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 입주율이 58%를 기록하며 올해 목표치 40%를 조기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 내 48개 임대형 공장 가운데 현재 28개 공장에 13개 기업이 입주했다. 시는 올해 20개 공장 입주를 목표로 세운 바 있다. 시는 경기 둔화와 고정비 부담 속에 임대료를 ㎡당 5천원에서 최저 3천336원으로 인하한 점이 입주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센터는 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산업관과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천연물과 바이오, 식품, 화장품 분야 기업 유치와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2029년까지 입주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 신품종 454종의 특성과 보호권자 정보를 담은 '2025 산림신품종 해설집'을 발간·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산림 신품종은 화장품·기능성 소재·천연물 의약품 등의 원료로 주목받고 있지만, 신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육종가와 기업 모두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센터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해설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해설집에는 가시가 적어 수확이 편리한 두릅나무 '봄날-엔'과 관상용 굴참나무 '신안천사', 조경용 벚나무 '코리골드' 등 47개 품종이 새로 포함됐다. 센터는 해설집을 산림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관련 기관과 기업, 개인 육종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해외 홍보를 위한 영문판도 제작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스마트관광 앱 '단양갈래'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단양갈래의 회원 수는 지난달 31일 기준 1만15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48%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능은 지역 관광지 및 교통 정보 확인, 숙박 및 패러글라이딩·캠핑 등 체험행사 예약 등이다. 군 관계자는 "할인 또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단양투어패스도 가입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며 "단양갈래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 와이너리들이 3∼5일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6수원주류박람회'에 참가해 와인 아카데미를 연다. 영동군은 이 행사장에 도란원 등 이 지역 와이너리 9곳이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영동와인 테이스팅&페어링 팝업'이라는 주제로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5차례로 예정된 아카데미는 영동와인 브랜드 스토리 소개와 블라인드 테이스팅, 음식과의 조화 등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영동 와인을 알리고 소비층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5년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 지역에는 35곳의 와이너리가 들어서 한해 약 50만병(750㎖)의 토종 와인을 생산한다. 영동군은 해마다 와인 전문가(소믈리에)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 지난해까지 953명을 교육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로포폴 사용 의료기관 30개소를 점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7개소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적발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의뢰 등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지난해 프로포폴 공급량과 재고량 상위 등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점검에 착수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마약류 취급 보고의무 위반(14건)이 가장 많았고 저장시설 점검부 관리의무 위반(6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재고량과 실제 재고량의 불일치(9건) 등이 있었다. 재고량이 불일치하는 9개소에 대해서는 수사가 병행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 피부·성형시술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오남용 및 취급내역 보고 적정 여부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 내 불법 유출행위에 대해 2주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지역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과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미술작품 대여 전시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사진이다. 최근 3년 이내 단체전 개최 실적이 있는 지역 미술단체가 응모 대상이다. 단체별로 1점을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5∼11월 시청과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 대여 전시되며, 작품당 60만원 안팎의 대여료가 지급된다. 출품 희망 단체는 오는 10∼17일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문화예술과에 제출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2일 멸종위기종의 날을 맞아 서북구 성성호수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노랑붓꽃 식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6월 천안시와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천리포수목원이 체결한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내년까지 노랑붓꽃 보전 사업을 지속한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노랑붓꽃은 생육 조건이 까다로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희귀 식물이다. 시는 지난해 식재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개화 시기에 맞춰 보식 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노랑붓꽃의 안정적인 활착을 통해 성성호수공원을 생태 보전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윤석훈 농업환경국장은 "노랑붓꽃이 잘 안착해 시민들이 생태계 보호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휴게소는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휴게소(양방향)와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양방향)이다. 지역 농가·조합과 협력해 휴게소 식당에 음성명작미와 음성청결고추를 식재료로 공급한다. 또 먹거리 부스에서는 인삼과 수박을 활용한 꽈배기와 호두과자, 음료수 등의 간식을 선보인다. 군은 전날 군청에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및 휴게소 운영업체 2곳(바이오시스·태아산업)과 업무협약을 했다. 구도현 농정과장은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의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안성재 셰프를 '2026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한돈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돈을 풍미와 활용도가 뛰어난 식재료로 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에서는 다양한 요리 장면으로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TV 캠페인을 계기로 국내 소비자 인식 개선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도 한돈의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돈인증점이나 한돈몰과 연계한 소비 촉진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자영업자와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5곳에서 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원구 소재 예담어린이집이 신규 지정됐으며, 오는 4일부터 휴일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지정된 곳은 아이들세계어린이집(흥덕구), 고은별어린이집(청원구), 맑은샘어린이집(흥덕구), 동심의나라어린이집(상당구), 대자연어린이집(상당구)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해 20억7천만원을 들여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곳은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쳐 천연기념물 지정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한다. 연면적 1천730㎡ 규모로 방사 훈련장, 이동 진료실, 의료 장비 등을 갖췄다.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는 독수리와 수리부엉이 등의 보호와 재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동물보존관은 야생동물 보존과 복지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라며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천연기념물의 야생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종량제 봉투 구매량 제한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김 장관이 제한이 필요하다고 밝히자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지시는 반대였다고 설명하면서 혼선이 일었다. 김 장관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종량제 봉투 구매 제한에 대한 진행자 질문에 "안 하기로 결정했다"고 답했다. 그는 전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선 종량제 봉투 사재기 문제와 관련해 "실제 수급에 지장이 없는데 일부 주민이 왕창 사버리면 (재고가) 떨어진다"면서 "그간 (지방자치단체) 자율로 판매를 제한했는데 좀 안정될 때까지 마스크처럼 1인당 판매 제한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기후부도 지방자치단체들에 1인당 종량제 봉투 구매량을 제한하라는 지침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 발언에 정부가 종량제 봉투 구매 제한을 추진한단 보도가 이어지자, 청와대는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종량제 봉투 제한은 논의한 적도, 검토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쓰레기봉투 수급 상황 보고를 받은 뒤 기후부 장관
