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맥윙'을 정식 메뉴로 1년 내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맥윙은 맥도날드가 2014년 선보인 여름 시즌 한정 메뉴였다. 맥도날드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맥윙을 상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맥윙은 닭봉과 닭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됐다. 짭조름한 양념이 입혀진 바삭한 껍질과 쫄깃하고 촉촉한 속살이 어우러져 '겉바속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맥도날드는 설명했다. 혼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두 조각 짜리부터 4조각, 8조각까지 수량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윙은 여러 차례 조기 완판을 기록할 만큼 고객들의 애정이 깊은 메뉴로,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진 요즘 한 마리 치킨이 부담스러운 고객들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면세점 전용 에디션인 '카발란 미니어처 위스키 기프트 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특별한 에디션으로 다양한 캐스크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면세점 전용 선물 세트다. 국내를 포함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면세점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카발란 미니어처 세트'는 '카발란'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에 대한 탐험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50ml의 미니어처 형태로 컴팩트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 풍미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어 위스키 초심자에게 매력적인 입문 세트다. 특히 이번 한정판 세트는 '카발란'을 숙성할 때 사용되는 주요 캐스크 4종의 특징을 하나의 패키지로 경험할 수 있어 '카발란'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는 카발란 엑스버번 오크, 카발란 와인 오크, 카발란 브랜디 오크, 카발란 포트 오크 등 4종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구성됐다. '카발란 미니어처 세트'는 인천국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매장을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BBQ 빌리지 선전 화이더 완샹후이점'은 선전시 바오안구 바오안공항 인근 화이더 지역의 대형 쇼핑몰 완샹후이에 103㎡ 규모로 들어섰다. 이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치즐링, 허니갈릭스 등 K-치킨 메뉴를 비롯해 한국식 메뉴인 부대찌개, 삼계탕, 로제떡볶이, 김치볶음밥, 김치전 등도 선보인다. 선전은 홍콩과 맞닿아 있으며 1978년 중국 최초 경제특구로 지정된 이후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개혁개방의 상징이자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곳으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함께 1선도시다. BBQ 관계자는 "중국 선전은 혁신 산업과 소득 수준이 높은 소비층이 있는 중국 남부의 전략 거점"이라며 "선전 1호점 오픈을 계기로 남부 핵심 시장까지 외연을 넓혀 중국 전역을 아우르는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BBQ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로 중국 내 매장 대부분이 문을 닫았으나 지난해부터 선전을 포함한 중국 주요 도시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팔도는 자사 제품 '틈새라면'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신인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팔도는 모델 발탁과 함께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개설하고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알파드라이브원을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인다. 다음 달 출시 예정으로 매운맛을 줄인 신제품 '틈새라면 입문용'을 시작으로, 3월에는 포토카드도 내놓는다. 이후 틈새라면 '빨계떡 패키지'도 공개할 계획이다. 2009년 처음 선보인 틈새라면은 서울 중구 명동 유명 라면집의 메뉴를 상품화한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 2억5천만개를 넘어섰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대한민국 제17대 제과제빵 명장인 이석원 명장과 협업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의 품질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베이크하우스405는 '가성비' 빵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2023년 8월 선보인 브랜드로, CU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석원 명장과 협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명장은 대전 성심당 최연소 총괄 셰프 출신이다. CU는 오는 28일부터 '베이크하우스405 명장 단팥빵' 등 4종을 순차 출시한다. 큰 인기를 끌었던 '연세우유 생크림빵'에 이석원 명장의 노하우를 접목한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7일간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먹거리부터 가구·가전까지 폭넓은 카테고리에서 초특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은 과자,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가 진행된다. 과자 무한 골라담기는 2만5천원에 지정된 박스 2개에 개수 제한 없이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을 수 있다. 만감류는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중 7개를 골라 9천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고래잇 페스타에서는 침대세트, 책상세트, 오피스체어 등 가구를 비롯해 아이패드 등 학습용 디지털 가전, 세라젬 등 '효도가전'도 행사 품목에 포함됐다. 또 봄 캠핑 시즌을 앞두고 인기 브랜드의 이월 상품도 최대 60% 초특가에 선보인다. 고래잇 페스타 기간에 이마트를 2회 방문해 각 10만원 이상 구매 시 e머니 최대 1만5천점을 제공하는 행사도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한우 특수부위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등급 위주의 구매에서 벗어나 부위별 식감과 풍미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안창살, 토시살, 살치살 등 희소 부위를 중심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늘린 것이다. 