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올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8월 1∼3일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옥천군은 최근 이 축제 실무협의회를 열고 포도와 복숭아 수확 시기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옥천군의 대표적 농산물 축제인 이 행사는 해마다 3만5천∼4만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은다. 지난해의 경우 현장 판매와 라이브커머스 방송, 온라인쇼핑몰 운영 등을 통해 8억원어치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늘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여름 농산물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예산군은 제20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를 다음 달 12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강태공들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500명이다. 대회가 열리는 예당호에서는 민물고기어죽과 새우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 시식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당내수면어업계(☎ 041-333-0545)나 군 축산과(☎ 041-339-7823)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등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까지 다양한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터 예당호에서 열릴 이번 전국낚시대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요자 맞춤형 체류 프로그램인 '가든 스테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가든 스테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숙박하면서 숲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관람하는 체류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백두대간수목원은 기존 호랑이 숲길 해설 프로그램과 더불어 '출발! 백두 특공대!' 워크북을 활용한 백두대간수목원 특화 자기 주도형 교육을 이번에 새로 운영한다. 예약 고객에게는 워크북과 지비츠 3종 세트, 백두 특공 볼펜으로 구성된 숲쉼숲담 키트가 제공된다. 백두대간수목원 제1교육연수동(2인 1실)과 제2교육연수동(4인 1실)은 1박당 6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본광 교육운영실장은 "백두대간수목원 특화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 운영 활성화와 소멸 위기 지역인 경북 봉화군의 생활인구 유입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오송산업단지 정중근린공원과 오창산업단지 각리근린공원에 각각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정중근린공원에 19억2천100만원을, 각리근린공원에 17억2천만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2천㎡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올여름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원 물놀이장은 기존 6개소(망골· 장전·대농·문암·생명누리·유기농단지)에서 총 8개소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공원마다 특색 있는 물놀이장을 조성해 가족 친화적인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홍성군은 스카이워크의 정기 안전점검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홍성스카이타워를 주말에만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65m 높이에 유리바닥으로 구성된 스카이워크는 지난해 9월 제3종 시설물로 지정돼, 반기마다 정기 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 군은 평일 휴관기간에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바다전망 쉼터 및 경관 조성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명품 낙조를 감상하고 스카이워크에서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휴관기간 스카이타워에는 입장할 수 없지만 야간 경관조명 감상과 모섬 산책로·속동 해넘이길·속동 해안공원 등 주변 관광지 입장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개장한 홍성스카이타워에는 그동안 17만명이 찾았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의 품질 좋은 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된다. 제천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모산비행장에서 지역 축산물 공동브랜드를 내세운 '제천일품육' 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우와 한돈, 양봉, 사슴, 양봉, 양계, 흑염소, 토종벌(한봉) 등 8개 축종 농가로 구성된 제천시 축산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축제에서는 이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축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천일품육 브랜드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직접 축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도 운영한다. 박종구 축산단체협의회 회장은 "제천일품육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축산인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2022년 3월 선포식을 열고 제천일품육 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로 출원했다. 제천에서 일정 기간 사육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에는 제천일품육 브랜드를 붙이고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매서운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3∼4월에는 전국적으로 100개 가까운 축제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 3∼4월 개최되는 대표적인 지자체 축제는 모두 97개다. 봄맞이 꽃 문화축제가 가장 많고, 먹거리·봄 나들이 축제도 마련된다. 봄꽃 관련 대표 축제로는 전남 '광양매화축제'(3월 7∼16일)와 경남 '진해군항제'(3월 29일∼4월 6일)가 있다. 광양매화축제는 대한민국 봄축제의 서막을 여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다. 매화와 매실 전시·체험존, 사군자 테마관 등을 운영한다. 진해군항제는 '설레는 봄의 매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벚꽃 명소인 여좌천 탐방,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봄 먹거리 관련 축제로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충남 '논산 딸기축제'(3월 27∼30일)와 봄철 수산물과 관련된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3월 15∼30일)를 꼽을 수 있다. 제철인 주꾸미가 풍성한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에서는 마량리 동백나무숲에서 동백꽃을 관람하고 마량진항 일원에서 선상낚시 체험, 서천 지역특산품 판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봄철에 어울리는 걷기나 농·특산물 할인판매 및 홍보 행사도 열린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다가오는 3월 따뜻한 봄기운 속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봄꽃 명소를 28일 소개했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알리는 '월간 충남'을 발표하고 있다. 3월을 앞두고는 '꽃잎에 새겨진 봄의 속삭임'을 주제로 매화·동백꽃·수선화를 감상하기 좋은 곳들을 추천했다. 도는 우선 고택과 어우러진 홍매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아산 현충사와 논산 종학당을 선정했다.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이 있는 아산 현충사는 한국 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명소로, 봄마다 기품 있는 홍매화를 만날 수 있다. 논산 종학당은 파평윤씨 문중의 교육 시설로, 정수루에서 화사하게 핀 홍매화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논산 딸기축제(3월 27∼30일)와 연계해 방문하면 더욱 알찬 봄나들이가 가능하다. 봄의 정취를 더하는 동백꽃은 서천에서 만날 수 있다. 80여 그루의 동백나무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고, 누각 동백정에 올라가면 탁 트인 서해도 볼 수 있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3월 15∼30일)도 열려, 제철 주꾸미를 맛보며 봄의 활력도 충전할 수 있다. 