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제16회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베어트리파크에서는 철쭉제 기간 오색연못∼전망대 구간(1㎞) 관람로에 3만여 그루의 철쭉이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봄과 철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에는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반려식물 만들기는 철쭉을 화분에 옮겨 심는 체험이다.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철쭉꽃 종이접기 체험과 사생대회가 운영되고, 뮤지션이 출연하는 야외음악회도 펼쳐진다.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해 찍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철쭉 분재 전시도 빠뜨려서는 안 될 볼거리다. 베어트리파크 관계자는 "오색연못 주변에 식재된 대왕철쭉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 꽃 색이 더 선명해 보이고 개화기도 긴 특징이 있다"며 "직접 방문해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아산시는 오는 20∼21일 영인면 영인산 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지난해보다 2주 앞당겨 행사를 진행한다. 철쭉과 함께하는 콘서트, 숲 체험, 시화전 및 어린이 그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산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국악·팝페라·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제40회 수안보온천제'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안보물탕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9일 충주시에 따르면 축제 첫날에는 산신제를 비롯해 풍물경연대회, 길놀이 등에 이어 오후 7시 개막식, 축하 공연, 불꽃쇼가 펼쳐진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도 어린이 사생대회, 꿩 산채비빔밥 나눔 행사, 시니어 모델 패션쇼, 온천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족욕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상천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장은 "수안보온천은 예부터 왕들이 수시로 찾던 천연 온천"이라며 "수안보에 오시는 관광객이 온천욕을 즐기면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500년 전통의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가 오는 11∼14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8일 당진시에 따르면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준비하는 올해 축제에는 전통 줄다리기 유산으로 공동 등재된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이 모두 참여한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오후 2시 국수봉 당제를 시작으로 용왕제, 시장기원제가 이어진다. 12일에는 국제학술심포지엄, 유아부 줄다리기 대회, 개막식과 함께 축하 공연이 마련된다. 13일에는 전국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세계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과 함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공연이 예정돼 있다. 특히 세계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에서는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3개국 줄다리기 시연과 함께 국내 삼척기줄다리기와 영산줄다리기, 밀양 감내게줄당기기 시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 줄다리기 본행사에서는 줄고사, 줄나가기, 줄결합, 줄다리기 등 기지시줄다리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축제에는 해외에서도 대거 참여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며 "500여년 전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귀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참여하며 즐겨보기 바란다"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뜰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먹거리 축제 등을 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먹거리 축제는 5월 24∼25일, 8월 30∼31일, 10월 18∼19일 세 차례 펼쳐진다. 군내 관광지 17곳 중 8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어오는 이들에게 온누리 상품권(5천원)을 주는 문화관광투어, 스토리 상품 개발, 상인 교육 등도 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이다. 이 시장에서는 86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국내 대표 선사 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다음 달 3∼6일 구석기 유적이 대거 발굴된 충남 공주시 석장리박물관 상왕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4일 공주시에 따르면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1964년 국내 최초로 구석기 유물이 발굴된 지 60주년을 맞아 석장리만의 특징을 살린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먼저 석장리유적의 발굴과 구석기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공연 '1964 다시, 보기'와 프랑스, 독일 등 해외 다양한 나라의 구석기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는 '세계의 구석기! 석장리로'가 새롭게 선보인다. '슬기로운 구석기 생활'은 구석기인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관객 주도형 연극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돌창 던지기와 집단 사냥 체험 등 구석기 소품 및 도구를 활용한 올림픽 프로그램 '구석기 사냥픽'은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석장리 구석기 보물찾기와 뗀석기 실험실, 돌창 만들기, 구석기 무기 체험, 주먹도끼 달고나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구석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놀이식 체험 행사가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제2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가 오는 10월 4∼6일 동광장로와 대동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4일 대전 동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적 정체성인 '여행하기 좋은 곳'과 '소제호'를 활용해 이번 축제를 운영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 축제는 '도심 속 낭만여행'을 주제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음에도 15만명이 방문해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구 대표 관광지 소제동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는 평도 받았다. 올해는 기존 축제에서 보여줬던 사진찍기 좋은 곳을 넘어 소제동의 근원인 대동천을 활용한 주제공연을 개발하는 등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선별된 먹거리 및 주제별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야간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화려한 야간경관 거리를 구성하고, 동구 관광지를 연계한 특화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이색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제23회 충주사과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5일 개최된다고 충북 충주시체육회가 3일 밝혔다. 주관 단체가 충주시체육회로 변경돼 처음 열리는 대회로, 충주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단월삼거리∼유주막삼거리∼팔봉향산길∼새재자전길을 왕복하는 하프 코스를 비롯해 10㎞, 5㎞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충주사과마라톤대회 홈페이지(http://www.cjapplemarathon.com)에서 접수한다. 참가비는 5km 코스 1만5천원, 10km와 하프 코스는 3만원이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공주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백제왕도를 품은 공주에서 바람의 노래를 듣다'란 주제로 공주의 새로운 도시 브랜딩, 친환경 자전거 여행 도시 실현이란 비전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4일 오후 1시 30분 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자전거의 날 기념식에 이어 500여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대행진이 진행된다. 