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시즌 음료 '붉은 로즈 초콜릿' 등 한정 메뉴와 푸드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붉은 로즈 초콜릿' 음료는 장미꽃을 형상화한 외관이 특징으로, 헤이즐넛 초콜릿 풍미의 음료에 장미를 연상시키는 휘핑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바닐라 라테에 에스프레소 크림을 더한 '에스프레소 크림 프렌치 바닐라 라테'도 시즌 음료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 '딸기 생크림 레이어 케이크' 등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살린 케이크류, 토끼 모양 틴 케이스에 두 가지 맛의 볼 초콜릿을 담은 '러브바니 틴 초콜릿', 초콜릿을 투명한 통에 담은 '베리 핑거 초콜릿 보틀 세트'도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초콜릿 음료 구매 시 추가 별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오후 시간대 크기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초콜릿 페스타 기획전을 열어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설 명절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딸기 전품목(국내산)'을 8대 카드 결제 시 5천원 할인하고, '농협안심한우(100g) 전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을 대상으로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미국산 백색 신선란(30구·1인 2판 한정)'은 5천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갈비 유니버스에서는 멤버십을 대상으로 '미국산 초이스·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100g)'를 40% 할인하고, '미국산 초이스·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1.4kg)'와 '양념 소 LA 꽃갈비 구이(800g)'를 1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갈비의 감칠맛을 더해 줄 '백설·청정원 고기양념500g)' 8종은 각 3천480원에 살 수 있다. 홈플러스는 차례 음식에 필요한 부재료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풀무원·청정원 두부' 8종은 원플러스원(1+1) 혜택을 더해 2천290원부터, '풀무원·CJ 적전류' 9종은 2개 9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햄·맛살·단무지·곤약' 9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한다. 떡국 재료도 저렴하게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는 미백 신제품 '자정앰플세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자정앰플세럼은 설화수의 미백 라인인 '자정 라인'의 제품으로, 인삼 유래 성분과 미백 기능성 성분(나이아신아마이드)을 원료로 사용했다. 인체 적용 시험에서 색소 침착과 잡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화수는 설명했다. 설화수는 이번 자정앰플세럼을 비롯해 '자정수'와 '자정유액'을 지난달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했다. 이달부터는 자정 라인의 모든 제품을 국내 시장과 북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호텔·리조트업체들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디저트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인기몰이 중인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부터 하트 모양의 케이크까지 다양하다. 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은 다음 달 14일까지 스페셜 케이크 '투 마이 발렌타인' 3종을 판매한다. 이중 홀 케이크 '라무르'(L'Amour)는 두쫀쿠를 재해석한 상품으로, 피스타치오와 바삭한 카다이프를 더해 고급스러운 식감과 풍미를 구현했다. 나머지 2종은 라무르 케이크를 작게 만든 '블러쉬 하트' 케이크와 화이트 초콜릿 무스에 상큼한 젤리를 더한 미니 케이크 '로맨틱 필로우'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트렌디한 식재료를 활용해 시그니엘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도 트렌드를 반영해 '두쫀쿠 세트'를 마련했다. 쫀득한 마시멜로와 아삭한 카다이프의 식감을 각각 살렸고, 표면에 초콜릿 파우더와 녹차 파우더를 각각 입혔다. 이와 함께 워커힐은 붉은색 하트 모양의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를 이달 한정 판매한다. 부드럽고 새콤한 요거트 크림을 베이스로 하고 망고 젤리와 라즈베리 젤리를 채워 과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GRS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 푸드코트를 새롭게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플레이팅 T1 A/S점'은 약 434평 규모에 474석이 마련돼 인천공항에서 운영되는 푸드코트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롯데GRS가 자체 개발한 '나드리회관', '경성분식' 등 4개 브랜드가 입점해 한식·분식·아시안 음식 등을 선보인다. 롯데GRS는 2019년 플레이팅 T1점을 시작으로 이번 T1 A/S점까지 인천공항 내 푸드코트 5개 점포를 열어 컨세션(다중이용시설 내 식음료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컨세션 사업을 통해 외형을 확대하고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24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 '잇츠 하이라이트 타임'(It's Highlight Time)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이마트24는 원플러스원(1+1)을 중심으로 할인율을 늘린 75종의 행사 상품을 판매한다. 또 BC카드, 삼성카드, 카카오페이머니로 행사 상품을 1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 오는 8일까지 이마트24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3천 원권을 증정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문화재단은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부터 5월까지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CJ문화재단이 지난 20년간 지원해 온 창작자들의 성장을 관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5∼26일 열리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는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인 '스테이지업'을 통해 발굴된 뮤지컬 '홍련',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다음 달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라이브 스테이지'에는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인 '튠업'을 출신의 가수 카더가든, 죠지를 포함한 12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다음 달부터 세 차례 진행되는 '컬처 토크'에는 영화감독 변성현, 배우 설경구, 가수 윤종신·장기하, 김진각 성신여대 교수 등 창작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10일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원이다. 