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은 서천·장항 원도심 관광을 활성화할 예비창업가를 다음 달 3∼17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1개 업체를 선정해 창업공간 재생을 위한 인테리어와 홍보비로 최대 2천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한다.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서천읍 사곡리·군사리 또는 장항읍 창선1리·창선2리·신창리에서 창업해야 한다. 지역자원과 특산품 등을 활용한 관광상품·기념품 개발 및 판매, 미술·음악·사진 등 청년문화예술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등 사업을 펼칠 예비창업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8∼45세 청년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ssrf.or.kr)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사회적경제지원팀(☎ 041-953-192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는 2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이날부터 열리는 '퀸텀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퀸텀 코리아는 대전시를 비롯해 서울시,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프랑스 파스칼, 콴델라, 미국 IBM 등 11개국 63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양자 분야 행사다. 올해는 '양자 과학기술로 느끼고 사고하고 소통하는 양자로 연결되는 세상'을 주제로 국제학술 콘퍼런스, 주제별 융합 세션, 연구·산업 전시회 등이 열린다. 대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지역의 양자 기술 인프라와 양자 산업 역량을 홍보하고 국내외 기업과 협력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한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을 글로벌 양자 기술 허브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산시는 대산항 활성화에 기여한 16개 업체에 총 11억4천4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대상항을 통해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한 화주·선사·포워더 등 14개 기업과 지난달 운항한 국제크루즈선 운영사와 대리점이다. 홍순광 부시장은 "앞으로도 선사와 화주 등이 꾸준히 대산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역능력 등 자체 경쟁력을 키우고 지속적인 국제크루즈선 유치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연간 1만2천600t의 충남 당진쌀이 GS더프레시와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김밥·도시락 등 재료로 공급된다. 1만2천600t은 연간 당진쌀 생산량의 11%에 해당한다. 당진시는 24일 GS리테일, 농협유통 대전세종충남지사, 당진시 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은 김밥·도시락 등 원료곡으로 당진쌀을 사용하고, 당진시 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은 GS리테일의 품질기준을 충족하는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농협유통은 당진쌀 유통·판매 확산을 돕고, 당진시는 당진쌀 생산·가공·유통·홍보 등을 지원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4자 간 상호 호혜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고품질 쌀 생산·유통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는 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를 알아보기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D-컬쳐 페스티벌, 과학기술 전시 및 체험, K팝 콘서트, 패밀리 테마파크, 꿈씨패밀리 포토존 가운데 선호하는 콘텐츠를 선정하면 된다. 대전시 SNS에 게시된 참여 링크로 다음 달 3일까지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나 대전시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해 더 재미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오스에 사랑 의 컴퓨터(PC) 300대를 전달한다. 도는 24일 도청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유현숙 라오스 명예 대사 겸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라오스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컴퓨터 기증식을 했다. 앞서 도는 지난 2022년 12월 라오스 정부와 우호 협력 강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난해 구급차 15대와 컴퓨터 300대, 책걸상 300조를 라오스에 기증했다. 올해는 구급차와 컴퓨터 외에도 순찰차, 경찰 오토바이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하는 등 라오스 정부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도는 지난 4월 행정업무용 컴퓨터 563대를 교체하면서 라오스에 보낼 300대를 선별해 정비를 마쳤다. 이달 중으로 컴퓨터를 태국 람차방항으로 보내고, 육로를 통해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운송해 다음 달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 인계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형제와 같은 마음으로 라오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23∼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식품박람회 '2024 서머 팬시 푸드쇼'(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해 우리 농식품 홍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은 홍보관을 운영하며 김치, 홍삼, 약과, 곤약 젤리 등 지역농협과 계열사에서 만든 우수 농식품 47종을 선보인다. 또 신제품 체험 행사를 열어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60여 개국에서 약 5만명이 참가한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하이트진로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기 위해 참이슬 150만명에 '위기가구 발굴' 홍보 라벨을 부착해 7월부터 유통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주병 뒷면에 부착하는 라벨에는 '힘들 땐 ☎129 또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라는 문구를 담아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본인은 물론 주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홍보한다. 