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이벤트 논란 여파로 잠정 연기했던 여름 신제품 출시를 재개한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출시를 미뤘던 음료와 푸드, MD(기획상품) 등 여름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논란 이후 자숙의 의미를 담아 대규모 행사를 자제해왔으나 협력사들의 경영 부담 등을 고려해 제품 출시 정상화는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타벅스 납품업체 A사는 "여름 시즌 행사 관련 음료 원부재료 납품이 중단되면서 전체 매출의 30%가량이 감소했다"고 토로한 바 있다. 또 다른 협력사 B사도 "스타벅스 출하량 감소로 물류센터 입고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조속한 상황 정상화를 기대해왔다. 다만 스타벅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여름 마케팅 행사인 '서머 e-프리퀀시'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20일 사내 공지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이벤트 논란과 관련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관련 프로모션을 연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최근 식품업계가 선보인 매운맛과 고소한 치즈를 조합한 제품들이 잇따라 흥행하고 있다. 오뚜기는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로열라면'이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로열라면'은 열라면 특유의 강한 매운맛에 치즈와 크림의 고소함을 더한 로제 볶음면이라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오뚜기 측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소시지나 빵을 곁들여 파스타처럼 즐기는 등 응용 레시피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맘스터치도 매콤한 맛과 치즈 조합을 앞세운 제품으로 효과를 봤다. 지난달 22일 출시한 '핫치즈밤'은 출시 3주 만에 30만개가 판매되며 맘스터치 치킨 신메뉴 가운데 최단기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핫치즈밤'을 포함한 시그니처 치킨 라인업 '핫치즈' 전체 판매량은 42만개를 기록했다. '핫치즈밤'의 인기에 힘입어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과 객수도 각각 14%, 11% 늘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치즈 소스가 풍성하게 늘어나는 장면을 촬영하거나, 다양한 메뉴와 조합한 자신만의 레시피를 숏폼 영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로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는 기미 개선 제품인 '이자녹스 비타민C 42% 멜라오프 밤'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G생활건강 화장품 가운데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은 이 제품은 특수 공법을 적용해 갈변과 끈적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미와 잡티는 물론이고 피부색과 결, 광채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기미 관리와 함께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자녹스 담당자는 "비타민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노화 방지 해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K-팝 그룹 '키키'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2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키키픽 딸기젤라또바'와 '키키픽 망고젤라또바'로 젤라또 아이스크림 위에 과육을 얹은 제품이다. K-팝 그룹이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과 협업해 출시한 제품 판매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GS25가 출시한 아이돌 그룹 협업 제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돌 '레이'와 협업한 '미니두쫀쿠'는 초가 주문량이 폭주했고, '리즈'와 협업해 출시한 '스노우초코'는 GS앱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 업계에서 협업 상품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며 팬덤과 일반 고객을 연결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상품 경쟁력을 결합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올해 1분기 가정간편식(HMR) 중심 유통사업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BBQ는 치킨류와 닭갈비 등 닭고기 기반의 가정간편식 제품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전략에 힘입어 제품 종류가 56.3% 늘었다. BBQ의 가정간편식 판매 채널은 지난해 11개에서 올해 18개로 63.6% 증가했다. BBQ몰을 비롯해 마켓컬리, 롯데마트, CJ온스타일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특히 창고형 매장 등 대용량 판매 유통 채널에서 간편식 수요가 늘며 성장을 견인했다고 BBQ는 설명했다. BBQ 관계자는 "외식 물가 부담과 집밥·간편식 수요가 맞물리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운영 시간을 조정하고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9일과 25일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수요에 맞춰 자사 앱 주문 가능 시간을 오전 8시로 앞당겼다. 또 25일까지 'BBQ 오픈런' 프로모션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고객에게 황금올리브 반마리와 랜덤 치즈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식품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팝업스토어 마케팅 경쟁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외부 활동이 늘고 유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기존 '팝업스토어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을 넘어 공간 선점 전략이 다양해지고 있다. 