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올 설에도 정관장으로 말해요' 캠페인을 통해 건강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정관장은 스테디셀러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선물 구성을 선보이고 홍삼정, 에브리타임, 화애락 등 대표 제품군을 중심으로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마련했다. 정관장은 지난주부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관장 모델인 배우 박보검이 참여한 설 광고 제작 과정 영상과 제품 추천 영상 등을 공개했다. 정관장 멤버십 서비스인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박보검 화보가 담긴 새해 인사 엽서를 증정하고,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화보집을 제공한다. 정관장은 오는 18일까지 주요 제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을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에 부응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명절 선물로 신뢰받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창고대방출' 콘셉트의 와인 행사를 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연말 홈파티용으로 인기를 끌었던 프리미엄·데일리 와인 8종과 신상품 1종은 행사 카드·페이 결제 시 20% 할인한다. '팔메도르 골드 리미티드에디션' 등 프리미엄 와인 15종은 최대 25% 할인하고, 이외 98종의 와인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담당 상품기획자(MD)는 "고물가로 인해 명절에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대규모 와인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나야, 돈테키'를 리뉴얼(새단장)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나야, 돈테키'는 롯데마트가 지난해 3월 선보인 돼지고기 조림 상품으로, 돼지고기 목심에 간장조림 소스가 함께 들어있다. 이번 리뉴얼 과정에서는 돼지고기 목심에 칼집을 더해 양념 흡수력을 높이고, 조림 특유의 풍미를 강화했다. 새로운 상품은 오는 5일 출시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최강록의 나야' 구이용 시리즈 6종(돈테키·토시살·살치살·부채살·꽃갈비살·대패삼겹살) 개당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롯데슈퍼 전 점포와 온라인 채널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는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해당 상품 6종을 구매한 고객 1만5천명을 대상으로 구매 수량만큼 최강록 셰프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하고, 골드 카드 당첨자 30명에게는 '최강록 LA갈비 세트(2kg)'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제일제당은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콩 간식 신제품 '맛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단백질이 많은 콩을 그대로 활용한 제품으로, 병아리콩과 검은콩 두 종류가 있다. '맛콩'은 촉촉한 식감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중량은 50g이며 단백질 함량은 병아리콩 제품 4g, 검은콩 제품 8g이다. '맛콩'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천980원이다. CJ제일제당은 '맛콩' 매출이 스테디셀러 '맛밤'의 50%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맛밤'은 최근 3년간 매출이 연평균 약 20%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소비자가 기준 매출이 700억원에 육박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hy는 떠먹는 그릭요거트 '메치니코프 그릭'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무가당 플레인 그릭'과 '저당 말차 그릭'이다. 무가당 플레인 그릭은 원유에 자연적으로 포함된 당 외에 별도의 당을 첨가하지 않았다. 저당 말차 그릭은 국내산 말차를 사용했으며, 대체당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류를 2g으로 낮췄다. 메치니코프 그릭은 국내산 1A등급 원유를 사용해 유청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신맛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고 hy는 설명했다. hy는 메치니코프 출시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TV와 라디오 등 주요 매체 광고도 진행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우리가 명절을 준비하는 방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류 반찬, 떡국 등 명절 상차림에 어울릴 만한 가정간편식(HMR) 제품 63종을 정상 판매가 대비 5~15% 할인해 판매한다. 먼저, 식아이와 어르신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육류 반찬 제품을 선보인다. '더 부드러운 수제고기완자', '양념 소불고기', '저당 한입LA갈비'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명절 상차림용 반찬 제품인 '건취나물볶음', '건아주까리나물', '민들레 나물무침'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현대그린푸드는 '한우 사골 떡국', '양지 설렁탕' 등 국 제품류도 할인해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 할인 제품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은 오후 7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받을 수 있으며, 이외 지역도 오후 7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명절 상차림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동시에 건강한 먹거리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재료로 정성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오는 8일까지 '윈터 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백화점 측에 따르면 20여 개 식음료 브랜드가 이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식당 '싱카이', 부산 3대 초밥집으로 불리는 '문스시', 카츠 전문점 '히바린'은 구매 금액별 서비스 메뉴를 증정한다. 태국 음식 전문점 '스파이스마켓'은 세트 메뉴를 10% 할인 판매한다. 프랑스식 샌드위치 브랜드 '소금집'은 3일 하루 동안 모든 샌드위치 구매시 잠봉뵈르 1개를 선착순 제공한다. 