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하이트진로는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의 새 디지털 광고에서 글로벌 기업 수장들의 '치맥 회동'을 패러디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광고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한 '치맥' 회동을 연상하게 한다. 모델들이 '테라'와 치킨을 즐기며 자동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것) 제조기 '테라타워'로 소맥을 만들어 마시는 장면이 펼쳐진다. 가죽 재킷을 입은 남자가 치킨집에 들어서며 광고는 시작된다. 그가 테이블 위에 '테라 쏘맥타워'를 올려놓고 테라 병을 들면서 "디너 이즈 프리"(저녁은 공짜)라고 외치고 러브샷 하는 세 명의 모습이 이어진다. 마지막에 직원이 "사장님, 저분이 그래픽카드로 결제되냐는데요?"라는 대사로 마무리된다. 이 광고는 기업 수장들의 실제 회동 장소인 깐부치킨 삼성점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사회적 이슈를 유머러스하게 재해석해 브랜드의 생동감과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파리바게뜨가 '베리밤'을 비롯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을 공개하고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홀리데이(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 케이크 '베리밤'(BERRY BOMB)은 '딸기 폭탄' 콘셉트다. 바닐라빈 커스터드 생크림을 화이트 시트 사이에 바르고 케이크의 겉면을 딸기로 빼곡히 장식했다. 파리바게뜨는 '베리밤 케이크'와 함께 초코 타르트 위에 초콜릿 가나슈와 딸기가 어우러진 '베리밤 초코 타르트'와 '베리밤 레드 케이크' 등 모두 3종의 베리밤 시리즈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더할 케이크 9종도 함께 내놓는다. '위싱트리', '파베 생초콜릿 케이크', '윈터팝 듀오'(루돌프와 눈사람) 등이 있다. '베리밤'과 '베리밤 초코 타르트'를 예약하면 최대 30%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하면 최대 20% 할인을 받는다. 예약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파바앱·해피오더앱 등에서 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가수 권은비와 배우 김민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14일 '딸기일까? 케이크일까?'라는 주제의 베리밤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연말을 앞두고 4천원대 미니케이크와 1만원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미니케이크는 '버터베어', '깜자' 등 인기 캐릭터 IP와 컬래버레이션(협업) 했으며 1∼2인이 즐기기 좋은 120g 사이즈가 4천900원에 판매된다. 홀케이크는 매일우유 IP를 활용한 '리얼우유케이크', 버터베어와 협업한 '슈크림케이크' 2종으로 각각 1만8천800원, 2만8천원이다. 특히 리얼우유케이크는 출시 전 시제품 블라인드 맛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버터베어 슈크림케이크에는 버터베어 키링이 동봉돼있다. 서울신라호텔이 50만원짜리 트러플(송로버섯) 케이크를 출시하는 등 국내 유명 베이커리·호텔들이 프리미엄 케이크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GS25는 가성비 케이크로 디저트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난방·방한용품 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요와 히터 등 난방가전을 최대 30% 할인하고, 겨울 의류와 방한용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마트 패션 자체브랜드(PB) 데이즈의 겨울니트와 티셔츠를 행사 카드로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캐릭터 모자와 장갑, 귀마개 등 방한 잡화류는 두 매 이상 구매 시 30% 저렴하다. 여성 누빔조끼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최근 기온 하강에 따라 난방가전과 방한용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자 기획전을 마련했다. 지난 10∼16일 난방가전류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9% 늘었고, 이중 겨울 시즌 소품류 매출은 60% 증가했다. 성인 보온 내의류 매출도 9% 늘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19∼22일 나흘간 주류 특가 행사 '2025 와와페'(와∼와인25플러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인25플러스는 GS25 앱의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날짜별로 다른 품목을 선보인다. '캔딴데이'(19일)는 맥주와 하이볼 카테고리, '도수폭발데이'(20일)는 위스키와 보드카, 럼, '와취데이'(21일)는 와인 특가 행사 선보인다. 와인25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생산되는 '얀 듀리외' 와인을 한정 수량 공개하고, '조지 부시 대통령 만찬 와인'으로 알려진 스페인 '토레스' 와인을 초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K주데이'(22일)는 전통주와 기타주류 특집으로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김부장 자가소주 기획세트'와 '적토마 세키토바 코쿠미노시즈쿠' 등을 준비했다. 와인25플러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GiftX'에서 '벵베 내추럴 와인'을 선물하고 픽업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춘천세계주류마켓 VIP 와인 투어' 초청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경남제약은 비타민C 라인업 확장과 지속 가능한 건강 솔루션 연구의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 ‘지속성 비타민C 100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속성 비타민C 1000’은 실험관 시험을 통해 비타민C가 8시간 동안 지속 용출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글로벌 원료 기업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1정당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1000mg이 함유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고함량의 비타민C를 섭취 가능하고 30정 구성으로 한 달간 섭취할 수 있다. 