하루에 단 몇분 만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치매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후난성 중난대학 샹야 공중보건대학원 선민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9만6천여명의 신체활동량 및 고강도 신체활동 비율과 주요 질환 위험 간 관계를 7년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 교수는 "이 결과는 신체활동 중 일부를 격렬한 활동으로 구성하면 상당한 건강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체육관에 갈 필요 없이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아이들과 놀아주기처럼 일상생활에서 숨이 찰 정도의 짧은 활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격렬한 신체활동(VPA)은 중간 강도 활동을 같은 시간 하는 것보다 더 큰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이점이 다양한 만성질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신체활동 강도와 총량 중 어느 요소가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9만6천408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작용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급성 췌장염 등 부작용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주사제를 사용해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GLP-1 주사제가 약물군 전체로서 췌장염 위험을 뚜렷이 높인다는 근거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사제를 사용해 섭취 음식량을 대폭 줄이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주당 1.5㎏ 이상의 체중이 빠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비가 늘어난다. 여기에 주사제의 영향으로 담도 운동이 둔화하고, 식사량이 줄어 담즙 분비와 담낭 운동이 함께 감소하면 담즙 찌꺼기와 담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 담석이 췌관을 막으면 급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증상은 똑바로 누웠을 때 배가 팽팽해지며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몸을 앞으로 웅크리면 통증이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옆구리나 등으로 통증이 뻗어나가거나 발열·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등은 위고비·마운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체중 상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지만, BMI 기준으로는 3분의 1 정도가 잘못 분류돼 과체중·비만 비율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데나·레조에밀리아대 마르와 엘 고흐 교수팀이 일반 인구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BMI 분류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2~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발표되며,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체질량지수(B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값에 따라 체중 상태를 분류하는 핵심 방법으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을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분류 방식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지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WHO BMI 분류가 실제 체지방 수준(adiposi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전통무예 택견의 세계화를 위해 스페인에서 본격적인 보급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와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는 지난 10일 스페인 알리칸테의 빅토르 태권도 클럽에서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택견의 예절과 수련법, 철학 등을 교육했다. 이어 현지의 또 다른 태권도 클럽에서는 어린이 학생 60명에게 택견을 지도했다. 이번 교육은 박종보 한국택견협회 상근지도자와 김국환 택견 홍보대사가 현지에 파견돼 총괄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무르시아와 마드리드에서도 택견 보급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택견의 본고장인 충주시는 그동안 국내외 택견 보급에 힘써왔으며, 한국택견협회와 협력해 스페인 현지 택견전수관 설립도 지원할 방침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배달의민족이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소량 주문이 가능한 '한 그릇'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그동안 무료로 제공해 온 해당 서비스를 유료화하고, 유료 멤버십인 '배민클럽'을 구독하지 않는 일반 이용자에는 건당 500원의 이용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다만 '배민클럽' 가입자는 기존과 같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 그릇' 서비스는 1인 가구 증가와 소량 주문 수요 확대에 맞춰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음식 한 그릇도 주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지난해 4월 29일 도입됐다. 지난해에만 누적 주문 2천700만 건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배민 관계자는 "'배민클럽' 구독자 혜택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배달 품질 개선에 투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SK이터닉스가 충북 충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고효율 연료전지 발전단지 구축을 완료했다. SK이터닉스는 22일 충북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건설한 '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소원에코파크는 설비 용량 40MW 규모의 고효율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발전소로, 1만6천423㎡(약 4천968평) 규모 부지에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330kW급 연료전지 120기로 연간 약 330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9만4천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상업운전은 지난해 12월 가동을 시작한 인근 충주에코파크(40MW)와 연계돼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SK이터닉스는 충주 지역에 약 80MW 규모의 대규모 분산형 전원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다. 이는 단일 지역 기준 고효율 SOFC 연료전지 발전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지역 내 전력 자립도 향상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SK이터닉스는 기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SK이터닉스는 연료전지 누적 운영 용량 169MW를 달성했으며, 현재 건설 중인 파주에코그린에너지(31MW) 및 일반수소발전시장 낙찰 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도심 고층아파트 3곳 옥상에 재난 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1대씩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화재와 각종 사고, 교통 혼잡 등 이상 징후를 조기 파악,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것으로 해당 영상정보는 시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소방서가 공유한다. 올해 설치 장소는 충주푸르지오(봉방동), 충주3차 푸르지오(용산동),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연수동) 아파트다. 시는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CCTV 설치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충주의료원과 호암 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2차 아파트 옥상에 재난 감시용 CCTV를 1대씩 설치한 바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영상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