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명소노그룹의 소노인터내셔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한정 프리미엄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정 케이크는 ▲ 화이트 말차트리 ▲ 딸기 몽땅 케이크 ▲ 초코 로쉐 케이크 ▲ 저당 윈터베리 치즈케이크 ▲ 말차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모두 5종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비발디파크, 델피노, 소노캄, 쏠비치 등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11곳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만8천원부터 9만8천원까지 종류별로 다르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고려해 맛과 비주얼, 콘셉트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달콤한 케이크를 나누며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2년 연속 등장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점등식 생방송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NBC 방송 진행자들은 미국 파리바게뜨의 대표 제품을 맛보며 소감을 전했다.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지난 1959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다. 뉴욕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이 행사는 미국에서 N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는 높이 약 23m, 무게 11t(톤) 규모의 대형 트리에 발광다이오드(LED) 전구 5만개가 일제히 점등되는 장관이 연출됐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일에는 유명 배우 드루 배리모어가 진행하는 CBS '드루 배리모어 쇼'에서 쿠션·의류·장식품 등 상품을 소개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광고를 내보내는 등 연말 판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매년 미국 경제 중심지 뉴욕의 록펠러센터 트리 점등식과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파리바게뜨가 미국에서도 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장에서 개인 다회용컵 이용이 지난 18년간 누적으로 2억 건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개인컵 사용을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00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개인컵 이용 건수는 2억680만 건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된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900억 원에 달한다. 올해 1∼11월 개인컵 이용 건수는 3천225만 건으로 역대 최대였다. 스타벅스 개인컵 이용 건수는 지난 2022년 1억 건을 넘었으며 다시 3년 만에 2억 건을 돌파했다. 스타벅스의 일회용 아이스 톨 사이즈 컵 2억 개를 나란히 쌓으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26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자 지구 반 바퀴인 약 2만1천㎞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개인컵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금액 할인이나 에코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금액 할인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기존 300원에서 400원으로 폭을 넓혔다. 스타벅스는 연간 개인컵 최다 사용 고객 1명에게 음료 1년 무료 쿠폰을 준다. 스타벅스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텀블러를 이용할 수 있게 전국 90% 이상 매장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 스타벅스는 개인컵 이용 건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올리브영이 최근 '인사이드아웃 뷰티'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Wellness) 강화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내년 1분기에 국내 최초의 옴니채널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웰니스는 몸과 정신의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최근 글로벌 리테일 시장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내국인과 방한 외국인 모두 K뷰티 중심 소비에서 건강기능식품, 위생·헬스케어, 릴렉싱 굿즈 등 웰니스 전반의 지출이 커지는 추세다. '올리브베러'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를 추구하는 25∼34세 소비자가 식습관·운동·이너뷰티·수면·마음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잘 먹기, 잘 채우기, 잘 움직이기, 잘 가꾸기, 잘 쉬기, 잘 케어하기 등 6개 영역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올리브베러 오프라인 매장은 직장인과 내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상권에 문을 연다. 1호점은 광화문, 2호점은 강남에 문을 열 예정이다. 온라인몰은 올리브영에 앱인앱(App-in-App) 형태로 만들어진다. 올리브영은 올리브베러를 신진 K웰니스 브랜드의 테스트베드이자 성장 거점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마켓(지마켓)은 연말 쇼핑 수요 공략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빡세일-크리스마스 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빡세일'은 시즌 특성을 반영해 시기별로 꼭 필요한 상품을 모아 할인을 적용하는 월 정례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장난감·디지털기기 등 선물용 인기 상품군을 모은 '선물위크'를, 15일부터 21일까지는 식품·홈데코 등 연말 홈파티용 상품군을 모은 '파티위크'를 각각 진행한다. '24시간 한정특가' 코너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 중 33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매일 3∼4개씩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제일제당의 육가공 브랜드 'The더건강한'이 맛있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10일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저당 닭가슴살'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데리야끼맛'과 '숯불치킨맛' 2종으로 각각 단백질 21g과 23g을 함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장 하루 단백질 섭취량의 38% 이상을 충족한다. 또 닭가슴살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맛의 다양한 소스를 입혀 맛있고 건강한 식생활을 원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체당 소재를 조합해 당류 함량이 2g인 '저당' 제품으로 설계됐다. 볶은 야채와 간장의 풍미를 살려 자연스럽게 달콤하고 짭짤한 맛의 특제 소스를 사용하고 깨를 더해 먹음직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직화 오븐에서 구워 그윽한 숯불향과 육즙이 가득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냉장 제품으로 출시돼 더욱 신선하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저당소스를 입혀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The더건강한 닭가슴살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헬스앤웰니스(H&W) 트렌드에 발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내년에도 바이오 업계는 비만치료제와 위탁개발생산(CDMO), 신규 모달리티 등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신약 개발 인공지능(AI) 고도화, 규제 개선 등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10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정KPMG는 '2026년 국내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을 '긍정'으로 평가했다. 