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조달청장은 16일 영동군청에서 박세복 영동 군수와 ‘영동국악체험’의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영동국악체험은 국가기관과 지자체 간 협업해 안전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상품으로 국악기연주 및 제작 등 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영동국악체험촌의 ‘국악체험 여행서비스 상품’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숙박이 가능하며 국악의 전승보전과 저변확대 및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체험·체류형 테마상품이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우리나라 전통악기 체험 서비스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재는 학생들의 교육적 효과 향상 및 정부·공공기관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편리성과 경제성도 확보했다.김상규 조달청장은 “영동국악체험은 특별한 여행상품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6일 소비재 산업의 명품화 및 수출 확대, 특히 우리의 주력 시장인 중국에 소비재 수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소비재 육성 및 수출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최근의 수출부진을 타개하고 내년도 수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주재로 지난 11일에 열린 '관계부처 합동 수출진흥 대책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서, 산업부내 소비재 관련 부서로 구성한 ‘소비재 산업 특별팀(T/F)'의 첫 공식 행사다.이관섭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전 세계적인 소비재 수요 증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중국 정부의 정책변화(신창타이) 등 소비재 수출 확대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재산업이 자동차ㆍ정보기술 등을 제외하면 다른 제조업에
세계기업가정신 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후원하고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 주관하는 ‘2015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행사(GEW KOREA 2015)´가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개막됐다.‘창조경제의 미래를 열어라! 글로벌 기업가정신’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30개국의 혁신가, 석학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기업가정신에 대한 국제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도전과 열정, 혁신과 창의의 기업가정신을 불어넣고, 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대내외 평가를 받았다.‘GEW KOREA 2015’는 크게 글로벌 컨퍼런스, 교육행사, 기획행사, 창업경진대회, 부대행사로 구성돼 진행됐다.글로벌 컨퍼런스는 10개국 주한대사관이 참여하는 ‘기업가정신 라운드테이블’, 아시아 국가의 기업가정신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은 13일 카카오와 스마트과학관에서 제공하는 학습콘텐츠와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시스템에 탑재된 주요 자연사 정보를 다음 백과사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마트과학관은 온라인 상에서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플래시 영상 등을 활용, 과학주제별 개념 정립과 국민들의 다양한 학습을 돕는 공간으로 현재 총 3천477개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국가자연사정보시스템은 국내 분산된 자연사 관련 정보를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연계하여 국내 생물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관리하기 위해 구축되었으며, 전 세계에 온라인으로 서비스되고 있다.이번에 제공되는 내용은 과학주제 학습콘텐츠 3천500여 건과 자연사 정보 3천여 건으로, 이용자들은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으로 구성된 학습콘텐츠를 활
콘서트 개막을 앞두고, 이번 공연의 컨셉인 ‘The Original’을 공개한 조용필 위대한탄생 콘서트가 이번에는 가슴 뭉클한 영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악 작업 당시의 사운드와 편곡을 그대로 구현해, 조용필 음악의 위대한 탄생을 다시 경험하게 하겠다는 취지의 컨셉인 ‘The Original’이 공개됐다.여기에 우리 시대 지친 아버지의 자화상과 꿈이 담긴 가슴 뭉클한 영상 한편을 공개해 중년층에게 힘을 주는 메세지를 전했다.가왕 조용필의 이번 콘서트는 14일 대구 엑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일산 킨텍스, 28일 광주 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내달 5일 부산 벡스코를 거쳐, 다음 달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13일 오후 한국신제품인증협회에서 이병설 회장을 비롯 협회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조달시장에 대한 한국신제품인증협회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신제품의 공공구매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신제품인증협회 회원사들은 어렵게 개발한 신기술제품을 홍보할 기회가 많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고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주문했다. 김상규 장관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경제의 건실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들이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면서 “조달청도 품질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공공시장에서 우대받도록 조달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아파트 입주대표 자리를 놓고 전.현직 대표가 다툼을 벌이다 끝내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아파트 관리 관련 비리가 우리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면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해결에 나섰다. 국토부에서는 그동안 공동주택 관리비리의 근절 및 공동체 활성화를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정하여 다양한 방법을 연구했다.뒷돈거래와 횡령 등 고질적인 아파트 관리비 관련 비리를 차단하고 아파트 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외부회계감사, 전자입찰제 의무화, 동별 대표자 임기 중임제한 등 많은 제도개선을 해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에 있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입주민의 관심을 제고해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확산하고 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으로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공동체 활성화 및 입주민 참여 표준 프로그램’을 이달말까지 지자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유통산업연합회(공동회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이갑수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혁),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함께 '케이-세일데이(K-Sale Day) 성공 추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지난 9일 유통산업연합회가 발표한 민간 주도의 대규모 쇼핑행사인 K-Sale Day(11.20~12.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번 양해각서에서, 참여업체는 소비자 혜택을 최대화하는 한편, 대ㆍ중소 유통업체간 또는 유통업체ㆍ제조업체간 협력 확대에 노력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 유통업체 및 제조업체가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K-Sale Day와 같은 대규모 쇼핑행사의 성
