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황재연 기자] 조병옥 음성군수(사진)는 지난 13일 충북도청 도지사실, 예산담당관실을 차례로 방문해 2023년 음성군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23년 균특회계 전환사업, 지방도 확포장사업 등 군 대규모 사업에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월은 2023년 본예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시기로 내년도 균특 회계 전환사업과 지방도 확포장 사업 등 시군사업을 검토하고 도비 예산을 편성하는 시점이다. 조 군수는 김영환 도지사와의 면담에 이어 예산담당관실에 방문해 내년도 주요사업 예산확보 필요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내년 도비 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에 충북도에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첨단소방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북혁신도시 연결도로 도마재 터널 건설 ▲군립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대소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수정산 산림공원 조성 ▲금고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자전거 힐링도로 조성사업(음성~금왕 구간) ▲원남면 삼용교 재가설 ▲소규모 공공시설 수해예방사업 ▲음성평곡리 둘레길 조성사업을 건의하고 지방도 확포장 사업으로는 국지도 49호선 평촌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충북도는 25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도내 주요 경제인 등 130여명의 포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경제포럼 제234차 월례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는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는 “바다가 없는 결핍, 백두대간으로 인한 철도가 없는 결핍 등 불리하고 불평등한 규제를 받음에도 SOC의 투자가 없다. 충북은 이 상태로는 소멸하지는 않지만 성장할 수 없는 한계에 봉착되어 있다”며 “충북을 대한민국의 스위스로 만드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 단순한 관광정책이 아닌, 환경을 지키고, 교육을 바꾸고, 귀농귀촌을 늘리고, 출생률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 된 정창영 前 연세대 총장은 ‘개혁과 자치’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정치권, 정부, 학교, 기업, 언론, 법조계, 노조 등 모든 조직이 스스로 개혁 및 혁신해야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사)충북경제포럼은 충북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 경제단체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최근 집중호우 재난지역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실의에 빠진 수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식약처 직원들이 ‘수재민 돕기 성금’을 자율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오유경 처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국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지역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아울러 "식약처는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음성군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조병옥 음성군수(사진)가 잇달은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달 15일 기재부를 방문한데 이어 24일 국회를 방문해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임호선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 변재일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음성군의 주요 현안 사업과 2023년 정부예산 반영으로 군민 숙원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 ▲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건설 국가계획반영 ▲첨단소방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 ▲국도38호선(감곡IC~진암교차로)도로개설 제5차 국가계획 반영 ▲충북혁신도시 AI영재고 공동 유치 ▲충주 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이며, 2023년 정부예산 확보사업으로 ▲충북혁신도시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음성군 천년숨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음성군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음성군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계획서를 전달하고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특히, 충북도와 수도권 직결 연결 철도를 통해 군민들의 교통편익을 증진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노선으로
[문화투데이=황재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19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개최된 제5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 김 지사는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충북은 바다가 없어 해양 예산배정 시 극단적인 차별을 받고 있고, 백두대간의 지형적 제한으로 철도 등 SOC 건설에 소외되고 있다”며 “수도권에 식수를 제공하지만 과도한 규제만 받고 있는 등 균형발전에 많은 차별이 있어 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 동안의 불이익을 감안하여 충북도에 대한 규제완화와 지원확대도 건의했으며, 전국적으로 상이한 생활임금 산정방식을 전국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모델을 연구해줄 것과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시도의 많은 참여를 제안했다. 민선 7기 대비 13명이 새롭게 바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분권 및 자치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결의하였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제16대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사진)이 24일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로부터 감사패(사진)를 받았다. 싱하이밍 대사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일인 이날 베이징대 방문학자로 중국에 체류 중인 권 회장의 한중 우호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협회에 전달했다. 권 회장은 "베이징대 방문학자 일정 때문에 중국에 있는 관계로 직접 받지는 못했지만 한중 우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한중 교류, 특히 청소년 교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지난 2016년 한중 지방정부 교류를 위해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했다. 이후 권 회장은 '한중우호 청년포럼'과 '한중우호 도시포럼' 등 다양한 한중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칼럼 기고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한중 우호에 앞장서왔다. 권 회장은 최근 중국 베이징대 방문학자로 선정돼 중국에 입국해 활동 중이다.