이 회사는 주요 산업별 전망을 매우 긍정, 긍정, 중립, 부정, 매우 부정 등 5단계로 분석한다. 삼정KPMG는 "비만, 항암제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으로 단일클론항체와 단백질, 펩타이드(GLP-1) 분야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 등이 GLP-1 계열 비만치료제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여러 곳도 GLP-1 기반 비만약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세포·유전자치료제와 디옥시리보핵산(DNA), 리보핵산(RNA) 치료제 분야 임상 및 상업 파이프라인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는 국내외 위탁개발생산(CDMO)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전통 제약사도 CDMO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과 즉석조리, 가공식품 등 먹거리를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는 2팩 이상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6천원 할인한다. 황금향, 단감, 베트남 용과 등도 할인 대상이다. 홈파티 메인 요리에 어울리는 미국산 생 LA갈비, 칼집 갈비살, 호주산 소고기 등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광어회 필렛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이마트는 또 홍콩관광청과 협업해 '새우완탕', '고소한 참깨 닭냉채', '매콤 샤브샤브' 등 간편식 3종을 출시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연말은 먹거리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여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파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달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삼진식품의 박용준 대표는 9일 "상온 어묵 개발, 해외 매장 확대 등을 통해 라면, 김과 함께 글로벌 K-푸드 대표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어묵은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추구, HMR(가정 간편식) 대중화, 그린푸드 선호 등 글로벌 식품 메가 트렌드에 딱 맞는 음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953년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시작된 삼진식품은 70년 이상 대한민국 어묵 산업을 선도해온 대표 수산가공식품 기업이다. 삼진식품은 업계 최초로 '어묵 베이커리' 매장과 어묵 체험관을 운영하고, HMR·수산 단백질 고영양 제품·상온 어묵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지속해서 확장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K-푸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해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어묵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H마트 입점 확대를 기반으로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수출 확대에 발맞춰 상온 어묵 제품을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최근 일부 업체가 납품을 중단했다는 보도와 관련 "일부 상품 납품대금 지급 지연으로 상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나 납품 중단은 없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아모레퍼시픽과 삼양식품이 홈플러스 납품을 중단했다. 홈플러스는 이날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A화장품(아모레퍼시픽)은 잔여 회생채권 전액 상환을 요구하며 납품을 중단한 것으로 납품 대금 지연 지급과는 무관하고, B식품사(삼양식품)도 납품 대금 지급 시까지 상품공급을 일시 중단한 적은 있으나 대금 지급 후 문제 없이 다시 납품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생절차 개시 후 3개월 만에 소상공인 회생채권을 전액 상환했고 중견 규모 이상 대기업들의 회생채권은 협의가 이뤄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변제 중"이라며 "최근 현금 흐름이 악화하면서 일부 대기업 회생채권과 납품 대금 지급이 늦어지게 됐고 이에 따라 일부 상품의 납품이 지연되거나 물량 조절이 이뤄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겨울철 대표 디저트로 꼽히는 딸기 샌드위치의 신제품인 '맛삼춘 딸기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주요 산지에서 선별한 평균 12브릭스(brix) 설향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조합해 만든 제품이다. 샌드위치 한 개에는 딸기 4개가 들어간다. 이날부터 이틀간 우리동네GS앱에서 한정수량 1천개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출시되고, 오는 17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에 따르면 딸기 샌드위치는 지난 2015년 GS25가 업계 최초로 과일 샌드위치를 판매한 이후 시즌 한정 판매임에도 불구하고 누적 2천300만개가 팔리며 매년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서울우유 딸기크림빵, 서울우유 딸기크림 도넛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신선식품 자체브랜드(PB) '신선특별시'를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딸기를 판매하는 등 '딸기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다양한 딸기 관련 상품도 선보인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다음 달부터 업계 최고 수준인 '7% 적립'을 앞세운 새 멤버십 '쓱세븐클럽'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쓱닷컴에 따르면 새 멤버십의 핵심은 '장보기 결제 금액 7% 고정 적립'이다.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시 SSG머니로 자동 적립돼 쓱닷컴은 물론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 관계사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쓱닷컴은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점포를 기반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당일 또는 원하는 날 받아볼 수 있는 '쓱 주간배송'과 '쓱 트레이더스 배송'을 운영 중이다. 주요 광역시와 특례시에서는 전날 주문하면 그다음 날 아침 7시까지 배송되는 '쓱 새벽배송'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티빙' 제휴 혜택도 더했다. 기본 혜택은 아닌 옵션 혜택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티빙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멤버십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몰, 신세계몰 상품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새 멤버십 출범 이전에 신규 멤버십 출시 알림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장보기 지원금을 선착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이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 과정에서 화장품과 산업 소재로 널리 쓰이는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 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세포 간 소통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 신경세포들이 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변화가 관찰됐다.