젊은 층 활동이 많은 서울 주요 상권은 물론 한강공원, 호텔 등 브랜드 정체성과 어울리는 장소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추세다. ◇ 한강·호텔·강남역 등 "사람 많은 곳으로 찾아간다" 대상웰라이프는 스포츠음료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동형 팝업 '무빙 트레일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과 남산서울타워 인근에서 진행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운동과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정 공간에 머무르기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서울신라호텔과 협업해 '네스프레소 아이스 커피 바' 팝업을 운영한다. 팝업은 오는 21일까지 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 마련된다. 네스프레소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제일제당은 냉동치킨 제품 '소바바 치킨'을 치킨 전문 브랜드 '소바바'로 독립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3년 간편식 브랜드 '고메' 산하 제품으로 출시된 '소바바 치킨'은 올해 1분기 기준 누적 매출 2천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브랜드 독립 출범에 맞춰 후라이드 치킨 라인업인 '소바바 황금홀릭'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강화했다고 CJ제일제당은 전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출시된 '소바바 황금홀릭 후라이드 순살 치킨'은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60억원을 넘겼다. 이달에는 뼈 있는 치킨 신제품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소바바' 출범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첫날에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황민현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양한 맛과 종류의 치킨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외식과 배달 치킨 시장까지 아우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남양유업은 국내산 팥을 활용한 신제품 '단팥에몽'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단팥에몽'은 지난해 출시된 '말차에몽'에 이은 가공유 브랜드 '에몽'의 신규 라인업이다. 여름철 디저트인 팥빙수에서 착안해 제품을 개발했으며 국산 원유와 팥 농축액을 사용했다고 남양유업은 설명했다. 회사는 오는 30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팥에몽 24입을 공동주문 방식으로 할인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뇌전증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유업은 에몽 브랜드 대표 제품인 '초코에몽'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 규모는 약 1천436억원으로, '초코에몽'의 시장점유율(MS)은 24.9%였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통영·거제 지역 관광시설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영수증을 지참하면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5일 통영관광개발공사, 거제씨월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스카이라인 루지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10월 31일까지 롯데마트 통영점·거제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지역 내 대표 관광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거제씨월드는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시 20% 할인,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최대 3천원 할인한다. 앞서 롯데마트 여수점과 여천점은 지난 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여수예술랜드와 체결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통영·거제·여수 지역 관광 명소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과 쇼핑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T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신선식품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이날 하루 동안 SKT와 함께 T멤버십 회원 대상 프로모션을 열고, 전 품목 2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4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이날부터 19일까지 매장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00원딜' 행사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상품을 2만원 이상 결제 시 '스팸 클래식'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탄탄포크 삼겹살·목심구이' 제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7천900원대에 판매한다. 1등급 이상 횡성축협한우 국거리 소고기는 40% 할인한다. 이 외 파프리카, 양파, 국산 전복, 국산 생물 오징어, 시리얼, 죽, 과자 등을 할인한다. 국산 캔맥주는 5캔에 9천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는 방울토마토, 수박, 미국산 체리, 옛날 통닭, 유제품류를 할인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들이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지식재산권(IP) 간편식을 연달아 출시한다. GS25는 드라마 2∼3부에 등장한 '제대로 튀긴 돈까스'와 8부에 소개된 '신선한 산채비빔밥'을 모티브로 한 간편식 '취사병 정성을 담은 돈까스', '취사병 산채불고기비빔밥'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드라마처럼 음식의 완성도를 '별 5개' 이미지로 적용했다. CU는 드라마 속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한 '취사병 옛날 햄버거'와 드라마 속 고추장 라구 파스타에 버섯조림과 육전, 건빵 티라미수 등을 더한 '취사병 고추장 라구 파스타'를 이날 선보인다. 