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공주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계룡산 동학사 일원에서 '2025 계룡산 벚꽃축제'를 연다. 중부권 최대 벚꽃 군락지를 자랑하는 계룡산 일원에서 지역 예술인 공연, 버스킹 문화공연,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축제 기간 행정 안전 지원반을 운영하는 한편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도로변 노점을 정비하고 교통질서를 유지할 방침이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벚꽃이 만개하면 동학사 일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태안군은 오는 6월까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에게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펫니스(Pet+Wellness) 태안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다른 지역에서 1박 2일 이상 일정으로 태안을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이 관광지·숙소·카페·체험공간 등을 방문한 뒤 7일 이내에 인증사진이나 후기글을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1박 2일 기준 최대 10만원을 돌려준다. 전국 반려인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차로 다음 달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펫니스태안(petnesstaean.kr)이나 한달살러(www.monthler.kr)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 동반 신규·재방문 여행객을 유치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반려동물과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괴산군은 올해 고추축제와 김장축제를 9월과 11월 열기로 했다. 고추축제는 9월 4∼7일, 김장 축제는 11월 6∼9일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25회째인 고추축제 때에는 '속풀이 고추 난타', '황금 고추를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7회째인 김장축제가 열릴 11월에는 한 달간 마을김장체험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 청산면의 별미 음식인 생선국수를 알리기 위한 축제가 내달 5∼6일 청산 생선국수 특화거리에서 열린다. 옥천군과 청산면민협의회는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제6회 청산 생선국수 축제를 열기로 하고 20일 행사 프로그램 등을 확정했다. 올해는 한 곳에 국수 판매 부스를 설치하는 대신 특화거리 전제를 축제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메인 행사장인 청산체육공원에서는 노래자랑, 마차 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이 진행되고, 농산물 판매장도 운영된다. 생선국수는 삶은 민물고기 국물로 끓여내는 이 지역 별미음식이다. 청산면 지전∼교평리 시장골목을 중심으로 여러 곳의 전문 음식점이 들어서 있는데 일부는 60년 넘게 영업 중이다. 옥천군은 이 골목을 '생선국수 특화거리'로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전국의 국립 수목원에서 다양한 꽃축제가 펼쳐진다. 20일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다음 달 8일부터 5월 1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과 보라정원 일원에서 '튤립·무스카리 꽃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9만여 송이의 튤립 등이 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영주새우난회와 공동으로 '새우난초 전시회'도 열린다. 130여점의 새우난초가 선보인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다음 달 19일부터 27일까지 '봄바람 분홍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형형색색의 튤립과 분홍색의 비올라가 관람객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는 300여품종의 제라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사계절전시온실 앞 축제마당에서는 플리마켓 행사와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심상택 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봄을 맞아 수목원과 정원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들 축제가 수목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은 벚꽃 명소로 발돋움한 보청천 일원서 다음 달 4∼13일 '2025 보은 벚꽃길 축제'를 연다. 축제가 열리는 보은읍 학림리∼삼승면 달산리 삼탄교 20㎞ 구간은 수령 20∼30년 된 벚나무 4천300여그루가 하천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장관을 이룬다. 자동차는 진입할 수 없는 산책로여서 호젓하게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서 벚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보은군은 올해 축제 슬로건을 '벚꽃 따라 설레어 봄'으로 정해 벚꽃 버스킹, 버블&마술쇼,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봄맞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키즈놀이존, 체험부스, 벚꽃 프리마켓존 등도 운영한다. 중심 구간인 보은교∼고승교 3.5㎞에는 수목조명 2천여개가 설치돼 밤에도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보청천 벚꽃길은 주변보다 평균 기온이 낮아 벚꽃이 3∼4일 늦게 피고 오래간다"며 "지난해 사흘간 열었던 축제를 올해는 열흘로 늘리는 등 규모를 키워 중부권 대표 봄꽃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묘목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제18회 세종 전의 묘목축제'가 21∼23일 세종시 전의면 세종묘목플랫폼 일원에서 열린다.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전의묘목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세종, 나무와 사랑에 빠진 도시'라는 주제로 묘목·화훼·야생화 등을 전시 판매하는 묘목가든마켓과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경수 해설사의 해설 시간도 마련된다. 또 작은 정원 만들기, 다육화분·나무화분 만들기, 나무장난감 만들기 등 정원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주목, 파스타기아타, 허리케인 등 반려 나무를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 묘목 구입 영수증을 제시하면 베어트리파크와 국립세종수목원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세종시 전의면은 50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노지 묘목 생산지로, 큰 일교차를 견딘 건강한 묘목은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 인기가 높다. 권영석 세종시 환경녹지국장은 "축제를 통해 전의 묘목과 사랑에 빠지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생태·문화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 4개 코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장항·서천·판교역을 중심으로 남부권 자연·생태 테마 보랏빛, 북부권 힐링 테마 푸른빛, 동부권 문화유산 테마 금빛 코스가 운영된다. 전북 군산·익산을 여행하는 동백코스도 신설됐다. 시티투어는 서천특화시장과 관광지를 경유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자세한 코스와 예약은 서천군 문화관광 누리집이나 종합관광안내소(☎ 041-952-95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2025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오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타우린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대표 원기 강화 수산물 주꾸미와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에 가장 맛이 좋은 도다리를 맛볼 수 있다. 