찾는 해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농심 라면 뮤지엄은 제주 신화플라자 쇼핑몰 2층에 약 330㎡ 규모로 조성됐다. 농심은 라면 뮤지엄에 브랜드 IP(지적재산권)를 제공하고 공간 기획에 참여했다. 운영은 신화플라자가 맡는다. 라면 뮤지엄에서 방문자는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를 비롯한 농심의 라면 브랜드 대부분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인 즉석조리기 '한강 라면'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으며 기호에 맞게 건더기를 넣을 수 있다. 농심은 제주도 식재료로 만든 특별 라면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제주 '라면 뮤지엄'은 천혜의 자연을 가진 제주도의 매력과 농심 K-라면 콘텐츠가 결합한 공간"이라며 "제주를 찾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맛있는 경험'을 선물하는 제주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푸드코트 '고메브릿지'를 새롭게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고메브릿지 T2 동편점은 1천530㎡(약 523평) 규모로,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운영되는 푸드코트 중 최대 면적이다. 수용 인원은 450석으로, 기존 점포보다 좌석 간격을 넓게 배치해 쾌적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CJ프레시웨이 측은 설명했다. 메뉴는 다양한 국적의 이용객이 찾는 공항 특성을 고려해 한식과 중식, 아시안식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월 고메브릿지 T2 중앙동편점을 시작으로 이번 T2 동편점까지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총 4개의 푸드코트를 운영하며 컨세션(다중이용시설 내 식음료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올해 인천국제공항 여객 수가 최대로 예상되는 만큼 고메브릿지 연간 이용자 수도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K-푸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나눔재단이 문화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단체 부문에서 민간 재단으로는 첫 수상 사례다.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은 20년간 아동·청소년에게 영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관람 기회를 지원해왔다. 창작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에게 전문가 특강,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 2만명에게 문화 다양성 교육도 진행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화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뚜기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에 조성된 '라면 라이브러리'에 자사 대표 라면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최근 프레스티지 동편 라운지를 재단장하면서 고객이 봉지면을 즉석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라면 라이브러리'를 마련했다. 오뚜기는 해당 공간에 진라면을 비롯해 자사 대표 라면 14종을 공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글로벌 이용 환경인 공항 라운지에서 라면을 K-푸드 콘텐츠로 소개할 계획"이라며 "한국 라면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공항 이용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에 힘입어 '두바이 미니 수건 케이크' 등 관련 신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CU는 앞서 '두바이 쫀득 찹쌀떡', '두바이 초코 브라우니', '두바이 쫀득 마카롱' 등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두바이 디저트를 선보였고 누적 판매량이 830만개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CU는 '두바이 미니 수건 케이크'를 지난달 18일 온라인에서 선보인 데 이어 이날부터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하고, '한입 두바이 쫀득 찰떡', '두바이 쫀득 초코' 등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CU는 두바이 콘셉트 상품 누적 판매 1천만개 돌파를 앞두고 두바이 콘셉트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두바이행 항공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8일까지 포켓CU에서 두바이 콘셉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두바이 항공권(1인 2매)을 증정하는 행사다. 권유진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편의점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만든 두바이 디저트 상품들이 출시 직후부터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할 만큼 고객 반응이 뜨거워 추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유 소비가 감소하는 가운데 국내 유업계가 단백질 음료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양유업은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이 최근 몽골 주요 대형마트 체인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홍콩 편의점 체인 진출에 이은 두 번째 해외 확장이다. 남양유업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노민, 오르길, 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들과 테이크핏 입점 계약을 맺었다. 테이크핏은 몽골에서 지난해 11월부터 헬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먼저 유통됐다. 피트니스 시설을 찾는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반응이 빠르게 확산하자 최근 대형마트로 유통 범위를 넓혔다. 대형마트 입점을 계기로 일반 소비자층까지 접점을 확대할 것으로 남양유업은 기대하고 있다. 몽골은 식품·유통 업계에서 주목하는 시장 중 하나다. 전체 인구의 60% 이상이 젊은 층이고 소비의 절반가량이 울란바토르에 집중돼 신제품 확산 속도가 빠른 시장으로 평가된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와 새로운 식품 트렌드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몽골은 식문화 변화도 눈에 띈다. 전통적으로 육류와 밀가루 중심이었던 식단이 쌀과 채소 중심의 건강식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K-컬처 확산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태국의 대표적 망고 산지와 직거래를 통해 품질을 관리해 이번 설 선물세트에 첫선을 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체 지정 산지 프로젝트인 '셀렉트팜'을 통해 국내 유명 산지와 선물세트를 공동으로 기획하며 생산 이력과 재배 환경, 수확 기준을 관리해 왔으며, 이번에는 해외까지 산지를 확대한 것이다. 차층사오 지역의 유명 농장과 협력해 재배부터 수확, 후숙, 선별, 물류 전 과정에 자체 품질 기준을 적용했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했다. 특히 망고가 가장 맛있다고 평가되는 후숙도 85% 상품만을 선별하고, 항공과 선박을 결합한 복합 물류 과정에서도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한다. 주요 상품은 '신세계 태국망고 세트'(6입·7만5천원)와, 국내 셀렉트팜 상품인 충북 예산 사과, 화성 금성농원 배를 혼합해 만든 '신세계 사과·배·태국망고 세트'(9입·11만원)가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가장 맛있는 상태의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산지를 아우르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으로 명절 선물의 기준을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5일 전 점포에서 '68피자', '15핫도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품명은 6천800원 피자, 1천500원 핫도그를 뜻한다. 각 상품은 정오, 오후 5시 하루 두 차례 판매되며 피자는 25∼50개(점포별 상이), 핫도그는 60∼100개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원물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제조 과정도 단순화했다. 피자는 '68불고기피자'와 '68페퍼로니피자' 등 2종으로 가로 25cm·세로 15cm 크기의 타원형 형태다. 냉동 상태로 입고해 점포에서 가열만으로 제조한 뒤 판매할 수 있게 했으며, 치즈·밀가루·페퍼로니·불고기 등 주 원재료는 대량 매입을 통해 판매가를 낮췄다. 