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 올들어 처음으로 매출 두 자릿수로 성장...요우커 수요도 호재로 작용 올해 처음으로 백화점 3사의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와 중국 국경절 연휴 효과에 힘입은 덕이다. 특히,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영향이 컸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을 기준으로 1일부터 2일까지 은련카드 매출은 전년보다 76.2% 늘어났다. 메르스가 발생한 6~7월엔 롯데백화점 본점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급감했었다. 본점에선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구두·핸드백 대전, 아웃도어 대전, 주방용품 특가전 등 시즌 인기 아이템 행사를 준비해 목표의 130%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은 35.3% 신장했다. 주얼리·시계(53.7%), 명품(31.3%) 등 가격대가 높은 제품 매출
네네치킨과 BBQ, BHC 등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산지 닭값이 떨어져도 브랜드의 마진 때문에 가격을 낮추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중 네네치킨의 영업이익률은 32.2%, BHC의 영업이익률은 16.9%로 제조업(4.5%)이나 프랜차이즈 피자(도미노피자 7%, 미스터피자 1%) 전문점의 영업이익률보다 높았다.2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에 따르면 대한양계협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지 닭(1.6kg) 가격은 2010년 평균 1천899원에서 올해 상반기 1천627원으로 5년전보다 14.3% 떨어졌다.프랜차이즈 치킨은 주로 9∼10호 닭을 사용하고 내용량은 평균 724g이어서 실제로 치킨 한 마리에 대한 생닭 값은 1천원 안팎이라고 물가감시센터는 설명했다.하지만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치킨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BBQ '레드핫갈릭스'와 BHC의 '순살뿌링클핫'은 1만9천900원이고 다른 업체들
서희그룹(회장 이봉관)이 '로그인편의점' 96개 점포를 인수하고 신사업에 진출했다. 서희그룹은 물류와 유통망은 기업형 편의점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대기업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개인 편의점의 장점인 점주의 운영 자율성은 보장하는 독립형 편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희그룹 측은 수익율에서도 서희그룹이 가지고 있는 휴게소운영 노하우와 물류경험을 통해 물류비용을 대폭 낮췄고, 대기업 편의점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월회비만을 가맹본사에 지불할 뿐 가맹수수료가 전혀 없어 수익 100% 모두가 점주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수익구조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주력사업이었던 서희그룹을 비롯, 건설업계가 유통업에 진출 하는 상황에 대해 언제 꺼질지 모르는 시장 상황을 대비한 안전한 수익원 확보라고 내다봤다. 건설사 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주최하는 ‘제23회 매일 클래식’이 오는 10월 2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또 10월 3일에는 경산 제2수송교육단에서, 10월4일에는 부산 범어사에서 특별공연을 펼쳐 ‘찾아가고 초대하는’ 매일 클래식의 좋은 취지를 되새길 계획이다.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기업문화사업의 하나인 ‘매일 클래식’은 ‘따뜻하게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 라는 모토 아래 지난 2003년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인천, 성남, 평촌, 고양, 전주, 오산, 춘천, 과천, 창원 제주 등 전국 각지로 순회공연을 다니며 매 회 마다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펼쳐 왔고, 2015년 23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가을의 인사, GREETINGS IN THE FALL’이라는 테마 아래, 거쉬인의 노래와 라벨 소나타, 생상의 아리아와 슈만의 동화이야기, 한국가곡과 신나는 전통 Kle
정부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정하고 대대적인 소비 붐 조성에 나선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백화점 71개 점포, 대형마트 398개 점포, 편의점 약 2만 5400개 점포 등 모두 2만 6000여 점포가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국의 200개 전통시장과 인터넷쇼핑몰,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도 동참한다. 이 기간에 할인 가격이 50~70%까지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사용되는 카드의 무이자 할부,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 조정,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이 기간 백화점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을 전액(100%) 돌려주는 행사를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전 점에서 아웃도어 특별 행사를 연다. 본점은 다음 달 1∼8일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등을 40∼80%
국내 맥주 시장에서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맥주가 대기업 맥주와 수입 맥주와 비교해 최대 4배 정도 높은 세금을 적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대기업 2개 업체가 80년 이상 독과점을 유지하고 있고, 최근 다양한 저가 수입 맥주가 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세금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29일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맥주업체 규모별 면허 수 현황에 따르면 중소기업 맥주업체는 지난해 기준 5곳에 불과하고, 하우스 맥주업체는 2005년 112곳에서 2014년 49개로 급감했다. 또 지역별로 보면 서울, 대구, 광주, 부산에서 하우스 맥주업체 수와 출고량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관세청에서 제출한 최근 5년간 맥주 수입 현황에 의하면 수입량 기준 맥주 수입 규모는 매년
지난해 카스 맥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논란과 관련해 경쟁사인 오비맥주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하이트진로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는 하이트진로 해외영업 담당 안모(33)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안씨는 카스 제품을 비방하기 위해 인체에 매우 유해하고, 특히 가임기 여성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등 오비맥주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 조사 결과 안씨는 지난해 8월5일 자신의 대학 동아리 회원 21명이 가입된 카카오톡 대화방에 "당분간 되도록 카스 먹지 마라", "가임기 여성은 무조건 피하라고 해" 등 그해 6월부터 8월까지 생산된 카스가 유해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이러
민족 대 명절한가위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추석선물세트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9월은 환절기로 인해 평소보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큼 건강을 생각한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박진선 샘표 대표, 박성칠 동원FB 대표,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 이강훈 오뚜기 대표,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이재혁 롯데칠성 대표, 정문목 CJ푸드빌 대표, 조상호 파리크라상(뚜레주르) 대표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막바지 선물 고르기에 여념이 없는 요즘,어떤 제품을 고를 것인지 고민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한다.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롯데칠성,파리바게뜨,뚜레쥬르,롯데푸드, CJ제일제당,오뚜기,동원FB,삼립식품,하이트진로,