서산 유기방가옥, 예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를 오는 10월 17일부터 사흘간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축제의 개선점을 분석하고 이전 축제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발굴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 관계자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의 특수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초정행궁, 초정치유마을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세종대왕이 눈병과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내수읍 초정리에 행차해 121일간 머물렀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지역 대표 축제다. 지난해 17만여명이 찾았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27억9천200만원으로 분석됐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다음 달 28일부터 제8회 목련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목련축제는 '소복소복 목련산책'을 주제로 4월 20일까지 계속된다. 축제 기간 목련정원을 비롯한 천리포수목원 비공개 구역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유료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천리포수목원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926개 분류군의 목련을 보유하고 있다. 김건호 원장은 "다양한 목련과 봄꽃이 만들어내는 독보적인 경치를 천리포수목원에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제22회 청주예술제 야외행사와 제3회 푸드트럭 축제 개최 시기를 예정보다 1주일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시는 이들 축제를 다음 달 28일부터 3일간 열 예정이었으나 추운 날씨로 무심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진다는 기상청 자료를 검토해 4월 4∼6일로 미루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 준비를 철저히 해 많은 시민이 활짝 핀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청주예술제 야외 행사에서는 지역 예술인 음악·무용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열린다. 푸드트럭 축제는 무심동로 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에서 진행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를 연다. 사단법인 제천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침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명물인 '빨간오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다. '빨간오뎅'은 이름처럼 매콤한 고추장 양념을 어묵에 발라 익혀 먹는 간식으로, 보통은 나무젓가락에 꽂아 판매한다. 1980년대 제천 중앙시장 인근 포장마차 등에서 판매된 뒤 전국으로 퍼지면서 지역의 명물이 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2021년 특허청에 '제천빨간오뎅'으로 상표 등록도 마쳤다. 오뎅은 일본어이지만 제천에서는 '빨간오뎅'으로 굳어져 사용돼 왔다. 행사장은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포장마차 거리로 꾸며진다. 이 거리에는 음식점 25곳이 참여해 빨간오뎅과 눈꽃치즈빨간오뎅, 감자전, 문어꼬치, 마라오뎅 등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빨간오뎅'을 얼마나 빨리 먹는지를 겨루는 행사(푸드파이트챌린지)도 진행되는 데 우승자는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스위트룸 숙박권을 받는다. 마술쇼와 버블쇼, 가래떡 구워 먹기, 달고나 체험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 첫날인 28일 오후 3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 폐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비흡연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3천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천명을 선정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 양 집단은 모두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였다. 그 결과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만성 폐 질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흡연 환자 중에서 폐결핵 등 폐 관련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보다 2.91배 높았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26배까지 올라갔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이 폐에서 계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가족력도 폐암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촌 이내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1.23배 높았다. 이 중 형제자매가 폐암 병력이 있을 때 위험도는 1.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년층이 식품 정책 논의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1기 청년자문단 '나비'를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식품 분야 과학·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며 관련 정책에 관심이 많은 식품 전공 대학원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선발 인원은 총 30명이다. 선발되면 식약처가 주관하는 식품 정책 협의체·토론회, 식품 심포지엄, 포럼 등에 참여하며 최신 식품 기술이나 규제 동향을 공유하게 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손흥민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리얼 탄산 100%'를 내세운 테라의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공개되는 신규 TV 광고를 시작으로 후속 광고 시리즈와 한정판 에디션 출시, 브랜드 데이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첫 TV 광고는 손흥민이 테라의 새 모델로 기자회견장에 등장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손흥민 선수와의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개학 시즌을 맞아 '이달의 도시락 개강·개학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도시락'은 GS25가 매월 첫째 주 콘셉트를 정해 출시·판매하는 상품으로, GS25는 이번에 학창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음식으로 메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반찬은 양념치킨, 제육볶음, 미트볼, 토마토스파게티, 김 등이며 출시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도 열린다. GS25 관계자는 "먹거리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고객들이 추억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달의 도시락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풍성한 구성의 도시락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상의 식품 브랜드 청정원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배우 임윤아를 새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뜻밖의 즐거움'을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임윤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청정원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임윤아와 함께 제작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공개한 티저 영상은 '알게 모르게 맛있게'를 메인 광고 문구로 내세워 지난 30년간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함께해온 청정원의 모습을 담았다. 대상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식품 전문 브랜드를 넘어 일상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선도하는 '라이프푸드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