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공통적으로 많아지는 생활습관이 하나 있다. 머리를 많이 숙이거나 고개를 앞으로 많이 내밀며 생활 하는 것이다. 컴퓨터로 업무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경우에 목을 내밀게 돼 목에 무리가 가게된다.
현대인들에게 공통적으로 많아지는 생활습관이 하나 있다. 머리를 많이 숙이거나 고개를 앞으로 많이 내밀며 생활 하는 것이다. 컴퓨터로 업무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경우에 목을 내밀게 돼 목에 무리가 가게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반려동물 건강관리 방법과 동반 여행 시 유의 사항을 16일 안내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여름철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반려동물의 열사병 위험이 높고, 모기와 진드기 등 외부기생충 활동이 활발해 감염병 주의가 필요하다. 항상 충분한 식수와 그늘을 제공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반려동물을 차량 내에 혼자 두는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고 농식품부는 강조했다. 헐떡임이나 침 흘림, 무기력 등 열사병 증상이 보이면 즉시 동물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농식품부는 심장사상충과 진드기 매개 질병 예방을 위해 수의사 상담 후 적절한 예방약을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 외출 전후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털·피부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에는 유실 예방을 위한 동물등록이 필수다. 해외여행의 경우 국가별 검역 절차가 상이하므로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목적지 국가의 요구 조건에 맞춰 백신 접종과 건강증명서 발급 등을 마친 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역증명서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동물과 안전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미디어에서 흡연 장면을 자주 본 청소년일수록 흡연에 관대한 태도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청소년연구 최신호에 실린 '미디어 흡연 장면 노출이 청소년의 흡연 용인 태도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이 작년 8∼9월 중고등학생 3천3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흡연 경험 비율은 4.2%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 성인 흡연율(17.9%)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이다. 청소년 흡연율은 남학생(5.9%)이 여학생(2.2%)보다, 고등학생(6.4%)이 중학생(2.2%)보다 높았다. 최초 흡연 시기는 중학교 2학년이 가장 많았다. 초등학생이거나 중학교 1학년생일 때 처음 흡연해봤다는 응답은 중학생이 1.25%, 고등학생이 1.04%였다. 이는 청소년 흡연의 저연령화를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연구진은 미디어를 통해 흡연 장면을 자주 본 청소년일수록 흡연을 용인하는 태도를 갖게 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TV, 영화, 유튜브 등 미디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자주 본다'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은 44.3%, '아니다'는 응답은 30.4%를 차지했다. 자주 이용하는 미디어는 숏폼, 유튜브, 사회관계망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서울시민 약 4명 중 1명 꼴로 지난 1년간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가 공개한 '2025 서울시민 먹거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자의 경우 '소주 7잔이나 맥주 5캔', 여자는 '소주 5잔이나 맥주 3캔' 이상의 술을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묻는 항목에 응답자의 23.7%가 '최근 1년간 전혀 마시지 않았다'고 답했다. 전년의 같은 응답 비율(21.6%)보다 증가한 수치다. 술을 마시는 시민들의 음주 빈도도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한 달에 2∼4번 이상 마신다는 응답은 23%, 일주일에 2∼3번은 12.5%, 일주일에 4번 이상은 1%로 모두 전년(각각 31.5%, 13.4%, 1.4%)보다 줄었다. 반대로 한 달에 1번은 22.6%, 한 달에 1번 미만은 17.3%로 모두 전년(각각 19.8%, 12.2%)보다 늘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3천2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구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채식이 느는 경향도 확인됐다. 설문 응답자의 17.3%가 채식을 한다고 답했다. 이 비율은 2022년 5.8%에 불과했으나, 2023년 16%,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국 성인의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해 3명 중 1명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30·40대 남성의 비만율이 50%가 넘을 정도로 가장 높았고, 지역 간 격차는 최대 2배에 달했다. 14일 질병관리청이 2015년∼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연간 23만여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성인 비만율은 34.4%였다. 성인 비만율은 2015년 26.3%, 2018년 31.8%, 2021년 32.2% 등으로 계속 증가해 왔다. 비만은 키와 몸무게로 산출한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 25㎏/㎡ 이상으로 정의된다. 전국 17개 모든 광역 시·도에서 성인 비만율이 증가한 가운데, 2024년 전남과 제주에서 각각 36.8%로 가장 높았다. 특히 전남은 2015년 25.4%에서 10년 새 11.4%포인트(p) 상승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이와 달리 세종의 성인 비만율은 같은 기간 26.2%에서 29.1%로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증가하며 전국 최저 수준이었다. 시군구 단위 성인 비만율은 2022년∼2024년 최근 3개년 평균값으로 좁혀 산출했다. 그 결과 충북 단양군 44.6%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지난해 실제 노인 학대로 판정 난 사례가 1년 전보다 11%가량 늘어 8천건에 육박했다. 학대 행위자로는 함께 사는 배우자가 가장 많았는데, 노인 부부간 돌봄 부담과 부양 스트레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늘어나는 학대에 대응하고자 정부는 학대 신고를 활성화하고 학대 피해 노인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 39곳에 신고된 노인 학대 건수는 2만6천578건으로, 1년 전(2만2천746건)보다 16.8% 증가했다. 학대 신고 건 가운데 실제 학대로 판정된 사례는 7천973건(여성 6천103건·남성 1천870건)으로, 1년 사이 11.2% 늘었다. 학대 사례 중 재학대 건수는 884건으로, 2024년(812건)보다 8.9%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전체 노인학대 사례에서 재학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11.1%로, 전년(11.3%)보다 0.2%포인트(p) 감소했다. 학대 발생 장소 중에서는 가정(7천76건)이 8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노인주거복지시설 등 생활시설이 7.7%(614건), 경로당 같은 이용시설이 1.1%(87건)로 그 뒤를 이었다. 1년 사이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