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병오년)'를 맞아 말을 테마로 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물가 안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오는 6일 말 탈을 쓴 춘식이 일러스트를 담은 '춘식이 컬래버 간편식 7종'을 출시한다. 주요 상품은 ▲ 춘식이 참치햄듬뿍김밥(3천300원) ▲ 춘식이 스팸참치마요주먹밥(1천600원) ▲ 35cm 대형 사이즈 '맛삼춘 한계초과닭꼬치 2종'(4천원) 등으로 춘식이 랜덤씰 40종 중 1종이 들어있다. 이와 함께 붉은 말이 그려진 '디아블로 붉은 말의 해 원통 패키지 와인'(1만4천900원)을 선보인다. 또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프리미엄 사케 '준마이 다이긴죠 승리마', '2026 병오년 적토마 고구마 소츄 8종' 등을 최대 34%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이달의 와인·위스키·하이볼 등 46종을 네이버페이나 토스페이로 결제 시 2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내년 1월까지 5개 지점의 영업을 중단키로 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30일 "납품업체들의 거래 조건 완화와 물량 정상화 등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1월 말까지 영업 중단을 하기로 했다"면서 "자금 상황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영업을 중단하는 매장은 계산·시흥·안산고잔·천안신방·동촌점 등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28일에도 가양·장림·일산·원천·울산북구점 등 5개 지점의 영업을 중단했다. 홈플러스는 전날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도 이 같은 영업 중단 계획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8월 이들 매장을 포함한 15개 점포를 폐점하려 했으나 거래 조건 완화 등을 전제로 9월 보류했다가 자금 사정 악화에 따라 재추진하는 것이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식료품 매장은 닫지만, 다른 입점 업체는 운용이 가능해 원하는 경우 다른 곳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앞두고 전국의 사찰에서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희망차게 맞기 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12월 31일과 1월 1일 전후로 전국 30여 개 사찰에서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제주 관음사는 31일 '혼디드렁('함께'라는 뜻의 제주어) 잘 달려보게 마씸'이라는 제목으로 당일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저녁 8시 30분 염주 만들며 108배 하기(별도 참가비 1만원)를 시작으로, 떡국 공양과 캠프파이어를 한 후 타종으로 새해를 함께 맞는다. 강원도 강릉 용연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를 마련했다. 31일 입소해 법구경 필사와 108배 명상을 한 후 제야 타종과 함께 2026년을 맞이하고 1월 1일 새벽엔 떡국을 함께 먹은 뒤 연화봉에 올라 해맞이를 하는 일정이다. 대구 동화사에서도 31일과 1일 윷놀이, 제기차기, 소원지 작성, 타종 체험, 산행 등으로 2025년을 보내고 2026년을 맞는다. 이밖에 경기도 남양주 봉선사, 화성 용주사, 충북 보은 법주사, 전남 보성 대원사 등에서 새해맞이 템플스테이가 운영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파리바게뜨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LA)F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LAFC는 LA를 연고로 2018년 MLS에 데뷔한 구단으로 지난 8월 이적한 손흥민을 비롯해 드니 부앙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내년부터 LAFC 관련 베이커리 제품 및 굿즈 출시, 유소년 팬 초청 프로그램, 경기 관람 티켓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파리바게뜨는 2023∼2024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PSG), 올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도 협업하는 등 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지평주조가 올해 막걸리 수출국이 기존 7개국에서 15개국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수출국 확대로 해외 매출액도 작년보다 5배 넘게 증가했다. 지평주조는 미국·일본·호주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히면서 중국·캐나다·페루·멕시코·이탈리아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수출 제품은 '지평 프레시'와 '지평달밤' 2종으로 국내 판매 중인 지평막걸리의 풍미를 유지하면서 해외 유통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막걸리 역시 한국 대표 전통주로 해외 시장 인지도가 늘고 있다"며 "내년에는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춰 수출용 제품군을 강화하고 주요 수출국에서 현지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와 콜라보(협업)한 테마 음료와 푸드, 굿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된다. '프렌즈'는 1994년부터 10년간 미국 NBC에서 방송한 시트콤으로 역대 가장 인기 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힌다. 스타벅스는 '프렌즈' 주인공 모니카의 집을 상징하는 '모니카의 대문'을 표현한 조각을 상단에 올린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테'와 '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 등 음료 2종과 인기 에피소드에서 소개된 음식을 재현한 '프렌즈 엎어진 치즈케이크', '프렌즈 라구 미트볼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프렌즈' 주인공들의 특징이 담긴 '조이의 플러팅 머그', '챈들러의 고백을 부르는 칠면조 베어리스타 키체인' 등 굿즈 11종도 판매한다. 장충라운지R점에서는 '프렌즈' 명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공간을 구현한 콜라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프로모션 기간 '럭키 드로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또 내년에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테'를 재출시하고, '유자 배 캐모마일 티'를 새해 시즌 음료로 내놓는다. 