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원회가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시장에 발을 들이는 것 자체가 중소상인이 시장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위원회에 따르면CJ프레시웨이는2009년부터 프레시원 식자재 유통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각 지역별로 식자재 유통 법인을 설립하기 시작했다.대기업들의 유통시장 진출로 인한 중소상인 시장피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와SSM등의 대기업 소매점들로 인해 골목 수퍼와 전통시장의 피해가 사회문제화 된지 오래되었음에도 대기업들은 멈추고 있다는 것이 위원회의 주장이다.특히 최근에는 약96.9조 정도 되는 식자재 유통사업으로CJ프레시웨이와 대상베스트코,LG아워홈,웰스토리,신세계푸드,동원홈푸드,현대그린푸드,농협유통 등의 대거 대기업들이 진출하면서 골목식당과 전통시장,골목수퍼에 납품해오던 중소유통도매상인들은
신헌 전 대표가 납품비리를 저질러 논란이 됐던 롯데홈쇼핑이 이번에는 화장품 샘플을 정품이라고 속여 팔아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화장품 구입하면 업체에서 덤으로 수십만 원대 화장품 세트를 사은품으로 얹어 줄 것처럼 광고하면서 정작 보낼 때는 용량이 훨씬 작은 샘플 제품을 보낸 혐의다.지난해11월 롯데홈쇼핑이 내보낸TV홈쇼핑 방송에서는13만5천 원짜리 화장품 세트를 사면,백화점에서 파는 고가의 화장품 두 세트를 사은품으로 얹어준다고 광고하며 해당 제품이40만 원짜리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그러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받은 건 정품보다 훨씬 작은 견본품,샘플이었으며 제품의 용량은 정품의12에서16%에 불과했다.여기에 롯데홈쇼핑은 용량이8㎖에 불과한 샘플 제품을 정품보다 더 크게 보이도록 화면을 당겨 잡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메르스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 드렸다.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말했다.이 부회장은23일 오전1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메르스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전했다.직접 머리를 숙여 사죄한 이재용 부회장은“메르스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족분들 아직 치료 중이신 환자분들 예기치 않은 격리조치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특히,병상에 있는 이건희 회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이재용 부회장은"아버님께서도1년 넘게 병원에 누워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가족이 겪은 불안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다"며"환자들은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해 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이재용 부회장은"관계 당국과도 긴밀히 협조해 메르스 사태가 이른 시일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이 이너뷰티음료‘이너뷰티 플래너’ 2종을 출시하고 이너뷰티 음료시장에 출사표를 냈다.이 제품은 간편하게 마시면서 갈증해소와 함께 피부와 몸속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챙길 수 있는 음료로,콜라겐,히알루론산,식이섬유 등 다양한 성분에 상큼한 과즙,알로에베라의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까지 더한 알로에주스다.이중'이너뷰티 플래너 알로에베리'는 촉촉한 하루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포함해 비타민C, E등 다양한 기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크렌베리와 블루베리 과즙을 넣어 상큼한 맛을 냈다.‘이너뷰티 플래너 알로에화이바’는 가벼운 하루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치커리 추출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며 사과와 복숭아 과즙을 넣어 새콤달콤한
올해1분기 매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던 오비맥주가 프리미엄 맥주를 표방하는 바이젠을 내놓고 롯데주류에 도전장을 냈다.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대표는17일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프리미어OB바이젠'출시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맥주 라인인'브루마스터 셀렉션(Brew master selection)'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오비맥주는 프리미엄 이미지가 한층 강화된 상품으로'밀'이란 원재료의 특수성을 살리고 가격도15%인상하는 고급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장유택 오비맥주 전무는"프리미어OB바이젠은 카스와 프리미어OB필스너보단 가격대가 높지만 수입맥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 내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업계는 이 같은 오비맥주의 결정에 롯데주류의'클라우드'를 의식한 것으로 보고 있다.오비맥주의 모회사AB인베브는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매각이전에 불법적인 경영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을 진행하고 매각과정에 노동조합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7일 홈플러스 노조는 영등포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매각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주문도 함께 했다.홈플러스 노조는 수차례 사실확인을 요청했으나 테스코와 홈플러스는 공식적인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며 보도내용과 내부의 움직임을 종합해볼 때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추진이 사실이라고 말했다.노조측은"본사의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홈플러스를 매각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매각을 한다면 한국의 홈플러스 임직원에게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 양해와 협조를 구하는 것이 상식이고 도리"라고 지적했다.이어"홈플러스는 대형유통업체2위 업체로 임직원