어린이 맨손 고기잡기 체험, 관광객 및 주민 노래자랑 등도 마련된다. 무창포해수욕장 앞에서는 조수간만의 차로 1.5㎞ 떨어진 석대도까지 'S'자 모양 곡선의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도 일어난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은 3월 29일 오전 9시 3분, 30일 오전 9시 48분, 31일 오전 10시 29분, 4월 1일 오전 11시 10분에 시작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와 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다음 달 26∼27일 상당구 중앙동 소나무길·이팝나무길 일원에서 '청주 원도심골목길 축제'을 연다. 청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처음 이 축제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세 차례 행사에 총 11만7천여명이 참여하면서 도심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의 서막을 여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봄:중앙극장'이다. 1961년 청주의 대형 영화관 출현을 상징하는 옛 중앙극장의 추억과 예술의 거리로 변모하는 중앙동의 가치를 담아 축제를 기획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축제 기간 중 이팝나무길 곳곳에는 영화 포토존이 설치되고, 영화 속 주인공이 출연하는 거리극이 펼쳐진다 문화상점과 카페, 문화예술 공간을 연결하는 거리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지는 이번 '봄:중앙극장'을 계기로 원도심이 가진 시간과 공간의 가치가 더 많은 시민에게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043-201-2018) 또는 청주문화재단(☎ 043-219-1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다음 달 1∼13일 지역 벚꽃 명소인 청풍면 물태리 일원에서 '제29회 청풍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내달 5∼6일 본행사에서는 지역예술인 페스티벌, 길거리 공연, 토크 콘서트 등이 열리고 야간에는 영화도 상영한다. 재단은 먹거리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논산시는 오는 27일부터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대에서 '2025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테마별로 7개 분야 41개 행사가 준비된다. 축제 기간에 논산딸기축제 거리 퍼레이드, 청정딸기 수확 체험, 딸기 디저트 경연대회, 논산딸기세상놀이한마당 등과 함께 '육군항공헬기 탑승체험' 등도 즐길 수 있고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도 연다. 성심당은 올해도 축제장 부스를 설치하고 딸기 시루, 딸기 튀김 곰보빵 등 논산딸기 관련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시는 매년 발생하는 축제장 혼잡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는 체험 공간을 분산 배치하는 한편 추가 공영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운행을 보강할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겨 논산딸기와 논산에 대한 특별함과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 폐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비흡연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3천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천명을 선정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 양 집단은 모두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였다. 그 결과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만성 폐 질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흡연 환자 중에서 폐결핵 등 폐 관련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보다 2.91배 높았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26배까지 올라갔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이 폐에서 계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가족력도 폐암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촌 이내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1.23배 높았다. 이 중 형제자매가 폐암 병력이 있을 때 위험도는 1.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년층이 식품 정책 논의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1기 청년자문단 '나비'를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식품 분야 과학·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며 관련 정책에 관심이 많은 식품 전공 대학원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선발 인원은 총 30명이다. 선발되면 식약처가 주관하는 식품 정책 협의체·토론회, 식품 심포지엄, 포럼 등에 참여하며 최신 식품 기술이나 규제 동향을 공유하게 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손흥민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리얼 탄산 100%'를 내세운 테라의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공개되는 신규 TV 광고를 시작으로 후속 광고 시리즈와 한정판 에디션 출시, 브랜드 데이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첫 TV 광고는 손흥민이 테라의 새 모델로 기자회견장에 등장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손흥민 선수와의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개학 시즌을 맞아 '이달의 도시락 개강·개학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도시락'은 GS25가 매월 첫째 주 콘셉트를 정해 출시·판매하는 상품으로, GS25는 이번에 학창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음식으로 메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반찬은 양념치킨, 제육볶음, 미트볼, 토마토스파게티, 김 등이며 출시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도 열린다. GS25 관계자는 "먹거리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고객들이 추억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달의 도시락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풍성한 구성의 도시락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상의 식품 브랜드 청정원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배우 임윤아를 새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뜻밖의 즐거움'을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임윤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청정원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임윤아와 함께 제작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공개한 티저 영상은 '알게 모르게 맛있게'를 메인 광고 문구로 내세워 지난 30년간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함께해온 청정원의 모습을 담았다. 대상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식품 전문 브랜드를 넘어 일상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선도하는 '라이프푸드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