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되면서 염증과 관련된 신호가 증가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이러한 변화들은 즉각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 발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변화'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의 영향이 단순히 세포를 죽이느냐의 문제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로, 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안정 상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 지속 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으로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형태다. 주로 휴식 중이나 밤·이른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어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커피 섭취가 대장암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동서암센터 조종관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 환자 5천442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예후 간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하루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대장암 환자 예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하루 커피 섭취량 1잔 증가 시 사망 및 재발 위험은 약 4% 감소하는데, 3잔을 마시면 약 12% 감소했다. 커피 섭취 효과는 3기 대장암 환자군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사망 위험을 40% 이상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카페인 커피도 생존율 개선 및 재발 위험 감소와의 연관성이 관찰됐다. 이는 커피의 효과가 카페인 성분 때문이 아니라 커피에 함유된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조종관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장기 생존 관리와 생활 습관 지도에 참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며 "커피 섭취와 대장암 환자 예후와의 인과관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비만치료제 투여를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개선됐던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도 치료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샘 웨스트 박사팀은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최근호에서 비만치료에 관한 연구 37편(참가자 9천341명)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 결과, 비만치료제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건강 지표가 2년 안에 치료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비만치료제가 초기 체중 감량엔 효과적이지만 약물만으로는 장기적 체중 조절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 더 포괄적인 체중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된 세마글루티드와 티르제파타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가 체중 관리 약물로 인기를 끌면서 비만 치료와 체중 관리 추세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연구팀은 비만 환자의 약 절반이 GLP-1 계열 약물을 12개월 이내에 중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치료 중단 후 체중과 당뇨병·심혈관 같은 질환 위험 지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저소득을 비롯해 지병, 정신 질환, 알코올 관련 질환 등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독사 위험도가 훨씬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연구팀이 경찰청 과학수사센터(KCSI) 자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대한의학회의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21년 국내에서 고독사한 것으로 분류된 3천122명과 동일 성별·연령대의 일반인 대조군 9천493명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고독사 집단에서 최저 소득분위 대상자의 비율은 54.5%로 과반수가 최저 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 대조군에서 최저 소득분위 대상자 비율은 19.2%였다. 의료 급여 대상자의 비율도 고독사 집단에서는 30.8%로 일반 대조군(4.0%)보다 크게 높았다. 또한 낮은 소득 수준인 사람이 고독사할 상대적 위험도(aOR)는 고소득 집단보다 14.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러 요인 가운데서도 저소득이 고독사와 가장 깊이 연관됐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고독사 환자의 14.5%는 두 개 이상의 질환이 동시에 있는 다중 질환(찰슨 동반질환 지수 3 이상)이었는데 일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청산면 하서리∼청성면 산계리(3.7㎞)를 잇는 보청천 자전거도로를 개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33억원이 투입됐다. 이 도로는 청산면 지전∼하서리(3㎞) 자전거도로와 연결돼 6.7㎞의 라이딩 코스를 구축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보청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건강을 다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월악산국립공원과 소백산국립공원 북무사무소는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올무(불법엽구) 수거 행사를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월악산국립공원은 지난 21일과 전날 야생생물보전원 북부보전센터, 지역주민 등 20여명과 함께 한수면 송계리 아냉이골, 햇골 일원에서 올무 3점을 수거했다. 소백산국립공원 북무사무소는 전날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일원에서 야생생물보전원 중부보전센터, 단양군, 지역주민 등 30여명과 순찰 활동을 진행, 농약병과 폐비닐 등 야생동물 위협요인 10㎏을 제거했다. 자연공원법상 국립공원에서 허가 없이 야생동물을 포획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야생동물 포획을 목적으로 화약류, 덫이나 올무·함정 등을 설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행정 5급 ▲ 세원관리과장 최은결 ▲ 자원농생명과장 이명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농식품 분야 특허기술 43건의 민간 이전(통상실시권 이전)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전 대상 기술은 마늘·대추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기술 18건, 발효식품 및 종균 관련 기술 14건, 토마토·딸기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공 기술 5건, 식물성 대체 단백 식품 가공 기술 3건, 식용곤충을 활용한 가공 기술 3건이다. 농업기술원은 이미 여러 업체에서 상품화에 성공한 '팥메주 고추장 제조 기술' 등 농식품 제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 기술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 달 12일까지 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043-220-5691∼2)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전 대상 기술 관련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은희 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식품 특허기술의 산업화 이전은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기술 이전 이후에도 교육과 컨설팅을 적극 지원해 업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