예년보다 올여름이 무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 가운데 한 지붕 두 가족인 롯데푸드(대표 이영호)와 롯데제과(대표 김영수)가 빙과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롯데푸드는 하드부터 마카롱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최근에는1962년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아이스바 삼강하드를 재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삼강하드는‘하드’라는 단어가 아이스바를 의미하는 표현이 되도록 한 빙과업계의 상징적인 제품이다.재출시된 삼강하드는 우유 맛을 더욱 진하게 업그레이드 해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높아진 요즘 입맛을 만족시켰다.패키지는 전체적으로 복고풍의 폰트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이와 함께 지난해 물량 부족 때문에 적극적으로 판매하지 못했던‘테트리스바’도 생산을 늘려 판매중이다.걸그룹EXID
직원을 파견 받아 공짜로 매장근무를 시켜온 홈플러스(대표 도성환)가 공정위로 부터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자 종업원 파견과 관련해 대규모 유통업법을 위반한 홈플러스에 시정 명령을 내리고 과징금3억57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홈플러스는2013년4월부터 지난해2월까지10개월 동안 닭강정 납품업자로부터 종업원을 파견 받아37개 매장에서 근무를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공정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2013년4월부터 지난해2월까지 닭강정 납품업체로부터 직원을 파견 받아 서울월드컵경기장점,안산점 등 전국37개 지사 매장에서 근무하게 했다.해당 직원들의 인건비는 닭강정 업체가 부담했다.현형법상 판매에 전문지식이 필요한 경우 등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유통업체는 자사가 인건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납품업체와 서면 약정을 체결한 뒤
허니버터칩의 열풍으로 전체 스낵시장이 커지고 감자칩의 원료가 되는 감자 값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주요 스낵업체 5개사(농심·오리온·크라운제과·롯데제과·해태제과)의 올해 1분기 국내 스낵시장 규모는 2940억원으로 전년 동기(2350억원) 대비 25% 성장했다.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판매액을 보면 오리온 포카칩이 260억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으로 농심 수미칩 148억원,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91억원, 농심 칩포테토 39억원, 오리온 스윙칩 33억원, 롯데제과 레이즈 23억원어치가 팔렸다.포카칩의 판매액은 26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성장했다. 이 중 포카칩 스윗치즈가 1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브랜드 내 판매액 1위에 올랐다. 4월 한 달 동안 오!감자의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성장한 59억원을 기록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1500억대 빙수시장이 들썩이며 대표적인 빙수업체인 위키드스노우(대표 민병돈)와 설빙(대표 정선희)은 신메뉴를 내놓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위키드스노우는‘진짜를 즐겨라’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맛과 비주얼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특허권을 확보한 위키드스노우 눈꽃빙수머신에서 내린 눈꽃빙수는 물을 전혀 혼합하지 않기 때문에 빙수의 맛과 식감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결 같이 진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눈꽃빙수는 우유눈꽃빙수,초코눈꽃빙수2가지 종류가 있는데,위키드초코는 초코눈꽃빙수 위에 고소한 오레오와 브라우니가 곁들여졌다.위키드망고는 빙수의 맛과 식감이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눈꽃빙수 위에 풍부한 비타민과 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생망고와 시럽를 뿌렸다.쇼콜라듀엣
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생생한 사실감과 섬세한 그림체가 작품의 특징인 유명 웹툰 작가 임강혁과 협업해 스포츠 열정을 자극하는‘스포츠 일러스트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만큼 스포츠와 깊은 연관을 갖고 있는 파워에이드는 소비자들이 여름을 더위에 지쳐 무기력하게 보내기보다는 스포츠 열정을 깨워 에너지 넘치고 활발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스페셜 패키지를 기획했다.파워에이드의‘스포츠 일러스트 스페셜 패키지’는 축구,야구,농구 등 열정 넘치는 순간들을 상징화했으며,스포츠 선수들의 백 넘버(Back Number)는 물론‘공이 있는 곳에 내가 있다투구에 혼을 담아라’, ‘승부는9회말2아웃부터’, ‘축구는 골로 말한다’등과 같은 문구를 캘리그래피로 삽입해 파워에이드
