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당진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주요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관광명소 9곳 중 6곳 이상 방문해 스탬프를 찍어 정보무늬(QR코드)로 인증한 외지 관광객에게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9곳을 모두 방문하면 5천원이 추가된다. 투어 인증 장소는 삽교호 관광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왜목마을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삼선산수목원, 필경사, 면천읍성이다. 당진 시민도 스탬프투어 참여는 가능하나 모바일 쿠폰 지급은 관외 거주자로 한정되며, 스탬프 투어 인증은 연간 1인 1회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는 서구 관저동에 지어질 제3시립도서관에 대한 기획 디자인을 공모한다. 시는 기획 단계부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 온라인 접수를 도입하면서 설계도판과 설계설명서 등 제출자료 기준을 완화해 공모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는 26일까지 참가 등록을 우선 받은 뒤 다음 달 31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선정, 오는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들 대상으로 지명 설계 공모 후 설계 용역을 수행할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작품은 도서관 고유가치와 예술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가지며 대전의 상징성을 제시해야 한다. 참가 등록은 대전시 명품디자인담당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대전시 측은 "투명한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업과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다음 달부터 충남 천안의 도심 6개 하천에서 낚시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천안시는 지방하천인 천안천·원성천·삼룡천·구룡천·장재천 등 5개 하천 총 20.1km 구간을 낚시·야영·취사 금지지역으로, 성정천 1.01km 구간을 낚시 금지구역으로 각각 지정하기 위해 1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낚시 등 금지구역 지정은 최근 캠핑카, 카라반, 텐트 등 야영 시설 이용자들이 늘면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고 불 피우기, 갓길 주차 등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뒤 다음 달 중으로 해당 도심하천을 낚시 등 금지구역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고시 이후 이들 하천에서 취사·야영·낚시를 하다가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도심하천 내 낚시·야영·취사 금지지역 지정으로 하천오염을 방지하고 생태를 보전해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세종 빛 축제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최민호 세종시장의 역점사업이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세종시의회는 10일 오후 제91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예결위의 심사대로 12개 사업에 24억7천943만원을 삭감했다. 삭감된 예산은 세종 빛 축제 개최를 위한 문화관광재단 출연금 6억원을 비롯해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조직위 출연금 14억5천200만원 등 최 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의회는 이 사업들의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세종 빛 축제는 최 시장 취임 이후 지난해 처음 열린 겨울 축제로, 1년 만에 폐지되게 됐다. 2026년 4∼5월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최 시장의 역점 사업으로,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국비까지 확보했지만 예산 전액 삭감으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초 예결위는 지난 5일 추경안 심사를 마무리해 본회의에 올릴 계획이었으나 세종 빛 축제와 정원도시박람회 등에 대해 의원들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주말과 휴일까지 회의가 이어졌다. 최 시장이 예결위원들을 만나 예산 통과에 협조해 달라고 했으나 삭감을 막지 못했다. 시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10일 현재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산하인 천안출장소를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승격해달라고 법무부에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만나 "도내 등록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지만, 충남 출입국·외국인 사무소가 없어 외국인 업무가 적체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6월 기준 도내 등록 외국인은 9만2천61명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다. 이는 대전사무소에서 관할하는 외국인 12만5천174명 가운데 74%에 달하는 규모로, 외국인 관리·운영과 관련 정책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려면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승격해야 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충남도의회도 이날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천안출장소를 충남 출입국·외국인 사무소로 승격해달라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 지사는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비자를 설계·운영하는 광역 비자 제도 도입과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 입지로는 천안·아산이 최적지라는 점도 강조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3∼18일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의 예측조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이동 인구는 총 3천695만명, 일평균 616만명으로 집계됐다. 대책기간이 7일이었던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이동 인구는 9.4% 줄었으나, 일평균 이동은 5.7% 늘었다. 이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일평균 차량 대수는 작년보다 6.6% 늘어난 591만대로 예상됐다.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19.0% 선호)에,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후(22.9% 선호)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대책 기간 국민 23.8%는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이 88.6%, 해외여행이 11.4%다. 이동 인구 대부분(88.4%)은 승용차로 이동하고, 그 외 버스(4.9%), 철도(3.6%), 항공(2.7%), 해운(0.4%) 순으로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부는 원활한 차량 소통 유도, 귀성·귀경, 여행객 편의 증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 강화 및 방역관리, 사고 및 기상악화 대비 태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산시는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조성하려는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이 충남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대죽2 일반산단은 HD현대오일뱅크가 2030년까지 총 2천884억원을 투입해 68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산단에서는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종합에너지 화학산업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산단이 조성되면 생산 유발 5조4천억원, 예상 고용 및 간접 고용 유발 1만3천여명, 부가가치 유발 1조7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특화산업인 첨단 석유·화학업종의 확장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서산 대산 임해산업지역이 명실상부한 전국 3대 석유화학단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10일 새 대표 캐릭터 목련이와 찰리푸스모건을 공개했다. 2002년 첫선을 보였던 목련이는 22년 만에 재탄생했다. 기존 모습을 단순화하는 한편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품종마다 다양한 색을 가진 목련의 특성이 얼굴 색에 반영됐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찰리푸스모건은 알의 상태로 우주를 떠돌다 우연히 천리포수목원에 떨어진 육식공룡으로, 알이었을 때부터 자신을 보살펴준 목련이를 가족으로 생각해 항상 따라다닌다. 강희혁 TF팀장은 "다가오는 가을 축제에 맞춰 목련이와 찰리푸스모건을 활용한 포토존 및 캐릭터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더 친근하게 탐방객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다음 달 4일까지 '변화의 숲, 40초 이야기' 숏폼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숲에 영화 같은 상상의 과학기술을 더해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짧은 이야기를 통해 국민이 바라는 미래의 숲 모습과 산림과학기술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과학기술로 바뀌는 산림의 미래상'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만 13∼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숲과 과학기술 내용이 담긴 40초 내외의 짧은 세로 영상으로 제작돼야 하며, 장르 구분은 없다. 