붉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객 참여형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으로 소외계층에 풀무원 제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광주원주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와 양평휴게소 등 4개 휴게소에서 '착한 나눔 메뉴'로 선정된 메뉴 1개가 판매될 때마다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건강한 한 끼, 함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5개월간 7만1천여 개의 착한 나눔 메뉴가 판매됐으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인 '향림원'에 풀무원 제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풀무원 샘물 등 음료 3종과 도시락 김 1종을 포함한 풀무원 제품 10종, 2만여 개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앞으로도 바른 먹거리와 연계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통큰데이'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큰데이'는 신선·가공 먹거리와 생활필수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황금연휴 등 특정 시기에 진행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 새해 첫 행사 대표 상품은 찜갈비, 1등급 한우 등심, 끝돼 삼겹살·목살, 활 대게 등으로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떡국떡과 냉동만두, 계란 등 떡국 재료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감귤, 딸기, 토마토, 브로콜리, 콜라비 등 과일·채소와 가공식품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또 병오년 콘셉트의 '1865 카베르네 소비뇽 적토마 에디션'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2만원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월별 할인 쿠폰이 담긴 '통큰 캘린더'를 증정하는 등 신년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통큰데이'는 고객의 일상 속 장보기 부담을 낮추는 롯데마트·슈퍼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며 "새해 첫 '통큰데이'를 시작으로 매달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가 내년 1월 1∼7일까지 새해 첫 세일인 '고래잇 페스타'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 고창 등 유명 산지의 토종 자포니카 품종인 '복 많이 민물장어(7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2만7천800원에 판매하고, '황제 민물장어(100g)'도 4천980원에 선보인다. 이번 할인전에 30t(톤)을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갈비(LA·찜·포 등)는 160t을 준비해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반값으로 판매한다. 국내산 삼겹살·목심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가전에서는 '쿠쿠 파워클론 로봇청소기'를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정상가보다 30만원 저렴한 39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탈모케어 샴푸인 '그래비티 엑스트라 스트롱 샴푸'와 '닥터그루트 탈모+두피 토탈케어 라인 샴푸, 컨디셔너 세트'부터 좋은느낌과 협업한 생리대 '에어리 입는 오버나이트(중형·대형, 각 4P)' 등은 4천950원 균일가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매장뿐 아니라 SSG닷컴(쓱닷컴) 이마트몰,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전문점에서도 동일 기간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새해 첫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새해 맞아 '카발란 솔리스트 마데이라 캐스크'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병오년(丙午年)을 기념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타이완 킹카그룹이 손잡고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오직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카발란'의 마스터 블렌더가 직접 고른 원액을 사용했으며, 강렬한 에너지와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이미지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다. '카발란 솔리스트 마데이라 캐스크'는 포르투갈 남단의 아열대 화산섬인 마데이라섬에서 생산된 마데이라 와인 캐스크로 위스키 원액을 숙성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물을 섞지 않는 방식인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로 병입했다. 또한 원액에 색을 더하거나 냉각 여과를 거치는 등의 인위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카발란 솔리스트 마데이라 캐스크'의 알코올 도수는 50~62.6%며 용량은 700㎖다. 내년 1월 중순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한정판은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지닌 의미를 위스키로 표현한 특별한 제품이자 국내 위스키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반영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해 중앙아시아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BBQ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중심으로 외식·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레스토파크(Restopark KZLLP) 그룹과 MF 계약을 체결했다. MF란 현지 파트너에게 사업권을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 형태의 계약을 의미한다. 카자흐스탄은 외식·유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젊은 인구 비중이 높아 K-푸드에 대한 잠재 수요가 큰 시장이라는 게 BBQ의 설명이다. BBQ는 먼저 알마티와 아스타나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인 후 퀵서비스레스토랑(QSR) 형태의 매장을 도입하고, 쇼핑몰과 핵심 소비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BBQ는 카자흐스탄 사업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인접 국가로 사업 확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 국가"라며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BBQ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삼양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홀딩스가 1억원을, 삼양엔씨켐이 2억원을 각각 출연해 마련한 기부금은 청소년 대안학교 지원, 미혼모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멸종 위기 생물 보호 등 환경보호 사업을 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24년간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삼양그룹은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을 통한 장학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이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 과정에서 화장품과 산업 소재로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 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세포 간 소통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변화가 관찰됐다.