컬처 토크는 무료로 진행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창작자 지원을 지속해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오는 2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명절 수요가 높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조기는 물론 전복, 민물장어 등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수산물도 행사 대상이다. 선물세트로 선호도가 있는 영광법성포 보리굴비 세트 3호(10미)도 10만원대에 선보인다. 이승재 SSG닷컴 수산 상품기획자(MD)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양수산부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쓱닷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통큰데이' 행사를 열고 LA갈비, 활대게 등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통큰데이는 롯데마트·슈퍼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올해부터 월 정례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할인행사의 대표상품은 '소 LA갈비'로 지난해 명절 행사 가격보다 16% 저렴한 최근 2년 내 최저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달 매출이 80% 이상 급증했던 '활 대게'도 앵콜 행사를 진행해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제철 만감류, 양배추, 브로콜리 등 대표 먹거리는 물론 '제수용 황태포' '국내산 갈비·등갈비', '소찜갈비' 등 설 준비를 위한 제수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행사기간 오프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마트GO' 앱 뽑기 이벤트를 진행, 엘포인트 최대 5만점을 지급하고, 기간 중 구매 금액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최대 10% 할인 혜택이 담긴 '통큰 쿠폰팩'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절 선물로 프리미엄 곶감인 '은풍준시'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은풍준시는 경북 예천군 은풍면 동사리 마을의 20여농장에서만 생산되는 희소 상품이다. 향토기록에 따르면 300년 전 자연발생한 감나무에서 곶감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며, 다산 정약용의 '여유당전서'에도 정조의 하사품 중 하나로 언급되는 곶감이다. 신세계백화점은 2013년 이 상품을 설 선물세트로 출시했으나 당시에는 표면의 하얀 가루인 시설(柹雪)이 곰팡이로 오해받기도 하며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웰니스 트렌드 속에 천연 당분의 단맛을 가진 곶감에 주목하며 13년 만에 은풍준시를 다시 설 선물세트로 출시했다. 특히 자체 검증을 통해 낱개 포장된 최상품만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은풍준시는 300년 넘는 역사와 희소성, 그리고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맛까지 모든 것을 갖춘 명품 곶감"이라며 "올 설,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이 귀한 곶감으로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초콜릿 220여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이마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초콜릿을 최대 30% 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인기 캐릭터 '잔망 루피'와 협업한 단독 상품 12종도 출시한다. '잔망루피 해태 미니자유시간'과 '잔망루피 크라운산도', '잔망루피 ABC x 미니크런키' 등 5종 상품에는 키링, 목베개, 파우치, 미니 서랍장 등 잔망루피 굿즈가 동봉된다. 이마트는 초콜릿 펜으로 생딸기에 직접 메시지를 적어 선물할 수 있는 '초콜릿 레터링 딸기 만들기 세트'도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시즌 초콜릿 매출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올해 물량을 지난해보다 12% 늘렸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삼립은 3일 경기 시흥시 시화공장 화재와 관련해 "3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그 외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화재가 이날 오후 2시 59분쯤 발생했다면서 "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 당국과 협조해 화재 진압과 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SPC삼립은 "임직원과 현장 인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하고 있다"면서 "이번 화재로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 정확한 경위와 원인을 신속히 확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불은 공장 식빵 생산라인에서 발생했으며 현장에는 주간 근무자 12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측은 시화공장 나머지 라인 가동 재개 시점에 대해서는 "화재 진압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시화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 베이커리 라인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컨베이어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흡연이 척추 질환에도 악영향을 끼쳐 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척수 디스크 발생 위험이 최대 1.4배에 달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권지원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세 이상 326만5천여명의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을 추린 뒤, 검진 후 약 3.5년간 이들의 축적된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을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들을 ▲ 비흡연군 ▲ 일반담배 흡연군 ▲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군 ▲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군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척추 디스크는 의사로부터 명확히 진단받아 외래 진료를 2회 이상 받거나, 입원한 기록이 있는 경우에만 환자로 한정해 살폈다. 그 결과 모든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았고,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꿔도 그 위험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비흡연군을 기준으로 했을 때 디스크 발생 위험은 일반담배 흡연군 1.1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매일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를 먹으면 노화 속도가 느려지며, 노화 지연 효과는 생물학적 노화가 빠른 사람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하워드 세소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노인 950여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종합비타민이 DNA 기반 생물학적 노화 지표를 유의미하게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소 박사는 "종합비타민이 생물학적 노화 지표와 관련해 이점을 보인 것은 흥미롭다"며 "이 연구는 더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개입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전 대규모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와 코코아 추출물이 노년층의 노화 관련 만성 질환에 유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두 보충제가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직접 지연시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코코아 추출물과 종합비타민의 노화 관련 질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COSMOS) 참가 노인 중 958명