또 '태양커피'는 롱블랙 주문시 1000원 할인, 메종키츠네 카페는 아메리카노와 흑임자 파운드케이크 구매시 일정 금액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기타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해당 브랜드에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젤리 메이크업 라인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젤리 틴트, 젤리 허니 립 오일, 무드 블렌딩 젤리 치크 밤으로, 과일에서 영감을 받은 맑은 발색과 말랑한 젤리 텍스처를 앞세워 Z세대 취향을 겨냥했다고 에이블씨엔씨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국악과 팝을 결합한 듀오 아티스트 도드리(dodree)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6일까지 올리브영에서 먼저 공개된다. 9일부터 일주일간 젤리 틴트 신제품을 25%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키링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전략부문장은 "젤리 메이크업 라인은 어퓨가 추구하는 맑고 생기있는 컬러 감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담아낸 라인으로 Z세대 소비자들이 자신의 무드와 취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는 그룹 캣츠아이를 글로벌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라네즈는 또 캣츠아이와 함께 신제품 '주스팝 박스 립 틴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주스팝 박스 립 틴트는 끈적임 없이 윤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한 번 바르면 12시간 윤기와 컬러가 유지된다. 라네즈는 제품을 미국에서 지난달 말 출시 했고 글로벌시장에서 순차 출시한다. 국내에는 다음 달 올리브영과 온라인 채널 등에서 판매한다. 캣츠아이와 함께 한 상품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립 틴트의 인기에 착안해, 사운드를 컬러로 표현하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라네즈 관계자는 "신제품 주스팝 박스 립 틴트는 음악을 창작의 출발점으로 삼은 라네즈 최초의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하고 다양한 에너지를 지닌 캣츠아이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 이미지를 더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가 자체 앱 포켓CU에서 최신 이슈 상품을 최대 일주일간 판매하는 '위클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열리는 2월 1주 차 플래시 팝업스토어 상품은 'CU조이박스 26년 설날 에디션'이다. 지난 한 해 동안 판매된 CU 상품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들을 세트로 구성한 것으로, 총 15개 품목 3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품목별로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스낵류, 노트북 파우치, 수납 백 등을 포함했다. 또 포켓CU에서 사용 가능한 1만5천원 상당의 쿠폰 팩도 함께 동봉돼 있다. 포켓CU를 통해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선물로 선보인 금 상품들은 한정 수량 1천200개가 모두 팔렸으며, 지난해 10월 편의점 역대 최고가로 출시된 7천500만원짜리 글렌그란트 65년 위스키도 이 앱을 통해 판매됐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이 신학기와 이사 철을 맞아 리빙 카테고리 할인전 '리빙 쓱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쓱닷컴은 르크루제·휘슬러(주방용품), 파르페(침구류), 스타벅스(텀블러), 듀벨(욕실용품) 등 리빙 대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타임딜'을 통해서는 테팔 프라이팬 세트, 템퍼 베개, 지누스 매트리스 등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쓱라이브' 채널에서는 시디즈, 시몬스, 한샘, 까사미아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쓱닷컴은 행사 기간 신세계몰 최대 12% 할인 쿠폰과 신세계백화점몰 최대 10% 할인 쿠폰을 각 2매씩 지급하고, 쓱세븐클럽 회원 전용 할인 쿠폰과 특가 상품도 마련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15%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되며,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는 르크루제 머그&트레이 세트, 조선호텔 타월 세트, 글라스락 선물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1만원대부터 1억3천90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주류 선물세트 160여종을 판매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주류 선물 세트는 양극화되는 주류 소비 흐름에 맞춰 '극과 극'으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실속 선물로는 2병 묶음 세트가 대표적이다. 2병 묶음세트는 와인 판매량 상위 5개 품목 중 4개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병당 1만원대 초저가 상품과 함께 고객이 직접 와인을 골라 구성하는 'DIY 와인 선물세트'도 운영한다. 롯데마트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년 기획 양주 세트도 준비했다. '글렌알라키 13년 말띠 에디션'을 비롯해 말띠를 강조한 상품을 스탬프, 액자 등과 함께 판매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에서는 부르고뉴 와인 '엠마뉴엘 후제 본 로마네 크로 파랑투(750ml)'을 469만원에 판매하는 등 희소성이 높은 고급 주류를 판매한다. 하이엔드 위스키 중에는 '맥캘란 피터 블레이크 다운 투 워크'가 1억3천900만원으로 올 명절 최고가를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글렌피딕·발베니 등 스테디셀러 물량을 전년 대비 90% 확대해 운영하며 '히비키 하모니'
흡연이 척추 질환에도 악영향을 끼쳐 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척수 디스크 발생 위험이 최대 1.4배에 달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권지원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세 이상 326만5천여명의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을 추린 뒤, 검진 후 약 3.5년간 이들의 축적된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을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들을 ▲ 비흡연군 ▲ 일반담배 흡연군 ▲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군 ▲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군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척추 디스크는 의사로부터 명확히 진단받아 외래 진료를 2회 이상 받거나, 입원한 기록이 있는 경우에만 환자로 한정해 살폈다. 