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인 줄 알았다", "축농증이 오래간다고만 생각했다." 비부비동암은 비강(콧구멍에서 인두에 이르는 공간)에 생기는 비강암과 부비동(코 주변 얼굴 뼈 속에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생기는 부비동암을 통칭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한 비부비동암은 전체 암 발생(28만2천건)의 0.2%인 495건으로, 두경부암(얼굴, 코, 목, 입안,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드문 편에 속한다. 비부비동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비강과 부비동 점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자극이 암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니켈, 나무 분진, 크롬, 포름알데히드, 용접 연기 등 직업 환경에서의 유해 물질 노출과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흡연, 대기오염 등이 비강암과 부비동암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문제는 비부비동암의 초기 증상이 흔한 질환인 비염·축농증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두통 같은 증상은 일상에서 너무나 흔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비동암의 경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대식 ▲ 국립외교원 설예승 ▲ 국방대학교 박미라 ◇ 국장급 전보 ▲ 인구아동정책관 이상진 ◇ 과장급 전보 ▲ 장애인정책과장 박문수 ▲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백영하 ▲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 박정환 ▲ 보험평가과장 김동현 ▲ 보건산업해외진출과장 주철 ▲ 운영지원과장 김혜영 ▲ 복지급여조사담당관 윤태기 ▲ 한의약정책과장 왕형진 ▲ 사회보장총괄과장 김승일 ▲ 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 ▲ 노인정책과장 조귀훈 ▲ 사회서비스정책과장 김우기 ▲ 급여기준과장 송영조 ▲ 응급의료과장 송영진 ▲ 한의약산업과장 박종억 ▲ 첨단재생의료및첨단바이오의약품심의위원회사무국장 김현철 ◇ 과장급 파견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정태길 ▲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윤병철
◇ 경정 승진 ▲ 부여서 최효락 ▲ 과학수사계 손재진 ▲ 경비경호계 김동규 ▲ 천안동남서 백병철 ▲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최대기 ▲ 아산서 한태흠 ▲ 수사2계 조정희 ▲ 정보상황계 조세한 ▲ 경리계 신진호 ▲천안서북서 김승원 ◇ 경감 승진 ▲ 홍성서 박주연 ▲ 112관리팀 김현옥 ▲ 당진서 김승환 ▲ 수사심의계 양희승 ▲ 보령서 박경순 ▲ 대테러계 유성호 ▲ 사이버범죄수사대 이웅재 ▲ 아산서 이종아 ▲ 경무계 박민철 ▲ 서천서 방지현 ▲ 천안동남서 권세욱 ▲ 공주서 이진우 ▲ 과학수사계 김동기 ▲ 당진서 이병락 ▲ 서산서 이동희 ▲ 천안서북서 김영재 ▲ 금산서 이재광 ▲ 예산서 백인수 ▲ 청양서 손형근 ▲ 서산서 방진성 ▲ 교통계 이정용 ▲ 천안동남서 이명재 ▲ 논산서 김훈 ▲ 112상황팀 전현배 ▲ 아산서 이승현 ▲ 광역정보1팀 정효영 ▲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채규정 ▲ 천안서북서 홍태경 ▲ 안보수사관리계 김동근 ▲ 강력계 서충일 ▲ 준법지원계 강석현 ▲ 논산서 이정락 ▲ 홍보계 강영직 ▲ 형사기동대 이희원 ◇ 경위 승진 ▲ 제1기동대 이형근 ▲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천은혜 ▲ 수사1계 서소라 ▲ 디지털포렌식계 김경훈 ▲ 형사기동2팀 임초희 ▲ 정보분석계 김초이
[법원장 전보] ◇ 고등법원장 ▲ 대구고등법원장 윤종구 ▲ 부산고등법원장 최수환 ◇ 지방법원장 ▲ 법원행정처 차장 기우종 ▲ 서울행정법원장 정선재 ▲ 서울동부지방법원장 고종영 ▲ 인천지방법원장 강성수 ▲ 수원지방법원장 임상기 ▲ 대전지방법원장 오영표 ▲ 전주지방법원장 김상곤 ◇ 가정법원장 ▲ 인천가정법원장 김도균 ▲ 수원가정법원장 김래니 ▲ 대전가정법원장 김정민 ▲ 울산가정법원장 안종화 ◇ 회생법원장 ▲ 수원회생법원장 이성용 ▲ 부산회생법원장 성익경 ▲ 대전회생법원장 성보기 ▲ 대구회생법원장 심현욱 ▲ 광주회생법원장 김성주 ◇ 고등법원 부장판사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배형원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귀옥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은희 ▲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문혜정 ▲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권순호 ▲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부장판사 신종열 ▲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우철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국현 ▲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용덕 ▲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세윤 ▲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정재규 ▲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박범석 [법원장 퇴직] ◇ 고등법원장 ▲ 대구고등법원장 진성철 ▲ 부산고등법원장 박종훈 ◇ 회생법원장