멜론은 지난 10일 지코의 멜론라디오 스타 DJ '스파클링 War터' 마지막 방송을 했다. 지코는 들뜬 목소리로 "첫 방송이 끝나고 굉장히 반응이 폭발적이었어요"라고 방송을 시작하며 "성규 선배님의 뒤를 이어서 멜론라디오 '명예의 전당'에 오를 가능성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들었습니다"라고 첫 방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지난주 첫 방송과 함께 공개됐던 지코의 셀프 영상에는 "지코 라디오에서 너무 귀여워서 계속 듣게 된다", "지코 목소리 너무 좋다", "DJ 솜씨도 좋다. 과연 지코다" 등의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려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코가 19세의 나이로 블락비 멤버 박경과 결성했던 '하모닉스'의 재결성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코는 아직 하모닉스 재결성 계획은 없다면서도 "제가 예상 밖의 소식을 들려 드릴 수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한.필리핀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직항노선 운수권 증대 및 자국 항공사간 편명공유 범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한-필리핀간 하늘길을 넓히는 결과를 도출했다.2012년 항공회담에서 공급력을 주 9천500석 증대한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회담에서 주3천석 추가 증대하여 한-필리핀간 운수권을 총 주3만1,500석으로 설정하는데 합의하였다. 이를 통해 양국의 항공사가 더욱 자유롭게 한-필리핀 노선을 운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또한 그간 상대국 항공사간에만 가능하도록 설정된 편명공유의 범위를 자국 항공사까지도 가능하도록 설정함으로써, 향후 우리 국적사간 편명공유를 통하여 한-필리핀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발권 및 환승을 할 수 있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2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해외 국장급이상 고위급 공무원 등 국내외 전자정부 전문가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전자정부 리더쉽 국제 컨퍼런스' 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초청연수로 한국을 방문한 7개국 9명의 고위 공무원을 비롯해 국내 전자정부 학위과정 등에 유학 중인 외국 공무원, 국제대학원 학생, 전자정부 수출 관련 기업, 전자정부 해외 자문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이 전자정부 추진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성공경험을 공유하고 각국의 전자정부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찾아내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안문석 고려대 명예교수가 ‘한국의 전자정부 추진전략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고, 이어 온두라스, 보츠와나, 베트남 국장급 이상 공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정부3.0 시대에 부합하는 수요자 맞춤형 농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일선 농정조직을 효율화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조직개편을 추진했다. 금번 조직개편 대상인 농관원은 농산물검사 중심에서 자유무역협정(FTA) 등의 개방 확대에 따라 안전성조사, 원산지단속 및 농가 맞춤형 지원 등 현장 중심 대국민 접점 농정조직으로 기능과 역할이 확대된다.행자부와 농식품부는 현장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현장농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방안을 고민한 결과, 농관원의 중간조직인 지원의 기능을 대폭 축소하고, 감축된 인력을 현장사무소로 재배치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행자부와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농정현장에선 농민의 편의를 제고하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부터 2주간 마약류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마약류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례 등과 관련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의료기관 30개소를 선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3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취급과 사용을 당부하고 종업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 점검을 실시해 의료 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포르쉐 운전자가 지난달 25일 저녁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한강 둔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에는 해당 운전자와 사업적 관계에 있는 병원 직원이 약물을 건넸다고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식당과 카페 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이달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모든 음식점이 대상은 아니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주방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곳에서만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과 과장은 "식약처는 이달 1일부터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정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이 금지됐다. 최 과장은 "이달부터는 음식점이 위생 안전 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안내하는 경우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음식점과 카페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자율적인 의사가 있어야 한다. 또 식약처가 설정한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지역의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일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코트라 충북본부,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중동지역 교역 기업의 물류 지연이나 대금 결제 차질 등 발생 가능한 피해 전망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가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중동 상황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면서 청주상공회의소·충북기업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 파악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은행,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물론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책을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전파할 방침이다. 충북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자사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후 자본금은 46억5천228만7천원에서 46억228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4천574주에서 920만4천574주로 줄어든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6천402주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3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남은 20만6천402주 중 일부인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