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자사 자원순환 캠페인인 '가플지우'의 파트너사가 기존 11곳에서 19곳으로 확대됐다고 28일 밝혔다.
가플지우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 바다'의 줄임말로 2018년 이마트와 테라사이클, 한국P&G 3개사가 시작한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전국 이마트 매장 내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해 폐플라스틱 수거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활동 범위를 계속 늘리면서 해안 정화 활동과 해양 환경 보호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블루사이렌,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유엔협회세계연맹, 재단법인 나섬, 한국청소협회, 무림페이퍼, 한국청정음료,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 8곳의 파트너사가 추가됐다.
올해부터는 또 기존에 재활용이 어려웠던 저품질 폐플라스틱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형 해안 정화 활동인 '이달의 바다'와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한 '어린이 해양체험 교육'을 강화해 미래 세대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더욱 활성화한다.
이마트는 2018년부터 2026년 3월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 내 설치한 플라스틱 수거함을 통해 총 64t의 플라스틱을 수거했으며 이를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 반사판 2만1천개, 접이식 쇼핑카트 1만3천500개, 집게 3천개 등을 제작해 기부했다. 일부는 이마트 쇼핑용 장바구니로 재활용됐다.
이창열 이마트 ESG담당은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하는 '가플지우'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도 이마트는 고객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