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메건 리슨 박사팀은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최근호에서 불법 약물 사용과 뇌졸중 관련성 연구 32건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대마와 코카인, 암페타민 사용과 이 뇌졸중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슨 박사는 "이 연구는 기분 전환용 마약류 사용과 뇌졸중 위험 분석 중 가장 포괄적인 것으로, 대마, 코카인, 암페타민 등이 뇌졸중의 인과적 위험 요인이라는 강력한 근거"라며 "향후 연구와 공중보건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마약류 사용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근거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의 질이 다르고 대부분이 관찰연구여서 약물 사용 자체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아니면 단순한 상관관계에 불과한지 명확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의 경우 2024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6~59세 성인의 8.8%(290여만명)가 지난 1년간 합법·불법 기분전환용 약물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제23회 청주예술제가 다음 달 3일부터 닷새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청주예술제는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무심동로 일원에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기리보이, 홍지윤 등 인기가수 공연, 댄스크루 축하공연, EDM 페스티벌 등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는 관람객 편의시설을 강화해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준비했다"며 "벚꽃이 만개한 무심천에서 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삼양식품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에서 운영한 브랜드 체험형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번'에 총 8천여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동 사옥 이전 후 내부 공간을 대중에 처음 공개한 사례로,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됐다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불닭' 브랜드를 선호하는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현장에는 시식 코너와 포토존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됐다. 특히 해외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개장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고 삼양식품은 전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옥을 개방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소비자들과 밀접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첫 브랜드 캐릭터 '신'(SHIN)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심은 언어나 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누구나 직관적으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신라면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브랜드 위상에 맞는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신' 캐릭터는 라면 면발과 패키지를 연상시키는 외형에 한자 신(辛)을 눈동자와 소품에 반영해 신라면 정체성을 담았다. 캐릭터 설정에도 제품 특징을 반영했다. 신라면 조리 시간인 '4분 30초'면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을 지녔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와 소통하며 신라면과의 '꿀조합'을 찾는다는 스토리다. 농심은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해 웹사이트 한국어·영어·중국어 페이지에 캐릭터를 소개한다. 농심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 캐릭터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30초 애니메이션도 공개했다. 농심은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신라면 골드' 멀티팩에 '신' 캐릭터 스티커 13종을 동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정판 스티커 당첨자에게 캐리어 등 경품도 제공한다. 농심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제일제당이 글로벌 냉동김밥 사업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에 식품업계 최초로 냉동김밥 자동화 생산라인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해당 생산라인은 재료 투입부터 김밥 자르기와 담기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약 1년 6개월에 걸쳐 설비를 개발해 생산 속도를 높이고 중량 편차를 줄였으며, 글로벌 위생 기준도 맞췄다. 맛도 한층 강화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냉동반 취반(쌀을 씻고 물을 맞춰 밥을 짓는 과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밥알 식감과 윤기를 구현했다는 것이다. 식감과 색감을 살리도록 재료별 열처리 조건을 최적화했다. 급속 냉동 기술을 적용해 유통·보관 과정에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3년 '비비고 냉동김밥'을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넘겼으며,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약 130%에 달한다. 현재 미국, 유럽, 영국, 호주, 일본 등 25개국에서 불고기, 제육, 야채, 비빔밥, 김치치즈, 참치마요 등 6종 제품을 판매 중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진천 생산거점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