세븐일레븐도 이날 '그럴싸한간장찜닭 도시락'을 출시한다. 작품 속 주인공이 만들었던 메뉴인 간장찜닭에 소시지어묵볶음, 볶음김치, 만두강정, 미트볼 등을 함께 구성했다. 이마트24도 드라마 속 메뉴인 홍시떡볶이에서 착안한 '전설의꿀조합' 도시락을 17일 선보인다. 홍시 퓨레를 활용한 떡볶이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참치마요덮밥, 김밥말이, 만두튀김 등을 담아 푸짐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웹툰 원작으로 취사병인 주인공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던킨이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되며,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글레이즈드∙먼치킨 등 대표 도넛과 우베 츄이스티∙호박 인절미 카스텔라 도넛 등 신제품, 자이언트 버킷∙비타 슬러시 등 여름 시즌 음료까지 모두 포함한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최대 6000원까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매장에 방문해 본인 명의의 KT 멤버십카드(모바일/플라스틱)를 제시하면 된다. 혜택은 이벤트 기간 내 1인 1회 제공되며, 타 행사 및 할인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세부 내용과 이용 방법은 KT 멤버십 앱 및 웹사이트 내 ‘고객 보답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인기 도넛과 시원한 음료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KT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매년 6월은 미국실명예방협회가 백내장의 위험성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백내장 인식의 달'이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원거리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고,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특히 야간에 빛 번짐이 심해지고 색감이 예전보다 선명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60세 이상의 70%, 70세 이상의 90%가 경험할 정도로 노년층에서 흔하다. 문제는 이런 증상을 단순 노안으로 착각하기 쉽다는 점이다. 노안은 가까운 글씨가 잘 안 보이는 현상이지만, 백내장은 시야 자체가 흐릿해진다는 차이가 있다. 돋보기를 써도 가까운 글씨가 계속 뿌옇게 보이거나, 야간 운전 때 불빛이 퍼져 보인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에는 30∼40대 젊은층에서도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백내장이 더 이상 고령층만의 질환이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과 정소향 교수는 "백내장은 50대 이후부터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적지 않게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젊은층 백내장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고도근시를 꼽았다. 동아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반려동물 건강관리 방법과 동반 여행 시 유의 사항을 16일 안내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여름철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반려동물의 열사병 위험이 높고, 모기와 진드기 등 외부기생충 활동이 활발해 감염병 주의가 필요하다. 항상 충분한 식수와 그늘을 제공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반려동물을 차량 내에 혼자 두는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고 농식품부는 강조했다. 헐떡임이나 침 흘림, 무기력 등 열사병 증상이 보이면 즉시 동물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농식품부는 심장사상충과 진드기 매개 질병 예방을 위해 수의사 상담 후 적절한 예방약을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 외출 전후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털·피부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에는 유실 예방을 위한 동물등록이 필수다. 해외여행의 경우 국가별 검역 절차가 상이하므로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목적지 국가의 요구 조건에 맞춰 백신 접종과 건강증명서 발급 등을 마친 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역증명서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동물과 안전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미디어에서 흡연 장면을 자주 본 청소년일수록 흡연에 관대한 태도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청소년연구 최신호에 실린 '미디어 흡연 장면 노출이 청소년의 흡연 용인 태도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이 작년 8∼9월 중고등학생 3천3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흡연 경험 비율은 4.2%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 성인 흡연율(17.9%)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이다. 청소년 흡연율은 남학생(5.9%)이 여학생(2.2%)보다, 고등학생(6.4%)이 중학생(2.2%)보다 높았다. 최초 흡연 시기는 중학교 2학년이 가장 많았다. 초등학생이거나 중학교 1학년생일 때 처음 흡연해봤다는 응답은 중학생이 1.25%, 고등학생이 1.04%였다. 