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도상환)가 매각을 앞두고 궁지에 몰리고 있다.7일 홈플러스 노조는 서울 강남구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노동조합 최형선 경기 본부장에 대한 표적탄압 징계시도를 규탄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노조 측은"최형선 본부장이 올해1월에 조합원 카톡방에 올렸던 사적인 소통을 빌미삼아 이 글이 취업규칙을 위반한다며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노조는 이에 대해 표적탄압이자 매각 국면에서 노동조합 흔들기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시하고 있다.노조는"회사측이 카톡 내용을 제보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여러 정황을 볼 때 회사가 노동조합의 카톡방을 사찰하고 표적 탄압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노조가 사찰의혹에 대한 투명한 공동조사를 요구했으나 회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가 이달 갑자기 최형선 본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제일제면소’가 론칭4주년 맞이 고객 감사 행사를 전국12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제일제면소는 쌀면,메밀면,소면,우동면 등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임과 동시에 기존 면 전문점과 차별화해 계절별로 향토음식을 선보이는 등 지역 유명 면 알리기에도 적극 노력해 지난4년간 총260만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제일제면소는‘제일(第一)’, ‘최고’의 면을 만들겠다는 포부,그리고 장인정신을 담아 전문적으로 면을 만들어 내는‘제면소(製麵所)’를 결합해2011년 영업을 개시했다.비빔,잔치,쟁반,동치미 등 다양한 면 요리가 주를 이루며 특히 우동면과 칼국수면의 경우 제면사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만드는 점이 특징이다.4주년 기념 이벤트로 우선7일까지 주문 고객이 제일제면소 페이스북‘좋아요’를 누르고 인증하면 스팸 주먹밥을 무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제과제빵요리 전문학원인SPC컬리너리아카데미가 여름 단기 교육과정인‘썸머 클래스(SUMMER CLASS)’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제과•제빵•요리•와인•커피 관련 총15개 과정으로1~4일 단기 수업으로 진행된다.프랑스 제빵 명장(MOF)이 진행하는 고급 제빵과정부터 와인 이해하기,브런치,샌드위치 만들기,커피 로스팅 및 추출 등 초보자를 위한 수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특히 아빠를 위한 요리 클래스,티 파티(Tea Party)를 위한 디저트 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자세한 내용은SPC컬리너리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교육은 신대방동SPC미래창조원과 양재동SPC그룹 본사에서 진행되며,동시 등록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3개 과정 동시 등록 시 수강료의5%, 5개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포미족’으로 대변되는 소비 특성에 따라 유통업계도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강조해 커피 하나도 느낌 있게 마시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 출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포미(FOR ME)란 건강(For health),싱글족(One),여가(Recreation),편의(More convenient),고가(Expensive)의 알파벳 두문자어로 탄생한 신조어로‘포미족’은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은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자 집단을 일컫는 용어로 최근의 소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코카-콜라사 조지아의 프리미엄 커피 신제품‘조지아 고티카’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캔 커피에 향을 봉인,카페 커피 수준의 풍성한 커피 향을 담아 포미족을 공략하고 있다.‘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조지아‘고티카’는 커피의 고귀한 향을 봉인했다는 인증으로‘
이른바‘밀어내기’로12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던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이119억원을 돌려받게 돼 사실상5억원의 과징금만 낸 것으로 확인됐다.대법원1부는6일 남양유업이 과징금 부과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의 상고심에서“124억 원의 과징금 가운데5억 원을 넘는 부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은 판결 선고 없이 심리불속행 기각 처리했다.심리불속행 기각은 상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것을 뜻한다.공정위는 지난2013년“남양유업이 전국1800여개 대리점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이나 주문하지 않은 제품을 강제할당해 구입하도록 하고 판촉사원 임금을 대리점이 절반 이상 부담하게 했다”며 과징금124억원을 부과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상하목장 멸균 백색우유 125mL' 일부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멸균 백색우유 125mL' 제품이 평소 제품의 맛과 신맛이 나는 등 상이하다는 고객의 불만이 접수돼 소비자 우려를 방지하고자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15년 8월 20일'이 찍힌 제품 전량이다.매일유업은 일반적으로 멸균제품은 무균화 공정으로 출고 전 자체검사에서 이상이 없었으나 해당 제품의 제조공정상의 원인 또는 유통과정 중 운송, 취급 시 부주의로 인한 하절기 변성 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고, 보다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원료 및 완제품의 제조공정부터 유통 단계에 걸친 철저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인 조성진 사장이 3일 서울중앙지법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조 사장은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IFA 2014 기간 중 삼성전자의 크리스탈블루 세탁기를 파손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동안 다섯 차례의 공판준비기일을 거쳐 이날 첫 공판기일이 열렸으며,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조 사장은 처음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심리로 진행된 공판기일에서 조 사장 측은 PPT를 활용해 해당 세탁기의 구조를 설명했으며, 당시 CCTV를 보여주면서 세탁기가 손괴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조 사장의 변호인은 "드럼 세탁기는 원래 도어후크와 레치홀이 부딪히면서 어느 정도 힘을 가해서 닫도록 돼 있다"면서 "정상 세탁기로 실험해도 마찬가지로 닫히지 않는데, 마치 해당 세탁
삼성물산이 엘리엇매니지먼트와의 법적 공방 1차전에서 완승을 거뒀지만 주주총회에서의 표 대결이 남아 있어 향후 보름간 치열한 우호 지분 확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표 대결을 앞두고 글로벌 주주총희 의결권 자문기관인 ISS의 보고서 향방, 국민연금의 선택, 이날 판단을 보류한 법원의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소송에 판단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엘리엇은 합병의 목적이 오너 일가의 삼성전자 지배권 승계를 위한 것이며 무리한 합병을 추진하다보니 삼성물산 주주가 저평가돼 주주들이 피해를 보게 됐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반면 삼성은 삼성물산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것으로 주주들에게도 이익이고, 시장참여자들의 객관적 평가가 반영된 주가를 기본으로 한 것인 만큼 불공정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업계는 삼성물산과 우호 관계에 있는 KCC에 매각한