◇ 고위감사공무원 파견 ▲ 국장급 교육훈련(국립외교원) 파견 심재곤 ▲ 국장급 교육훈련(국방대학교) 파견 김태우 ▲ 국장급 교육훈련(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김원철 ◇ 과장 파견 ▲ 과장급 교육훈련(통일교육원) 파견 박성대 ▲ 과장급 교육훈련(카이스트) 파견 구 민 ▲ 과장급 교육훈련(서울대학교) 파견 홍운기 ▲ 주네덜란드대한민국대사관 파견 박재영 ◇ 과장 전보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김윤미 ▲ 심의실 법무담당관 김종관 ◇ 4급 승진 ▲ 재정·경제감사국 방승현 ▲ 산업·금융감사국 강봉석 ▲ 공공기관감사국 이윤한 ▲ 사회·복지감사국 조명제 ▲ 사회·복지감사국 박진규 ▲ 행정·안전감사국 제갈준형 ▲ 행정·안전감사국 강동혁 ▲ 외교·국방감사국 고재일 ▲ 외교·국방감사국 김경한 ▲ 디지털감사국 김상혜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박대경 ▲ 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 최병철 ▲ 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특별감찰팀) 김태호 ▲ 운영지원과(복지지원팀) 장태민
◇ 유·초등 장학(교육연구)관 승진ㆍ전직ㆍ전보 ▲ 기획국장 채숙희 ▲ 유아교육진흥원장 박연숙 ▲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충석 ▲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보현 ▲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남주 ▲ 진로교육원 진로교육과장 김은현 ▲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장 이정희 ▲ 청주교육지원청 교육협력과장 이기용 ▲ 청주교육지원청 학생지원과장 김춘옥 ▲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류원호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최인숙 ▲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장학관 장우정 ▲ 교육국 인성시민과 장학관 이선영 ▲ 교육국 교원인사과 장학관 이유미 ◇ 초등학교장ㆍ유치원장 승진 ▲ 청주 경덕초 김희자 ▲ 청주 비봉초 이경남 ▲ 청주 석교초 조경실 ▲ 청주 신송초 한봉선 ▲ 충주 산척초 송재안 ▲ 제천 명지초 서원일 ▲ 제천 장락초 정호 ▲ 보은 탄부초 김대중 ▲ 보은 관기초 최은일 ▲ 옥천 청성초 하종진 ▲ 영동 초강초 박향숙 ▲ 진천 삼수초 김인옥 ▲ 진천 이월초 정순채 ▲ 괴산증평 청천초 강순금 ▲ 괴산증평 목도초 김병준 ▲ 괴산증평 백봉초 김종대 ▲ 괴산증평 증평초 김종승 ▲ 괴산증평 삼보초 송기숙 ▲ 괴산증평 칠성초 오봉석 ▲ 괴산증평 동인초 장유진 ▲ 음성 오갑초 백미현 ▲ 음성 무극초
◇ 국장급 전출 ▲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고병구 ◇ 국장급 파견 ▲ 농림축산식품부(국방대학교 교육훈련) 김정주 ◇ 국장급 승진 ▲ 농림축산식품부(국립외교원 교육훈련) 김영수 ▲ 농림축산식품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임영조 ◇ 국장급 전보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김철 ◇ 과장급 파견 ▲ 농림축산식품부(카이스트 교육훈련) 서기관 이세환 ▲ 농림축산식품부(통일교육원 교육훈련) 과학기술서기관 김국희 ◇ 과장급 승진 ▲ 한국농수산대학교 과학기술서기관 이덕진 ▲ 국립종자원 과학기술서기관 오동진
◇ 경정 승진 ▲ 청장실 이성로 ▲ 서부서 김현환 ▲ 유성서 박범헌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안광운 ▲ 치안정보과 이정복 ▲ 동부서 정대영 ▲ 형사기동대 백승호 ▲ 112치안종합상황실 송갑수 ◇ 경감 승진 ▲ 동부서 정재국 ▲ 유성서 이창원 ▲ 대덕서 김안선 ▲ 유성서 이채원 ▲ 대덕서 강영환 ▲ 형사과 박종선 ▲ 둔산서 양상진 ▲ 형사기동대 김종국 ▲ 중부서 곽용환 ▲ 안보수사과 홍숙표 ▲ 치안정보과 박재향 ▲ 동부서 송석채 ▲ 교통과 허훈 ▲ 유성서 정재민 ▲ 사이버수사과 정영옥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신형준 ▲ 홍보담당관 박일환 ▲ 경비과 최한수 ▲ 서부서 이선희 ▲ 서부서 이웅섭 ▲ 범죄예방대응과 한갑영 ▲ 둔산서 유승창 ▲ 수사과 신현천 ▲ 여성청소년과 지미영 ▲ 중부서 이승현 ◇ 경위 승진 ▲ 형사과 조영숙 ▲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장인영 ▲ 안보수사과 김효준 ▲ 치안정보과 이경표 ▲ 교통과 김수현 ▲ 수사과 이병철 ▲ 경비과 정회찬 ▲ 여성청소년과 박시하 ▲ 치안정보과 심혜영 ▲ 범죄예방대응과 김태완
▲ 충북 충주시는 올해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10곳에서 3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희망자는 다음 달 3일부터 11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goodedu.chungju.go.kr/)를 통해 1인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과목당 3만원이며, 교재·재료비도 자부담이다.