이는 청소년 흡연의 저연령화를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연구진은 미디어를 통해 흡연 장면을 자주 본 청소년일수록 흡연을 용인하는 태도를 갖게 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TV, 영화, 유튜브 등 미디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자주 본다'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은 44.3%, '아니다'는 응답은 30.4%를 차지했다. 자주 이용하는 미디어는 숏폼, 유튜브, 사회관계망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서울시민 약 4명 중 1명 꼴로 지난 1년간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가 공개한 '2025 서울시민 먹거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자의 경우 '소주 7잔이나 맥주 5캔', 여자는 '소주 5잔이나 맥주 3캔' 이상의 술을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묻는 항목에 응답자의 23.7%가 '최근 1년간 전혀 마시지 않았다'고 답했다. 전년의 같은 응답 비율(21.6%)보다 증가한 수치다. 술을 마시는 시민들의 음주 빈도도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한 달에 2∼4번 이상 마신다는 응답은 23%, 일주일에 2∼3번은 12.5%, 일주일에 4번 이상은 1%로 모두 전년(각각 31.5%, 13.4%, 1.4%)보다 줄었다. 반대로 한 달에 1번은 22.6%, 한 달에 1번 미만은 17.3%로 모두 전년(각각 19.8%, 12.2%)보다 늘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3천2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구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채식이 느는 경향도 확인됐다. 설문 응답자의 17.3%가 채식을 한다고 답했다. 이 비율은 2022년 5.8%에 불과했으나, 2023년 16%,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국 성인의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해 3명 중 1명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30·40대 남성의 비만율이 50%가 넘을 정도로 가장 높았고, 지역 간 격차는 최대 2배에 달했다. 14일 질병관리청이 2015년∼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연간 23만여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성인 비만율은 34.4%였다. 성인 비만율은 2015년 26.3%, 2018년 31.8%, 2021년 32.2% 등으로 계속 증가해 왔다. 비만은 키와 몸무게로 산출한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 25㎏/㎡ 이상으로 정의된다. 전국 17개 모든 광역 시·도에서 성인 비만율이 증가한 가운데, 2024년 전남과 제주에서 각각 36.8%로 가장 높았다. 특히 전남은 2015년 25.4%에서 10년 새 11.4%포인트(p) 상승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이와 달리 세종의 성인 비만율은 같은 기간 26.2%에서 29.1%로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증가하며 전국 최저 수준이었다. 시군구 단위 성인 비만율은 2022년∼2024년 최근 3개년 평균값으로 좁혀 산출했다. 그 결과 충북 단양군 44.6%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공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및 교직원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교육당국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7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공주시 한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230여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했다. 충남교육청과 보건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 급식 보존식과 조리기구 등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하고 급식실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체 검체 검사를 하는 등 합동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학교는 이날 급식을 중단하고 대체식을 제공했다. 충남교육청은 추가 증상자 발생 여부를 살피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이벤트 논란 여파로 잠정 연기했던 여름 신제품 출시를 재개한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출시를 미뤘던 음료와 푸드, MD(기획상품) 등 여름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논란 이후 자숙의 의미를 담아 대규모 행사를 자제해왔으나 협력사들의 경영 부담 등을 고려해 제품 출시 정상화는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타벅스 납품업체 A사는 "여름 시즌 행사 관련 음료 원부재료 납품이 중단되면서 전체 매출의 30%가량이 감소했다"고 토로한 바 있다. 또 다른 협력사 B사도 "스타벅스 출하량 감소로 물류센터 입고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조속한 상황 정상화를 기대해왔다. 다만 스타벅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여름 마케팅 행사인 '서머 e-프리퀀시'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20일 사내 공지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이벤트 논란과 관련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관련 프로모션을 연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5급 승진 내정 ▲ 경제과 정승원 ▲ 과수축산과 이기복 ▲ 보건소 이명희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AI 편집 스튜디오를 내달 15일 개방한다. 제공하는 AI 서비스 4종은 클로드(문서·코딩·콘텐츠), 제미나이(AI 리서치·정보검색), 런웨이(영상 생성·편집), 수노(AI 작곡·음악생성)이다. 다음 달 14일까지는 시범 운영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www.cbckl.kr)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 예정일 4일 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