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노브랜드에서 오는 16일 아우어베이커리 협업 상품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우어베이커리는 전국에 25개 매장을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디즈니, 그룹 제로베이스원 등과 협업하며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고객 사이에서 이름을 알렸다. 노브랜드는 아우어베이커리의 대표 메뉴인 '더티초코' 콘셉트를 활용해 초콜릿과 그래놀라, 페이스트리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더티초코는 페이스트리에 다크 초콜릿을 덮고 카카오파우더를 뿌린 메뉴다. 제품 5종은 이마트와 노브랜드 전문점, SSG닷컴(쓱닷컴) 이마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노브랜드가 지난 3월 유기농 차 브랜드 '슈퍼말차'와 함께 선보인 상품 5종은 현재까지 70만개 이상 판매됐다. 20·30대가 고객의 36%를 차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노브랜드는 앞으로 10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20·30대 고객이 이마트를 찾는 이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다음 달 2일까지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백화점에서 '자음생 럭셔리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 체험 키트를 포함한 다양한 증정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백화점 매장에서는 자음생 특화 세트를 선보인다. 설화수 관계자는 "자음생크림의 진정한 효능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뷰티 페어를 통해 고객과 깊은 연결 고리를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두 번째 말차 디저트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와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다.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는 말차와 카카오를 섞은 비스킷을 생크림과 국내산 선형 딸기잼으로 채운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제주 말차로 음료를 만드는 카페 '산노루'와 협업해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는 제주산 말차로 만든 쿠키에 가나 초콜릿을 입힌 제품이다. 두 제품은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된다. 롯데웰푸드는 앞서 말차를 활용한 아몬드볼과 빼빼로, 빈츠를 출시해 한정 판매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말차는 단기 유행이 아닌 꾸준한 트렌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글을 제품 이름에 반영한 원두 '별빛 블렌드'를 국내에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별빛 블렌드는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6년을 맞아 글로벌 스타벅스 전문 커피 개발자와 함께 1년 6개월간 개발한 원두 제품이다. 원두 포장지에 경복궁과 한옥, 스타벅스 이대 1호점 등 한국의 모습을 담았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이 원두는 콜롬비아산 단일 원산지 원두를 사용해 국내 소비자에게 친숙한 딸기의 달콤한 맛과 한라봉의 상큼한 풍미를 냈다"고 전했다. 스타벅스가 원두명에 재배 국가나 농장 이름이 아닌 한글을 표기한 것은 '별다방 블렌드' 원두 이후 두 번째다. 스타벅스는 별빛 블렌드 출시를 기념해 전국의 매장에서 오는 17일까지 오후 3시에 이 원두로 추출한 드립 커피 시음 행사를 한다. 조윤숙 스타벅스 MD(상품기획)팀 팀장은 "앞으로도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커피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생생납작떡볶이면'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08년 '생생야끼우동 화끈한맛'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생생' 브랜드 신제품이다. 농심의 생면 제조 기술을 활용해 분식점 떡볶이를 납작한 모양의 면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식감은 쫄깃하며 고추장과 멸치, 어묵 육수로 만든 소스에 토핑으로 파슬리와 볶은 검은깨를 더해 분식점 떡볶이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생생납작떡볶이면은 쫄깃한 생면과 깊은 맛이 특징인 생생 브랜드의 정통성을 이어갈 제품"이라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K푸드인 떡볶이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심 생생납작떡볶이면은 오는 14일부터 전국에서 판매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와인 수요가 높아지는 가을 날씨에 편의점 업계가 와인 상품 차별화에 나섰다. 프랑스·미국 등 유명 도매상, 와이너리와 손잡고 고객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13일 GS25에 따르면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프랑스 와인 도매상 '네고시앙'과 손잡고 지난 2월 출시한 와인 사전 예약 서비스 '네고시앙 다이렉트'가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5억원을 달성했다. 네고시앙은 샤토 등 다양한 포도원으로부터 포도나 와인을 매입한 뒤 이를 블렌딩·숙성·병입해 판매하는 중간 상인이다. '네고시앙 다이렉트'는 고객이 '우리동네GS' 앱에서 행사 와인을 사전 예약하면 프랑스 현지에서 주문 수량에 맞춰 국내로 물량을 배송하고, 고객은 가까운 GS25나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구조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물량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지난 8월 선보인 '폴 자불레 애네 에르미타주 라 샤펠 2003'은 30만원에 가까운 가격에도 큰 인기를 끌며 주문액이 1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현지가격에 가깝게 판매한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은 추억의 만화 캐릭터 영심이·경태가 등장하는 신선식품 브랜딩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심이와 경태가 등장하는 레트로풍 영상을 통해 '신선보장제도' 등 이마트몰 신선식품 경쟁력을 재미있게 녹여냈다. 영상은 쓱닷컴 및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공개된다. 영상 공개에 앞서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도 진행했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관련 영상에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발뮤다 무선 스피커, 헐켄 롤링 토트백&카트, 데스커x일광전구 테이블 조명, 스탠리 텀블러,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동원F&B는 일본의 수산 가공식품 1위 기업인 마루하니치로와 공동 개발한 '와일디시(WILDish) 고추참치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수산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동원F&B는 설명했다. 와일디시 고추참치볶음밥은 동원F&B의 '동원 고추참치'와 마루하니치로의 볶음밥 브랜드 '와일디시'를 결합해 만든 제품이다. 