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게임산업협회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충청권역 게임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에는 협회를 비롯해 진흥원 이은학 원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안승현 문화산업본부장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게임 기업 중에는 ▲ 두마루 나현규 대표 ▲ 디몽 이지백 대표 ▲ 롱플레이스튜디오 신인건 대표 ▲ 미니멈스튜디오 김현아 대표 ▲ 시그니처게임즈 정원영 이사 ▲ 엠피게임즈 전성식 대표 ▲ 1에이치피스튜디오 최우열 PM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경쟁력 있는 게임 인재 양성 방안을 비롯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제작지원 확대, 사업화 및 투자 연계 체제 구축 등 지역 게임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핵심 과제들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조영기 협회장은 "게임은 권역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산림조합중앙회는 22일부터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2026년 봄철 산나물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10개 우수 임가가 참여해 곰취·두릅·산마늘 등 대표적인 산나물을 시중가보다 5∼1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산림조합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직거래 판로를 지속 확충해 임업인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대재 대표이사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품질 좋은 산나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우리 산나물의 우수한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가 천연기념물 동물의 재활 치료와 야생 복귀를 돕는 보존 사업을 본격화한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문을 연 '천연기념물 동물 보존관'에 울산광역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구조된 독수리 한 마리가 입소한다. 천연기념물 동물 보호를 위해 20억7천만원을 들여 조성한 이 보존관은 연면적 1천730㎡ 규모로 방사 훈련장, 이동 진료실, 의료 장비 등을 갖췄다. 청주동물원은 독수리가 자연 상태와 유사한 환경에서 비행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약 25m 규모의 비행 재활 훈련장과 횃대 등을 설치했다. 방사는 재활 훈련을 거쳐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 추진될 예정이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독수리를 비롯한 다양한 대형 조류가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국 야생동물 구조센터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은 전시 중심 시설이 아닌 재활 중심 공간으로 관람은 일정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 짓기로 한 첨단 패키징 공장(팹) 'P&T7'이 첫 삽을 떴다.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22일 뉴스룸을 통해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P&T7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기 양산총괄을 비롯한 SK하이닉스 임직원과 가족,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임직원 등 19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SK하이닉스의 7번째 패키지&테스트 공장인 P&T7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제조의 핵심인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전용 팹이다. 메모리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웨이퍼 위에 회로를 형성해 메모리 셀과 소자를 구현하는 단계가 '전공정'이라면, 패키징과 테스트는 '후공정'에 속한다. 이는 완성된 칩을 절단하고 패키징·검증해 실사용 제품으로 완성하는 단계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제조에 있어 성능과 전력 효율을 좌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이 급격히 커짐에 따라, 올해 1월 약 19조원 규모의 P&a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세스코는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케이(K)-푸드 수출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스코는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품목 표시 검토, 해외공급자 검증 프로그램(FSVP) 대응, 미국 식품의약청(FDA) 현지 실사 대응 등 세 가지 통합 컨설팅 체계를 구축했다. 수출 품목 표시 컨설팅은 원재료, 영양정보, 알레르기 유발물질 등 표시 내용이 FDA 기준에 맞게 점검하고 보완하는 서비스다. FSVP 대응 컨설팅은 국내 기준과 다른 미국식 식품 안전 관리 체계에 맞춘 식품안전 계획의 수립을 지원한다. FDA 현지 실사 대응 컨설팅은 세스코의 자체 식품 안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강화되는 현지 식품안전 감사 기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스코 관계자는 "K-푸드 수출 확대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현지 기준에 맞는 철저한 준비와 검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식품 안전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식품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세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산림청은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 소속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지방정부가 합동으로 인터넷 및 동호회를 통한 산행 모임의 관행적 임산물 불법 채취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산림사법경찰이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단속할 예정으로,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사소한 위반 사항이라도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산주 허가 없이 임산물을 절취하거나 무단으로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불법으로 채취한 임산물은 현장에서 모두 압수 및 몰수된다. 박영환 산림환경보호과장은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면서 단속망이 촘촘해졌다"며 "무심코 행하는 산나물 채취도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오는 5월까지 두 달간 봄철 감염병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감염관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요양시설 지원을 강화한다. 