섭취 방법은 1일 1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공복에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빛과 수분을 차단하는 알루알루 포장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지속성 비타민C 1000은 지속성 정제 기술이 적용되어 일반 제형보다 비타민C가 천천히 용출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바쁜 생활로 인해 식습관이 불규칙한 현대인도 공복에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남제약 남궁견 회장도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으로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연구를 통해 레모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타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동서식품은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 캡슐과 머신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캡슐에서는 라떼용 캡슐 '카누 소프트 하모니', '카누 포르테 앙상블' 2종과 싱글 오리진 캡슐 '브라질 세하도', 겨울 한정판 '카누 윈터 스노우'가 발매되고 카누 바리스타 페블 머신도 '모카', '라벤더' 2가지 색상을 추가로 선보인다. 카누 소프트 하모니와 카누 포르테 앙상블은 우유와 함께 즐길 때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이 풍부해지는 라떼 전용 캡슐이다. 카누 소프트 하모니는 라이트 로스팅한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하여 우유와 섞였을 때 실크처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카누 포르테 앙상블은 콜롬비아와 브라질 원두의 묵직한 다크 초콜릿 풍미와 우유가 만나면 강렬한 커피향과 우유의 달콤함이 조화된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카누 싱글 오리진 브라질 세하도는 카누 바리스타의 네 번째 싱글 오리진 제품으로,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과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견과류의 고소한 향미와 밀크초콜릿의 부드러움, 꿀처럼 달콤한 여운을 선사하며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미국 하와이 1호점 개점을 기념해 하와이 현지 음식을 편의점 먹거리로 재해석한 메뉴 10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CU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하와이 CU 1호점인 'CU 다운타운점'을 열었다. 정식 개장 전부터 대기 줄이 이어지며 개점 첫날 방문객은 1천명을 넘었고, 다음 날에는 2천명 이상이 매장을 찾았다고 CU는 설명했다. CU는 하와이 매장 개점을 기념해 국내 매장에서도 '하와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간편식과 디저트, 주류 등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로코모코와 무스비 등 하와이 현지 메뉴를 간편식으로 만들었다. 또 하와이 푸드트럭 인기 메뉴인 '갈릭 쉬림프'에서 착안해 만든 '쉬림프 김밥'과 함께 '코코넛 쉬림프 버거', '갈릭 쉬림프 파스타', '하와이안 떠먹는 피자' 등을 각각 선보인다. 이 밖에 '솔트 브라우니'와 '더블 마카롱' 등 디저트류와 함께 '알로하 생레몬 라거 맥주'와 '기원 럼 캐스크 하와이 에디션' 등 주류를 내놓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의 신제품 '누들핏 새우탕맛'을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누들핏 새우탕맛은 농심 스테디셀러 '새우탕'의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우탕의 건더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녹두가 들어간 가늘고 투명한 당면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냈다. 제품 열량은 130㎉이고 식이섬유는 1천500㎎을 함유했다. 농심 관계자는 "누들핏 새우탕맛은 친숙한 국물 라면의 매력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누들핏 브랜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기존 '육개장사발면맛', '김치사발면맛', '튀김우동맛'에 이어 누들핏 새우탕맛을 출시하며 4종의 누들핏을 갖췄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연말을 앞두고 '윈터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캐릭터 케이크 5종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 인기 캐릭터의 모습을 케이크 디자인에 반영했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낸 캐릭터 케이크로 '헬로우 산타'와 '메리 루돌프', '해피 눈사람' 등을 선보인다. 뚜레쥬르의 대표 생크림 케이크인 '스트로베리 퀸'도 연말 분위기를 살린 포장에 담았다. 뚜레쥬르는 다음 달 22일까지 뚜레쥬르 앱에서 윈터 홀리데이 제품을 예약하면 멤버십 쿠폰 적용 시 최대 30% 할인해준다. 예약 기간 산리오캐릭터즈 케이크와 랜덤 키링 세트(한정 수량)를 1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예약한 제품은 다음 달 19∼25일 매장에서 가져갈 수 있고, 이 가운데 스트로베리 퀸은 다음 달 5일부터 픽업이 가능하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컬리는 연말 시즌을 맞아 내달 1일까지 홀리데이마켓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모임과 파티에 유용한 4천100여종의 상품을 최대 77% 할인한다. 