봉지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한 뒤 접시에 옮기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지난 8월 일본에 먼저 출시된 신제품은 한 달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됐다. 동원F&B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두 기업이 서로의 역량을 결합한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펫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라떼 제품 5천만잔 판매 돌파 기념으로 룰렛(원판 돌리기) 행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매일 한 번씩 룰렛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은 룰렛 행사를 통해 '이벤트 음료 50% 할인 쿠폰', '이벤트 음료 1+1 쿠폰', '이벤트 음료 사이즈 업 쿠폰', '별 1개' 중 한 개를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음료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등 7종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쿠팡은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와우회원 고객을 위해 약 2만개 상품을 할인하는 '와우세일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품과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신선 식품, 인테리어, 뷰티 등 14개 카테고리, 580여개 브랜드 상품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나를 위한 선물' 테마관에서는 럭셔리뷰티 제품과 미용기기, 디지털 기기 등이 마련됐다. 다이어트 보조제와 닭가슴살, 샐러드 등 상품을 모아 놓은 테마관도 운영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장보기부터 셀프케어, 다이어트까지 다양한 테마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그룹 스트레이 키즈, 애니메이션 캐릭터 '캐치! 티니핑' 등과 협업한 빼빼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빼빼로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의 사진이 '빼빼로 아몬드'와 '빼빼로 크런키' 포장에 적용된 제품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티니핑의 캐릭터가 '빼빼로 초코'와 '빼빼로 화이트쿠키'에 적용된 제품과, 가상 아이돌 그룹인 '이세계아이돌'의 모습이 적용된 빼빼로 제품도 함께 출시된다. 롯데웰푸드는 또 빼빼로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 제품을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국내와 미국, 인도, 필리핀 등 20개 국가에서 글로벌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매운맛 돈가스로 유명한 '온정돈까스'와 협업해 매운맛을 강조한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온정돈까스의 소스를 그대로 활용한 등심 돈가스 도시락과 돈가스 김밥, 치킨버거, 삼각김밥 등 6종이다. 제품별로 매운맛의 강도가 3단계로 나뉘어 출시돼 소비자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 팀장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에 온정 돈가스에서 매운 음식 먹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온정돈까스와의 협업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결과와 최신 정보를 반영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진료 지침' 최종판을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발표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임상진료 지침 권고안'에 따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코로나19 진단 후 3개월 이상, 다른 대체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징후가 지속되는 상태를 한다. 이번에 발표된 지침 최종본은 코로나19 미감염군과 구분되는 증상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분류체계'를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이후 석 달이 지나도 ▲ 피로(9점) ▲ 후각·미각 소실(5점) ▲ 두근거림(5점) ▲ 집중력 저하(3점) ▲ 피부 발진(3점) ▲ 근력 저하(2점) ▲ 흉통(2점) ▲ 생리주기 변화(2점) ▲ 기침(1점) 증상의 총점이 13점 이상이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진료 지침 최종본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 국외 지침과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도 반영했다. 또한 호흡곤란·피로·인지장애·수면장애 등 13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증상별 진단법과 치료법
달리기, 수영, 춤 같은 유산소 운동이 우울증과 불안 증상 완화에 가장 효과적일 수 있으며, 모든 형태의 운동이 약물치료나 대화 치료와 같거나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제임스 쿡 대학 닐 리처드 먼로 교수팀은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근호에서 운동과 다른 활동, 위약 등의 우울·불안 증상 완화 효과를 비교한 통합자료 분석 연구 81편(연구 1천79편, 참가자 7만9천551명)을 재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용 효율성, 접근성, 그리고 추가적인 신체 건강상 이점을 고려할 때, 이 결과는 전통적인 정신건강 치료가 어렵거나 수용도가 낮은 환경에서 운동이 우울·불안에 대한 1차적 치료법이 될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최대 4명 중 1명이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고, 특히 젊은 층과 여성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들은 운동이 증상 완화 면에서 심리·약물 치료와 효과가 비슷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 왔지만 연령대, 빈도, 강도에 따라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하루 2~3잔 마시거나 차를 1~2잔 마시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대니얼 왕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건강 연구에 참여한 13만여명의 40여년간 추적 자료를 분석, 카페인 섭취가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왕 교수는 "노화 과정에서 인지기능을 보호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 연구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 섭취가 인지 기능 보호에 관한 퍼즐의 한 조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는 현재 이용 가능한 치료법이 제한적이고 증상을 완화 또는 늦추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조기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이 때문에 많은 연구자가 치매 예방을 위해 식이 등 생활습관 요인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커피와 차에는 폴리페놀과 카페인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 성분은 염증과 세포 손상을 줄이고 인지 기능 저하를 막는 신경 보호 요인으로 주목받아 왔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추적 기간이 짧거나, 장기 섭취 패