적격 심사 후 전문가 및 대국민 평가를 통해 우수작 4편이 선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210만원이며, 우수 아이디어 작품은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기획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산림과학기술을 통한 숲과 임업 현장의 혁신을 이끌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아산시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온양온천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일례로 구매 금액이 3만4천원이면 1만원, 6만7천원일 경우에는 2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온양온천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영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으면 된다. 환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환급 장소는 시민문화복지센터 305호 시장고객센터다. 시 관계자는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온양온천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급행사 참여 점포 명단 등 자세한 사항은 온양온천시장 블로그(https://blog.naver.com/onyang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통행료 면제 대상은 이 기간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다. 오는 14일 자정 이전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15일로 넘어간 이후에 진출한 경우 또는 오는 18일 자정 전에 진입해 19일로 날이 바뀐 뒤 진출한 경우도 통행료가 면제된다. 하이패스 이용자는 단말기를 켜고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으로 '통행료 0원' 처리된다. 일반 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서 제출하면 면제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명절 연휴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왔다.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 추석부터 2022년 설까지는 중단했다가 2022년 추석부터 다시 통행료 면제를 이어왔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수급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농업계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수급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조치라고 aT는 설명했다. aT는 문인철 수급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TF를 운영해 ▲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수급 관리 ▲ 가격 수급 예측 고도화 ▲ 비축저장시설 확충 ▲ 밀·콩 등 국산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 등 농산물 수급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홍문표 aT 신임 사장은 최근 폭염과 가뭄, 개화기 이상저온 등 빈번한 이상기후로 농업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aT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홍 사장은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체계적인 수급 관리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먹을거리 수급 관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혈당 스파이크(Blood sugar spikes)가 있을 경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70%가량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버풀대 빅토리아 가필드 교수팀은 의학 저널 당뇨병, 비만 및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35만여명을 대상으로 공복 혈당및 인슐린, 식후 혈당 등과 알츠하이머병 위험 간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식후 혈당이 높은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졌고 이런 위험 증가는 전체 뇌 용적 감소나 백질 손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며 이는 혈당 급상승에 의한 위험이 알 수 없는 미묘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고혈당과 제2형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등이 뇌 건강 악화, 특히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 위험 증가와 강하게 연관돼 있다는 것은 이전 연구에서 제시돼 왔지만, 이런 위험 증가가 어떤 메커니즘에 의한 것인지는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바이오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40~69세 35만여명을 대상으로 공복 혈당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택에 거주하면서 돌봄 요구가 있는 노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해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축된 집단이다.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에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천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추려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29.9%, 31.8%, 30.2%였다. 모든 시점에서 30% 내외로 자택에 이은 2순위였다. 다만 임종이 임박했을 때 임종을 맞이하고
뇌 운동피질 내 '체성-인지 행동 네트워크'(SCAN) 영역이 떨림과 운동 장애 등을 수반하는 파킨슨병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규모 임상 결과 SCAN을 표적으로 할 경우 증상 개선 효과가 두 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와 중국 베이징대 공동 연구팀은 5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파킨슨병 치료를 받는 환자 860여명의 뇌 데이터를 분석, SCAN 영역과 정서·기억·운동 조절을 담당하는 피질하부 간 과도한 연결성이 파킨슨병의 특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경두개 자기자극(TMS) 요법을 SCAN 영역을 표적화해 적용하고 다른 그룹은 주변 운동피질 영역에 적용한 결과 SCAN을 표적화했을 때 증상 개선 효과가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 의대 니코 도젠바흐 교수는 "이 결과는 SCAN을 맞춤형으로 정밀하게 표적화하면 파킨슨병을 훨씬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SCAN 내부 활동을 변화시키면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되돌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은 세계적으로 1천만명 이상이 앓고 있는 진행성 신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여름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2기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100)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1998년 시작된 보령머드축제는 지난해 169만명이 다녀가는 등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2기 로컬100에 포함됨으로써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누리집에 소개되고 누리소통망(SNS)이나 유튜브에도 홍보되는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보령시 관계자는 "보령만의 독특한 머드 자원을 활용한 축제의 특화성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보령을 찾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인 14∼18일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응급의료상황실을 꾸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진료 공백 방지, 의료사고 민원 처리 등 업무를 수행한다. 연휴 기간 관내 9개 응급의료기관의 정상 운영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경증 환자의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857곳과 약국 537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대전시 및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응급똑똑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대전시 콜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식품기업 15개 사와 함께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식용유, 밀가루, 두부, 조미료 등 설 성수품과 라면, 유제품 등 가공식품 4천957개 품목이 포함됐다.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할인율과 행사 내용은 판매처별로 다를 수 있다. 할인행사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돼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동안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해왔다"며 "이번 할인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 체감형 혜택으로 연결한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태안군은 설을 맞아 오는 10∼14일 태안동부시장, 태안서부시장, 안면도수산시장, 신진항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사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환급 금액은 당일 3만4천원어치 이상 사면 1만원, 6만7천원어치 이상이면 2만원이다. 서부시장은 농·축·수산물 전 품목, 나머지 3곳은 수산물에 대해서만 환급받을 수 있다. 농·축·수산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갖고 각 시장 내 마련된 환급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품질 좋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전통시장도 살리는 행사"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