홈파티용 리틀스페인 문어 뽈뽀 스테이크와 차알 마라샹궈, 포노 부오노 히든 천재의 알리오올리오 등 이색 밀키트와 디저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전구 세트, 하리보와 러쉬의 특별한 캘린더 및 가격대별 선물도 제안한다. 컬리 관계자는 "한 해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해 줄 홀리데이마켓 기획전이 시작됐다"며 "홈파티 요리부터 선물까지 컬리만의 큐레이션으로 감성 가득한 연말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시원하게 얼린 과일과 그래놀라 조합의 디저트 '돌 스무디볼' 2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돌 아사이볼'은 아사이리와 바나나를, '돌 망고볼'은 망고와 바나나를 갈아서 주재료로 사용했다. 위에 과일 토핑을 얹고 그래놀라도 동봉했다. 돌 아사이볼은 일본 세븐일레븐 냉동 디저트 1위 상품이다. 18∼24일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아사이볼 한국 상륙 기획전'을 통해 예약 구매 시 30% 할인한다. 이벤트 준비 물량은 1천개이며 픽업 희망 점포에서 내달 4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해외 인기 디저트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편의점 업계의 글로벌 소싱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결과와 최신 정보를 반영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진료 지침' 최종판을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발표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임상진료 지침 권고안'에 따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코로나19 진단 후 3개월 이상, 다른 대체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징후가 지속되는 상태를 한다. 이번에 발표된 지침 최종본은 코로나19 미감염군과 구분되는 증상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분류체계'를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이후 석 달이 지나도 ▲ 피로(9점) ▲ 후각·미각 소실(5점) ▲ 두근거림(5점) ▲ 집중력 저하(3점) ▲ 피부 발진(3점) ▲ 근력 저하(2점) ▲ 흉통(2점) ▲ 생리주기 변화(2점) ▲ 기침(1점) 증상의 총점이 13점 이상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진료 지침 최종본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 국외 지침과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도 반영했다. 또한 호흡곤란·피로·인지장애·수면장애 등 13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증상별 진단법과 치료법
달리기, 수영, 춤 같은 유산소 운동이 우울증과 불안 증상 완화에 가장 효과적일 수 있으며, 모든 형태의 운동이 약물치료나 대화 치료와 같거나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제임스 쿡 대학 닐 리처드 먼로 교수팀은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근호에서 운동과 다른 활동, 위약 등의 우울·불안 증상 완화 효과를 비교한 통합자료 분석 연구 81편(연구 1천79편, 참가자 7만9천551명)을 재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용 효율성, 접근성, 그리고 추가적인 신체 건강상 이점을 고려할 때, 이 결과는 전통적인 정신건강 치료가 어렵거나 수용도가 낮은 환경에서 운동이 우울·불안에 대한 1차적 치료법이 될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최대 4명 중 1명이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고, 특히 젊은 층과 여성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들은 운동이 증상 완화 면에서 심리·약물 치료와 효과가 비슷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 왔지만 연령대, 빈도, 강도에 따라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하루 2~3잔 마시거나 차를 1~2잔 마시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대니얼 왕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건강 연구에 참여한 13만여명의 40여년간 추적 자료를 분석, 카페인 섭취가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왕 교수는 "노화 과정에서 인지기능을 보호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 연구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 섭취가 인지 기능 보호에 관한 퍼즐의 한 조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는 현재 이용 가능한 치료법이 제한적이고 증상을 완화 또는 늦추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조기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이 때문에 많은 연구자가 치매 예방을 위해 식이 등 생활습관 요인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커피와 차에는 폴리페놀과 카페인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 성분은 염증과 세포 손상을 줄이고 인지 기능 저하를 막는 신경 보호 요인으로 주목받아 왔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추적 기간이 짧거나, 장기 섭취 패