잠을 잘 때 자세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천장을 보고 반듯이 누워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옆으로 돌아눕거나 엎드린 자세가 아니면 잠들기 어렵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수면 자세의 차이가 밤사이 눈에 가해지는 압력, 즉 안압(眼壓)에 영향을 미쳐 눈 건강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망막변성협회(회장 유형곤)는 최근 눈 건강 관리에서 간과되기 쉬운 생활 요인으로 '수면 자세'를 꼽으면서, 장시간 유지되는 야간 체위가 안압 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안압은 눈 속을 채우는 액체인 '방수'(房水)가 만들어지고 배출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눈 안의 압력을 말한다. 이 압력은 안구의 둥근 형태를 유지하고 각막과 수정체 등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필수적이다. 안압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시신경이 눌려 손상될 수 있어 녹내장 등 안과 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안압이 서서히 오를 때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본인이 알아차리기 어렵다. 하지만 급격히 상승하면 심한 안구 통증과 두통, 시야 흐림, 빛 번짐,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압은 앉거나 서 있을 때보다 누워 있을 때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수
전 세계에서 매년 새로 발생하는 암 가운데 약 40%가 흡연이나 감염, 음주 등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리옹 소재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IARC/WHO)의 해나 핀크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2022년 전 세계에서 발생한 36개 유형의 신규 암 환자 1천870만명 가운데 약 710만명의 원인이 흡연과 감염, 음주 등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는 흡연과 감염, 음주 등을 줄이는 게 여전히 암 예방에 필수적임을 시사한다며 전 세계 암 부담과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 간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각국이 자국에 맞는 예방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암은 전 세계적으로 질병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그 부담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는 인구 집단이 서로 다른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에 노출되기 때문으로, 이런 위험 요인에는 행동·환경·감염·직업 요인 등이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국제암연구소(IARC)가 구축한 전 세계 암 통계 데이터베이스(GLOBOCAN) 자료를 사용해 조절 가능한 30
▲ 전자정보대학장 김미혜 ▲ 생활과학대학장 김민정 ▲ 수의과대학장 겸 수의방역대학원장 김수종 ▲ 충북PRIDE공유대학장 이재권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충북 도내 곳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진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괴산문화원 주관 정월대보름 맞이 군민 화합행사가 열린다.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오후 3시 목계나루와 오후 4시 단월강변에서 각각 엄정면축제추진위원회, 사물놀이패 '몰개'가 달맞이 및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청주 중앙공원에서는 충북민간사회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도민 결의대회, 떡 나눔,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같은 날 오후 3시 청주 정북토성에서도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주관 대보름 행사가 진행된다. 증평문화원도 같은 날 오후 2시 보강천 다목적운동장에서 대보름 행사를 열고, 단양 소금무지 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단성체육공원에서 제33회 소금무지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가 개최한다. 옥천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정월대보름인 3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2일 오후 2시 옥천읍 공설운동장에서 옥주문화동호회가 주관하는 마조제가 열리고, 3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논산시가 다음 달 26일 개막할 '2026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헬기 탑승 체험 신청을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받는다. 26일 시에 따르면 헬기 탑승 체험행사는 논산딸기축제 개막 이튿날인 다음 달 27일부터 마지막 날인 29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2∼5시 진행된다. 탑승 기종은 수리온(KUH-1)과 블랙호크(UH-60)로, 육군항공학교에서 이륙해 15분가량 논산의 명소인 탑정호 상공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한다. 체험 인원은 총 540명으로, 100명은 소음 피해 지역 주민 추천을 통해, 440명은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추첨 선발한다. 다만 올해는 지난해 축제 기간 경상도 지역 대형산불로 탑승 체험이 취소됐던 선발자들을 우선 배정하고 잔여석에 한해 추첨을 진행한다. 탑승 대상은 만 13세 이상으로, 신청은 논산시청과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딸기축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며 "딸기엑스포의 도시, 국방 친화 도시 논산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26일부터 나흘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14개 기업과 총 5천9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아산 등 6개 시·군 관계자, 성창오토텍 등 14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2029년까지 천안, 아산, 계룡, 서천, 홍성, 예산 등 도내 6개 시·군 산업단지 50만㎡ 부지에 생산시설을 새로 짓거나 이전하게 된다. 건축자재 업체인 경동원은 아산 영인면에 1천914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예산에는 비철금속업체 한민에코텍(1천150억원)과 반도체용 케미칼업체 퓨릿(446억원)이 둥지를 튼다. 천안 북부BIT일반산단 등에는 성창오토텍(542억원)과 하이쎄미코(132억원) 등 6개 기업이 투자하고, 계룡·서천·홍성 등에도 의료기기 및 변압기 제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투자가 완료돼 기업이 가동하면 도내에서 8천204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3천113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고용 유발효과는 1천974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 지사는 "기업인들의 성장 기반 확충과 투자 유치 확대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