증평군 소재 요양원을 시작으로 '의료 관련 감염관리 현장방문 컨설팅' 순회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감염관리 기술 지원과 자문을 제공한다.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청주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순회 감염병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지역사회 내 감염 취약계층을 위해 유치원 종사자 대상 결핵 예방 교육, 다문화가족 대상 수두·홍역 예방 및 예방접종 안내, 노인 대상 진드기 매개 감염병 교육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대규모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예비 방역 인력 및 감염병 부서 팀장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을 연중 추진한다. 오상순 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봄철은 활동량이 늘어나 감염병 전파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의료기관과 학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을 벗어나 처방한 의사 약 4천명에게 해당 정보를 서면으로 통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졸피뎀, 프로포폴, 식욕억제제, 항불안제, 진통제, 펜타닐 패치, 메틸페니데이트 등 7종의 처방 정보를 분석한 뒤 이렇게 조치했다. 조치기준을 벗어나는 주요 사유는 일정 기간을 초과해 처방·투약한 경우, 연령 금기 등을 벗어나 처방·투약한 경우, 허가 용량을 초과해 처방·투약한 경우, 투여 간격을 벗어나 처방·투약한 경우 등이다. 식약처는 5∼7월 추적관찰을 통해 정보 제공을 받은 의사들의 처방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또 추적관찰 기간에도 조치기준을 벗어나 처방을 지속하는 의사에 대해서는 처방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방·투약 행위 금지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선보이며 매장 중심의 고객 경험을 지역사회로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처음 도입한 '스:벅차'는 지구의 날인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공개된다. '스:벅차'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과 재난·재해 현장 등지를 찾아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커피를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트레일러는 길이 6.0m, 너비 2.3m, 높이 2.7m 규모의 무동력 구조로, 원형 캐빈 형태 디자인에 스타벅스 녹색과 백색을 적용했다. 내부에는 에스프레소 기계와 냉장·냉동 설비를 갖춰 매장 수준의 커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명칭은 '스타벅스 차'라는 의미와 '벅차오르다'의 감정을 결합하고, ':' 기호를 통해 연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출시 당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인 컵을 지참한 선착순 500명에게 아이스 브루드 커피를 제공한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강화도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전달하고, 군인·소방·경찰 등을 응원하는 '히어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다음 달 1∼3일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흥덕구 송절동 가축시장을 북이면으로 이전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주가축시장은 지역 내 한우 사육 농가가 송아지 등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시는 기존 가축시장이 위치한 송절2지구가 도시개발사업에 편입됨에 따라 해당 시설을 북이면 옥수리로 이전하기로 했다. 새 가축시장은 연말 준공을 목표로 2만4천364㎡ 부지에 7개 동, 연면적 3천282㎡ 규모로 조성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가축시장 이전을 통해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단편영화를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선보이는 영화는 오세연 감독의 '라면이 불기 전에'와 김태엽 감독의 '라면이 떨어지면' 2편이다. 해당 영화는 다음 달 2일부터 영화제 기간 중 총 3회 공식 상영된다. 신라면이 국민의 희로애락과 함께해온 상징적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영화제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유망 감독을 격려하는 '농심신라면상' 시상도 진행한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문화 예술 분야와 협력해 한국 문화의 저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136480]그룹의 계열사 NS홈쇼핑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금일 마감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 결과,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기로 했다"며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본입찰 마감일인 이날 입찰 서류를 제출한 NS홈쇼핑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향후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NS홈쇼핑은 "이번 인수 참여는 당사의 식품 전문성과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온라인·모바일 몰 등 기존 사업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신선식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5년 동안 신선 농산물 등 식품을 취급해 온 경험과 역량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하림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NS홈
