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철강산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당진 지역 기업들을 돕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50억원과 기업 담보 대출 50억원 등 총 10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3억원이며,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 조건이다.
도는 2년간 대출이자의 3% 포인트를 지원한다.
시중 금리에서 도의 지원분을 제외하면 기업 부담 금리는 1%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당진에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1차 금속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철강 연관 산업 종사 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보증 대출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당진지점에서, 담보 대출은 충남경제진흥원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시스템(www.cnfund.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철강산업은 지역 경제의 근간인 만큼 이번 긴급 자금이 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