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16일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폭우로인해 가파르게 오르고있는 제수 용품 등의 물가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 입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이명훈 충북상인연합회 회장, 성낙운 육거리종합시장 상인 연합회 회장과 함께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물가를 가장 절실히 실감할 수 있는 야채, 과일, 정육, 수산물, 생필품, 먹거리 상가 등을 골고루 방문하여 물가동향 파악했다. 또한,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청취하고 대화하면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떡 등을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도민들과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물가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지속되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주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민생경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아울러“도민들께서도 살
단양 황정산 대흥사 조실 월탄 대종사 원적 승가정화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6비구 중 한 명 8월 8일 15,00여 사부대중 다비식에 운집, 비도 그쳐 필자는 1998년 8월 월탄 대종사님을 모시고 몽골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불교평화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다. 호쾌한 성격에 후배 스님들과도 토론을 좋아하신 걸로 기억이 난다. 저녁에 호텔 방에서 ‘한국불교개혁방안’을 주제로 하여 토론을 벌인 바 있다. 항상 한국불교 그것도 조계종의 개혁에 몰두하신 걸로 알고 있다. 전국에서 운집한 사부대중 15,00여 명이 참예한 가운데 영결식이 엄수됐다. 대종사의 원적을 추도하는 입정과 생전 영상법문이 방영된 후, 장의위원장 대원 대종사(원로회의 의장)는 영결사에서 “소식도 없이 훌쩍 가신 것은 물론 청풍납자 도인의 행리처(行履處)라고 하지만 떠나신 이 자리가 너무 허전하고 아쉽다”면서 “스님의 높으신 정화(淨化)정신과 도덕의 공덕은 미래겁이 다하도록 우리 불교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추도했다. 이어 대원 대종사는 “비록 우리 곁을 버리고 떠나시지만 우리는 스님을 놓지 않을 것”이라며 “본래 서원 잊지 마시고 속환사바 하셔서 종단발전과 광도미륜(廣度迷倫)하시는 법등(法燈
[문화투데이=김용정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대한적십자충남지사 공주시 명예지부회장으로 위촉됐다.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은 5일 시청 상황실을 찾아 최원철 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대한적십자사 추진 사업에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내 재난구호 및 복지에 공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원철 시장은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란 민선8기 시정비전 구현을 위해 적십자봉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공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조직법 및 정관에 따라 각 지자체장을 명예지부회장으로 추대하고 있다.
요즘 하늘을 찌를 듯 치솟는 물가 때문에 식당 대신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어떻게 해서든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편의점의 간편한 신선식품으로 한 끼를 때운다. 편의점에는 김밥, 주먹밥, 도시락, 버거, 샌드위치 또는 기타 간편식(샐러드, 요리반찬, 조리면)과 같은 신선식품 외에는 특별히 한 끼를 대체할 식품이 많지 않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즐겨 찾는 이러한 신선식품으로 자신의 배만 불린 기업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GS리테일에 하도급법 위반을 이유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43억 6,800만 원을 부과했다. GS리테일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회사로 운영 중인 편의점 점포만 해도 2020년 기준으로 총 13,818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제조업체로부터 신선식품을 납품받아 자신의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면서 제조업체로부터 각종 명목으로 금전을 받아냈는데 그 금액만 해도 2016년 1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220억 2,800만 원이다. 제조업체로부터 금전을 받아낸 수법을 보면 사실상 갈취(喝取)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는 설명할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괴산고추축제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송 군수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가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엑스포기념관 건립 등 지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의 대표 축제인 괴산고추축제도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고추생산자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농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괴산고추축제가 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추축제기간 동안 고추 판매량을 높일 수 있도록 판매방법, 판매경로 등을 고심해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큰 행사를 앞두고 업무가 많겠지만 준비한 만큼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투데이=김용정 기자]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지난 22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최원철 시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아이들을 미래의 중요한 인재로 키우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공주시한마음장학회의 역할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재단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건설은 민선8기 시정목표 중 하나”라며 “공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환경이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서는 10개 분야의 장학금과 장학금 수혜를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주역사문화탐방을 하반기 실시할 계획이다.