특수부위 구성은 지난해 대비 세 배 이상 늘렸고, 전체 물량도 약 30% 확대했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은 살치·안창살 등 구이용 특수부위를 담은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미식 만복'(40만원), 토시살·차돌박이·제비추리 등으로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미식 만복'(37만원), 살치·치마살·제비추리 등을 담은 '신세계 암소 한우 미식 만복'(35만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진공 포장과 저온 유통을 통해 가정에서도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선물용 상품인 만큼 부위별 개별 소포장으로 보관과 조리 편의성도 함께 고려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일동제약은 경기도약사회와 공동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하루한포 장건강 생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루한포 장건강 생유산균'은 장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 기능, 뼈 건강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고 회사가 전했다. 이 제품에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 원료 19종이 골고루 함유돼 있다.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특허받은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까지 잘 도달하게 하고, 투입 균 수 및 보장 균 수를 각각 500억 CFU(유산균 측정 단위)와 100억 CFU로 설계해 품질 안정성을 높였다. 유산균 외에도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가 포함됐다. 휴대와 섭취가 용이하도록 분말 제형에 스틱형 개별 포장을 채택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약사 직능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편익을 도모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145년 전통의 스페인 와이너리 '쿠네'(C.V.N.E)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 화이트 와인 '음mmm! 베르데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음mmm!'은 CU가 2021년 출시한 가성비 콘셉트 와인 브랜드로, 1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세계 유명 산지 와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베르데호는 '음mmm!'의 17번째 제품으로, 열대과일과 허브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CU는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2천원 할인한다. 또 쿠네와 첫 번째 콜라보 제품은 '음mmm! 쿠네'와 동시 구매시 6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의 CU BAR를 통해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공연과 연계한 시음 행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배우 이민호를 중국 시장 모델로 발탁하고 중국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6일 밝혔다. 이민호는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두드러진다. 드라마 '상속자들'은 중국 동영상 플랫폼 여우쿠에서 약 1억6천만 뷰를 올렸다. BBQ는 이민호의 신뢰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BBQ를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인식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호는 지난 2020년 BBQ '핫 황금올리브 시리즈' 출시 당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더킹' 간접광고(PPL)에서도 BBQ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BBQ는 이번 모델 기용을 계기로 샤오홍슈, 웨이보, 더우인, 따중디엔핑 등 중국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BBQ는 세계 57개국에서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면서 "이민호와 함께 중국 내 온라인 채널 중심의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BBQ가 2003년 처음 해외에 진출한 국가다. 하지만 2017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이후 200개 넘었던 중국 내 BBQ 매장 대부분이 문을 닫았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이지웰은 다음 달 11일까지 '2026년 설 선물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2천700개사 소속 임직원이 이용하는 온라인 복지몰 '이지웰 복지몰'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 '온누리전통시장몰', 현대이지웰 자회사인 현대벤디스의 '복지대장몰' 등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설 선물 품목 수는 한우와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모두 8천여종이다. 현대이지웰은 행사 기간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B마트를 포함한 배민 장보기·쇼핑이 지난해 12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민 장보기·쇼핑은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30분 내외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배민이 직접 운영하는 배민B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CU, GS25 등 국내 주요 유통업체가 입점해 있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배민 장보기·쇼핑 주문 수는 전달 대비 15.4%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신규 고객 수는 30% 늘었다. 한 달간 배민 장보기·쇼핑 방문자 수는 약 56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우유와 라면 등 장보기 대표 품목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생수와 화장지 등 생필품 주문도 증가했다. 작년 12월 도입한 '익일(다음 날) 예약배달 서비스' 역시 호응을 얻어 익일 예약 주문은 103% 늘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주문 증가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논란 이후 소비자들의 대체 플랫폼 이용이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30분 내외 즉시 배달과 예약배달을 결합한 커머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장보기·쇼핑 시장의 판도를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흡연이 척추 질환에도 악영향을 끼쳐 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척수 디스크 발생 위험이 최대 1.4배에 달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권지원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세 이상 326만5천여명의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을 추린 뒤, 검진 후 약 3.5년간 이들의 축적된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을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들을 ▲ 비흡연군 ▲ 일반담배 흡연군 ▲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군 ▲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군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척추 디스크는 의사로부터 명확히 진단받아 외래 진료를 2회 이상 받거나, 입원한 기록이 있는 경우에만 환자로 한정해 살폈다. 