숯불구이 한식전문점 강강술래를 운영하고 있는 전한이 공정무역 재단법인 아름다운커피와 손잡고 네팔 지진피해 복구 및 재건사업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전한은10일 오전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강강술래 서초점에서 아름다운커피와‘식탁 위의 나눔’협약식을 갖고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커피 농부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이달15일부터30일까지‘기부메뉴’로 지정된 물냉면∙비빔냉면의 판매액1%와 한우사골곰탕 선물세트 판매액 중1,000원씩을 모금하여 아름다운커피에 기탁할 예정이며,모인 성금은 최대 지진피해 지역인 신두팔촉 커피마을 복구에 사용된다.또한,강강술래 전 매장에는 후원 모금함을 비치해 연말까지 모금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상품판매에도
임신중 고혈압을 겪은 여성은 출산 후 심부전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1.6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기존에 고혈압이 있던 산모에게 전자간증(임신중독증)이 겹치는 '중첩 전자간증'의 경우 임신 중 고혈압이 없던 산모보다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2.9배 높았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빈·곽순구 교수 연구팀은 2010∼2018년 국내에서 출산한 여성 57만843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고혈압과 장기적인 심혈관 질환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신 중 고혈압은 전체 임신의 약 5∼10%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임신 합병증이다. 그러나 임신 중 고혈압 세부 유형이 장기적으로 산모의 심혈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임신 중 고혈압을 ▲ 만성 고혈압군 ▲ 임신성 고혈압군 ▲ 전자간증·자간증군 ▲ 중첩 전자간증군 ▲ 불특정 고혈압군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이후 약 6.5년 추적 관찰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심부전, 심근경색, 뇌졸중, 심방세동 등 복합 심혈관 사건 발생 여부를 살폈다.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한 외부 요인은
완연한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요즘 같은 때에 심장은 오히려 가장 큰 부담을 받는다.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충분한 산소를 받지 못해 괴사하는 질환이다. 이중 급성심근경색은 동맥경화반(혈관 벽에 쌓인 지방·콜레스테롤 덩어리)이 파열되면서 시작된다. 파열된 부위에서 괴사한 노폐물이 흘러나오면 우리 몸은 이를 막기 위해 혈액을 굳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혈전(피떡)이 혈관을 완전히 막아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심장 세포는 산소와 영양분 공급에 특히 예민해서 혈액 공급이 단 5분만 중단돼도 심장근육 세포가 죽기 시작하고,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면 심정지로 이어지기도 한다"면서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 급성심근경색, 봄에 발생률 최고…'환절기 리스크' 주의해야 그동안 심근경색은 추운 날씨로 혈관이 수축하는 겨울철 질환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계절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
어린 시절 겪은 학대나 방임 등 아동기 역경 경험(ACE)이 많을수록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치료 저항성 우울증(TRD)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잉 슝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쌍둥이 2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 역경 경험과 치료 저항성 우울증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연관성은 쌍둥이 비교 분석을 통해 유전적 요인이나 가족 환경의 영향을 최대한 통제한 후에도 유지됐다며 아동기 역경 경험이 치료 저항성 우울증 위험 증가와 독립적으로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치료 저항성 우울증은 항우울제 치료 등 일반적인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장기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요 임상적 문제로 꼽힌다. 연구팀은 아동기 역경 경험은 주요우울장애(MDD)의 핵심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 저항성 우울증과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1959~1992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2005~2006년(STAGE)과 2
수컷 쥐의 몸에 흡수된 니코틴이 새끼들의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버지의 담배 사용이 자녀에게 당뇨병 위험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UC Santa Cruz) 라켈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팀은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 최근호에서 수컷 쥐를 음용수에 섞은 니코틴에 노출하자 새끼들 몸에서 당을 처리하는 대사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는 "이 연구는 아버지의 담배 제품 사용이 자녀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남성의 니코틴 노출이 자녀의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를 고려하면 임신 전 관리에 남성 건강을 포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배 사용은 미국 성인에서 호흡기 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 고혈압 등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흡연율은 수십 년간 감소해 왔지만 전자담배 등장으로 젊은 세대의 담배 제품 사용이 늘고 있다. 