잠을 잘 때 자세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천장을 보고 반듯이 누워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옆으로 돌아눕거나 엎드린 자세가 아니면 잠들기 어렵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수면 자세의 차이가 밤사이 눈에 가해지는 압력, 즉 안압(眼壓)에 영향을 미쳐 눈 건강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망막변성협회(회장 유형곤)는 최근 눈 건강 관리에서 간과되기 쉬운 생활 요인으로 '수면 자세'를 꼽으면서, 장시간 유지되는 야간 체위가 안압 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안압은 눈 속을 채우는 액체인 '방수'(房水)가 만들어지고 배출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눈 안의 압력을 말한다. 이 압력은 안구의 둥근 형태를 유지하고 각막과 수정체 등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필수적이다. 안압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시신경이 눌려 손상될 수 있어 녹내장 등 안과 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안압이 서서히 오를 때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본인이 알아차리기 어렵다. 하지만 급격히 상승하면 심한 안구 통증과 두통, 시야 흐림, 빛 번짐,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압은 앉거나 서 있을 때보다 누워 있을 때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수
전 세계에서 매년 새로 발생하는 암 가운데 약 40%가 흡연이나 감염, 음주 등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리옹 소재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IARC/WHO)의 해나 핀크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2022년 전 세계에서 발생한 36개 유형의 신규 암 환자 1천870만명 가운데 약 710만명의 원인이 흡연과 감염, 음주 등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는 흡연과 감염, 음주 등을 줄이는 게 여전히 암 예방에 필수적임을 시사한다며 전 세계 암 부담과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 간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각국이 자국에 맞는 예방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암은 전 세계적으로 질병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그 부담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는 인구 집단이 서로 다른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에 노출되기 때문으로, 이런 위험 요인에는 행동·환경·감염·직업 요인 등이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국제암연구소(IARC)가 구축한 전 세계 암 통계 데이터베이스(GLOBOCAN) 자료를 사용해 조절 가능한 30
◇ 3급 승진 ▲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안종수 ◇ 4급 승진 ▲ 도농상생국 동물정책과장 손영민 ▲ 차량등록사업소장 황미라 ◇ 4급 전보 ▲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박대순 ▲ 자치행정국 시민소통과장 안병철
◇ 생산본부장 ▲ 이승재 상무이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결과와 최신 정보를 반영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진료 지침' 최종판을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발표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임상진료 지침 권고안'에 따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코로나19 진단 후 3개월 이상, 다른 대체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징후가 지속되는 상태를 한다. 이번에 발표된 지침 최종본은 코로나19 미감염군과 구분되는 증상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분류체계'를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이후 석 달이 지나도 ▲ 피로(9점) ▲ 후각·미각 소실(5점) ▲ 두근거림(5점) ▲ 집중력 저하(3점) ▲ 피부 발진(3점) ▲ 근력 저하(2점) ▲ 흉통(2점) ▲ 생리주기 변화(2점) ▲ 기침(1점) 증상의 총점이 13점 이상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진료 지침 최종본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 국외 지침과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도 반영했다. 또한 호흡곤란·피로·인지장애·수면장애 등 13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증상별 진단법과 치료법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쿠팡이츠가 오는 4월부터 대부분 매장에서 포장 서비스 수수료를 받기로 했다. 중개 수수료는 음식값의 6.8%(부가세 별도)다. 쿠팡이츠는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다음 달까지만 포장 서비스 중개 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유지하고 4월부터 이용료 6.8%를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전통시장과 상생요금제 매출 하위 20% 이하 영세 매장에는 포장 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한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 등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지원을 통해 입점 매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이츠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4월부터 포장 주문 서비스를 전면 유료화해 식당 점주들의 불만을 샀다. 배민과 쿠팡이츠의 포장 수수료율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