바스인터내셔날(대표 민병돈)의 디저트 카페 브랜드 위키드스노우(눈꽃마녀)는 오는 10월 6일까지 위키드스노우 공식 서포터즈 ‘눈꽃마녀’ 2기를 모집한다. ‘눈꽃마녀’ 서포터즈 2기는 위키드스노우 브랜드 홍보와 SNS 미션 활동, 카페 트렌드와 메뉴 제안 등 브랜드 마케팅 및 CSR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눈꽃마녀’ 서포터즈 2기는 디저트와 카페 문화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및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10월 10일 발대식부터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10월 6일까지로 위키드스노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합격자는 10월 7일까지 위키드스노우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지할 계획이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위키드스노우 제품과 문화생활
필스너 우르켈의 ‘필스너 페스트 2015(Pilsner Fest 2015)’가 6천 명의 소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BACK TO THE BEER’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번 필스너 페스트는 도심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필스너 우르켈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광화문에서 진행됐다. 이번 필스너 페스트 2015는 올해로 서울에서 6회째를 맞이하며 매년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로, 작년에 비해 약 10배 증가한 6천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필스너 우르켈의 넘실거리는 황금빛 물결과 조화를 이루는 광화문 청계 광장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체코 현지 브루어리 맛 그대로를 재현한 생맥주와 이에 어울리는 체코 전통 빵이 함께 제공돼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필스너 페스트의 행사장은 맥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인천국제공항에 자체 개발한 직영 브랜드 12개를 모두 개점하고 글로벌 사업 제2의 도약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22일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 1,3층 사업권역에 5개 식음료 사업권자 중 처음으로 비비고 계절밥상, 뚜레쥬르 투썸커피, 빕스 익스프레스 등 ‘국내 토종 브랜드’ 입점을 마무리하여 국내 사업과 해외 사업을 잇는 ‘K푸드 글로벌 커넥트’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과 해외를 방문하는 모든 내국인들이 반드시 방문하게 되는 글로벌 창구인 인천공항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1층 입국장과 3층 출국장에 자체 한국 식문화 대표 브랜드로 운영하게 됐다. CJ푸드빌은 1997년 ‘빕스’, ‘뚜레쥬르’를 시작으로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농가 상생을 기반으로 한 ‘계절밥상’ 등 국내 독
샘표가 포문을 열었던 액상 조미료 시장에 대상, CJ제일제당 등이 뛰어들면서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샘표는 2012년 5월 연두라는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점유율 80% 이상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상과 신송식품이 액상 조미료를 출시했고 CJ제일제당도 지난 5월 말 액상조미료 '다시다 요리수'를 내놓으면서 샘표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CJ제일제당 출시한 요리수는 출시 2달만에 매출 11억원, 8월말까지 판매 20억원을 기록하면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분말 조미료가 주를 이루던 시장에 샘표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액상 조미료 '연두'를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두는 콩을 발효시켜 만든 원액으로 만들었으며 2010년 출시 첫해 16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무려 10배 이상 성장한 171억원에 달한다. 샘표는 출시 2년 후인 2012년 제품을 리뉴얼해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453340]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급식 사업장에서 외식 브랜드나 셰프와 협업해 이색 급식 메뉴를 선보이는 'H-로드트립' 프로젝트를 통해 연내 협업 메뉴 100여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까지 '유가네닭갈비', '채선당' 등과 협업했으며, 앞으로 '빕스', '만석닭강정', 김호윤 셰프와의 협업도 예정돼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이용객이 늘면서 다양한 취향을 충족하기 위해 협업을 시작했다"며 "협업 메뉴를 제공하는 날의 구내식당 이용률이 평균 7∼10%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명절 이후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생필품과 먹거리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생리대 50여 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5천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일부 상품은 최대 70% 할인된다. 준비 물량은 약 25만개로 평소 일주일간 판매량의 3배 수준이다. 신학기 수요를 겨냥한 할인도 마련됐다. '레노버 태블릿(Y700 3세대)', '삼성 갤럭시북4'는 각각 5만원 할인하고, 캐논·엡손 복합기 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가방과 캐릭터 식기, 텀블러, 아동 실내화 등도 30∼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세제와 목욕용품 등 일부 생활용품은 1+1행사로 판매하며, 돈육 앞다리·뒷다릿살과 냉동 한우 일부 품목도 20% 할인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내포문화숲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제2회 내포문화숲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 여파로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도는 지난해 이미 제출된 작품과 올해 새로 출품되는 작품을 모아 통합 심사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2022년부터 내포문화숲길 내 '내포불교순례길' 코스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주제는 순례길의 계절별 풍경과 인물, 길과 연계된 명소 등이며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3천픽셀 이상의 디지털 파일(1인당 최대 5점)을 오는 8월 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내포문화숲길 누리집(www.naepotrail.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naepotrail03@naepotrail.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입선 15명 등 총 23명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31일 개별 통보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쇠퇴 지역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도시재생 신규 사업'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 진천읍, 단양 단양읍의 활성화 계획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 이들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 공모에 대비해 국비 550억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국비에 매칭할 지방비를 우선 반영해 본공사 착공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시군과의 상시 협의 체계를 가동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부진 사업 현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유광재 도 건축문화과장은 "실제 준공까지 부진 사업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는 게 정책의 핵심"이라며 "도민들이 확 달라진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