◇ 연구개발본부장 ▲ 장재원 전무
▲ 상임위원회 12·29여객기참사진상규명을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29호) ▲ 의원실 세미나 서미화 의원실, (경계선 지능인의 평범한 삶을 위한) 생애주기별 어려움과 복지서비스 간극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문대림 의원실, K-통신, 국가전략산업화와 국회 입법지원 방안 모색(10:00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안호영 의원실, 자동차 대기오염 방지시설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이용우 의원실 등, 제로웨이스트로 가는 길: 예산으로 보는 자원순환 정책(10:00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김교흥 의원실 등, 일제침략기 의병문학과 독립정신(14:00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 소통관 기자회견 김은혜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10:40 소통관) 조배숙 의원, [22대 국회 차별금지법 발의 반대 기자회견](11:00 소통관) 김성회 의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기본법 본회의 통과 환영 성명 발표 기자회견](11:40 소통관)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민주파출소 정례브리핑](13:40 소통관) 김재섭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14:00 소통관)
모유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 건강에도 보약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최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BMJ Open)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10년 추적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 폐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비흡연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3천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천명을 선정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 양 집단은 모두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였다. 그 결과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만성 폐 질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흡연 환자 중에서 폐결핵 등 폐 관련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보다 2.91배 높았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26배까지 올라갔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이 폐에서 계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가족력도 폐암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촌 이내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1.23배 높았다. 이 중 형제자매가 폐암 병력이 있을 때 위험도는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결과와 최신 정보를 반영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진료 지침' 최종판을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발표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임상진료 지침 권고안'에 따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코로나19 진단 후 3개월 이상, 다른 대체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징후가 지속되는 상태를 한다. 이번에 발표된 지침 최종본은 코로나19 미감염군과 구분되는 증상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분류체계'를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이후 석 달이 지나도 ▲ 피로(9점) ▲ 후각·미각 소실(5점) ▲ 두근거림(5점) ▲ 집중력 저하(3점) ▲ 피부 발진(3점) ▲ 근력 저하(2점) ▲ 흉통(2점) ▲ 생리주기 변화(2점) ▲ 기침(1점) 증상의 총점이 13점 이상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진료 지침 최종본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 국외 지침과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도 반영했다. 또한 호흡곤란·피로·인지장애·수면장애 등 13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증상별 진단법과 치료법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해양수산부는 3월 이달의 수산물로 도다리와 멍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다리는 가자미목 가자미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몸의 양쪽 눈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바닥 가까이에서 서식하며 봄철에 살이 올라 제철을 맞는다. 회와 매운탕 등으로 즐겨 먹으며, 쑥과 함께 끓인 도다리쑥국은 대표적인 봄철 별미로 꼽힌다. 멍게는 우렁쉥이의 또 다른 이름으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사랑받는 해산물이다. 철과 셀레늄 등이 풍부하며 최근에는 멍게비빔밥 등 다양한 지역 특화 메뉴로 활용되고 있다. 이달의 수산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어식백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진천군은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진천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8∼9급 공무원이며 총 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보증금은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이며 임대 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대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월세와 추가 임대차 보증금은 본인이 부담한다. 군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돕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세권 설정 비용 최대 20만원,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개당 99원'의 국내 생산 초저가 생리대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저가 생리대는 100% 국내에서 생산한 '샐리의법칙 니즈원 생리대' 4종이다. 중형 14매 팩이 1천380원으로 개당 98.57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개당 가격은 대형 10매 148원, 오버나이트 8매 185원, 팬티롱라이너 18매 82.2원 등이다. 4종의 초도물량은 평균 7천700팩으로, 홈플러스는 1인당 종류별로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초저가 생리대를 자체브랜드(PB)가 아닌 협력사와 협업해 판매하는 제조사 브랜드(NB) 상품으로 기획했다. 이는 생리대 가격 안정을 위해 브랜드보다는 제품에 집중하며 이익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달 중 다른 브랜드의 초저가 생리대 판매도 계획 중이며, PB 'simplus 유기농 순면 생리대'를 중형 기준 개당 166원에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김성윤 홈플러스 위생용품팀 바이어는 "회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한 고민 끝에 초저가 생리대를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상품 선택지를 확대하고 물가 부담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청주오스코에서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이 행사는 비즈니스 중심(B2B)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다. 지역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했다. 전시회는 태양광,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전과 함께 비즈니스 상담, 에너지 기술 콘퍼런스, 토크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에너지 산업 전반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 및 혁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책·연구기관, 산업계, 투자기관 등이 참여하는 콘퍼런스에서는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동향과 정책 방향, 기술 발전 전략 등 주요 아젠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정길 도 에너지과장은 "뉴에너지 페어 오송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기업 간 협력·투자를 이끄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