위기가구는 보건복지부의 ☎129와 지자체의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연락하면 종합적인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지원은 물론 생필품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행안부와 하이트진로는 이날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서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개최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주류 기업으로 최근 10년 넘게 사회복지기관 대상 이동 차량 지원, 명절 나눔 활동,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을 해왔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도는 충남예술의전당 국제지명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3XN(호주)·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에 1천22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4천80㎡ 규모로 충남예술의전당을 건립할 계획인 도는 지역 상징성과 높은 예술성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건립하고자 국제지명 방식의 설계 공모를 추진했다.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는 유튜브 실시간 중계 심사 등을 거쳐 27개 작품 가운데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등 3사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컨소시엄은 충남예술의전당을 자연과 도시의 연결점이자 공연예술의 중심으로 주변 시설과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 교류 허브'로 제안했다. 특히 용봉산·수암산과 어울리는 수려한 지붕 곡선이 화려한 듯하면서도 절제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중공연장은 가변 커튼, 무대 반사판 등을 활용해 클래식·오페라·뮤지컬·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꾸며진다. 소공연장은 필요에 따라 공간 변형이 쉬운 블랙박스 형태로, 홍예공연 수변공간으로 개방돼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외부 지붕에 태양광 패널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지난달 발생한 대전 토종빵집 성심당의 온라인 쇼핑몰 해킹으로 사이트에 접속한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온라인 쇼핑몰 '성심당몰' 해킹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유출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관계기관들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관련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달 3일 오후 10시께 성심당몰에서 네이버 로그인 페이지를 사칭하는 피싱 사이트로 이동하는 악성코드가 삽입된 정황이 포착됐다. 성심당은 인터넷진흥원과 사이트 접속 고객의 신고로 해킹 하루 반나절 뒤인 5일 오전 9시께부터 해당 쇼핑몰을 폐쇄 조치했다. 쇼핑몰은 아직 복구 및 개선 작업 중으로 성심당은 사이트에 내건 안내문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정황은 없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해킹 정황을 처음으로 포착한 디지털 범죄 대응 기업 라바웨이브 측은 최초 1시간 동안 확인한 네이버 계정 정보 관련 유출 피해자만 190여명인 것으로 추정한다. 라바웨이브 측은 네이버 로그인 창과 유사한 피싱 사이트에 성심당몰 접속 고객이 실제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23일 열린 제23회 팔봉산 감자축제에 3만여명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를 통해 2억8천여만원어치 감자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장에서는 지역 농산물 판매, 농특산물 즉석 경매, 가마솥 찐 감자 시식, 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이 펼쳐졌다. 팔봉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생활개선회 등은 감자옹심이, 감자 버터구이, 감자 샌드위치 등을 판매해 먹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이종문 축제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그래 가자) 선배! 혹시…탕후루도 같이…(뭐? 탕후루도?) 그럼 제가 선배 맘에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루" 틱톡에서 조회 수 3천만회를 돌파한 '마라탕후루' 영상은 최근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가수 화사와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까지 챌린지에 동참했다. 반중 정서가 높아진 상태지만 그와 별개로 청소년 사이에서는 지난해부터 매운 마라탕을 먹고 나서 탕후루를 디저트로 먹는 것이 유행이었다. '마라탕후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였다. 하지만 딸기, 포도, 귤 등의 과일을 막대에 꽂아 끓인 설탕 코팅을 입힌 탕후루 인기는 언제 그랬냐는 듯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24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개방 통계 분석 결과 이달 들어 17일까지 폐업한 탕후루 가게는 34개로 하루 평균 2개꼴이었다. 탕후루 가게가 문을 연 뒤 1년을 버틴 경우는 드물었다. 지난 17일에는 강원도 속초와 경기도 부천 탕후루 가게가 문을 닫았다. 14일에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황제탕후루 매장 2곳이 동시에 폐업했다. 이 프랜차이즈 업체는 아직 웹사이트에서 '매일매일 웨이팅', '정말 성공하는 아이템', '다수매장 계약 대기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혈당 스파이크(Blood sugar spikes)가 있을 경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70%가량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버풀대 빅토리아 가필드 교수팀은 의학 저널 당뇨병, 비만 및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35만여명을 대상으로 공복 혈당및 인슐린, 식후 혈당 등과 알츠하이머병 위험 간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식후 혈당이 높은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졌고 이런 위험 증가는 전체 뇌 용적 감소나 백질 손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며 이는 혈당 급상승에 의한 위험이 알 수 없는 미묘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고혈당과 제2형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등이 뇌 건강 악화, 특히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 위험 증가와 강하게 연관돼 있다는 것은 이전 연구에서 제시돼 왔지만, 이런 위험 증가가 어떤 메커니즘에 의한 것인지는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바이오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40~69세 35만여명을 대상으로 공복 혈당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택에 거주하면서 돌봄 요구가 있는 노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해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축된 집단이다.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에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천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추려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29.9%, 31.8%, 30.2%였다. 모든 시점에서 30% 내외로 자택에 이은 2순위였다. 다만 임종이 임박했을 때 임종을 맞이하고