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되면서 염증과 관련된 신호가 증가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 발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의 영향이 단순히 세포를 죽이느냐의 문제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커피 섭취가 대장암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동서암센터 조종관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 환자 5천442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예후 간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하루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대장암 환자 예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하루 커피 섭취량 1잔 증가 시 사망 및 재발 위험은 약 4% 감소하는데, 3잔을 마시면 약 12% 감소했다. 커피 섭취 효과는 3기 대장암 환자군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사망 위험을 40% 이상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카페인 커피도 생존율 개선 및 재발 위험 감소와의 연관성이 관찰됐다. 이는 커피의 효과가 카페인 성분 때문이 아니라 커피에 함유된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조종관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생존 관리와 생활 습관 지도에 참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며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 예후와의 인과관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비만치료제 투여를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개선됐던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도 치료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샘 웨스트 박사팀은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최근호에서 비만치료에 관한 연구 37편(참가자 9천341명)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 결과, 비만치료제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건강 지표가 2년 안에 치료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비만치료제가 초기 체중 감량엔 효과적이지만 약물만으로는 장기적 체중 조절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 더 포괄적인 체중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세마글루티드와 티르제파타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가 체중 관리 약물로 인기를 끌면서 비만 치료와 체중 관리 추세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연구팀은 비만 환자의 약 절반이 GLP-1 계열 약물을 12개월 이내에 중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치료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같은 질환 위험 지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저소득을 비롯해 지병, 정신 질환, 알코올 관련 질환 등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독사 위험도가 훨씬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연구팀이 경찰청 과학수사센터(KCSI) 자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대한의학회의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21년 국내에서 고독사한 것으로 분류된 3천122명과 동일 성별·연령대의 일반인 대조군 9천493명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고독사 집단에서 최저 소득분위 대상자의 비율은 54.5%로 과반수가 최저 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 대조군에서 최저 소득분위 대상자 비율은 19.2%였다. 의료 급여 대상자의 비율도 고독사 집단에서는 30.8%로 일반 대조군(4.0%)보다 크게 높았다. 또한 낮은 소득 수준인 사람이 고독사할 상대적 위험도(aOR)는 고소득 집단보다 14.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러 요인 가운데서도 저소득이 고독사와 가장 깊이 연관됐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고독사 환자의 14.5%는 두 개 이상의 질환이 동시에 있는 다중 질환(찰슨 동반질환 지수 3 이상)이었는데 일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청산면 하서리∼청성면 산계리(3.7㎞)를 잇는 보청천 자전거도로를 개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33억원이 투입됐다. 이 도로는 청산면 지전∼하서리(3㎞) 자전거도로와 연결돼 6.7㎞의 라이딩 코스를 구축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보청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건강을 다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월악산국립공원과 소백산국립공원 북무사무소는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올무(불법엽구) 수거 행사를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월악산국립공원은 지난 21일과 전날 야생생물보전원 북부보전센터, 지역주민 등 20여명과 함께 한수면 송계리 아냉이골, 햇골 일원에서 올무 3점을 수거했다. 소백산국립공원 북무사무소는 전날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일원에서 야생생물보전원 중부보전센터, 단양군, 지역주민 등 30여명과 순찰 활동을 진행, 농약병과 폐비닐 등 야생동물 위협요인 10㎏을 제거했다. 자연공원법상 국립공원에서 허가 없이 야생동물을 포획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야생동물 포획을 목적으로 화약류, 덫이나 올무·함정 등을 설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행정 5급 ▲ 세원관리과장 최은결 ▲ 자원농생명과장 이명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농식품 분야 특허기술 43건의 민간 이전(통상실시권 이전)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전 대상 기술은 마늘·대추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기술 18건, 발효식품 및 종균 관련 기술 14건, 토마토·딸기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공 기술 5건, 식물성 대체 단백 식품 가공 기술 3건, 식용곤충을 활용한 가공 기술 3건이다. 농업기술원은 이미 여러 업체에서 상품화에 성공한 '팥메주 고추장 제조 기술' 등 농식품 제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 기술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 달 12일까지 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043-220-5691∼2)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전 대상 기술 관련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은희 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식품 특허기술의 산업화 이전은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기술 이전 이후에도 교육과 컨설팅을 적극 지원해 업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