그 결과 모든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았고,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꿔도 그 위험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비흡연군을 기준으로 했을 때 디스크 발생 위험은 일반담배 흡연군 1.1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매일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를 먹으면 노화 속도가 느려지며, 노화 지연 효과는 생물학적 노화가 빠른 사람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하워드 세소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노인 950여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종합비타민이 DNA 기반 생물학적 노화 지표를 유의미하게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소 박사는 "종합비타민이 생물학적 노화 지표와 관련해 이점을 보인 것은 흥미롭다"며 "이 연구는 더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개입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전 대규모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와 코코아 추출물이 노년층의 노화 관련 만성 질환에 유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두 보충제가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직접 지연시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코코아 추출물과 종합비타민의 노화 관련 질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COSMOS) 참가 노인 중 958명
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메건 리슨 박사팀은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최근호에서 불법 약물 사용과 뇌졸중 관련성 연구 32건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대마와 코카인, 암페타민 사용과 이 뇌졸중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슨 박사는 "이 연구는 기분 전환용 마약류 사용과 뇌졸중 위험 분석 중 가장 포괄적인 것으로, 대마, 코카인, 암페타민 등이 뇌졸중의 인과적 위험 요인이라는 강력한 근거"라며 "향후 연구와 공중보건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마약류 사용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근거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의 질이 다르고 대부분이 관찰연구여서 약물 사용 자체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아니면 단순한 상관관계에 불과한지 명확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의 경우 2024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6~59세 성인의 8.8%(290여만명)가 지난 1년간 합법·불법 기분전환용 약물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커피 원가 상승 여파로 커피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바나프레소는 지난 20일부터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콜드브루 메뉴는 300원, 디카페인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등은 500원 올랐다. 이에 따라 콜드브루는 3천300원에서 3천600원으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3천원에서 3천5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이 밖에 일반·빅바나 디카페인 메뉴는 400∼700원 인상됐으며, 디카페인 샷 추가 비용도 300원 올랐다. 바나프레소 측은 "원재료와 운영 비용 상승에 따라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메뉴 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브루다커피도 지난 1일부터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등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는 1천원에서 1천300원으로, 카페라테 스몰 사이즈는 2천100원에서 2천400원으로 각각 300원씩 올랐다. 헤이즐넛 라테와 바닐라라테도 각각 300원씩 인상됐다. 지난 1월에는 커피빈이 드립커피 가격을 3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드립커피 스몰 사이즈는 5천원, 레귤러 사이즈는 5천500원이 됐으며, 디카페인 원두 변경 비용도 300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관광택시' 시범운영을 앞두고 25일 동남구청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참여 운행 기사 12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했다. 교육은 오는 6월 4일부터 시행하는 관광택시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업 개요 및 운영방식 안내, 전용 예약 시스템 이용 방법, 관광객 응대 및 친절 서비스, 기본 관광 정보 숙지 등으로 구성됐다. 새로 도입하는 관광택시는 관광객이 시간 단위로 택시를 빌려 관내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와 맛집 등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운행 기사가 단순한 이동 수단 제공을 넘어 간단한 관광 안내 역할까지 수행하는 '이동형 관광 서비스'를 지향한다. 시는 개별 관광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용요금의 50%를 지원한다.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천안시 문화관광 누리집이나 전용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관광택시는 개별 여행객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을 가까이서 경험하게 하는 새로운 서비스"라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다음 달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를 추가 환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12%를 포함해 총 15%의 환급 혜택을 보는 것이다. 서천군은 매달 첫째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공직자와 군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한 군민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이 군민 1인당 15만원씩 지급한 농어촌기본소득 중 80%가량이 3주 만에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용처는 식당·카페 등 식음료점(37.%), 마트·문구·가전제품 등 소매점(12.6%), 주유소(9.0%), 약국(8.1%), 병원(5.3%) 순이다. 옥천군은 지난달 27일 군민 4만5천411명(신규 전입자, 외지 거주자 제외)에게 68억700만원의 기본소득을 첫 지급한 뒤 3주간(지난 20일 기준)의 사용 내역 분석자료를 25일 내놨다. 이 기간 사용액은 54억2천만원(79.4%)으로, 옥천읍 거주자 사용률(87%)이 면지역 거주자(68%)보다 19%포인트 높았다. 옥천군은 면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읍 거주자는 읍·면 모두에서 기본소득을 쓰게 하는 반면, 면 거주자는 병원·약국·안경점·학원·영화관 5개 업종에 한해서만 옥천읍 매장을 이용하도록 했다. 또 골목상권 곳곳에 기본소득이 스며들도록 주유소, 편의점, 농협 하나로마트의 합계 사용액을 5만원으로 제한했다. 그 결과 '5만원 제한 업종' 가운데는 주유소(4억8천만원), 편의점(2억5천만원), 하나로마트(2억2천만원)에서 9억5천만원(지급액의 13.9%)만 결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