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체중 상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지만, BMI 기준으로는 3분의 1 정도가 잘못 분류돼 과체중·비만 비율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데나·레조에밀리아대 마르와 엘 고흐 교수팀이 일반 인구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BMI 분류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2~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발표되며,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체질량지수(B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값에 따라 체중 상태를 분류하는 핵심 방법으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을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분류 방식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지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WHO BMI 분류가 실제 체지방 수준(adiposi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옆구리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로결석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요관·방광 등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쌓이는 질환으로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쉬운데, 활동량이 늘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갑자기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봄에는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칼슘·고단백·고나트륨 식단도 원인이 된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석이 요로감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박민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을 약 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 노년층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최대 70%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과학대 다니 유카코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근호 에서 65세 이상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6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노년층이 요리를 더 자주 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요리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이점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노년기에도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노년층에게 식사 준비는 단순한 신체활동의 원천일 뿐 아니라 인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활동이기도 하다며 다만 지난 수십년간 일본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식당, 포장 음식, 냉동식품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일본노년학적평가연구(JGES) 참가자 가운데 65세 이상 1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한다. 송 장관은 지난 8일 취임한 찐 비엣 훙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농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한국이 농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를 찾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에 진출한 K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지 기업 급식 현장을 방문해 K식자재 수출 확대 방안도 살필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K푸드 열풍을 배경으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해외 진출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지난 18일 캐나다 토론토 손힐 지역 한인마트 갤러리아 슈퍼마켓 '케이타운(K-Town)'점에 북미 1호점을 열었다. 이디야커피는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연내 캐나다 3호점까지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라오스에서도 매장 개점을 준비 중이다. 이디야커피는 2024년 괌과 말레이시아에 매장을 열며 해외 사업을 본격화했다. 매장 출점 외에도 커피믹스와 스틱커피, 드립커피 등의 제품은 미국, 일본, 중국 등 2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다른 커피 브랜드들도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빽다방도 연내 일본 매장 개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진출도 검토 중이다. 빽다방은 현재 필리핀과 싱가포르 2개국에서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2024년 5월 몽골 울란바토르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지난달 8호점까지 확대했다. 메가MGC커피 운영사 엠지씨글로벌은 지난해 일본 법인 '메가 MGC 재팬'을 설립하고 일본 진출 방식이나 규모 등을 검토하고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우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올해 1분기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이 50건 이상 승인되며 파이프라인이 빠르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 따르면 올해 1∼3월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총 53건으로 월평균 17.7건 수준이었다. 특히 다국가 임상 비중이 약 87%(46건)로 높았다. 협회는 "한국이 글로벌 임상 거점으로 자리 잡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상 단계별로는 3상과 3b상, 2/3상 등 후기 임상이 28건으로 약 53%를 차지했다. 상업화에 근접한 파이프라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모달리티별 승인 현황을 보면 항체 기반의 단클론항체와 이중·삼중특이항체, 다클론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가 43건으로 80% 이상이었다. 이 가운데 단클론항체(19건·16개 제품)와 이중특이항체(14건·9개 제품)가 전체 바이오의약품 관련 임상시험에서 핵심 축을 형성했고 모두 후기 임상에 집중돼 있었다. ADC(7건·7개 제품)의 경우 초기 임상과 3상 단계에 분포하며 차세대 항체 기반 치료제로서 개발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적응증별로는 종양학이 약 49%로 제일 높았다. 협회는 "비소세포폐암과 난소암, 간세포암, 대장암 등 주요 고형암을 중심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슈퍼해피'(SUPER HAPPY)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슈퍼해피는 '고객의 일상에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은 롯데백화점만의 행사로, 올해에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롯데백화점은 '러브 어라운드 어스 X 아이 빌리브 인 미'(Love Around Us X I Believe in Me)라는 주제로 전 점포를 글로벌 아티스트 '베르디'(VERDY)의 작품으로 꾸밀 예정이다. 특히 본점에는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팝업스토어와 베르디 작품이 들어간 한정판 굿즈 등을 선보인다. 또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는 행사 기간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러브 드로우' 행사를 진행하고, 롯데백화점 앱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롯백마블' 이벤트가 열린다. 특정 칸에 도착하면 식음료(F&B) 50%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되며 완주한 고객 중 한 명에게는 롯데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와 김참새 작가가 협업한 '기프트 하우스' 팝업스토어와 '레고 플레이 페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