홈플러스(대표 도성환)가 매각절차를 밟으면서 노동조합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1일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테스코의 홈플러스 비밀 매각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김기완 홈플러스 노동조합 위원장은 “홈플러스 매각은 전형적인 먹튀 자본이 보이는 행태”라며 “매각과정에 대해 영국 본사와 한국 경영진에게 여러 차례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나 번번히 무시당했다”고 말했다.이경옥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사무처장은 “업계 2위 홈플러스 매각은 자사 직원과 2만5천명의 협력사 직원들의 상계가 달린 문제”라며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과 범국민대책위원회를 만들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사모펀드에 매각 될 가능성이 큰 홈플러스가 매각될 경우 특성상 인력 감축을 포함한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
CJ오쇼핑이 동반성장지수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 제35차 회의를 열고 11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최하위인 '보통' 등급은 농협유통, 덕양산업, 동부제철, 동원FB, 롯데홈쇼핑, 에스앤티모티브, 오뚜기,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태광산업, 한국미니스톱, 한국쓰리엠, 한솔테크닉스, CJ오쇼핑 등 14곳이다.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등급 기업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등 19곳이고, '우수'와 '양호' 등급은 각각 37곳과 42곳, 최하위인 '보통' 등급은 14곳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정보통신 부문이 2014년도 평가 대상 기업 7곳 가운데 KT와 LG유플러스 등 5곳에서 최우수 등급 회사를 배출했다. 유통분야 역시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GS리테일 등 3곳이 우수 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개선
오비맥주(대표 장인수)가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공장 관할인 대전지방 국세청에서 이달 초부터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오비맥주의 공장은 충북 청원이며 올해 초 합병한 외국계 사무펀드 몰트홀딩의 주소지 역시 충북 청원이다.이는2013년 정기 세무조사가 진행된 후2년 만에 진행되는 조사로 최근 오비맥주와 몰트홀딩의 합병 과정에서의 세금 탈루 여부를 들여다보기 위한 조사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통상 기업의 세무조사는4~5년이 주기다.국세청은2013년11월 오비맥주를 정기세무 조사 하는 과정에서 오비맥주를 인수한KKR등이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었다고 판단하고, 1557억원의 세금을 추징했고,페이퍼컴퍼니인 몰트홀딩은1500억 세금은 납부했다.이에 대해 오비맥주는 조세심판원에 과세
하이트진로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김용태 마메든샘물 대표의 시위가 300일을 맞았다.김 대표는 100일이 되고 200일이 넘고 300일이 지나도 하이트진로 앞에 있고, 여전히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6일 시위 300일을 맞은 김용태 대표는 시민연대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서초동 하이트진로 사옥 앞에서 공식사과와 배상을 요구했다.이날 김용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불공정 염매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지만 1차 제소에서는 거래 관행이라며 무혐의 처분을, 2차 제소에서는“심의 자체를 종결처리 했다”면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원가이하에 판매한 것은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공정위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모순된 태도로 ‘하이트진로’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고 말했다.또, “하이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453340]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급식 사업장에서 외식 브랜드나 셰프와 협업해 이색 급식 메뉴를 선보이는 'H-로드트립' 프로젝트를 통해 연내 협업 메뉴 100여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까지 '유가네닭갈비', '채선당' 등과 협업했으며, 앞으로 '빕스', '만석닭강정', 김호윤 셰프와의 협업도 예정돼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이용객이 늘면서 다양한 취향을 충족하기 위해 협업을 시작했다"며 "협업 메뉴를 제공하는 날의 구내식당 이용률이 평균 7∼10%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명절 이후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생필품과 먹거리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생리대 50여 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5천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일부 상품은 최대 70% 할인된다. 준비 물량은 약 25만개로 평소 일주일간 판매량의 3배 수준이다. 신학기 수요를 겨냥한 할인도 마련됐다. '레노버 태블릿(Y700 3세대)', '삼성 갤럭시북4'는 각각 5만원 할인하고, 캐논·엡손 복합기 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가방과 캐릭터 식기, 텀블러, 아동 실내화 등도 30∼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세제와 목욕용품 등 일부 생활용품은 1+1행사로 판매하며, 돈육 앞다리·뒷다릿살과 냉동 한우 일부 품목도 20% 할인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내포문화숲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제2회 내포문화숲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 여파로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도는 지난해 이미 제출된 작품과 올해 새로 출품되는 작품을 모아 통합 심사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2022년부터 내포문화숲길 내 '내포불교순례길' 코스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주제는 순례길의 계절별 풍경과 인물, 길과 연계된 명소 등이며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3천픽셀 이상의 디지털 파일(1인당 최대 5점)을 오는 8월 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내포문화숲길 누리집(www.naepotrail.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naepotrail03@naepotrail.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입선 15명 등 총 23명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31일 개별 통보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쇠퇴 지역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도시재생 신규 사업'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 진천읍, 단양 단양읍의 활성화 계획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 이들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 공모에 대비해 국비 550억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국비에 매칭할 지방비를 우선 반영해 본공사 착공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시군과의 상시 협의 체계를 가동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부진 사업 현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유광재 도 건축문화과장은 "실제 준공까지 부진 사업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는 게 정책의 핵심"이라며 "도민들이 확 달라진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