연구팀은 많은 연구에서 부모의 흡연이 자녀의 건강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첨단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병원에서 받는 영상 검사가 질병 진단의 필수 과정이 됐다. 하지만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속도만큼 우리 몸이 노출되는 방사선량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 방사선 이용량과 피폭량이 위험 수위에 도달하고 있어 고성능 장비 도입과 국가 차원의 제도적 관리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방사선 의료장비의 피폭선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영상검사 건수는 연간 7.7건(질병관리청 실태조사 인용)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약 29% 급증한 수치다. 이에 따라 개인이 받는 연간 평균 유효선량도 3.13맨시버트(mSv)로 나타나 같은 기간 14.3% 증가했다. 유효선량이란 방사선이 인체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해 전체적인 위험도를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단위를 말한다. 국민 전체의 집단 피폭량 역시 2020년 12만7천524mSv에서 2023년 16만2천106mSv로 약 27%가량 늘어났다. 특히 컴퓨터단층촬영(CT)의 피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CT는 전체 영상검사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고메이494'에 8개의 디저트·외식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날까지 넬리슨, 슈퍼보바, 핌피, 뱅인타코, 타블레가 문을 열었으며 다음 달 15일까지 오베르캄프, 피에르 에르메 파리, 모모베이글 등이 차례로 개점할 예정이다. 피에르 에르메 파리는 전 세계 20개국에 1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프랑스 고급 디저트 브랜드로, 국내에선 갤러리아백화점에 처음 정규 매장을 열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3월에도 구움과자 전문 브랜드 '이스터서울'과 소금빵 브랜드 '파미에소'를 선보이며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업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와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맛집을 유치해 경쟁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식음료(F&B)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중동 전쟁에 따른 복합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 산업이 수출액 6조원을 넘기며 순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 따르면 1∼3월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액은 41억6천만달러(약 6조3천억원)를 달성했다. 월별로 보면 3월 수출액은 15억달러(약 2조3천억원)로 작년 같은 달보다 6.3% 늘었고 2월은 7.1% 증가한 13억1천만달러(약 2조원)였다. 1월 수출액은 13억5천만달러(약 2조350억원)로 18.3% 성장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 지역에서 바이오시밀러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며 지난 5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2025~2034년 사이 특허 만료가 예정된 바이오의약품 중 90%(약 106개)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 기간 열리는 시장 기회는 약 2천320억달러(약 350조원)에 달한다. 유럽 역시 2032년까지 독점권이 만료되는 약 100개 바이오의약품 중 79%가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가 없는 상태로, 이로 인한 잠재적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하면서 유통업계가 혹독한 봄을 맞았다. 치솟는 유가와 고환율은 단순히 '비용 상승'을 넘어 유통사의 상품 구성과 배송 전략 등 수익 구조 자체를 근본부터 흔들어 놓는 형국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자체 에너지 절약 방안 등을 실천하고, 쿠팡을 포함해 배송 의존도가 높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들도 물류비 절감을 위한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형마트는 고객 직접 배송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산지에서 물류센터, 다시 점포로 이어지는 내륙 운송비의 가파른 상승이 부담이다. 유가 상승에 의한 운송비 상승은 결국 소비자 가격에 전가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 대형마트는 상품 카테고리별로 질서정연하게 쌓던 기존 원칙 대신, 차량 내부 공간을 1%라도 더 채우기 위해 여러 품목을 섞어 싣는 '혼재 적재'를 검토 중이다. 점포에서의 진열 편의성보다 비상 상황에 닥치면 화물차를 한 대라도 덜 보내는 '물류비 절감'을 우선순위로 삼겠다는 것이다. 또 소형차를 여러 대 운영하는 대신 대형차량을 우선 배차해 운행 횟수 자체를 줄이는 '벌크업' 전략이 현장의 대세가 됐다. 고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이달의 도시락 피크닉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스비, 볼카츠꼬치, 미니 등심돈까스, 칼집돼지양념구이, 함박구이 등 10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GS25는 또 NH농협카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이 제공해 도시락을 최저 2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S25 관계자는 "전략 상품인 이달의 도시락이 도시락 전체 매출 증가를 크게 견인하고 있다"며 "이달의 도시락 등으로 편의점 간편식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