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시설사업 수요 증가와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직 공무원 자체 경력경쟁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9급 시설직 7명(일반토목 5명, 건축 2명)이다.
이번 채용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술사·기사·기능장·산업기사 자격 보유자와 기능사 취득 후 2년 이상 관련 경력을 쌓은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군은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내달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군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대규모 시설사업이 잇따르면서 토목·건축 분야 행정 수요가 늘고 있지만, 휴·퇴직 인원 증가로 인력난도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북도 단위 경력경쟁채용에서도 군이 요청한 인원에 비해 실제 합격자가 크게 못 미치면서 현장 인력 공백 해소에 한계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자체 채용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인력을 확보하고 대규모 시설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