하루에 단 몇분 만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치매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후난성 중난대학 샹야 공중보건대학원 선민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9만6천여명의 신체활동량 및 고강도 신체활동 비율과 주요 질환 위험 간 관계를 7년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 교수는 "이 결과는 신체활동 중 일부를 격렬한 활동으로 구성하면 상당한 건강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체육관에 갈 필요 없이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아이들과 놀아주기처럼 일상생활에서 숨이 찰 정도의 짧은 활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격렬한 신체활동(VPA)은 중간 강도 활동을 같은 시간 하는 것보다 더 큰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이점이 다양한 만성질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신체활동 강도와 총량 중 어느 요소가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9만6천408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작용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급성 췌장염 등 부작용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주사제를 사용해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GLP-1 주사제가 약물군 전체로서 췌장염 위험을 뚜렷이 높인다는 근거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사제를 사용해 섭취 음식량을 대폭 줄이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주당 1.5㎏ 이상의 체중이 빠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비가 늘어난다. 여기에 주사제의 영향으로 담도 운동이 둔화하고, 식사량이 줄어 담즙 분비와 담낭 운동이 함께 감소하면 담즙 찌꺼기와 담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 담석이 췌관을 막으면 급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증상은 똑바로 누웠을 때 배가 팽팽해지며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몸을 앞으로 웅크리면 통증이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옆구리나 등으로 통증이 뻗어나가거나 발열·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등은 위고비·마운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체중 상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지만, BMI 기준으로는 3분의 1 정도가 잘못 분류돼 과체중·비만 비율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데나·레조에밀리아대 마르와 엘 고흐 교수팀이 일반 인구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BMI 분류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2~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발표되며,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체질량지수(B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값에 따라 체중 상태를 분류하는 핵심 방법으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을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분류 방식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지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WHO BMI 분류가 실제 체지방 수준(adiposi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도심 고층아파트 3곳 옥상에 재난 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1대씩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화재와 각종 사고, 교통 혼잡 등 이상 징후를 조기 파악,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것으로 해당 영상정보는 시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소방서가 공유한다. 올해 설치 장소는 충주푸르지오(봉방동), 충주3차 푸르지오(용산동),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연수동) 아파트다. 시는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CCTV 설치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충주의료원과 호암 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2차 아파트 옥상에 재난 감시용 CCTV를 1대씩 설치한 바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영상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게임산업협회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충청권역 게임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에는 협회를 비롯해 진흥원 이은학 원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안승현 문화산업본부장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게임 기업 중에는 ▲ 두마루 나현규 대표 ▲ 디몽 이지백 대표 ▲ 롱플레이스튜디오 신인건 대표 ▲ 미니멈스튜디오 김현아 대표 ▲ 시그니처게임즈 정원영 이사 ▲ 엠피게임즈 전성식 대표 ▲ 1에이치피스튜디오 최우열 PM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경쟁력 있는 게임 인재 양성 방안을 비롯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제작지원 확대, 사업화 및 투자 연계 체제 구축 등 지역 게임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핵심 과제들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조영기 협회장은 "게임은 권역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3선 도전의 첫발을 뗐다. 조 군수는 이날 오후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뒤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음성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중단 없이 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성전통시장에서 민심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조 군수는 2018년 음성군수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뒤 4년 전 재선에 성공했다. 음성군은 이날부터 장기봉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충주시장 선거 후보자로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단양군수 후보자에는 김문근 현 군수, 옥천군수 후보자에는 전상인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지난 20∼21일 진행된 경선에서 당내 경쟁자들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줬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시군의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진표도 확정됐다. 충주시장은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과 이동석 전 행정관, 단양군수는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과 김문근 군수, 옥천군수는 황규철 현 군수와 전상인 전 보좌관의 본선거 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민주당은 충북 내 단체장 후보자 공천을 완료했고, 국민의힘은 충북도·청주시·제천시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