금강신관공원∼석장리박물관 구간(5.5km)을 주행하는 것으로, 금강과 아름다운 유채꽃 단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다. 5일 오전 7시부터 1천여명이 참여하는 '공주 백제 그란폰도'도 진행된다. 금강신관공원∼대신리∼동해리∼유구읍∼마곡사∼신풍면∼대선리∼금강신관공원을 순회하는 96.9km 코스에서 사이클 4개와 산악자전거(MTB) 3개 등 총 7개 종목이 펼쳐진다. 금강과 석장리박물관, 정안천, 금강종주자전거길 등 공주의 주요 관광지 4곳을 마음대로 골라 달리는 두바퀴 핫플 공주 라이딩 투어도 3일간 진행된다. 자전거인 in 공주 페스티벌과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부여군은 오는 19∼20일 부여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제6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청동기의 중심! 풀 마을 넘어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 축제는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로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인 곡우(4월 19일)에 맞춰 개최된다. 이 축제에는 풍년기원제와 청동기 퍼포먼스, 축하공연, 생생 프로그램을 연계한 고사리 꺾기 행사 등이 펼쳐진다. 선사시대를 재현한 물동이 나르기와 창 던지기 대회, 짚풀공예 체험, 새끼꼬기 게임, 송국리 토기와 토종 쌀 체험, 선사 유물 뽑기, 유적발굴 체험 등도 마련된다. 이창노 축제추진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벼농사 발상지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여 송국리 유적은 기원전 7∼6세기 경 농경과 수렵을 하며 살았던 고대 인류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한반도 중남부 최대 규모의 '청동기시대 취락유적'이다. 다수 발견된 집 자리와 수혈, 분묘, 건물지 등은 청동기시대 중기 대규모 마을의 주거생활, 장례문화, 생산 및 저장, 의례 등을 알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봄을 맞아 단양강(남한강의 현지 명칭) 변 도담정원에 봄꽃을 식재했다고 1일 밝혔다. 도담정원은 단양팔경 중 으뜸인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펼쳐진 4만㎡의 유휴지로, 단양군은 지난 2022년부터 봄과 가을에 제철 꽃을 심어 화려한 꽃의 바다를 일구고 있다. 올봄에는 도담리 주민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도움을 얻어 안개초와 꽃양귀비, 수레국화, 끈끈이대나물, 보리 등을 심었다. 이들 꽃은 5월 중순부터 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단양군은 개화 시기에 맞춰 도담정원에 관광객을 위한 농산물판매장과 먹거리장터를 개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5월 하순에는 봄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시기에 단양을 방문하면 황포돛배에 올라 도담삼봉의 수려한 경관과 꽃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부여군은 다음 달 6일 옥산면 사물놀이한울림부여교육원 일원에서 '제15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축제는 2019년 4월 이후 5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년간 열리지 않았다. 올해 축제에는 사물놀이 한마당과 통기타, 난타, 색소폰 공연, 에어로빅댄스 시범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장 한쪽에서는 진달래화전과 떡, 두부김치, 막걸리 등을 누구나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부여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수지침 및 발 마사지 체험과 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해발 368m의 옥산 옥녀봉은 4km 길이의 등산로를 따라 진달래 군락이 흐드러지게 형성돼 있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등산하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특히 정상에 있는 옥녀정에서는 옥산저수지와 옥산면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 폐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비흡연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3천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천명을 선정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 양 집단은 모두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였다. 그 결과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만성 폐 질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흡연 환자 중에서 폐결핵 등 폐 관련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보다 2.91배 높았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26배까지 올라갔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이 폐에서 계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가족력도 폐암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촌 이내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1.23배 높았다. 이 중 형제자매가 폐암 병력이 있을 때 위험도는 1.
◇ 교원 보직 임용 ▲ 경상대학장 경제학과 교수 안기돈 ▲ 사회과학대학장 심리학과 교수 전우영 ◇ 사무관 전보 ▲ 재무과장 행정사무관 김용구 ▲ RISE사업단 운영지원부장 행정사무관 류방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지난해 국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액이 279억달러(약 40조8천985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의약품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화장품 역시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정부는 올해 수출액 304억 달러를 목표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시티타워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에서 지난해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실적과 향후 지원 방향을 공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은 279억달러로 지난해 대비 10.3%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해 국내 주력산업 중 8위를 차지했다. 의약품 수출이 104억 달러로, 사상 처음 100억달러의 벽을 넘기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냈다. 수출의 62.6%를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이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한 영향이 컸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2015년 6억7천만달러에서 지난해 65억2천달러로 최근 10년간 약 10배 증가했다. 의료기기는 체외진단기기가 수출 회복세로
▲ 교학부총장 겸 혜화봉사단장 정찬호 ▲ 경영·글로벌부총장 겸 DSC지역혁신사업단장 이봉환 ▲ 산학부총장 겸 HRD사업단장 박계홍 ▲ 산학협력단장 겸 RISE사업단장 황석연 ▲ 교무처장 겸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겸 미래인재융합대학장 안요찬 ▲ 입학처장 김지현 ▲ 대학원장 겸 경영행정·사회복지·상담대학원장 겸 교육대학원장 겸 보건의료대학원장 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박성옥 ▲ 중앙도서관장 겸 박물관장 겸 노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장 김병완 ▲ 정보통신원장 정일홍 ▲ 대학원 부원장 겸 경영행정·사회복지·상담대학원 부원장 겸 교육대학원 부원장 겸 보건의료대학원 부원장 조현숙 ▲ 지산학연계센터장 문재승 ▲ 인권센터장 박혜미 ▲ 학생상담센터장 구정아 ▲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 체육부장 정진성 ▲ 학생역량관리센터장 정소영 ▲ e-Edu지원센터장 박건우 ▲ 외국어교육센터장 양정임 ▲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홍용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올해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400여명에게 축하금을 준다고 3일 밝혔다.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고, 이 지역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지역화폐(결초보은카드)에 담아 지급한다. 대상자는 올해 11월 27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보은군은 2023년 '인구정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그해 836명, 2024년과 지난해 각각 441명에게 입학 축하금을 줬다. 최재형 군수는 "학생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