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예산군은 다자녀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학 입학 축하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학 입학일 기준 부모와 입학 자녀 모두 예산군에 주소를 둔 다자녀가구 중 둘째 이상 자녀가 대학교(사이버대학 포함)에 입학한 경우다.
축하금은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지급된다.
입학 시 100만원을 우선 지급하며, 입학 후 1년이 지난 시점에도 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으면 추가로 100만원을 더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대학 입학일로부터 60일 이내다.
군은 대학 진학 시기에 집중되는 가계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가족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