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하이트진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 청년 문화 교류 페스티벌 '2026 라운드 인 더 필리핀'에 참여해 현지 젊은 층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주류 브랜드 '진로'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공연장인 아라네타 콜로세움 내부에 시음 부스를 설치해 참이슬과 과일 리큐르 5종을 선보였으며, 인근 쇼핑몰에서는 팝업스토어 형태의 판매 부스를 운영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19년 마닐라에 '하이트진로 필리핀' 법인을 설립한 회사는 로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필리핀 현지 유통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K콘텐츠와 연계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동남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체험 중심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