온라인 주문 접수를 병행해 적정 생산량을 유지하고, 폐기를 최소화해 운영을 효율화했다. '15핫도그'는 빵, 소시지, 피클, 양파 등 필수 원재료만으로 구성했고 속재료는 손질된 상태로 들여와 인건비 효율을 높였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초밥, 치킨 등 주요 델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채현 롯데마트·슈퍼 델리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외식과 배달 물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매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이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 과정에서 화장품과 산업 소재로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 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세포 간 소통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변화가 관찰됐다.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되면서 염증과 관련된 신호가 증가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 발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의 영향이 단순히 세포를 죽이느냐의 문제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커피 섭취가 대장암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동서암센터 조종관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 환자 5천442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예후 간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하루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대장암 환자 예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하루 커피 섭취량 1잔 증가 시 사망 및 재발 위험은 약 4% 감소하는데, 3잔을 마시면 약 12% 감소했다. 커피 섭취 효과는 3기 대장암 환자군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사망 위험을 40% 이상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카페인 커피도 생존율 개선 및 재발 위험 감소와의 연관성이 관찰됐다. 이는 커피의 효과가 카페인 성분 때문이 아니라 커피에 함유된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조종관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생존 관리와 생활 습관 지도에 참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며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 예후와의 인과관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비만치료제 투여를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개선됐던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도 치료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샘 웨스트 박사팀은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최근호에서 비만치료에 관한 연구 37편(참가자 9천341명)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 결과, 비만치료제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건강 지표가 2년 안에 치료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비만치료제가 초기 체중 감량엔 효과적이지만 약물만으로는 장기적 체중 조절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 더 포괄적인 체중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세마글루티드와 티르제파타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가 체중 관리 약물로 인기를 끌면서 비만 치료와 체중 관리 추세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연구팀은 비만 환자의 약 절반이 GLP-1 계열 약물을 12개월 이내에 중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치료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같은 질환 위험 지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저소득을 비롯해 지병, 정신 질환, 알코올 관련 질환 등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독사 위험도가 훨씬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연구팀이 경찰청 과학수사센터(KCSI) 자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대한의학회의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21년 국내에서 고독사한 것으로 분류된 3천122명과 동일 성별·연령대의 일반인 대조군 9천493명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고독사 집단에서 최저 소득분위 대상자의 비율은 54.5%로 과반수가 최저 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 대조군에서 최저 소득분위 대상자 비율은 19.2%였다. 의료 급여 대상자의 비율도 고독사 집단에서는 30.8%로 일반 대조군(4.0%)보다 크게 높았다. 또한 낮은 소득 수준인 사람이 고독사할 상대적 위험도(aOR)는 고소득 집단보다 14.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러 요인 가운데서도 저소득이 고독사와 가장 깊이 연관됐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고독사 환자의 14.5%는 두 개 이상의 질환이 동시에 있는 다중 질환(찰슨 동반질환 지수 3 이상)이었는데 일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청산면 하서리∼청성면 산계리(3.7㎞)를 잇는 보청천 자전거도로를 개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33억원이 투입됐다. 이 도로는 청산면 지전∼하서리(3㎞) 자전거도로와 연결돼 6.7㎞의 라이딩 코스를 구축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보청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건강을 다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월악산국립공원과 소백산국립공원 북무사무소는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올무(불법엽구) 수거 행사를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월악산국립공원은 지난 21일과 전날 야생생물보전원 북부보전센터, 지역주민 등 20여명과 함께 한수면 송계리 아냉이골, 햇골 일원에서 올무 3점을 수거했다. 소백산국립공원 북무사무소는 전날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일원에서 야생생물보전원 중부보전센터, 단양군, 지역주민 등 30여명과 순찰 활동을 진행, 농약병과 폐비닐 등 야생동물 위협요인 10㎏을 제거했다. 자연공원법상 국립공원에서 허가 없이 야생동물을 포획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야생동물 포획을 목적으로 화약류, 덫이나 올무·함정 등을 설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행정 5급 ▲ 세원관리과장 최은결 ▲ 자원농생명과장 이명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농식품 분야 특허기술 43건의 민간 이전(통상실시권 이전)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전 대상 기술은 마늘·대추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기술 18건, 발효식품 및 종균 관련 기술 14건, 토마토·딸기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공 기술 5건, 식물성 대체 단백 식품 가공 기술 3건, 식용곤충을 활용한 가공 기술 3건이다. 농업기술원은 이미 여러 업체에서 상품화에 성공한 '팥메주 고추장 제조 기술' 등 농식품 제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 기술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 달 12일까지 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043-220-5691∼2)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전 대상 기술 관련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은희 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식품 특허기술의 산업화 이전은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기술 이전 이후에도 교육과 컨설팅을 적극 지원해 업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