그 결과 모든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았고,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꿔도 그 위험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비흡연군을 기준으로 했을 때 디스크 발생 위험은 일반담배 흡연군 1.1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매일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를 먹으면 노화 속도가 느려지며, 노화 지연 효과는 생물학적 노화가 빠른 사람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하워드 세소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노인 950여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종합비타민이 DNA 기반 생물학적 노화 지표를 유의미하게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소 박사는 "종합비타민이 생물학적 노화 지표와 관련해 이점을 보인 것은 흥미롭다"며 "이 연구는 더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개입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전 대규모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와 코코아 추출물이 노년층의 노화 관련 만성 질환에 유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두 보충제가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직접 지연시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코코아 추출물과 종합비타민의 노화 관련 질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COSMOS) 참가 노인 중 958명
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메건 리슨 박사팀은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최근호에서 불법 약물 사용과 뇌졸중 관련성 연구 32건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대마와 코카인, 암페타민 사용과 이 뇌졸중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슨 박사는 "이 연구는 기분 전환용 마약류 사용과 뇌졸중 위험 분석 중 가장 포괄적인 것으로, 대마, 코카인, 암페타민 등이 뇌졸중의 인과적 위험 요인이라는 강력한 근거"라며 "향후 연구와 공중보건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마약류 사용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근거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의 질이 다르고 대부분이 관찰연구여서 약물 사용 자체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아니면 단순한 상관관계에 불과한지 명확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의 경우 2024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6~59세 성인의 8.8%(290여만명)가 지난 1년간 합법·불법 기분전환용 약물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관광택시' 시범운영을 앞두고 25일 동남구청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참여 운행 기사 12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했다. 교육은 오는 6월 4일부터 시행하는 관광택시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업 개요 및 운영방식 안내, 전용 예약 시스템 이용 방법, 관광객 응대 및 친절 서비스, 기본 관광 정보 숙지 등으로 구성됐다. 새로 도입하는 관광택시는 관광객이 시간 단위로 택시를 빌려 관내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와 맛집 등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운행 기사가 단순한 이동 수단 제공을 넘어 간단한 관광 안내 역할까지 수행하는 '이동형 관광 서비스'를 지향한다. 시는 개별 관광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용요금의 50%를 지원한다.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천안시 문화관광 누리집이나 전용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관광택시는 개별 여행객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을 가까이서 경험하게 하는 새로운 서비스"라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다음 달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를 추가 환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12%를 포함해 총 15%의 환급 혜택을 보는 것이다. 서천군은 매달 첫째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공직자와 군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한 군민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이 군민 1인당 15만원씩 지급한 농어촌기본소득 중 80%가량이 3주 만에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용처는 식당·카페 등 식음료점(37.%), 마트·문구·가전제품 등 소매점(12.6%), 주유소(9.0%), 약국(8.1%), 병원(5.3%) 순이다. 옥천군은 지난달 27일 군민 4만5천411명(신규 전입자, 외지 거주자 제외)에게 68억700만원의 기본소득을 첫 지급한 뒤 3주간(지난 20일 기준)의 사용 내역 분석자료를 25일 내놨다. 이 기간 사용액은 54억2천만원(79.4%)으로, 옥천읍 거주자 사용률(87%)이 면지역 거주자(68%)보다 19%포인트 높았다. 옥천군은 면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읍 거주자는 읍·면 모두에서 기본소득을 쓰게 하는 반면, 면 거주자는 병원·약국·안경점·학원·영화관 5개 업종에 한해서만 옥천읍 매장을 이용하도록 했다. 또 골목상권 곳곳에 기본소득이 스며들도록 주유소, 편의점, 농협 하나로마트의 합계 사용액을 5만원으로 제한했다. 그 결과 '5만원 제한 업종' 가운데는 주유소(4억8천만원), 편의점(2억5천만원), 하나로마트(2억2천만원)에서 9억5천만원(지급액의 13.9%)만 결제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제16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모로 개최지를 뽑고 있다. 시는 개최지 선정으로 국비 9천만원 등 총사업비 1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의병의 날 기념식은 원래 매년 6월 1일 열렸지만, 올해는 지방선거 영향으로 7월 27일 제천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일 행정안전부와 시는 기념식 성공개최를 위한 협정식을 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은 의암 유인석(1842∼1915) 대장을 중심으로 의병 항쟁이 거세게 일어났던 '의병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