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6.4℃
  • 구름많음강릉 24.6℃
  • 흐림서울 17.5℃
  • 흐림대전 17.8℃
  • 구름많음대구 23.1℃
  • 맑음울산 22.6℃
  • 구름많음광주 18.9℃
  • 맑음부산 20.5℃
  • 흐림고창 17.6℃
  • 흐림제주 19.6℃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17.6℃
  • 흐림금산 18.1℃
  • 흐림강진군 21.3℃
  • 구름많음경주시 23.2℃
  • 구름많음거제 21.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포토

영동읍 수령 100년 넘는 배나무 20그루 올해도 만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과일나라테마공원의 수령 100년 넘는 배나무들이 올해도 꽃을 활짝 피웠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1910년대 초반 심어진 것으로 알려진 이 공원의 배나무 20그루에 최근 배꽃이 만발했다.

 

높이 3∼3.5m, 둘레 120∼150㎝인 나무들은 오랜 세월에도 봄이면 순백색의 꽃을 피워 강한 생명력을 보여준다.

 

군은 체계적인 전정과 병해충 관리 등 생육 환경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이들 나무는 가을에 황금빛 열매(배)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일명 '백년배'는 영동의 역사와 생명력을 상징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봄에는 꽃으로, 가을에는 열매로 매력을 발산한다"고 말했다.

 

과일나라테마공원은 과일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시설이다.

 

배·사과·복숭아·자두 등 다양한 과일나무와 레인보우식물원, 곤충체험장, 분재원, 광장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