뇌 운동피질 내 '체성-인지 행동 네트워크'(SCAN) 영역이 떨림과 운동 장애 등을 수반하는 파킨슨병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규모 임상 결과 SCAN을 표적으로 할 경우 증상 개선 효과가 두 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와 중국 베이징대 공동 연구팀은 5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파킨슨병 치료를 받는 환자 860여명의 뇌 데이터를 분석, SCAN 영역과 정서·기억·운동 조절을 담당하는 피질하부 간 과도한 연결성이 파킨슨병의 특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경두개 자기자극(TMS) 요법을 SCAN 영역을 표적화해 적용하고 다른 그룹은 주변 운동피질 영역에 적용한 결과 SCAN을 표적화했을 때 증상 개선 효과가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 의대 니코 도젠바흐 교수는 "이 결과는 SCAN을 맞춤형으로 정밀하게 표적화하면 파킨슨병을 훨씬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SCAN 내부 활동을 변화시키면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되돌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은 세계적으로 1천만명 이상이 앓고 있는 진행성 신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논산시가 6일 동남아시아 1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에서 논산 딸기와 농식품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카르타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1년 앞으로 다가온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부터 8일까지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몰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개막 첫날부터 20∼30대 여성들의 발걸음이 집중됐다. 박람회장은 딸기 시식과 판매, 공연·전시, 비즈니스 총 3개 공간으로 구성됐는데, 올해에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논산시 홍보 부스가 대폭 강화됐다. 딸기 잡기 게임, 퀴즈쇼, 백제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의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준비했다"며 "올해에는 한국식 메이크업과 옷차림을 알려주는 K-뷰티 클래스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방문 비중이 높은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박람회 기간(2월 13일∼16일) 43만여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12t의 딸기를 판매하고, 현지 유통업체 6곳과 모두 352억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영등포구 여의도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2차 전체회의를 열고 농협 개혁 과제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협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내부 통제 체계 강화,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선거관리 제도 개선 등 주요 개혁 과제별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고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추진단은 내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의 운영 전반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과 조합·중앙회의 감사 기능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금권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선거관리 강화 방안도 집중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공동 추진단장인 원승연 명지대 교수는 "과제별로 단기 추진 과제와 중장기 제도 개선 과제를 구분해 단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신속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이달 말까지 논의를 마무리해 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공론화가 필요한 과제는 5월까지 추진 방향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농협 관련 비위 근절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등에 대해 국무조정실이 총괄하는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9억원으로 전년보다 12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천174억원으로 전년보다 7.6% 늘었고, 순이익은 172억원으로 1천967% 증가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전년도 가맹지역본부 직영화 과정에서 발생했던 일시적 비용의 기저 효과와 수익 구조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정부 소비 진작 정책에 따른 소비 심리 개선과 성수기 수요 확대, 신제품 출시, 자사 앱 가입자 증가에 따른 판매 확대도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중국·말레이시아·두바이 등 해외시장에 신규 출점 확대와 출점 지역 판매 전략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7월 예정인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심의를 앞두고 그간 지역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와 이 시장은 지역의 자율적 성장을 견인할 실질적 자치권과 항구적인 재정적 기반이 동시에 확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논의 중인 통합법률안별로 구체적인 특례나 내용이 다른 점과 통합특별시 약칭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 김 지사는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5대 35로 조정하겠다고 하신 대통령 말씀에 환영한다"면서도 "지역마다 달리 낸 행정통합 특별법이 강행규정과 임의규정으로 차이가 있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국가산단 지정 등 권한이 여전히 정부에 구속돼 있어 우리가 원하는 수준을 충족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시장도 "같은 민주당 법안인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과 비교하면 공공기관 2차 이전 기관 수에서도 차이가 나는 등 충청이 '핫바지'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시도민 의견이 충분히 수렴돼 법안에 담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